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가계금융
카드대금 부담을 미루는 세 방식은 한도 규제가 다르다
카드론·현금서비스·리볼빙은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 발행일
- 2026.08.13
- 자료 기준일
- 2026.08.14
- 분량
- PDF 20쪽
- 읽는 시간
- 약 36분
- 발행
- 넥서스 금융경영연구소
REPORT STRUCTURE
보고서 구성
- 01세 상품의 공통점과 차이
- 022026년 상반기에 무슨 일이 있었나
- 03DSR과 연소득 한도가 적용되는 상품
- 04누가 더 비싼 이자를 내는가
- 05공개되지 않은 이용 통계
- 06무엇을 하면 되는가
FULL REPORT
웹 보고서 전문
넥서스 리서치 2026_01NEXUS Research 2026_01
카드대금 부담을 미루는 세 방식은
한도 규제가 다르다
카드론·현금서비스·리볼빙은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2026년 6월 말 전업 카드사 여덟 곳의 카드론 잔액은 39조 5,718억 원이다. 현금서비스는 6조 3,938억 원, 결제성 리볼빙 이월잔액은 6조 7,288억 원이다. 그해 3월 이후 카드론은 줄었고 나머지 둘은 늘었다.
카드론은 DSR과 신용대출 한도 규제에 포함되지만 현금서비스와 결제성 리볼빙은 같은 방식으로 산정되지 않는다. 다만 세 상품 모두 이자 상한과 설명 의무 등 다른 규제를 적용받으므로 ‘규제가 없다’고 표현해서는 안 된다.
연구소는 상품 이름과 함께 상환 방식과 적용 규제를 확인해야 한다고 본다. 카드론은 나눠 갚고, 현금서비스는 다음 결제일에 갚으며, 리볼빙은 일부 결제대금을 다음 달로 이월한다.
넥서스 금융경영연구소
NEXUS Finance and Management Institute
nexusfmi.com
이 보고서는 국민의 금융생활과 관련된 사안을 넥서스 금융경영연구소가 자체 기준에 따라 조사·분석한 자료다. 특정 금융회사나 금융상품의 매매를 권유하거나 그 가치를 판단하려는 목적이 아니다. 본문의 견해는 넥서스 금융경영연구소의 것이며, 투자·계약 결정의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다.
세 줄 요약
- 무엇을 물었나
- 카드론·현금서비스·결제성 리볼빙에는 어떤 한도 규제가 적용되며 상환 방식은 어떻게 다른가.
- 무엇을 알아냈나
- 카드론은 DSR과 신용대출 한도 규제에 포함되지만 현금서비스와 결제성 리볼빙은 같은 방식으로 산정되지 않는다. 세 상품에는 이자 상한과 설명 의무 등 다른 규제도 적용된다. 2026년 6월 말 잔액은 카드론 39조 5,718억 원, 리볼빙 6조 7,288억 원, 현금서비스 6조 3,938억 원이다.
- 읽는 사람은 무엇을 하면 되나
- 오늘 카드사 앱을 열어 리볼빙이 켜져 있는지, 켜져 있다면 약정결제비율이 몇 %인지 확인한다. 이 두 가지만 알아도 다음 달에 얼마가 빠져나갈지 계산할 수 있다.
이 보고서 읽는 법
- 잔액은 모두 전업 카드사 여덟 곳을 더한 값이다. 여기에 농협카드를 더한 아홉 곳 기준 숫자가 언론에 함께 돌아다닌다. 두 기준은 카드론에서 약 3조 3천억 원 차이가 난다. 이 보고서는 여덟 곳 기준으로만 쓴다.
- 비율은 소수점 첫째 자리까지 적었다. 반올림 때문에 항목을 더해도 합계와 맞지 않을 수 있다.
- 차이가 2~3%p 안쪽이면 '차이가 있다'고 쓰지 않고 '비슷하다'고 썼다.
- 자료마다 값이 엇갈린 항목은 두 값을 모두 적고 어느 쪽도 단정하지 않았다.
- 일부 숫자는 발표 기관 원문 대신 언론 보도를 따랐다. 해당 숫자에는 각주를 달았다.
- 어려운 용어는 처음 나올 때 한 번만 괄호로 원래 이름을 붙였다. 전체 목록은 부록 가에 있다.
세 상품의 공통점과 차이
카드론·현금서비스·결제성 리볼빙의 상환 방식과 적용 규제를 비교한다.
카드로 돈을 빌리는 방법은 셋이다. 카드론, 현금서비스, 리볼빙이다. 이름이 다르니 다른 상품처럼 보인다. 카드사 앱에서도 서로 다른 메뉴에 들어 있다.
그런데 쓰는 사람의 처지에서 보면 셋은 같은 일을 한다. 지금 돈이 모자라서 나중으로 미루는 것이다. 미룬 대가로 이자를 낸다. 세 상품의 이자는 모두 연 20%를 넘지 못한다. 법이 그렇게 정해 놓았다.1
다른 것은 갚는 방식과 규제, 두 가지다.
