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적금·우대금리
최고금리 적용 계좌 비율은 공개되지 않는다
예금·적금 92개 상품의 기본금리와 최고금리를 나란히 놓고 본다
- 발행일
- 2026.08.13
- 자료 기준일
- 2026.08.14
- 분량
- PDF 24쪽
- 읽는 시간
- 약 42분
- 발행
- 넥서스 금융경영연구소
REPORT STRUCTURE
보고서 구성
- 01한 상품에 금리가 두 개 붙어 있다
- 02우대금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03최고금리 적용 계좌 비율은 공시되지 않는다
- 04다른 나라는 어떻게 하고 있나
- 05그래서 무엇이 바뀌어야 하나
- 06오늘 할 수 있는 일
FULL REPORT
웹 보고서 전문
넥서스 리서치 2026_08NEXUS Research 2026_08
최고금리 적용 계좌 비율은
공개되지 않는다
예금·적금 92개 상품의 기본금리와 최고금리를 나란히 놓고 본다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는 은행 정기예금 38개와 적금 54개가 올라 있다. 이 표는 기본금리와 최고우대금리를 한 줄에 나란히 싣는다. 한 시중은행 정기예금은 기본이 연 2.40%, 최고가 연 3.20%다.
최고금리는 우대 조건을 모두 채운 사람이 받는 금리다. 조건을 하나도 못 채우면 기본금리만 받는다. 그런데 그 조건을 채운 계좌가 몇 개인지 적는 칸은 공시 표에 없다.
국내 비교공시에는 최고금리 적용 계좌 비율이 포함되지 않는다. 호주 당국은 조건부 우대금리 계좌를 조사해 71%가 해당 월의 우대금리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실제 적용 비율을 공개해야 소비자가 광고 금리의 달성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다.
넥서스 금융경영연구소
NEXUS Finance and Management Institute
nexusfmi.com
이 보고서는 국민의 금융생활과 관련된 사안을 넥서스 금융경영연구소가 자체 기준에 따라 조사·분석한 자료다. 특정 금융회사나 금융상품의 매매를 권유하거나 그 가치를 판단하려는 목적이 아니다. 본문의 견해는 넥서스 금융경영연구소의 것이며, 예금 결정의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다.
세 줄 요약
- 무엇을 물었나
- 광고에 붙은 최고 금리를 실제로 받는 사람은 얼마나 되는가. 그 숫자를 어디에서 볼 수 있는가.
- 무엇을 알아냈나
- 금융감독원 비교공시는 기본금리와 최고우대금리를 함께 제공하지만 최고금리가 적용된 계좌 비율은 공개하지 않는다. 조사 시점의 은행 정기예금 38개 중 27개는 두 금리가 달랐다. 호주 당국은 조건부 우대금리 계좌를 조사해 71%가 해당 월의 우대금리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 읽는 사람은 무엇을 하면 되나
- 예금이나 적금을 고를 때 최고금리 옆의 기본금리를 함께 본다. 조건을 하나도 못 채웠을 때 받을 이자를 기본금리로 계산해 본다. 그 금액을 받아도 괜찮은 상품인지가 판단 기준이다.
이 보고서 읽는 법
- 금리는 모두 세전 연이율이다. 이자소득세를 빼기 전 금액이다.
- 이 보고서에서 기본금리는 공시의 '세전이자율' 칸이고, 최고금리는 '최고우대금리' 칸이다. 공시 화면은 세전이자율을 우대 조건을 반영하지 않은 금리라고 설명한다.
- 공시 화면에는 기준일 표기가 없다. 이 보고서의 공시 값은 모두 2026년 8월 13일에 조회한 값이다.
- 상품 수를 세거나 격차를 평균 낸 값은 연구소가 공시 표에서 직접 계산했다. 계산식은 표 주석에 적었다.
- 자료마다 값이 엇갈린 항목은 두 값을 모두 적었다. 어려운 용어는 부록 가에 모았다.
한 상품에 금리가 두 개 붙어 있다
광고에 나오는 숫자는 둘 중 어느 쪽인가.
은행은 예금 금리를 두 개의 숫자로 적는다. 하나는 기본금리이고, 다른 하나는 조건을 모두 채웠을 때의 최고금리다.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는 이 둘을 한 줄에 나란히 싣는다.1 왼쪽 칸이 세전이자율이고, 오른쪽 칸이 최고우대금리다. 화면의 용어 설명은 세전이자율을 우대 조건을 반영하지 않은 기본금리라고 적는다.
2026년 8월 13일 이 화면에 오른 은행 정기예금은 38개, 적금은 54개다. 저축금액 1,000만 원, 12개월로 조회한 값이다.
돈은 예금으로 몰리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5대 은행 정기예금 잔액은 8월 6일 991조 원을 넘었다.33
정기예금 38개 가운데 27개는 두 숫자가 다르다.2 열 개 중 일곱 개꼴이다. 나머지 11개는 두 숫자가 같다. 격차의 평균은 0.43%p다.3
5대 은행 안에서도 표시 방식이 갈린다
가장 많은 사람이 거래하는 다섯 은행의 대표 정기예금을 나란히 놓으면 두 무리로 갈린다.
<표 1> 같은 최고금리인데 기본금리는 0.90%p 차이가 난다
5대 은행 대표 정기예금의 기본금리와 최고금리 (2026년 8월 13일 조회)
| 은행 | 상품 | 기본금리 (연 %) |
최고금리 (연 %) |
차이 (%p) |
1,000만 원 1년 이자 차이 |
|---|---|---|---|---|---|
| 국민 | KB Star 정기예금 | 2.40 | 3.20 | 0.80 | 80,000원 |
| 신한 | 쏠편한 정기예금 | 2.30 | 3.20 | 0.90 | 90,000원 |
| 하나 | 하나의정기예금 | 2.30 | 3.20 | 0.90 | 90,000원 |
| 우리 | WON플러스예금 | 3.20 | 3.20 | 0.00 | 0원 |
| 농협 | NH올원e예금 | 3.25 | 3.25 | 0.00 | 0원 |
주: 1) 이자 차이는 1,000만 원에 차이(%p)를 곱한 값이다. 세금을 빼기 전 금액이고, 연구소가 계산했다.
