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로보어드바이저·수수료
수수료는 세 곳에서 빠지고 손실은 가입자에게 남는다
퇴직연금 계좌에서 알고리즘이 대신 굴려 주는 투자일임 서비스의 비용과 책임
- 발행일
- 2026.08.25
- 자료 기준일
- 2026.08.23
- 분량
- PDF 21쪽
- 읽는 시간
- 약 41분
- 발행
- 넥서스 금융경영연구소
REPORT STRUCTURE
보고서 구성
- 01알고리즘이 굴리는 계좌가 퇴직연금으로 들어왔다
- 02수수료는 세 곳에서 따로 빠진다
- 03왜 이런 구조가 됐는가
- 04공시된 운용 결과는 무엇을 보여 주는가
- 05손실이 나면 책임은 어디에 놓이는가
- 06무엇을 하면 되는가
FULL REPORT
웹 보고서 전문
넥서스 리서치 2026_54 · NEXUS Research 2026_54
수수료는 세 곳에서 빠지고
손실은 가입자에게 남는다
퇴직연금 계좌에서 알고리즘이 대신 굴려 주는 투자일임 서비스의 비용과 책임
금융위원회가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 투자일임업자 17개사가 신청한 서비스다. 2025년 3월 28일 첫 서비스가 시작됐다. 2025년 말 퇴직연금 적립금은 501.4조 원이다.
가입자가 내는 돈은 한 군데서 빠지지 않는다. 퇴직연금 계좌 수수료가 먼저 빠진다. 일임 수수료가 따로 빠진다. 계좌에 담긴 상장지수펀드의 보수도 따로 빠진다. 세 번째 것은 가입자가 계약 화면에서 볼 수 없다.
연구소는 이 서비스를 고를 때 수익률보다 비용과 책임의 자리를 먼저 보아야 한다고 본다. 코스콤 테스트베드를 통과한 알고리즘은 누적 528건이다. 그 심사는 최소한의 규율이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절차다. 손실이 나면 그 손실은 가입자에게 남는다.
넥서스 금융경영연구소
NEXUS Finance and Management Institute
nexusfmi.com
이 보고서는 국민의 금융생활과 관련된 사안을 넥서스 금융경영연구소가 자체 기준에 따라 조사·분석한 자료다. 특정 금융회사나 금융상품의 매매를 권유하거나 그 가치를 판단하려는 목적이 아니다. 본문의 견해는 넥서스 금융경영연구소의 것이며, 계약 결정의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다.
세 줄 요약
- 무엇을 물었나
- 알고리즘이 대신 굴려 주는 투자일임 서비스에서 가입자는 무엇을 얼마나 내는가. 손실이 났을 때 그 손실은 누구에게 남는가.
- 무엇을 알아냈나
- 수수료가 세 곳에서 따로 빠진다. 퇴직연금 계좌 수수료, 일임 수수료, 계좌에 담긴 상장지수펀드의 보수다. 세 번째는 매일 기준가에서 먼저 빠져 가입자 화면에 나오지 않는다. 손실이 나면 성과보수는 없지만 기본보수와 계좌 수수료는 그대로 나간다. 알고리즘이 잘못 굴려 손실이 났을 때 누가 무엇을 배상하는지 정한 규정은 없다.
- 읽는 사람은 무엇을 하면 되나
- 가입하기 전에 세 가지 요율을 종이 한 장에 적어 더해 본다. 계좌 수수료, 일임 기본보수와 성과보수, 담긴 상장지수펀드의 총보수다. 그다음 코스콤 테스트베드 화면에서 그 알고리즘의 최대손실률과 매매회전률을 확인한다. 계약을 맺은 뒤 7일 안에는 위약금 없이 철회할 수 있다.
이 보고서 읽는 법
- 수익률과 표준편차는 코스콤 테스트베드에 공시된 시험 계좌의 값이다. 실제 가입자 계좌의 성과가 아니다.
- 수수료 요율은 회사마다 다르고 같은 회사 안에서도 상품마다 다르다. 이 보고서의 요율은 확인한 시점의 특정 회사 값이며 모든 회사에 해당하지 않는다.
- 비율은 원문에 적힌 자릿수를 그대로 옮겼다. 반올림 때문에 항목을 더해도 합계와 맞지 않을 수 있다.