갚는 방식부터 보면 이렇다. 카드론은 몇 달에서 몇 년에 걸쳐 나눠 갚는다. 현금서비스는 다음 결제일에 한 번에 갚는다. 리볼빙은 정해진 끝이 없다. 이번 달 카드값의 일부만 내고 나머지를 다음 달로 넘기는 약정이라, 카드를 계속 쓰는 한 넘어가는 돈도 계속 쌓인다.
규제는 카드론에만 걸린다. 카드론은 2022년 1월부터 갚을 능력을 따지는 계산(DSR)에 들어갔다.2 2025년 7월부터는 신용대출로 다시 분류되면서 연소득의 100%까지만 빌릴 수 있게 되었다.3 현금서비스와 리볼빙은 이 두 계산에 들어가지 않는다.
리볼빙을 결제 편의 서비스로 오인할 수 있다
이 문제는 감독당국이 먼저 짚었다. 금융감독원은 2023년 12월 소비자경보를 내면서 리볼빙을 "평균 수수료율 16.7%에 이르는 고금리 대출성 계약"이라고 못 박았다. 그러면서 카드사가 '최소결제', '일부만 결제' 같은 이름을 붙여 다른 서비스처럼 보이게 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밝혔다.4
2024년 2월 광고 점검에서는 더 구체적인 문제가 나왔다. 일반 소비자가 받기 어려운 가장 낮은 이자율만 표시한 사례가 있었다. '일부만 결제'라는 표현으로 다른 서비스처럼 보이게 한 사례도 있었다. 리볼빙을 "신용평점 하락을 막아 주는 결제 편의 상품"이라고 단정해 광고한 사례도 나왔다.5
2026년 6월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신용카드 민원 유형에도 리볼빙이 들어 있다. 대표 사례는 "카드를 발급받을 때 리볼빙이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것인 줄 알고 신청했다"였다.6
이 사례들은 일부 이용자가 리볼빙의 이자와 이월 구조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감독당국도 관련 오인 사례를 공식 문서에서 반복해 안내했다.
이 장에서 확인할 것
- 카드사 앱을 열어 리볼빙이 켜져 있는지 확인한다. 확인하는 곳 · 카드사 앱 → 결제 → 결제방법 변경 또는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 회사마다 메뉴 이름이 다르다
- 켜져 있으면 약정결제비율이 몇 %인지 함께 본다. 이 비율이 낮을수록 다음 달로 넘어가는 돈이 많다. 확인하는 곳 · 같은 화면. 명세서에도 '이월잔액'이라는 이름으로 적혀 있다
하지 않아도 되는 것 · 리볼빙이 켜져 있지 않고 이월잔액이 0원이면 이 보고서에서 할 일은 없다. 4장부터는 읽지 않아도 된다.
2026년 상반기에 무슨 일이 있었나
숫자로 상태를 확정한다. 왜 그런지는 3장에서 다룬다.
2026년 4월 1일 정부는 그해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냈다. 전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율을 연 1.5% 안으로 묶는 것이 뼈대다. 카드사에도 목표가 내려갔고, 금융감독원은 목표를 넘긴 회사를 따로 불러 관리계획을 다시 세우게 했다.7
그 뒤 카드사 세 상품의 잔액이 갈렸다.
<표 1> 카드론은 줄고, 현금서비스와 리볼빙은 늘었다
전업 카드사 8곳 합계 · 2026년 6월 말 잔액과 그해 3월 말 대비 변화
(단위: 억 원)
| 구분 | 2026년 3월 말 | 2026년 6월 말 | 변화 | 갚는 방식 |
|---|---|---|---|---|
| 카드론 | 396,810 | 395,718 | −1,092 | 몇 달~몇 년 나눠 갚기 |
| 현금서비스 | 59,050 | 63,938 | +4,888 | 다음 결제일에 한 번에 |
| 결제성 리볼빙 | 65,724 | 67,288 | +1,564 | 정해진 끝이 없음 |
| 카드론 대환대출 | — | 15,111 | — | 카드론을 새 카드론으로 |
주: 1) 6월 말 값은 여신금융협회가 공시한 회사별 원자료를 더한 것이다. 3월 말 값은 같은 통계를 인용한 언론 보도에 따른다.
2) 5월 말 값은 자료마다 어긋나 이 표에서 뺐다.8
자료: 여신금융협회 「월별 신용카드 이용실적」(2026년 7월 20일 갱신)을 더해 계산. 3월 말 값은 스마트비즈·뉴스핌 보도.
석 달 사이 카드론은 1,092억 원 줄었고, 현금서비스와 리볼빙은 합쳐서 6,452억 원 늘었다. 줄어든 쪽보다 늘어난 쪽이 더 크다.
다만 이 표를 "카드론을 못 받은 사람이 다른 창구로 갔다"는 증거로 읽으면 안 된다. 두 흐름이 같은 시기에 나타났다는 사실만 확인됐다. 같은 사람이 옮겨 갔는지 알려면 차주 한 사람씩을 따라간 자료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자료는 공개돼 있지 않다. 카드사들은 분기 말 부실채권을 팔면서 잔액이 줄어드는 회계 요인도 섞여 있다고 설명한다.