2) 공시 화면에는 기준일 표기가 없다. 안내문은 공시가 늦을 수 있다고 밝힌다.4
자료: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2026년 8월 13일 조회)를 정리.
앞의 세 곳은 기본금리가 연 2.30~2.40%이고 최고금리가 연 3.20%다. 뒤의 두 곳은 기본금리와 최고금리가 같다. 조건을 하나도 채우지 않아도 그 금리를 준다.
1,000만 원을 1년 맡길 때의 차이는 이렇다. 앞의 세 곳에서 조건을 못 채우면 세전 이자가 23만 원에서 24만 원이다. 조건을 다 채우면 32만 원이다. 1인당 8만 원에서 9만 원이 갈린다.
뒤의 두 곳은 조건과 상관없이 32만 원 남짓이다. 같은 최고금리를 보고 고른 사람들이 실제로는 다른 이자를 받는다.
적금은 격차가 훨씬 크다
적금은 격차가 더 크다. 공시에 오른 적금 54개 가운데 격차가 큰 열 개를 뽑았다.
<표 2> 조건을 다 채운 사람과 못 채운 사람의 이자가 세 배까지 벌어진다
기본금리와 최고금리의 차이가 큰 은행 적금 열 개 (2026년 8월 13일 조회)
| 은행 | 상품 | 기본금리 (연 %) |
최고금리 (연 %) |
차이 (%p) |
만기 이자 차이 |
|---|---|---|---|---|---|
| 경남 |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 | 1.90 | 7.00 | 5.10 | 33,150원 |
| 카카오뱅크 | 우리아이적금 | 3.00 | 7.00 | 4.00 | 26,000원 |
| 케이뱅크 | 마이키즈 적금 | 3.00 | 7.00 | 4.00 | 26,000원 |
| 경남 | BNK 위더스자유적금 | 2.30 | 4.80 | 2.50 | 16,250원 |
| 부산 | Only One 주거래 우대적금 | 2.30 | 4.80 | 2.50 | 16,250원 |
| 부산 | 부산이라 좋다 Big적금 | 2.60 | 4.80 | 2.20 | 14,300원 |
| 제주 | jbank 저금통적금 | 2.60 | 4.70 | 2.10 | 13,650원 |
| 제주 | MZ 플랜적금 | 2.95 | 4.95 | 2.00 | 13,000원 |
| 중소기업 | IBK탄소제로적금(자유) | 2.50 | 4.50 | 2.00 | 13,000원 |
| 광주 | 여행스케치_남도투어적금 | 2.20 | 4.10 | 1.90 | 12,350원 |
주: 1) 만기 이자 차이는 월 10만 원을 12개월 넣었을 때의 값이다. 공시 조회 조건과 같다.
2) 계산식은 월 납입액 × 차이(%p) × 6.5다. 세금을 빼기 전 금액이고, 연구소가 계산했다.
3) 상품마다 월 납입 한도가 달라 표의 금액은 공통 기준값이다.
자료: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2026년 8월 13일 조회)에서 격차 순으로 정리.5
맨 윗줄을 보면 기본금리 연 1.90%와 최고금리 연 7.00%가 한 줄에 있다. 광고에 나가는 숫자는 뒤쪽이다.
월 10만 원씩 1년을 부어 조건을 다 채우면 세전 이자가 45,500원이다. 하나도 못 채우면 12,350원이다. 세 배가 넘는 차이다. 낸 돈은 120만 원으로 같다.
이 장에서 확인할 것
- 지금 들고 있는 예금·적금의 기본금리가 얼마인지 확인한다. 계약할 때 본 숫자가 아니라 조건을 못 채웠을 때 받는 숫자다. 확인하는 곳 · 은행 앱의 상품 상세 화면, 또는 통장과 계약 서류의 이자율 항목
-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에서 같은 조건으로 다른 상품의 기본금리를 나란히 본다. 확인하는 곳 · finlife.fss.or.kr → 금융상품한눈에 → 정기예금 또는 적금
하지 않아도 되는 것 · 기본금리와 최고금리가 같은 상품이라면 조건을 따로 따져 볼 것이 없다. 두 숫자가 같은지만 보면 된다.
우대금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조건이 몇 개이고, 언제 보고, 못 채우면 어떻게 되는가.
우대금리는 여러 조건을 쌓아 만든 값이다. 조건 하나하나에 얹어 주는 폭이 따로 붙어 있다.
한 은행의 청년 적금을 보면 구조가 드러난다. 기본이자율이 연 3.3%다. 여기에 우대이자율 네 가지가 붙는다.6 급여를 6개월 이상 받으면 1.0%p, 그 은행 카드를 6개월 이상 쓰면 0.5%p를 얹는다. 앱 정회원으로 가입하면 0.5%p, 첫 거래이거나 행사 대상이면 1.0%p다.
넷을 다 채우면 연 6.3%가 된다. 광고에 실리는 숫자는 연 6.3%다. 통장에 찍히는 숫자는 연 3.3%와 연 6.3% 사이의 어느 값이다.
다섯 조건을 다 채워도 상한에 걸린다
조건을 더한 값이 그대로 얹히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한 은행의 적금은 우대 조건이 다섯 가지다.7 소득이체 0.6%p, 카드이용 0.3%p, 오픈뱅킹 입금 0.6%p다. 청약 보유는 0.3%p, 마케팅 동의는 0.1%p다.