- 언론 보도를 따른 숫자와 연구소가 계산한 값에는 각주를 달았다. 어려운 용어는 부록 가에 모았다.
알고리즘이 굴리는 계좌가
퇴직연금으로 들어왔다
언제 무엇이 허용됐고, 지금 무엇을 고를 수 있는가.
로보어드바이저는 미리 만든 계산식이 자산 배분을 정하는 서비스다. 2016년 코스콤이 테스트베드를 열어 알고리즘을 심사하기 시작했다.1 2025년에는 퇴직연금 계좌로 들어왔다.
퇴직연금에 들어온 경로는 법률 개정이 아니다. 금융위원회가 이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 신청한 투자일임업자는 17개사다.2 한시적 규제 특례이지 상시 제도가 아니다.
실제 개시는 2025년 3월 28일이다. 파운트투자자문이 투자일임업자로, 하나은행이 퇴직연금사업자로 처음 시작했다.3 금융위원회는 원리금보장형에 쏠린 퇴직연금의 수익률을 높이려는 목적이라고 밝혔다.
대상 계좌는 개인형퇴직연금(IRP)뿐이다. 확정기여형과 확정급여형은 대상이 아니다. 일임에 넣을 수 있는 돈은 한 해 900만 원이다.4 여러 운용사에 나눠 맡겨도 합해서 900만 원이다.
퇴직연금 수익률의 폭이 넓다
2025년 퇴직연금 수익률은 6.5%였다. 적립금 가운데 실적배당형이 24.6%였다. 실적배당형 수익률은 16.8%, 원리금보장형은 3.1%였다.5 가입자별로는 상위 10%가 19.5%, 하위 10%가 0.5%다. 같은 제도 안에서 결과가 이만큼 갈렸다.
같은 이름이 두 가지를 가리킨다
회사들이 '로보어드바이저'라고 부르는 서비스는 성격이 둘로 갈린다. 하나는 자산 구성안을 보여 주기만 하는 상품제시 서비스다. 자본시장연구원은 마케팅 차원에서 이 서비스를 값 없이 제공해 온 은행들이 있었다고 적었다.6 다른 하나는 회사가 대신 운용을 지시하고 매매까지 하는 투자일임이다. 기본보수와 성과보수를 받는다.
한 은행의 퇴직연금 인공지능 투자일임 안내면이 뒤쪽 갈래다. 퇴직연금 수수료와 별도로 일임 보수가 붙는다고 적었다. 계약을 해지하면 담긴 자산을 자동으로 전액 매도한다고도 적었다.7
이 장에서 확인할 것
- 가입하려는 서비스가 추천형인지 일임형인지 계약서 이름으로 확인한다. 이름에 '일임'이 있으면 일임형이다. 확인하는 곳 · 회사 앱의 상품 안내면과 계약서 제목. 안내면에 '투자일임이 아니다'라고 적혀 있으면 추천형이다
- 내 퇴직연금이 개인형퇴직연금인지 확인한다. 확정기여형과 확정급여형은 이 서비스를 쓸 수 없다. 확인하는 곳 · 퇴직연금사업자 앱의 계좌 종류 표시
하지 않아도 되는 것 · 지금 가입할지 정할 필요는 없다. 이 단계에서는 어떤 갈래인지만 가려 둔다.
수수료는 세 곳에서 따로 빠진다
가입자가 실제로 내는 값은 얼마인가.
가입자가 내는 값은 세 곳에서 따로 빠진다. 떼어 가는 곳도 셋이다.
<표 1> 세 번째 수수료는 가입자 화면에 나오지 않는다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계좌에서 빠지는 값의 갈래
| 갈래 | 떼어 가는 곳 | 요율 예 | 가입자 화면에 보이나 |
|---|---|---|---|
| 계좌 수수료 | 퇴직연금사업자 | 운용관리 연 0.03~0.08%, 자산관리 연 0.20% | 보인다. 계좌에서 따로 빠진다 |
| 일임 수수료 | 투자일임업자 | 기본보수 연 0.24~0.7%, 성과보수 7~15% | 보인다. 계좌에서 따로 빠진다 |
| 펀드·ETF 보수 | 자산운용사·증권사 | 총보수 연 0.0047~0.25%, 기타비용과 매매·중개 수수료가 더 붙는다 | 보이지 않는다. 매일 기준가에서 먼저 빠진다 |
주: 1) 계좌 수수료는 하나은행 개인형퇴직연금 가입자 부담분이며 적립금 1억 원 미만 구간의 값이다.8
2) 일임 수수료는 회사별 요율을 보도한 언론 기사에서 확인한 값이다. 회사별 값은 <표 2>에 있다.9
자료: 하나은행 퇴직연금 수수료 안내면, KB자산운용 상장지수펀드 공시, 회사별 일임 요율 보도를 정리.