규제가 걸리지 않는 쪽이 더 비싸다
세 상품의 이자를 나란히 놓으면 순서가 뒤집힌다. 한도를 막는 규제가 걸리는 카드론이 가장 싸고, 규제가 걸리지 않는 쪽이 더 비싸다.
[그림 1] 한도 규제가 걸리는 카드론이 가장 싸다
한 대형 카드사가 공시한 2026년 2분기 평균 적용금리
주: 세로축은 0에서 시작한다. 남색은 갚을 능력을 따지는 한도 규제가 걸리는 상품, 청록색은 걸리지 않는 상품이다.
자료: 신한카드 상품공시실(2026년 3월 1일 기준 게시, 평균금리는 2026년 2분기).
업계 전체 평균으로 봐도 순서는 같다. 2026년 6월 기준 카드론 13.9%, 현금서비스 18.1%, 결제성 리볼빙 17.4%로 알려져 있다.9 회사마다 산출 기준이 달라 직접 견주기는 어렵지만, 카드론이 가장 낮다는 순서는 어느 자료에서나 같다. 카드사가 실제로 붙이는 이자의 위쪽 끝은 연 19.90~19.95%로, 법이 정한 20% 바로 밑이다.
카드사 건전성 지표는 나빠지지 않았다
이 대목은 짚고 넘어가야 한다. 카드사가 위험해졌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2025년 말 카드사 연체율은 1.52%로, 그해 6월 말 1.76%보다 낮아졌다. 2024년 말 1.65%보다도 낮다.10 여덟 개 전업 카드사의 2025년 순이익은 2조 3,602억 원이었다.11
이 보고서가 다루는 것은 회사의 건전성이 아니라 이용자가 어느 창구로 가느냐다. 둘은 다른 문제다.
이 장에서 확인할 것
- 이번 달 명세서에서 '이월잔액'이 얼마인지 적어 둔다. 지난달 명세서와 견주어 늘었는지 줄었는지 본다. 확인하는 곳 · 카드사 앱 또는 이메일 명세서. 항목 이름은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 잔액'인 경우가 많다
하지 않아도 되는 것 · 이월잔액이 두 달 연속 줄고 있으면 지금 상태를 그대로 두어도 된다.
DSR과 연소득 한도가 적용되는 상품
세 상품의 법적 성격과 한도 산정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확인한다.
"리볼빙과 현금서비스에는 규제가 없다"는 표현은 정확하지 않다. 이자 상한은 세 상품에 적용되고, 결제성 리볼빙에는 2022년 11월부터 별도 설명서와 강화된 설명 의무가 적용된다.12
빠져 있는 것은 하나다. 갚을 능력을 따져 빌릴 수 있는 총액을 막는 규제다. 이것이 카드론에만 걸린다.
법적 성격에 따라 한도 산정이 달라진다
왜 그런가. 세 상품이 규정상 서로 다른 자리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카드론은 대출이다. 그래서 갚을 능력을 따지는 계산에 들어간다. 이 계산은 한 사람이 1년에 갚아야 할 원금과 이자를 그 사람의 1년 소득으로 나눈 값이다. 값이 기준을 넘으면 더 빌리지 못한다.
현금서비스는 대출이지만 이 계산에서 뺐다. 감독당국은 금액이 적고 다음 달에 갚는 것이라 물건을 산 것과 비슷하다고 보았다.13
결제성 리볼빙은 카드 이용대금의 일부를 다음 달로 이월하는 약정이다. 현행 DSR 산정은 대출을 중심으로 부채를 계산하므로 결제성 리볼빙 이월잔액은 같은 방식으로 포함되지 않는다. 이것은 경제적 부담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규정상 산정 방식이 다르다는 뜻이다.
이것이 이 사안의 구조다. 규제는 '갚을 능력'이라는 실질에 걸린 것이 아니라 '대출'이라는 이름에 걸렸다. 이름이 다르면 같은 일을 해도 빠져나간다.
진짜 차이는 이자가 아니라 갚는 방식이다
이자가 13.9%에서 18%로 오르는 것도 부담이다. 그러나 취약한 사람에게 더 위험한 것은 갚는 방식이 바뀌는 쪽이다.
카드론은 몇 달에 걸쳐 나눠 갚는다. 매달 얼마를 내야 하는지 처음부터 정해져 있고, 언제 끝나는지도 정해져 있다. 현금서비스는 다음 결제일에 한 번에 갚아야 한다. 나눠 갚기가 한 번에 갚기로 바뀌면 한 달 부담이 커진다.