다섯을 모두 더하면 1.9%p다. 그런데 설명서가 정한 상한은 1.3%p다. 조건이 많다는 사실만으로는 얼마를 더 받는지 알 수 없다.
<표 3> 조건은 서너 개에서 다섯 개이고, 보는 시점도 상품마다 다르다
은행 예금·적금 다섯 상품의 우대 조건 구조
| 상품 | 조건 개수 |
조건과 얹어 주는 폭 | 최고 우대폭 |
조건을 보는 시점 |
|---|---|---|---|---|
| 신한 청년 처음적금 |
4 | 급여이체 1.0%p 카드결제 0.5%p 앱 정회원 0.5%p 첫거래·행사 1.0%p |
3.0%p | 급여와 카드는 6개월 이상 실적 |
| 신한 알.쏠 적금 |
5 | 소득이체 0.6%p 카드이용 0.3%p 오픈뱅킹 0.6%p 청약보유 0.3%p 마케팅동의 0.1%p |
1.3%p | 앞의 셋은 입금한 달마다 뒤의 둘은 만기 시점 만기 전 해지하면 주지 않는다 |
| 국민 장병내일준비적금 |
4 | 급여이체 0.5%p 청약보유 0.2%p 나라사랑카드 0.5%p 기초생활수급자 3.0%p |
3.0%p | 계약기간 3개월 이상 만기해지한 계좌만 |
| 경남 오면우대 정기적금 |
3~4 | 새 고객은 셋, 기존 고객은 넷 예금 가입·카드결제·공과금 급여입금·마케팅동의 |
5.1%p | 카드결제는 3개월 또는 계약기간의 3분의 2 이상 |
| 하나 주거래하나 월복리적금 |
3 | 주거래 0.50%p 주거래플러스 0.90%p 온라인 재예치 0.10%p |
1.00%p | 주거래 실적은 계약기간의 절반 이상 유지 |
주: 1) 알.쏠 적금은 다섯 조건을 더하면 1.9%p이지만 상한이 1.3%p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은 더하면 4.2%p이지만 상한이 3.0%p다. 주거래하나 월복리적금은 주거래와 주거래플러스 가운데 하나만 받는다.
2) 세 상품의 설명서 기준일은 2025년 1월 3일, 2021년 6월 16일, 2020년 10월 21일이다. 지금 금리 수준과 다를 수 있다.8
3) 경남은행 상품의 조건과 폭은 언론 보도 두 곳에서 같은 값을 확인했다.9
자료: 각 은행 상품설명서·특약·상품 안내와 언론 보도를 정리.
조건은 세 갈래다. 돈을 옮기는 조건, 다른 상품에 드는 조건, 동의만 하면 되는 조건이다. 셋째 갈래는 쉽게 채운다. 앞의 두 갈래는 다르다. 급여를 다른 은행으로 받고 있으면 옮겨야 하고, 카드 실적은 매달 관리해야 한다.
조건을 보는 시점이 상품마다 다르다
같은 급여이체 조건이라도 언제 보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한 적금은 입금한 달마다 조건을 본다. 그달에 조건을 못 채우면 그달 몫만 우대금리를 못 받는다.
다른 조건은 만기 시점에 한 번만 본다. 만기 때 청약 상품을 들고 있으면 계약 기간 내내 채운 것으로 계산한다.
세 방식은 소비자가 겪는 난이도가 서로 다르다. 그런데 광고에 붙는 숫자는 셋 다 똑같이 최고금리 하나다.
만기 전에 깨면 우대금리가 사라진다
우대금리에는 공통된 전제가 하나 있다. 만기까지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 적금의 설명서는 만기 전에 해지한 계좌에 우대이자율을 주지 않는다고 적는다. 이때 적용하는 중도해지이율은 기본이자율에서 경과 기간에 맞춰 깎은 값이다. 가장 낮으면 연 0.10%다.10 다른 은행의 특약도 계약기간 3개월 이상, 만기해지한 계좌에만 우대이율을 준다고 적는다.11
1년 만기 적금을 10개월째에 깨면 광고에서 본 연 7%가 아니라 연 0.1%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조건을 다 채워 왔더라도 그렇다.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정하는 우대금리
우대 조건이 소비자의 거래 실적만으로 정해지지 않는 상품도 있다. 한 은행의 적금은 앱에 들어 있는 게임 점수로 우대이자율을 정한다.12
기본이자율은 연 2.0%다. 게임 합산 점수가 상위 3% 안에 들면 18.0%p를 얹어 연 20%가 된다. 그다음 구간부터는 얹어 주는 폭이 8.0%p, 3.0%p, 2.0%p, 1.0%p로 줄어든다. 하위 30%에는 한 푼도 얹지 않는다. 7주 이상 입금한 계좌에만 적용한다.
내 금리를 정하는 것은 내가 한 일이 아니라 다른 가입자가 한 일이다. 참가자가 늘면 같은 점수로도 순위가 내려간다.
광고에는 연 20%가 실린다. 그 금리를 받는 계좌는 설계상 상위 3%까지다. 나머지 계좌가 얼마를 받았는지는 공시되지 않는다.
이 장에서 확인할 것
- 내가 든 상품의 우대 조건이 몇 개이고 각각 몇 %p인지 센다. 합계가 최고금리와 기본금리의 차이와 맞는지 본다. 확인하는 곳 · 은행 앱의 상품설명서 또는 약관·특약 파일
- 조건을 언제 보는지 확인한다. 매달인지, 만기 시점인지, 계약기간의 절반인지에 따라 할 일이 달라진다. 확인하는 곳 · 상품설명서의 우대이자율 항목. 은행 고객센터에 물어도 된다
- 중도해지이율을 확인한다. 만기 전에 깰 가능성이 있으면 이 숫자가 최고금리보다 중요하다. 확인하는 곳 · 상품설명서의 중도해지이율 항목
하지 않아도 되는 것 · 조건이 마케팅 동의와 앱 가입뿐이라면 따로 관리할 일이 없다. 가입할 때 한 번 누르면 끝난다.