첫째, 계좌 수수료
하나은행 개인형퇴직연금은 적립금 1억 원 미만일 때 운용관리수수료 연 0.08%를 받는다. 자산관리수수료는 연 0.20%다. 인터넷과 모바일로 가입하면 운용관리수수료가 연 0.03%로 내려간다. 부과 시점은 매 계약 응당일이다.8
이 은행은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으로 굴리는 적립금의 운용관리수수료를 깎는다. 퇴직금으로 쌓인 몫은 30% 깎고, 가입자가 따로 넣은 몫은 면제한다.
둘째, 일임 수수료
일임 수수료는 기본보수와 성과보수로 나뉜다. 기본보수는 맡긴 돈에, 성과보수는 번 돈에 요율을 곱해 받는다.
<표 2> 같은 서비스인데 기본보수가 세 배 가까이 벌어진다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수수료 요율 · 회사별 · 2025년
| 회사 | 기본보수(연) | 성과보수 |
|---|---|---|
| 퀀팃투자자문 | 0.24% | 7% |
| 미래에셋자산운용 | 0.25% | 8% |
| NH투자증권 | 0.3% | 15% |
| 파운트투자자문 | 0.5% | 9.5% |
| 삼성자산운용 | 0.7% | 10% |
주: 1) 퀀팃투자자문은 두 가지를 함께 받지 않는다. 가입자가 둘 가운데 하나를 고른다.10
2) 다섯 회사의 값은 모두 서로 다른 언론 두 곳 이상에서 같은 값을 확인한 것이다.9 회사 이름은 요율의 폭을 보이기 위해 적었다.
자료: 디지털타임스(2025년 4월 15일·4월 30일), 대한경제(2025년 4월 28일), 데일리한국(2025년 5월 6일), 매일경제·이데일리(2025년 11월 25일)를 정리.
기본보수는 연 0.24%에서 0.7%까지로 세 배 가까이 벌어진다. 성과보수는 7%에서 15%까지로 두 배 남짓 벌어진다.
두 가지를 함께 받지 않는 회사도 있다. 한 자문사는 기본보수와 성과보수 가운데 하나를 가입자가 고르게 했다.10 어느 쪽이 유리한지는 수익률에 따라 갈린다.
셋째, 담긴 상장지수펀드의 보수
일임 계좌는 대개 상장지수펀드(ETF)를 사서 담는다. 그 상품에 붙은 값은 매일 기준가에서 먼저 빠진다. 가입자는 일임 계약 화면에서 볼 수 없다.
같은 지수를 좇는 상품 넷을 견주면 총보수와 실제 부담이 어긋난다. 2025년 2월 11일 기준으로 한 상품은 총보수가 연 0.0062%였다. 기타비용까지 더한 실제 부담은 연 0.2337%다. 다른 상품은 총보수가 연 0.0068%로 더 높았다. 그런데 실제 부담은 연 0.1381%로 더 낮았다.11 실제 부담으로 보면 앞쪽이 1.7배 크다.
금융감독원은 2026년 3월 광고에 적힌 보수와 실제 비용이 다르다고 밝혔다. 총보수에 지수 사용료와 회계감사비를 더하면 합성총보수다. 증권거래비용까지 더하면 실부담비용률이 된다. 2026년 1월 말 국내 상장 상장지수펀드의 평균 총보수율은 0.8754%였다. 평균 합성총보수는 0.9417%다.12
세 갈래를 더하면
세 갈래를 더하면 연 0.6%에서 1.2% 사이다.13 900만 원을 맡겼다면 1인당 한 해 5만 3,000원에서 10만 9,000원이다. 성과보수는 여기에 더해진다.
