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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알아둘 결론
대출채권을 넘겨받은 회사가 만기를 연장해 주었다는 이유만으로 중도상환수수료의 기간을 처음부터 다시 셀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금융위원회는 질문처럼 채권자가 바뀌고 기한의 이익을 회복시키는 정도라면 같은 계약이 유지되는 것으로 보았습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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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질문에 대한 답인가요?
질문은 원리금을 갚지 못해 기한의 이익을 잃은 부실채권을 다른 회사가 넘겨받은 뒤, 차주와 합의해 만기를 연장한 경우였습니다. 기한의 이익은 약정된 때까지 갚을 수 있는 이익을 말합니다. 연체 등으로 이를 잃었다가 다시 분할 상환이나 연장된 만기를 적용받는 상황을 떠올리면 됩니다.
질의자는 채권 이전일부터 새로 3년 동안 중도상환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회신은 단순한 채권자 변경과 만기 연장만으로 주요 내용이 달라진 새 계약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답했습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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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를 합해서 보는 이유
회신은 사실상 같은 계약을 새로 체결하는 방식으로 수수료 부과기간 제한을 피하지 못하도록 한 규정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이 사안처럼 같은 계약이 이어진다면 이전과 이후 유지기간을 합해 3년이 넘었는지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1]
따라서 새 회사의 계약서에 서명한 날만 볼 것이 아니라, 최초 계약일부터 어떤 권리와 조건이 이어졌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04
모든 대환대출에 같은 답은 아닙니다
현행 감독규정 제14조제6항제9호가 다루는 것은 기존 계약과 사실상 동일한 계약 등에서의 부당한 수수료 부과입니다. 어떤 계약이 사실상 같은지는 구체적인 사실과 규제 목적을 고려해야 합니다.[2]
실제로 새 돈을 빌리거나 주요 조건이 달라지는 다른 거래까지 모두 같은 계약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이 해석은 대환대출 일반의 수수료를 전면 금지한 답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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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환 전에 비교할 자료
최초 대출약정, 채권 양도·대위변제 관련 안내, 만기 연장 합의서, 현재 회사의 수수료 산출표를 모으세요. 계약일과 채권 이전일, 추가 지급된 돈의 유무, 남은 원금, 바뀐 조건을 표로 적으면 비교하기 쉽습니다.
회사에는 수수료 기간을 어느 날부터 계산했는지, 계약을 새것으로 보는 이유가 무엇인지 문의해 보세요. 채권이 다른 회사로 넘어간 날짜만 제시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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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을 다툴 때의 질문
수수료율에 앞서 부과할 수 있는 기간인지부터 확인하세요. 그다음 어떤 원금과 잔여기간을 기준으로 계산했는지 물어보면 쟁점을 나누기 쉽습니다. 회사의 답변과 산출 내역을 받아 보관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기간 계산과 다른 지점을 구체적으로 적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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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해석의 범위
2026년 3월 11일 회신의 웹 본문과 HWPX, 현행 감독규정을 대조했습니다. 대상은 질의에 제시된 부실채권의 이전과 만기 연장 구조입니다. 개별 대출의 계약 동일성이나 수수료 반환액을 대신 확정하지 않습니다.
공식 원문
- 금융위원회 240394 (2026-03-11)
-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감독규정
[시행 2026. 4. 2.] [금융위원회고시 제2026-11호, 2026. 4. 2., 일부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