최고금리 적용 계좌 비율은 공시되지 않는다
이 빈칸은 어쩌다 생긴 것이 아니라 규칙이 만들어 낸 것이다.
이제 그 숫자를 검증할 방법을 찾을 차례다. 결론부터 적으면, 그런 방법이 없다.
공시 표에는 결과를 적는 칸이 없다
비교공시의 정기예금 표에는 다섯 가지가 들어간다. 금융회사, 상품명, 세전이자율, 최고우대금리, 이자 계산 방식이다. 상품마다 우대조건 항목도 붙어 있다.13
이 칸들은 모두 상품의 성질을 적는다. 조건이 무엇이고 최고 얼마까지 준다는 약속이다. 그 약속이 실제로 몇 건이나 지켜졌는지를 적는 칸은 없다.
금융감독원이 여는 금융상품 오픈API도 여덟 가지다.14 정기예금과 적금 항목이 들어 있지만, 우대 조건을 채운 계좌 수를 넘겨주는 항목은 없다. 저축은행 상품공시도 마찬가지다.
은행이 그 숫자를 만들 의무가 없다
비교공시에는 최고금리 적용 계좌 비율 항목이 없다. 은행은 계좌별 우대조건 충족 여부를 판정해 이자를 계산하므로 관련 정보가 내부 시스템에 존재할 가능성이 높지만, 이 보고서는 은행별 집계 방식까지 확인하지 못했다.
그런데 그것을 상품별로 모아 바깥에 내놓으라는 규칙이 없다. 규칙이 없으니 집계하지 않고, 집계하지 않으니 공시할 것도 없다. 빈칸은 여기서 생긴다.
조건을 늘리면 광고 숫자만 올라간다
이 빈칸은 한쪽으로만 작동한다. 은행이 우대 조건을 하나 더 붙이면 최고금리가 올라가고 광고 숫자도 커진다. 그런데 실제로 나가는 이자는 그 조건을 채운 계좌에만 붙는다. 조건이 까다로울수록 채우는 계좌가 줄고 이자 부담도 줄어든다.
조건을 늘리는 쪽과 이자를 아끼는 쪽이 같은 방향이다. 이 방향을 되돌릴 힘은 조건을 채운 비율이 공개될 때 생긴다. 지금은 그 비율이 없다.
연구소는 이것을 개별 은행의 문제로 보지 않는다. 최고금리 칸을 두면서 달성률 칸을 두지 않은 공시 서식이 이 결과를 만든다.
계약 문서에도 폭이 적히지 않는 경우가 있다
더 앞쪽에도 빈칸이 있다. 우대 조건의 폭 자체를 계약 문서에 적지 않는 상품이 있다.
한 은행의 여행 적금 특약은 우대이율 조건 세 가지를 적어 두었다. 여행친구 인증, 오픈뱅킹 등록, 자동이체 납입이다. 그런데 조건마다 얹어 주는 폭은 적지 않았다. 가입일에 영업점과 홈페이지에 올린 값을 따른다고만 적었다.15
같은 은행의 정기예금 핵심 상품설명서도 우대이율 조건과 폭을 담고 있지 않다.16 다른 은행의 정기예금 설명서에도 우대이자율 항목이 없다.17
계약 문서를 다 읽어도 내가 받을 금리의 상한을 알 수 없다. 그 값은 가입하는 날 화면에만 있다.
저축은행은 다른 방식으로 판다
같은 공시 화면 안에서 두 권역이 다르게 움직인다. 저축은행 정기예금은 627개가 올라 있고 적금은 363개다. 정기예금만 놓고 보면 은행의 열여섯 배가 넘는다. 12개월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언론 보도에 따라 연 3.79%와 연 3.80%로 갈린다.34
금리가 높은 순으로 앞 열 개를 보면 정기예금은 모두 세전이자율과 최고우대금리가 같다. 1위 상품은 두 값이 모두 연 4.10%다.18 적금도 앞 열 개 가운데 두 건만 두 값이 다르다.
저축은행은 조건 없이 숫자로 겨루고, 은행은 조건으로 겨룬다.
<표 4> 은행은 조건으로 겨루고 저축은행은 숫자로 겨룬다
권역별 공시 상품 수와 기본금리·최고금리가 같은 상품의 비중
| 권역 | 정기예금 공시 상품 수 |
적금 공시 상품 수 |
두 금리가 같은 정기예금 |
정기예금 격차의 평균(%p) |
|---|---|---|---|---|
| 은행 | 38개 | 54개 | 38개 중 11개 | 0.43 |
| 저축은행 | 627개 | 363개 | 금리 상위 10개 모두 같음 |
0.00 |
주: 1) 은행 값은 공시에 오른 38개를 모두 세어 계산했다. 평균은 상품별 격차를 더해 38로 나눈 값이다. 연구소가 계산했다.
2) 저축은행 값은 금리가 높은 순으로 앞 10개만 확인한 값이다. 627개 전체를 센 값이 아니다.
3) 적금은 같은 이름이 두 줄 나오는 상품이 있어 개수 세기에 오차가 생길 수 있다.
자료: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2026년 8월 13일 조회)를 정리.
두 방식이 한 화면에 섞여 있다. 두 값을 나란히 놓고 고르면 성격이 다른 숫자를 견주게 된다.
호주는 그 숫자를 세었다
이 빈칸을 메운 나라가 하나 있다. 호주 경쟁·소비자위원회는 2023년 12월 소매예금 조사 최종보고서에서 조건부 우대금리 계좌를 직접 세었다.19
2023년 상반기 여섯 달 동안, 조건부 우대금리 계좌의 71%가 그달의 우대금리를 받지 못했다. 못 받은 계좌가 받은 계좌보다 두 배 넘게 많다. 조사 대상은 호주 가계예금 약 1조 4천억 호주달러다.