리볼빙은 끝이 정해져 있지 않다. 이것이 세 상품 중 가장 다른 점이다. 금융감독원이 소비자경보에 실은 계산은 이 구조를 그대로 보여 준다.4
<표 2> 매달 300만 원을 쓰고 30%만 내면 미룬 돈이 이렇게 늘어난다
월 카드 사용액 300만 원 · 약정결제비율 30% · 이자를 빼고 원금만 계산한 값
(단위: 만 원)
| 시점 | 계산 | 다음 달로 넘어가는 돈 |
|---|---|---|
| 첫째 달 | 300 × 70% | 210 |
| 둘째 달 | (210 + 300) × 70% | 357 |
| 셋째 달 | (357 + 300) × 70% | 460 |
주: 넘어간 돈에는 이자가 따로 붙으므로 실제 갚아야 할 금액은 이보다 많다.
자료: 금융감독원 「소비자경보 2023-24호」(2023년 12월 11일).
석 달 만에 미룬 돈이 460만 원이 된다. 한 달 사용액의 1.5배다. 여기에 이자가 따로 붙는다. 카드를 계속 쓰는 한 이 숫자는 계속 커진다.
같은 사람이 카드론을 썼다면 어땠을까. 460만 원을 12개월에 나눠 갚기로 하면 매달 얼마를 내는지, 언제 끝나는지가 계약서에 적힌다. 갚을 능력을 따지는 계산도 그때 한 번 돌아간다. 리볼빙에는 그 순간이 없다.
이 일은 2022년에 이미 예고됐다
카드론이 갚을 능력을 따지는 계산에 들어간 것은 2022년 1월이다. 그 직후부터 같은 지적이 나왔다. 카드론이 막히면 리볼빙 이용이 늘어 카드사가 안고 있는 빚의 질이 나빠진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2022년 7월 말 리볼빙 잔액은 6조 6,651억 원으로 그때까지 가장 많았다.
금융위원회는 2022년 8월 개선방안을 내면서 문제를 이렇게 정리했다. 카드사들이 가계대출 규제에 들어가지 않는 결제성 리볼빙을 넓히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때 나온 대책은 넷이다. 설명 의무를 강화하고, 저신용자에 대한 전화 권유를 제한했다. 65세 이상과 미성년자에게는 확인 전화를 하게 했다. 수수료율 공시 주기는 분기에서 매달로 줄였다.14
모두 '더 잘 알리는' 대책이다. 갚을 능력을 따져 한도를 막는 쪽은 그때도 손대지 않았다. 4년이 지난 2026년에 같은 현상이 다시 나타났다.
이 되풀이가 이 보고서의 결론이다. 규제가 상품 이름에 걸려 있는 한, 그 이름 밖에 있는 상품은 규제를 받지 않는다. 더 잘 알리는 대책만으로는 이 구조가 바뀌지 않는다.
이 장에서 확인할 것
- 리볼빙 이월잔액이 있으면 그 돈을 다 갚는 데 몇 달이 걸리는지 카드사에 물어본다. 명세서에는 이 숫자가 없다. 확인하는 곳 · 카드사 고객센터. "지금 이월잔액을 다 갚으려면 몇 달이 걸리고 이자는 모두 얼마인지" 그대로 물으면 된다
- 그 답을 카드론으로 나눠 갚을 때와 견주어 본다. 카드론 이자가 더 낮은 경우가 많다. 확인하는 곳 · 카드사 앱의 카드론 한도·금리 조회 화면. 조회만으로는 신용점수가 떨어지지 않는다
하지 않아도 되는 것 · 이 보고서는 카드론으로 갈아타라고 권하지 않는다. 카드론은 갚을 능력을 따지는 계산에 들어가므로, 나중에 다른 대출을 받을 때 한도가 줄어들 수 있다. 어느 쪽이 나은지는 사람마다 다르다.
누가 더 비싼 이자를 내는가
평균이 아니라 처지로 본다. 카드론 한도에서 막힌 사람은 어느 상품을 쓰게 되는가.
세 상품의 이자는 사람마다 다르다. 신용점수가 낮을수록 비싸다. 그런데 2026년 상반기에 이 격차가 벌어졌다.
2026년 3월과 6월을 견주면 방향이 갈린다. 신용점수 900점을 넘는 사람의 리볼빙 이자는 15.10%에서 15.06%로 내렸다. 801~900점은 16.90%에서 16.84%로 내렸다. 반면 700점 이하는 18.8%에서 19.0%로 올랐다.15
내린 폭과 오른 폭 모두 크지 않다. 900점 초과와 801~900점의 변화는 0.1%p가 안 되므로 거의 그대로라고 보아야 한다. 눈여겨볼 것은 방향이다. 위쪽은 그대로이거나 조금 내렸고, 아래쪽만 올랐다.
돌려막기는 1조 5천억 원 규모다
2026년 6월 말 카드론 대환대출 잔액은 1조 5,111억 원이다. 카드론을 갚기 위해 다시 카드론을 받은 돈이며, 카드론 전체 잔액의 3.8%에 해당한다.
이 숫자가 있다는 것은 카드 빚을 카드 빚으로 막는 사람이 이미 상당수라는 뜻이다. 이 사람들이 카드론 한도에서 막히면 남는 것은 현금서비스와 리볼빙이다.