이 값은 하나로 못 박을 수 없다. 담긴 상품의 보수는 알고리즘이 무엇을 샀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이 장에서 확인할 것
- 세 갈래 요율을 종이 한 장에 적어 더한다. 계좌 수수료, 일임 기본보수와 성과보수, 담긴 상품의 총보수다. 확인하는 곳 · 계좌 수수료는 퇴직연금사업자 누리집의 수수료 공시면. 일임 요율은 계약 전에 받는 약관과 상품 안내면
- 기본보수형과 성과보수형 가운데 어느 쪽인지 고르기 전에, 내가 넣을 금액으로 두 값을 각각 계산해 본다. 확인하는 곳 · 회사 앱의 수수료 안내 화면. 예시가 없으면 고객센터에 계산 기준을 물어본다
하지 않아도 되는 것 · 담긴 상장지수펀드의 기타비용까지 미리 계산할 수는 없다. 그 값은 사후에 정산한다. 대신 담을 만한 지수형 상품의 실부담비용률을 연 0.1~0.3%로 잡아 두면 된다.
왜 이런 구조가 됐는가
누가 무엇을 얻는 구조가 이 수수료 체계를 만들었는가.
회사마다 벌어들이는 자리가 다르다
자본시장연구원은 수수료 부과 방식을 업계 자율에 맡길 때를 짚었다. 대형사를 중심으로 값을 낮추는 경쟁이 벌어질 수 있다고 적었다. 대형사는 계열 운용사의 상품을 담아 간접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작은 회사는 성과보수 말고 뚜렷한 수익원이 없다.14
담는 상품에서 값을 따로 회수할 자리가 있으면 기본보수를 낮출 수 있다. 그런 자리가 없으면 성과보수에 기댄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2022년 6월 13일 찰스슈왑 계열 3개사에 1억 8,700만 달러를 부과했다.15 자문 수수료를 받지 않는 대신 포트폴리오에 현금을 담았다. 그 현금은 계열 은행 대출에 썼고 이자 차액이 회사 몫이었다. 현금을 담으면 수익이 줄어든다는 자체 자료를 알리지 않았다.
규칙이 이 계산 방식을 허용했다
국내에서 문제가 된 자리는 성과보수의 기준선이다. NH투자증권은 20개 상품의 성과보수를 '기준수익률 0% 이상 수익금의 15%'로 적어 두었다. 금융투자협회가 요율을 확정해 적는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의견을 냈다. 회사는 2025년 12월 10일부터 '고객과 합의한 기준수익률 초과분'으로 표기를 바꿨다. 요율은 그대로 뒀다.16
기준선을 0%로 두면 시장이 오른 몫과 알고리즘이 더 벌어 준 몫을 가르지 않는다. 언론이 계산한 예시가 있다. 기본보수 연 0.25%, 성과보수 8%인 상품을 기준으로 삼았다. 연 900만 원을 넣어 254만 원을 벌었을 때 성과보수는 20만 3,000원이다. 같은 조건의 기본보수는 2만 2,500원이다.17 약 9배다.
같은 구조에서 과거에 있었던 일
2023년 6월 투자자 보호를 위한 사후 운용심사가 들어왔다.18 통과한 뒤에도 운용 상태를 다시 본다는 뜻이다. 코스콤은 통과한 알고리즘이 통과 사실과 수익률을 투자광고에 쓸 수 있다고 적었다.19
이 절차가 들어온 뒤 부담을 느낀 일부 업체가 서비스를 멈췄고 운용자산이 줄었다. 값을 받지 않고 제공하던 은행들이 대거 물러났다.14
테스트베드 대시보드의 심사현황을 보면 접수 938건 가운데 중단이 145건이다.20 심사가 진행 중인 것은 18건이다. 들어왔다고 끝까지 가지 않는다.
매매가 잦으면 값이 더 든다
공시 화면의 매매회전률은 알고리즘마다 크게 다르다. 한 업체의 적극투자형 계좌는 2,421.34%다.21 다른 자문사의 자산배분 계좌 셋은 399.60%에서 419.96% 사이다. 여섯 배 가까이 벌어진다.
매매가 잦으면 매매·중개 수수료가 든다. 이 값도 가입자 화면에 따로 나오지 않는다.