보고서는 한 은행 사례를 들었다. 조건을 채우면 연 5.25%로 328호주달러를 받는다. 못 채우면 연 0.30%로 18호주달러다. 열여덟 배 차이다.20
국내 공개자료에서 이 비율을 확인하지 못했다. 광고에 표시되는 최고금리는 우대 조건을 모두 충족했을 때의 값이지만, 조사한 은행과 비교공시에서는 그 조건을 실제로 충족한 계좌 비율을 공시하지 않았다.
이 장에서 확인할 것
- 가입하려는 상품의 우대 조건 항목을 공시 화면에서 눌러 본다. 조건 내용과 폭이 다 적혀 있는지 본다. 확인하는 곳 · finlife.fss.or.kr의 상품 목록에서 상품별 우대조건 항목
- 폭이 적혀 있지 않으면 은행에 그 값을 문서로 달라고 한다. 창구에서 받아 둔다. 확인하는 곳 · 가입하려는 은행의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
- 그 상품에서 최고금리를 받은 계좌가 몇 %인지 물어본다. 지금은 답을 주는 곳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절차다. 확인하는 곳 · 은행 고객센터. 금융감독원 1332로도 물을 수 있다
하지 않아도 되는 것 · 기본금리와 최고금리가 같은 상품이라면 이 절차가 필요 없다. 조건 자체가 없기 때문이다.
다른 나라는 어떻게 하고 있나
같은 문제를 세 나라가 서로 다른 자리에서 잡았다.
호주 · 달성 비율을 세어 광고에 함께 싣게 한다
호주 경쟁·소비자위원회는 우대금리를 받은 계좌 비율을 확인한 뒤 권고를 냈다. 권고는 모두 일곱 가지다. 그 가운데 세 번째가 이 보고서의 문제와 바로 맞닿는다.21
내용은 두 문장이다. 첫째, 은행은 우대금리가 붙은 상품마다 우대금리를 받은 계좌 비율을 매달 기록한다. 둘째, 상품별 그 비율을 판촉물과 함께 알린다.
광고에 최고금리를 적으려면 그 금리를 실제로 받은 비율을 나란히 적으라는 뜻이다.
나머지 권고는 여섯이다. 금리가 바뀔 때 고객에게 직접 알리기, 우대금리를 놓치기 전 알림 주기다. 도입 금리 공시, 비교 사이트의 상업적 관계 공개, 계좌 이동성 검토도 들어 있다. 예금 시장의 금리와 경쟁 상태를 계속 살펴 알리라는 권고가 하나 더 있다.22
영국 · 금리가 얼마나 전달됐는지를 먼저 쟀다
영국 금융행위감독청은 조건이 아니라 금리 전달률을 먼저 문제 삼았다.
2023년 7월 31일 발표한 14개 조치 계획에 그 값이 있다. 주요 예금 취급기관 9곳을 2022년 1월부터 2023년 5월까지 살핀 값이다. 기준금리 인상분 가운데 수시입출식 예금에 반영한 몫이 28%다.23 통지식과 고정기간 예금에는 51%를 반영했다.
2015년 1월 현금저축 시장연구 최종보고서에는 다른 값이 있다. 3년 동안 한 번도 옮기지 않은 계좌가 수시입출식의 80%다. 조사 대상 예금은 약 7,020억 파운드다.24
조치 뒤의 변화도 발표했다. 수시입출식 평균 금리는 2023년 7월 연 1.66%였고 2024년 6월 연 2.11%다. 고정기간과 통지식은 연 2.94%에서 연 3.96%로 올랐다. 소비자가 한 해에 받는 이자는 40억 파운드 늘었다.25
미국 · 광고 문장 안에 조건을 함께 적게 한다
미국은 광고 단계에서 막는다. 예금 광고를 다루는 규정이 따로 있다.26
수익률을 적을 때는 반드시 연이율로 적어야 한다. 이자율을 연이율보다 눈에 띄게 표시할 수 없다.27
연이율을 적은 광고에는 여섯 가지를 함께 적게 한다. 그 연이율을 받으려면 얼마 이상 넣어야 하는지, 계좌를 열 때 최소 얼마를 넣어야 하는지다. 수수료가 수익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 변동금리인지, 그 연이율이 언제 기준인지도 적는다. 정기예금이면 만기와 조기인출 벌칙까지 적는다.28
오도하거나 부정확한 광고는 금지한다.29 조건을 붙여 큰 숫자를 앞세우려면 그 조건을 같은 광고 안에 적어야 한다.
<표 5> 조건 달성률을 공시하게 한 나라는 호주뿐이다
우대금리와 예금 광고를 다루는 네 나라의 규칙
| 나라 | 광고에 함께 밝힐 것 | 조건 공시 | 조건 달성률 공시 | 놓치기 전 알림 |
|---|---|---|---|---|
| 한국 | 정해진 항목이 없다 | 비교공시에 우대조건 항목이 있다 | 없다 | 확인하지 못했다 |
| 호주 | 우대금리를 받은 계좌 비율 (권고) |
도입 금리와 대안 상품 공시를 권고 | 상품마다 매달 기록하고 알리도록 권고 | 실시간 알림을 권고 |
| 영국 | 금리 변동 시 직접 통지 | 최저 금리 공시를 권고 | 없다 | 보너스 금리 만료 알림 개선을 권고 |
| 미국 | 연이율, 최소 잔액, 개설 최소 입금액, 수수료, 변동 여부, 기준 시점 |
광고에 조건을 함께 적어야 한다 | 없다 | 규정에 없다 |
주: 1) 호주 항목은 모두 권고이고 법으로 정한 의무가 아니다.