청년층에서 미룬 돈이 한 달 소비를 넘었다
서민금융진흥원이 2025년에 조사한 청년금융 실태에 따르면, 19~34세 가운데 리볼빙을 쓴 사람은 25만 6,906명이었다. 이들의 월평균 리볼빙 이용금액은 326만 원이다. 같은 조사에서 이 청년들의 월평균 카드 소비는 188만 원이었다. 미룬 돈이 한 달 소비의 1.7배다. 500만 원이 넘게 미룬 사람이 다섯 명 중 한 명이었다.16
카드 다음에는 무엇이 있는가
서민금융연구원은 2025년 중 대부업체에서도 밀린 저신용자 5만 9,000명에서 11만 9,000명이 불법 사금융으로 옮겨 갔다고 추정했다. 금액은 760억 원에서 1조 5,500억 원 사이로 보았다.17
이 값은 977명을 대상으로 한 표본조사에서 뽑아낸 추정치다. 추정 폭이 스무 배 가까이 벌어져 있으므로 크기를 단정할 수 없다. 다만 카드 다음에 무엇이 있는지는 보여 준다.
신용점수는 어떻게 깎이는가
리볼빙을 한 번 썼다고 신용점수가 바로 떨어지지는 않는다. 문제는 이월잔액이 쌓일 때 생긴다. 신용평가회사는 고금리 대출로 보이는 상품의 비중이 높을수록 신용평가에 부정적이라고 밝히고 있다. 현금서비스를 자주 쓰는 것도 같은 항목에서 부정적으로 본다.18
구체적으로 몇 점이 떨어지는지는 공개돼 있지 않다. 신용평가회사는 산정 방식을 공개하지 않는다.
이 장에서 확인할 것
- 내 신용점수를 확인한다. 700점 이하면 리볼빙 이자가 19%에 가깝다는 뜻이다. 확인하는 곳 · 나이스지키미, 올크레딧 등 무료 조회 서비스. 조회로는 점수가 떨어지지 않는다
- 카드론과 현금서비스와 리볼빙을 함께 쓰고 있으면, 세 가지를 한 장에 적어 합계를 낸다. 확인하는 곳 · 각 카드사 앱. 여러 장을 쓰면 카드마다 따로 확인해야 한다
- 합계가 연소득의 절반을 넘으면 채무조정 상담 창구에 미리 전화한다. 연체가 생기기 전에도 상담할 수 있다. 확인하는 곳 · 신용회복위원회 1600-5500, 서민금융진흥원 1397
하지 않아도 되는 것 · 이월잔액이 한 달 카드 사용액보다 적고 매달 줄고 있으면 상담까지 갈 일은 아니다.
공개되지 않은 이용 통계
공개자료만으로 확인할 수 없는 이용자 수와 연체 지표를 정리한다.
카드 관련 부담을 평가하는 데 필요한 통계 가운데 공개자료에서 확인되지 않는 항목이 여섯 가지다. 집계되지 않는지, 집계되지만 공시되지 않는지는 구분할 수 없으므로 이 장에서는 공개되지 않은 통계로 표현한다.
하나. 세 상품을 함께 쓰는 사람이 몇 명인지 알 수 없다
카드론과 현금서비스와 리볼빙을 동시에 쓰는 사람의 수를 집계한 공식 통계는 없다. 각 상품의 잔액은 매달 공시되지만, 그 잔액이 몇 사람에게 나뉘어 있는지, 한 사람이 몇 개를 동시에 쓰는지는 공시되지 않는다.
이 숫자가 없으면 위험의 크기를 잴 수 없다. 6조 7,288억 원을 100만 명이 나눠 진 것과 30만 명이 나눠 진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둘. 상품별 이용 회원 수가 공시되지 않는다
여신금융협회가 매달 내는 통계에는 회원 수 항목이 있다. 전체·신규·해지·이용·사용 가능 다섯 가지다. 상품별 이용 회원 수는 없다. 카드론을 쓴 사람이 몇 명인지, 리볼빙을 켜 둔 사람이 몇 명인지 이 통계로는 알 수 없다.
셋. 카드론만 따로 뽑은 연체율이 없다
공시되는 연체율은 카드사가 가진 채권 전체를 기준으로 한 값이다. 카드론이 얼마나 연체되는지, 리볼빙 이월잔액이 얼마나 연체되는지는 따로 나오지 않는다. 어느 창구가 더 위험한지 숫자로 견줄 방법이 없다.
넷. 지난 몇 해의 월별 잔액을 볼 수 없다
여신금융협회 통계 화면은 가장 최근 달만 보여 준다. 2023년이나 2024년의 월별 잔액을 보려면 언론이 그때 인용한 숫자를 모으는 수밖에 없다. 표 1의 3월 말 값을 언론 보도로 적은 것도 그 때문이다.