자동으로 비중을 되맞추면 성과가 좋아지는가
자본시장연구원은 2021년 12월 국내 로보어드바이저의 성과를 분석한 보고서를 냈다.22
보고서의 결론은 이렇다. 세 가지를 함께 보이는 로보어드바이저는 분석 대상 가운데 관찰되지 않는다. 비정상 초과수익률, 시장수익률 추종, 양호한 리밸런싱 성과 셋이다. 다만 리밸런싱 성과가 저조해도 시장수익률을 아주 낮게 좇으면서 초과수익률을 낸 경우는 일부 있었다고 적었다.
고객유치 성과는 따로 움직였다. 자산관리 성과가 반드시 고객유치 성과로 이어지지 않았다. 증권사는 자산관리 성과가 좋아도 고객유치 성과가 저조했다.
같은 보고서는 2021년 6월 말 가입자를 38만 명, 관리자산을 2조 원 미만으로 집계했다. 공식 집계상 제공업체는 14개이지만 자체 조사로는 31개라고도 적었다.
이 장에서 확인할 것
- 성과보수의 기준수익률이 몇 %인지 계약 전에 확인한다. 0%로 적혀 있으면 시장이 오른 몫에도 성과보수가 붙는다. 확인하는 곳 · 약관의 성과수수료 조항과 상품 안내면의 수수료 표. 없으면 고객센터에 물어본다
- 고른 알고리즘의 매매회전률을 확인한다. 1,000%가 넘으면 매매·중개 수수료가 그만큼 더 든다. 확인하는 곳 ·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ratestbed.kr)의 운용정보 화면
하지 않아도 되는 것 · 매매회전률이 낮다고 성과가 좋다는 뜻은 아니다. 이 값은 비용을 보는 지표이지 성과 지표가 아니다.
공시된 운용 결과는
무엇을 보여 주는가
숫자로 상태를 확정한다. 이 숫자가 무엇을 잰 값인지도 함께 밝힌다.
코스콤 테스트베드는 알고리즘별 성과를 공시한다. 2026년 8월 21일 기준으로 RA지수 종합은 1,757.61이다. 위험등급별로는 안정추구 1,452.51, 위험중립 1,709.20, 적극투자 2,152.49다.20 연환산 수익률은 전체 9.19%다. 업권별로는 증권사 10.20%, 자산운용 7.52%, 자문일임 9.90%, 기술업체 9.99%다. 은행 칸은 비어 있다.
연환산 수익률은 위험등급별로도 나뉜다. 안정추구 7.07%, 위험중립 9.22%, 적극투자 11.27%다.20 등급을 올릴수록 수익률이 높다. 뒤에 보는 최대손실률도 함께 커진다.
이 지수를 언제 얼마에서 출발시켰는지 화면에 적혀 있지 않다. 연환산 수익률을 어느 기간으로 계산했는지도 적혀 있지 않다.23 1,757.61이 무엇에 견준 값인지 화면만으로는 알 수 없다.
알고리즘 하나가 세 등급 계좌를 함께 굴린다
알고리즘 하나가 안정추구·위험중립·적극투자 계좌를 함께 운용한다. 같은 계산식에 위험 수준만 달리 준 것이다.
<표 3> 같은 알고리즘도 위험등급을 올리면 최대손실률이 크게 벌어진다
코스콤 테스트베드 공시 · 알고리즘별 성과 (단위: %, 년)
| 알고리즘 · 업체 | 위험등급 | 공시기간 | 누적수익률 | 표준편차 | 최대손실률 | 매매회전률 |
|---|---|---|---|---|---|---|
| NH_DNA 퇴직연금 GrowBank_P · NH투자증권 | 안정추구 | 2.7 | 62.87 | 0.15 | -20.98 | 600.22 |
| 위험중립 | 2.7 | 82.59 | 0.17 | -24.66 | 689.68 | |
| 적극투자 | 2.7 | 108.06 | 0.21 | -36.03 | 764.59 | |
|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펀드형)_P · 미래에셋증권 | 펀드 20 | 2.7 | 13.08 | 0.04 | -4.76 | 779.84 |
| 펀드 50 | 2.7 | 22.09 | 0.12 | -16.48 | 769.48 | |
| 펀드 70 | 2.7 | 37.14 | 0.12 | -14.31 | 700.36 | |
| Q-Balance 국내주식 1호 · 콴텍 | 안정추구 | 4.1 | 67.04 | 0.13 | -22.96 | 1,202.28 |
| 위험중립 | 4.1 | 88.62 | 0.17 | -30.80 | 1,696.49 | |
| 적극투자 | 4.1 | 114.50 | 0.25 | -41.65 | 2,421.34 | |
| 글로벌자산배분(ETF)_P · 파운트투자자문 | 안정추구 | 2.7 | 9.78 | 0.04 | -9.09 | 419.96 |
| 위험중립 | 2.7 | 23.57 | 0.07 | -10.85 | 399.60 | |
| 적극투자 | 2.7 | 34.75 | 0.09 | -14.02 | 406.80 |
주: 1) 기준일은 2026년 8월 21일이다. 누적수익률은 공시 시작일부터의 값이며 공시기간이 서로 달라 회사끼리 곧바로 견줄 수 없다.