2) 한국 항목은 확인한 공시 화면과 상품 문서의 범위 안에서만 적었다.
3) 한국에서 조건을 놓치기 전에 은행이 알려 주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30
자료: 호주 경쟁·소비자위원회 소매예금 조사 최종보고서(2023), 영국 금융행위감독청 발표 자료(2015·2023·2024), 미국 예금 광고 규정, 금융감독원 비교공시를 정리.
세 나라가 잡은 자리는 다르다. 호주는 결과를 세게 했고, 영국은 금리 전달률을 재고 옮기기 쉽게 했다. 미국은 광고 문장 안에 조건을 넣게 했다. 공통점은 광고 숫자와 소비자가 받는 숫자의 거리를 좁히려 했다는 것이다.
이 장에서 확인할 것
- 예금 광고를 볼 때 최소 얼마를 넣어야 그 금리를 받는지 찾는다. 미국이 광고에 넣게 하는 다섯 가지 가운데 첫째 항목이다. 확인하는 곳 · 광고 아래쪽의 작은 글씨, 상품설명서의 가입금액 항목
- 그 금리가 언제 기준인지 확인한다. 공시 화면에는 기준일 표기가 없다. 확인하는 곳 · 은행 홈페이지의 금리 고시 화면. 고시일이 함께 적혀 있다
하지 않아도 되는 것 · 다른 나라 규칙을 외울 일은 없다. 광고에 무엇이 빠져 있는지를 아는 것으로 충분하다.
그래서 무엇이 바뀌어야 하나
규칙을 어디에 걸면 광고 숫자와 실제 금리의 거리가 줄어드는가.
연구소는 네 가지를 제안한다. 순서는 고치기 쉬운 것부터다.
하나. 비교공시 표에 칸을 하나 더 만든다
공시 표의 세전이자율 칸과 최고우대금리 칸 옆에 그 금리를 받은 계좌 비율 칸을 붙이면 된다.
은행은 이미 계좌마다 조건 달성 여부를 판정해 이자를 준다. 그 결과를 상품별로 더하는 일이 추가될 뿐이다. 금융상품 오픈API에도 같은 항목을 넣으면 비교 사이트와 앱이 그 값을 보여 줄 수 있다.
둘. 최고금리를 광고하면 그 비율을 함께 적게 한다
공시에 값이 쌓이면 다음 단계가 가능해진다. 광고에 최고금리를 적을 때 그 금리를 받은 계좌 비율을 같은 화면에 적게 하면 된다.
연구소는 이 규칙이 은행에 불리하기만 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조건이 쉬운 상품을 파는 은행에는 높은 달성률이 근거가 된다.
셋. 조건의 폭을 계약 문서에 적게 한다
우대 조건을 적어 두고 얹어 주는 폭은 적지 않는 특약이 있다. 소비자는 계약 문서만으로 받을 금리의 상한을 알 수 없다. 조건마다 폭을 적게 하면 이 빈칸이 메워진다. 폭이 자주 바뀌면 바뀔 수 있다는 사실과 확인하는 곳을 함께 적으면 된다.
넷. 조건을 놓치기 전에 알린다
조건을 매달 보는 상품은 그달에 조건을 못 채우면 그달 우대금리가 사라진다. 소비자가 그 사실을 아는 시점은 대개 이자를 받은 뒤다.
호주는 우대금리를 놓치기 전에 알림을 주라고 권고했다. 영국은 2015년에 보너스 금리 만료 알림을 개선하라고 요구했다. 한국에서 이런 알림을 주는 은행이 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무엇을 보면 알 수 있는가
이 사안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연구소는 세 가지를 지켜본다.
첫째, 비교공시 화면에 새 칸이 생기는지다. 항목이 늘면 집계 의무가 먼저 정해졌다는 뜻이다. 둘째, 예금 광고에 최고금리와 함께 다른 숫자가 붙는지다.
셋째, 기본금리와 최고금리가 같은 상품의 비중이 어느 쪽으로 움직이는지다. 이 비중이 늘면 조건 경쟁이 잦아든 것이고, 줄면 그 반대다.
이 장에서 확인할 것
- 거래하는 은행에 조건을 못 채운 달에 알림을 주는지 물어본다. 앱 알림 설정에 그런 항목이 있는지 함께 본다. 확인하는 곳 · 은행 앱의 알림 설정, 고객센터
- 우대 조건의 폭이 상품설명서에 없으면 그 사실을 금융감독원 민원 창구에 알린다. 확인하는 곳 ·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 또는 1332
하지 않아도 되는 것 · 제도가 바뀌기를 기다릴 일은 아니다. 6장의 절차만으로도 기본금리는 오늘 확인할 수 있다.
오늘 할 수 있는 일
이 보고서는 어느 상품에 들라거나 들지 말라고 권하지 않는다.
2026년 4월 예금은행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2.92%다. 새로 취급한 예금의 평균이고, 3월보다 0.10%p 올랐다.31
2026년 8월 13일 공시에서 은행 정기예금 최고금리 1위 상품은 두 금리가 모두 연 3.76%다. 조건이 없다. 시중은행 가운데도 기본금리 연 3.20%에 조건을 붙이지 않은 상품이 있다.
조건 없이도 평균보다 높은 금리를 주는 상품이 공시에 함께 올라 있다. 최고금리만 놓고 줄을 세우면 이 상품들이 뒤로 밀린다.