다섯. 약정결제비율이 어디에 몰려 있는지 알 수 없다
리볼빙의 위험은 약정결제비율에서 갈린다. 비율이 낮을수록 넘어가는 돈이 빨리 는다. 그런데 이용자들이 실제로 몇 %에 몰려 있는지를 보여 주는 자료가 공개돼 있지 않다.
여섯. 명세서에 '언제 다 갚는지'가 없다
리볼빙 명세서에는 이번 달 낼 돈과 남은 이월잔액이 적힌다. 지금 상태를 유지하면 언제 다 갚게 되는지, 그때까지 이자를 모두 얼마 내는지는 적히지 않는다. 표 2가 보여 준 불어남을 개인의 명세서에서는 볼 수 없다.
이 여섯 가지가 아직 손대지 않은 부분이다. 한도 규제가 걸리지 않는다는 것은 그중 하나일 뿐이고, 나머지 다섯은 규제 이전에 '보이지 않는다'는 문제다. 보이지 않으면 규제할 근거도 만들 수 없다.
이 장에서 확인할 것
- 명세서에 없는 두 숫자를 직접 계산해 적어 둔다. 지금 이월잔액과, 매달 갚는 돈으로 그것을 나눈 값이다. 그 값이 남은 개월 수의 최솟값이다. 확인하는 곳 · 카드사 앱 명세서. 새로 카드를 쓰면 이 개월 수는 다시 늘어난다
하지 않아도 되는 것 · 카드사에 정확한 계산을 요구하는 민원까지 넣을 일은 아니다. 고객센터에 물으면 알려 준다.
무엇을 하면 되는가
읽는 사람 / 카드회사 / 당국으로 나눈다. 이 보고서는 어느 상품에 가입하거나 해지하라고 권하지 않는다.
읽는 사람이 할 일
오늘 할 수 있는 것
- 카드사 앱에서 리볼빙이 켜져 있는지 확인한다. 확인하는 곳 · 결제 → 결제방법 변경 또는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
- 켜져 있으면 약정결제비율과 이월잔액을 함께 적는다. 확인하는 곳 · 같은 화면, 그리고 이번 달 명세서
- 고객센터에 전화해 "지금 이월잔액을 다 갚는 데 몇 달이 걸리고 이자는 모두 얼마인지" 묻는다. 확인하는 곳 · 카드 뒷면 고객센터 번호
- 카드 빚 합계가 연소득의 절반을 넘으면 채무조정 상담을 예약한다. 연체 전에도 받을 수 있다. 확인하는 곳 · 신용회복위원회 1600-5500, 서민금융진흥원 1397
하지 않아도 되는 것 · 이월잔액이 없거나 매달 줄고 있으면 아무것도 바꾸지 않아도 된다. 리볼빙을 급히 해지하면 미뤄 둔 돈을 한 번에 갚아야 할 수 있으므로, 해지 전에 그 금액부터 확인한다.
카드회사가 할 일
명세서에 두 줄을 더하면 된다. 지금 상태를 유지할 때 다 갚는 데 걸리는 기간, 그때까지 낼 이자 총액이다. 미국은 이것을 법으로 정해 두었다. 카드 명세서에 최소금액만 내면 언제 다 갚게 되는지, 그때까지 얼마를 내는지 매달 표시해야 한다. 3년 안에 다 갚으려면 매달 얼마를 내야 하는지, 그렇게 하면 얼마를 아끼는지도 함께 적어야 한다.19
'최소결제', '일부만 결제' 같은 이름도 손볼 자리다. 감독당국이 2024년에 이미 지적한 사항이다.
당국이 할 일
첫째, 세지 않는 것부터 센다. 세 상품을 동시에 쓰는 사람의 수, 상품별 이용 회원 수, 상품별 연체율이다. 규제를 바꾸기 전에 이것부터 있어야 한다. 지난달치만이 아니라 지난 몇 해 치를 함께 공개하는 일도 여기 든다.
둘째, 갚을 능력을 따지는 자리를 옮기는 방안을 검토한다. 지금은 '대출'이라는 이름에 걸려 있다. 다른 나라는 다른 자리에 건다.
<표 3> 다른 나라는 카드 빚을 어디에서 잡는가
네 나라의 신용카드 관련 규제 방식과 한국의 현재 상태
| 나라 | 거는 자리 | 내용 |
|---|---|---|
| 영국 | 쓴 뒤에 개입 | 18개월 동안 낸 돈 중 원금이 이자보다 적으면 카드사가 알리고 상담 기관을 안내해야 한다. 27개월에 다시 알리고, 36개월까지 같은 상태면 갚는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이용자가 감당하기 어렵다고 하면 이자와 수수료를 깎거나 면제해야 한다. |
| 미국 | 주기 전 심사 + 매달 알림 |
카드를 발급하거나 한도를 올릴 때, 한도를 다 썼다고 가정한 최소결제액을 낼 수 있는지 소득과 기존 빚으로 따져야 한다. 명세서에는 매달 완납 기간과 총액을 적어야 한다. |
| 호주 | 주기 전 심사 | 카드를 발급하거나 한도를 올릴 때, 한도 전액을 3년 안에 갚을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
| 일본 | 총액 제한 | 카드 현금대출은 연수입의 3분의 1을 넘지 못한다. 쇼핑 리볼빙은 다른 법으로, 연수입에서 생활비와 기존 빚을 뺀 금액의 90%를 넘는 한도를 줄 수 없다. |
| 한국 | 대출로 분류된 것만 | 카드론에만 갚을 능력을 따지는 계산과 연소득 한도가 걸린다. 현금서비스와 리볼빙은 걸리지 않는다. |
자료: 영국 금융행위감독청 업무행위기준 CONC 6.7, 미국 소비자금융보호국 Regulation Z, 호주 증권투자위원회 보도자료 18-257MR, 일본대금업협회 총량규제 안내 및 개정 할부판매법 안내를 정리.