2) 표준편차는 화면에 단위 표기가 없어 무엇을 잰 값인지 확정할 수 없다. 계좌마다 운용자금이 100만 원에서 350만 원 사이로 정해져 있다.
3) 같은 값을 담은 다른 공개 자료는 확인하지 못했다.
자료: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운용정보 화면(확인일 2026년 8월 23일)에서 옮겨 적었다.
첫째, 위험등급을 올리면 최대손실률이 크게 벌어진다. 한 업체의 알고리즘은 안정추구 -22.96%, 위험중립 -30.80%, 적극투자 -41.65%다. 일임 한도인 900만 원에 41.65%를 곱하면 1인당 374만 8,500원이다.
둘째, 위험등급이 높다고 언제나 손실이 더 큰 것은 아니다. 한 증권사의 펀드형은 위험등급 50과 70의 표준편차가 둘 다 0.12다. 그런데 최대손실률은 50이 -16.48%로 70의 -14.31%보다 크다. 등급 이름과 실제 결과가 어긋난 사례다.
셋째, 담는 종목 수가 적다. 표에 오른 알고리즘의 구성종목수는 5개에서 11개다.21 분산투자라고 부르기에는 적은 수다.
공시된 값이 실제 계좌의 값은 아니다
31회차 안정추구형(국내) 39개 계좌를 보면 평균 누적수익률이 -3.16%다.24 합계 운용자금은 3억 2,700만 원이고 계좌당 평균은 838만 4,615원이다.
이 -3.16%를 앞 표의 62.87%와 나란히 놓으면 안 된다. 앞 표는 2.7년에서 4.1년 동안 쌓인 값이고, 이 값은 기간이 훨씬 짧다.
한계가 하나 더 있다. 공시된 수익률은 코스콤이 정한 시험 계좌의 성과다. 회사별 실제 일임 계좌의 성과를 한자리에서 견줄 비교공시 화면은 확인하지 못했다.
이 장에서 확인할 것
- 고른 알고리즘의 최대손실률을 확인하고, 내가 맡길 금액에 곱해 금액으로 적어 본다. 확인하는 곳 · 코스콤 테스트베드(ratestbed.kr) 운용정보 화면의 최대손실률 열
- 누적수익률 옆의 공시기간을 함께 본다. 기간이 다른 두 알고리즘의 값을 그대로 견주지 않는다. 확인하는 곳 · 같은 화면의 공시시작일과 공시기간 열
하지 않아도 되는 것 · 공시 수익률로 내 계좌의 수익률을 가늠할 필요는 없다. 시험 계좌의 값이라 금액과 조건이 다르다.
손실이 나면 책임은
어디에 놓이는가
무엇이 이미 정해져 있고, 무엇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는가.
손실을 메워 주기로 하는 약속은 무효다
자본시장법은 금융투자업자가 손실을 메워 주거나 이익을 보장해 주기로 약속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미리 약속하는 것도, 손실이 난 뒤에 메워 주는 것도 마찬가지다.25 로보어드바이저 일임도 이 규정을 그대로 받는다.
법원도 같은 사례를 다뤘다. 증권사 직원이 2억 원을 넣으면 손실이 날 때 원금을 다 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법원은 그 약속이 자기책임 원칙에 어긋나 무효라고 보았다. 다만 권유 행위가 잘못됐다고 보아 직원 책임을 60%로 정했다.26
회사 안내면도 같은 문구를 싣는다. 한 은행은 원금 손실이 0%에서 100%까지 날 수 있고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같은 화면에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라는 문구와 수익 달성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함께 있다.27
회사가 책임을 지는 경우가 있다
손실이 언제나 가입자 몫이 되지는 않는다. 금융소비자보호법은 판매업자가 법을 어겨 손해를 입혔으면 배상하도록 정한다. 설명의무를 어긴 경우에는 회사가 잘못이 없음을 스스로 입증해야 한다.28
적합성원칙 위반은 다르다. 이때는 소비자가 회사의 잘못을 입증해야 한다.