순서대로 하는 네 단계
오늘 할 수 있는 것
- 공시 화면을 연다. 금액과 기간을 내 계획대로 넣고 조회한다. 확인하는 곳 · finlife.fss.or.kr → 금융상품한눈에 → 정기예금 또는 적금
- 최고우대금리 칸이 아니라 세전이자율 칸으로 줄을 세워 본다. 순서가 크게 바뀐다. 확인하는 곳 · 같은 화면의 표 머리글. 항목을 눌러 정렬을 바꾼다
- 고른 상품의 기본금리로 이자를 계산한다. 정기예금은 원금 × 기본금리, 적금은 월 납입액 × 기본금리 × 6.5다. 확인하는 곳 · 계산기. 세금을 빼면 1인당 실제로 받는 금액이 나온다
- 그 금액을 받아도 괜찮은지 정한다. 괜찮으면 조건은 덤이고, 아니면 조건을 다 채울 수 있는지 따진다. 확인하는 곳 · 상품설명서의 우대이자율 항목. 조건 개수와 폭, 보는 시점을 함께 본다
하지 않아도 되는 것 · 금리를 매일 볼 일은 없다. 만기가 오거나 목돈이 생겼을 때 한 번 보면 된다. 지금 든 상품을 깨고 옮기려면 중도해지이율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남는 질문
이 보고서는 우대 조건을 실제로 충족한 계좌 비율을 공개한 국내 자료를 확인하지 못했다. 살펴본 공시와 상품 문서에는 그런 항목이 없었다.32
은행은 계좌별 우대조건 충족 여부를 확인해 이자를 계산한다. 다만 그 결과를 상품별 비율로 집계해 공개하도록 하는 의무는 확인하지 못했다.
부록 가 · 용어 풀이
- 기본금리 (세전이자율)
- 우대 조건을 하나도 채우지 않았을 때 받는 금리다. 금융감독원 공시 화면에서는 세전이자율 칸에 적힌다.
- 최고우대금리
- 우대 조건을 모두 채웠을 때 받는 금리다. 광고에 실리는 숫자가 대개 이 값이다.
- 우대 조건
- 은행이 정해 둔 거래를 하면 금리를 얹어 주는 약속이다. 급여이체, 카드 결제, 앱 가입, 마케팅 동의 같은 것이 들어간다.
- %p (퍼센트포인트)
- 두 비율의 차이를 나타내는 단위다. 연 2.40%와 연 3.20%의 차이는 0.80%p다.
- 세전과 세후
- 세전은 세금을 빼기 전 금액이다. 예금 이자에는 15.4%의 세금이 붙는다.
-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 여러 금융회사의 예금·적금 조건을 한 화면에서 견주게 만든 금융감독원 공시다. 이름은 금융상품한눈에다.
- 저축성수신금리
- 은행이 새로 받은 예금에 적용한 금리의 평균이다. 한국은행이 매달 발표한다.
부록 나 · 자료 출처와 각주
자료 출처
- [1차]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 — 정기예금(은행)」. finlife.fss.or.kr (확인일 2026.8.13)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1차]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 — 적금(은행)」. finlife.fss.or.kr (확인일 2026.8.13)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1차]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 — 정기예금·적금(저축은행)」. finlife.fss.or.kr (확인일 2026.8.13)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1차]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 오픈API 개요」. finlife.fss.or.kr (확인일 2026.8.13)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1차] 신한은행, 「청년 처음적금 상품설명서」. img.shinhan.com (확인일 2026.8.13)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1차] 신한은행, 「신한 알.쏠 적금 상품설명서」. img.shinhan.com (확인일 2026.8.13)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1차] 신한은행, 「쏠편한 정기예금 상품설명서」. img.shinhan.com (확인일 2026.8.13)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1차] 신한은행, 「오락실 적금 상품설명서」. img.shinhan.com (확인일 2026.8.13)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1차] 국민은행, 「KB장병내일준비적금 특약」. img2.kbstar.com (확인일 2026.8.13)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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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국민은행, 「KB Star 정기예금 핵심 상품설명서」. img2.kbstar.com (확인일 2026.8.13)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1차] 하나은행, 「주거래하나 월복리적금 상품 안내」. m.kebhana.com (확인일 2026.8.13)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1차] 하나은행, 「하나머니세상 정기예금 상품 안내」. m.hanabank.com (확인일 2026.8.13)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2차] 한국은행, 「2026년 4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KDI 경제정보센터 전재본. eiec.kdi.re.kr (확인일 2026.8.13)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2차] 한국은행, 「2026년 3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KDI 경제정보센터 전재본. eiec.kdi.re.kr (확인일 2026.8.13)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2차] 한국은행, 「2026년 6월 금융시장 동향」. KDI 경제정보센터 전재본. eiec.kdi.re.kr (확인일 2026.8.13)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1차] 호주 경쟁·소비자위원회, 『Retail deposits inquiry — Final report』(2023). accc.gov.au (확인일 2026.8.13)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1차] 호주 경쟁·소비자위원회, 보도자료(2023년 12월 15일). accc.gov.au (확인일 2026.8.13)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1차] 영국 금융행위감독청, 『14-point action plan on cash savings』(2023). fca.org.uk (확인일 2026.8.13)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1차] 영국 금융행위감독청, 『Cash savings market study: Final findings』(2015). fca.org.uk (확인일 2026.8.13)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1차] 영국 금융행위감독청, 『Update on cash savings』(2024년 9월). fca.org.uk (확인일 2026.8.13)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1차] 미국 소비자금융보호국 규정, 『12 CFR Part 1030 (Regulation DD)』. ecfr.gov (확인일 2026.8.13)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2차] 노컷뉴스, 「BNK경남은행, 최대 연 7% 금리 제공 적금 출시」. nocutnews.co.kr (확인일 2026.8.13)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2차] 더팩트, 「BNK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 출시」. news.tf.co.kr (확인일 2026.8.13)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2차] 파이낸셜뉴스, 「카카오뱅크, 우리아이적금 선봬」. fnnews.com (확인일 2026.8.13)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2차] 서울경제, 「카카오뱅크, '우리아이적금' 출시」. sedaily.com (확인일 2026.8.13)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2차] 파이낸셜뉴스, 「5대 시중은행, 정기예금 990조 돌파」. fnnews.com (확인일 2026.8.13)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2차] 미주중앙일보, 「예금 35.5조 몰렸는데, 금리 떨어진 이유」. koreadaily.com (확인일 2026.8.13)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2차] 매일일보, 「예금금리 되레 낮추는 저축은행」. m-i.kr (확인일 2026.8.13)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2차] 데일리안, 「저축은행, 예금금리 숨고르기」. dailian.co.kr (확인일 2026.8.13)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2차] 이포커스, 「자산 상위 4곳 중 OK만 넘었다」. e-focus.co.kr (확인일 2026.8.13)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2차] 한국금융신문, 「24개월 최고 연 5.15%, 제주은행 MZ 플랜적금」. fntimes.com (확인일 2026.8.13)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확인한 자료 32건 가운데 1차 자료가 22건이다.