영국 방식을 참고할 만한 이유는 총액을 막지 않고도 작동하기 때문이다. 빌릴 때 막는 대신, 오래 못 갚는 상태를 시점으로 정의하고 그때마다 카드사가 해야 할 일을 정해 두었다. 제도를 시작할 때 영국에서 이 상태에 있던 사람은 300만 명이 넘었고 계좌는 400만 개였다. 이들은 원금 1파운드를 갚는 동안 이자와 수수료로 2.5파운드를 냈다.20
다만 영국 사례를 그대로 옮기면 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시행 2년 뒤 금융행위감독청은 카드사들에 대응 방식을 다시 검토하라고 공개 요구했다. 이용자가 감당하기 어려운 방안을 제시하면 안 되고, 정당한 이유 없이 카드를 정지해서도 안 된다는 내용이었다.21 채무상담 기관은 카드사가 보낸 안내문이 표준 서식 없이 만들어져 알아보기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규칙을 만드는 것과 그 규칙이 사람에게 닿는 것은 다른 일이다.
셋째, 알리는 대책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점을 인정한다. 2022년 대책은 설명과 공시를 강화하는 쪽이었다. 4년 뒤 같은 현상이 다시 나타났다. 알리는 대책이 쓸모없다는 뜻이 아니라, 그것만으로는 창구가 좁아지지 않는다는 뜻이다.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
리볼빙 약정을 맺기 전에 갚아야 할 총액과 이자를 알리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 올라가 있다. 처리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금융상품을 팔면서 이용자를 속이거나 몰아붙이는 화면 설계를 막는 규제는 2026년 4월부터 시행됐다. 이자가 10%를 넘는 리볼빙을 체험처럼 표현하는 행위, 감정에 기대어 권하는 행위가 금지 대상에 들어갔다.22 이 규제가 리볼빙 가입 경로를 실제로 얼마나 줄일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무엇을 보면 알 수 있는가. 두 가지다. 하나는 2026년 하반기에 리볼빙 이월잔액이 계속 느는지다. 다른 하나는 여신금융협회나 감독당국이 상품별 이용 회원 수를 공시하기 시작하는지다. 뒤쪽이 먼저 바뀌면 앞쪽을 판단할 근거가 생긴다.
부록 가 · 용어 풀이
- 카드론 (장기카드대출)
- 카드사에서 돈을 빌려 몇 달에서 몇 년에 걸쳐 나눠 갚는 대출이다. 갚을 능력을 따지는 계산에 들어간다.
- 현금서비스 (단기카드대출)
- 카드로 현금을 뽑아 쓰고 다음 결제일에 한 번에 갚는 대출이다.
- 결제성 리볼빙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
- 이번 달 카드값 중 일부만 내고 나머지를 다음 달로 넘기기로 카드사와 맺는 약정이다. 넘긴 돈에는 이자가 붙고, 다 갚는 시점이 정해져 있지 않다.
- 약정결제비율
- 이번 달 카드값 중 몇 %를 실제로 낼지 미리 정해 두는 비율이다. 30%로 정하면 70%가 다음 달로 넘어간다.
- 이월잔액
- 리볼빙으로 다음 달에 넘긴 돈이 쌓인 금액이다. 명세서에 적혀 있다.
- 대환대출
- 기존 대출을 갚기 위해 새로 받는 대출이다.
- 갚을 능력을 따지는 계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
- 한 사람이 1년에 갚아야 할 원금과 이자를 그 사람의 1년 소득으로 나눈 값이다. 이 값이 기준을 넘으면 더 빌리지 못한다.
- 연체율
- 금융회사가 빌려준 돈 가운데 제날짜에 들어오지 않은 돈의 비율이다.
- 지속부채 (persistent debt)
- 영국이 만든 개념이다. 18개월 동안 카드에 낸 돈 중 원금을 갚은 몫이 이자와 수수료보다 적은 상태를 말한다.
부록 나 · 자료 출처와 각주
자료 출처
- [파생] 여신금융협회, 「월별 신용카드 이용실적」, 2026년 6월분(2026년 7월 20일 갱신). crefia.or.kr (확인일: 2026년 8월 12일)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파생] 신한카드, 「상품공시실 · 금리 및 수수료 안내」, 2026년 2분기 평균금리. shinhancard.com (확인일: 2026년 8월 12일)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2차] 금융감독원, 「소비자경보 2023-24호 · 신용카드 리볼빙 이용 시 유의사항」, 2023년 12월 11일. (확인일: 2026년 8월 12일)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파생] 금융감독원, 「2025년 여신전문금융회사 영업실적」, 2026년 3월 20일. KDI 경제정보센터 전재본. eiec.kdi.re.kr (확인일: 2026년 8월 12일)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파생] 금융감독원, 「2025년 상반기 여신전문금융회사 영업실적」, 2025년 9월 5일. KDI 경제정보센터 전재본. eiec.kdi.re.kr (확인일: 2026년 8월 12일)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파생] 한국은행, 「2025년 3/4분기 가계신용(잠정)」. bok.or.kr (확인일: 2026년 8월 12일)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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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생] Financial Conduct Authority(영국), FCA Handbook CONC 6.7 (Post contract business: credit cards). handbook.fca.org.uk (확인일: 2026년 8월 12일)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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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생] Consumer Financial Protection Bureau(미국), Regulation Z 제1026.7조 및 제1026.51조. consumerfinance.gov (확인일: 2026년 8월 12일)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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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StepChange Debt Charity(영국), 지속부채 규제 시행 1년 평가, 2019년. (확인일: 2026년 8월 12일)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2차] 뉴스핌(2026년 8월 11일), 더퍼블릭(2026년 7월 22일), 헤럴드경제(2026년 7월 21일) · 신용점수 구간별 수수료율 교차 확인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2차] 스마트비즈(2026년 7월), 파이낸셜투데이(2026년 7월 21일) · 3월 말 잔액과 업계 평균 금리 교차 확인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2차] 아주경제(2022년 8월 24일), 아이뉴스24(2022년 8월) · 2022년 리볼빙 개선방안 교차 확인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2차] 서울경제(2026년 4월) · 서민금융진흥원 2025년 청년금융 실태조사, 국회의원실 공개 자료 인용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2차] 아주경제(2026년 7월 28일) · 서민금융연구원 표본조사 추정치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각주
-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이자제한법 시행령이 정한 상한이다. 2021년 7월 24%에서 20%로 내렸다.
- 차주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에 따라 2022년 1월 1일 신규 취급분부터 들어갔다.
- 2025년 7월 1일 금융위원회 유권해석으로 카드론이 기타대출에서 신용대출로 다시 분류됐다. 이 시점을 2022년 1월 조치와 섞어 쓴 보도가 있어 이 보고서는 두 사건을 나눠 적었다.
- 금융감독원 소비자경보 2023-24호(주의 등급).
- 금융감독원·여신금융협회 카드사 리볼빙 광고 실태 점검 결과, 2024년 2월 26일.
- 금융감독원 신용카드 관련 주요 민원 유형 공개, 2026년 6월 9일.
- 2026년도 가계부채 관리방안, 2026년 4월 1일. 카드사별 목표 통보와 관리계획 재수립 요구는 언론 보도로 확인했다.
- 2026년 5월 말 카드론 잔액은 여덟 곳 기준과 아홉 곳 기준의 차이로 설명되지 않는 약 2,700억 원의 간격이 있었다. 다른 달은 두 기준이 맞아떨어졌다.
- 업계 평균 금리는 여신금융협회 공시를 인용한 언론 보도값이다.
- 금융감독원 여신전문금융회사 영업실적 자료. 카드사 총채권 기준 연체율이다.
- 같은 자료. 여덟 개 전업 카드사 기준이며 2024년보다 8.9% 줄었다.
- 금융위원회 신용카드 결제성 리볼빙 서비스 개선방안, 2022년 8월. 별도 설명서는 2022년 11월부터 적용됐다.
- 여신전문금융회사의 공식 고객 안내에 따른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제외 항목에 할부·리스와 함께 현금서비스가 들어 있다.
- 주 12와 같은 자료.
- 여신금융협회 공시를 인용한 언론 두 곳의 보도값을 맞춰 본 것이다.
- 서민금융진흥원 2025년 청년금융 실태조사. 국회의원실이 공개한 자료를 언론이 보도한 것이다. 조사 대상과 방법이 함께 공개되지 않아 참고용으로 읽어야 한다.
- 서민금융연구원 조사. 977명 표본에서 뽑아낸 추정치다.
- 나이스평가정보 개인신용평점 산정 요소 안내.
- 미국 Regulation Z 제1026.7조. 최소결제 경고 문구, 완납 소요 기간, 총 지급액, 36개월 완납 대안을 매달 명세서에 적도록 했다.
- 영국 금융행위감독청 자료. 제도 시행 당시 추정치다.
- 영국 금융행위감독청 보도자료, 2020년 2월 3일.
- 금융위원회 금융상품 다크패턴 규제, 2025년 12월 발표, 2026년 4월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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