각주
-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2026년 8월 13일 조회). 저축금액 1,000만 원, 12개월, 은행 권역이다. 공시 기준일 표기는 없다.
- 은행 정기예금 38개를 두 금리가 같은 상품과 다른 상품으로 나눠 센 값이다. 같은 상품이 11개, 다른 상품이 27개다. 연구소가 공시 표에서 직접 셌다.
- 38개 상품의 격차를 모두 더해 38로 나눈 값이다. 합계 16.40%p, 평균 0.4316%p다. 연구소가 계산했다.
- 공시 화면 안내문은 이자율과 거래조건이 수시로 바뀌어 공시가 늦을 수 있다고 밝힌다.
- 금융감독원 적금 비교공시(2026년 8월 13일 조회). 월 10만 원, 12개월, 은행 기준이다.
- 신한은행 청년 처음적금 상품설명서. 2025년 1월 3일 기준 세전 값이다. 월 납입한도는 30만 원이다.
- 신한은행 신한 알.쏠 적금 상품설명서. 2021년 6월 16일 기준 세전 값이다. 이 보고서는 조건 항목과 얹어 주는 폭만 인용했다.
- 상품설명서와 상품 안내의 기준일이 서로 다르다. 지금 금리 수준은 금융감독원 비교공시 값을 따랐다.
- 경남은행 상품의 조건과 폭은 노컷뉴스(2026년 4월 3일)와 더팩트 보도에서 같은 값을 확인했다.
- 신한은행 신한 알.쏠 적금 상품설명서. 중도해지이율은 기본이자율에 차감율과 경과월수 비율을 곱한 값이다.
- 국민은행 KB장병내일준비적금 특약. 기본이율은 영업점과 홈페이지 게시분을 따른다.
- 신한은행 오락실 적금 상품설명서. 2025년 12월 22일 기준 세전 값이다. 기간 중 최대 80만 원을 넣는다.
- 공시 표에는 상품마다 우대조건 항목이 붙어 있다. 세부 내용은 확인하지 못했다. 조건을 채운 계좌 수를 적는 항목은 없다.
- 금융감독원 오픈API는 금융회사개요, 정기예금, 적금, 연금저축, 대출 네 가지를 합해 여덟 가지다.
- 국민은행 KB 두근두근여행적금 특약(2024년 7월 15일). 계약기간 6개월짜리다. 우대이율의 폭은 특약에 없다.
- 국민은행 KB Star 정기예금 핵심 상품설명서(2021년 3월 24일 기준). 문서 구조만 인용했다.
- 신한은행 쏠편한 정기예금 상품설명서(2024년 8월 2일 기준)에는 우대이자율 조건이 없다.
- 금융감독원 저축은행 비교공시(2026년 8월 13일 조회). 정기예금 627건, 적금 363건이다. 상위 10개만 값을 확인했다.
- 호주 경쟁·소비자위원회 소매예금 조사 최종보고서(2023년 12월). 2023년 상반기 여섯 달의 월평균 값이다.
- 호주 경쟁·소비자위원회 보도자료(2023년 12월 15일). 한 은행 사례이고 호주달러 기준이다.
- 같은 보고서의 권고 3이다. 은행이 상품별 우대금리 달성 실적을 기록하고 보고하게 하라는 내용이다.
- 같은 보고서의 나머지 권고다. 권고는 법으로 정한 의무가 아니다.
- 영국 금융행위감독청 보도자료(2023년 7월 31일). 반영률은 9개 주요 예금 취급기관 기준이다.
- 영국 금융행위감독청 현금저축 시장연구 최종보고서(2015년 1월). 예금 규모는 2013년 12월 말 기준이다.
- 영국 금융행위감독청 업데이트(2024년 9월 18일).
- 미국 12 CFR Part 1030(Regulation DD) 가운데 예금 광고를 다루는 §1030.8이다.
- 같은 규정 §1030.8(b).
- 같은 규정 §1030.8(c)의 여섯 항목이다. 방송과 옥외광고는 일부 항목을 면제한다.
- 같은 규정 §1030.8(a)(1). 예금을 무료라고 부르거나 이자를 수익이라고 부르는 표현을 금지한다.
- 한국에서 우대 조건을 놓치기 전에 은행이 알려 주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 한국은행 2026년 4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신규취급액 기준이다. 5월과 6월 값은 확인하지 못했다.
- 연구소가 살핀 범위는 금융감독원 비교공시, 저축은행 상품공시, 오픈API 8종, 은행 상품설명서와 특약이다.
- 정확히는 991조 4,441억 원이다. 언론 두 곳에서 같은 값을 확인했으나 은행 취합치여서 핵심 수치로 쓰지 않았다.
- 앞은 8월 7일, 뒤는 8월 9일 기준이다. 연 4% 이상 상품 수는 8월 6일 93개, 8월 9일 91개다. 센 날짜가 서로 달라 어느 쪽도 단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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