서울고등법원은 2018년 1월 19일 한 사내근로복지기금이 낸 소송을 판결했다. 기금은 투자 성향 설문에서 원금 보존을 중시한다고 답했다. 판매한 증권사는 자체 점수 산정으로 이 기금을 가장 높은 위험등급으로 분류했다. 법원은 적합성원칙 위반과 설명의무 위반을 인정했다. 확실하지 않은 사항을 단정해 말한 부분은 부당권유 금지 위반으로 보았다.29
대법원은 2021년 4월 1일 이 사건의 상고를 기각했다. 판매사와 운용사의 책임을 각각 70%로 본 원심이 그대로 확정됐다. 나머지 30%는 투자자 몫으로 남았다.30 다툼에서 이겨도 손실 전부를 돌려받지는 못한다.
계약을 되돌릴 수 있는 두 가지 길
투자일임계약은 청약철회 대상이다. 계약을 맺은 날부터 7일 안에 철회할 수 있다. 회사는 접수 후 3영업일 안에 받은 돈을 돌려준다. 손해배상이나 위약금을 청구할 수 없다.31
잘못 팔린 계약을 깨는 길도 있다. 적합성·적정성원칙과 설명의무 위반, 불공정영업행위, 부당권유가 대상이다. 계약을 맺은 뒤 5년 이내의 범위에서, 위반 사실을 안 날부터 1년 안에 행사한다. 다만 효력은 앞으로에 대해서만 사라진다. 이미 난 손실은 돌려받지 못한다.31
알고리즘이 잘못 굴렸을 때는 정해진 것이 없다
여기가 아직 비어 있는 자리다. 자본시장연구원은 손실이 났을 때 법적 책임 소재를 정하는 규제 체계 정비가 필요하다고 적었다.14
알고리즘 운용 자체를 다툰 국내 판결과 금융분쟁조정위원회 결정례 가운데 공개된 것을 확인하지 못했다. 제도가 퇴직연금으로 들어온 시점이 2025년 3월이라 분쟁이 법정에 이르기까지의 시간이 아직 지나지 않았다.
<표 4> 미국은 알린 것과 실제로 한 일이 다른 경우를 제재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로보어드바이저 관련 제재 (단위: 달러)
| 날짜 | 무엇을 문제 삼았나 | 금액 | 대상 기간 |
|---|---|---|---|
| 2018년 12월 21일 | 손실을 세금에서 빼 주는 전략에서 그 공제를 막는 거래를 피하겠다고 알렸다. 그 거래는 가입 계좌의 최소 31%에서 일어났다 | 25만 | 3년 넘게 |
| 2018년 12월 21일 | 수익률이 높은 계좌만 골라 비교 성과를 올렸다. 그 계좌는 전체의 4% 미만이었다 | 8만 | 2016년~2017년 4월 |
| 2022년 2월 10일 | 있지도 않은 자체 펀드를 광고하고 약속한 정기 비중 조정을 하지 않았다 | 30만 | 2018년 9월~2019년 7월 |
| 2022년 6월 13일 | 포트폴리오에 담은 현금이 수익을 줄인다는 자체 자료를 알리지 않았다. 그 현금은 계열 은행 대출에 썼다 | 1억 8,700만 | 2015년 3월~2018년 11월 |
주: 2022년 6월 13일 금액은 반환·지연이자 약 5,200만 달러와 과징금 1억 3,500만 달러를 합한 값이다.
자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보도자료 2018-300·2022-24와 행정처분 3-20897(확인일 2026년 8월 23일)을 정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검사국은 2021년 11월 9일 전자 투자자문 자문사의 검사 결과를 냈다. 검사한 자문사 거의 전부가 지적서한을 받았다. 대부분은 준법감시 체계가 미흡했다. 문서로 된 절차가 없거나 있어도 실행하지 않은 경우다. 광고 관련 지적은 절반이 넘는 자문사에서 나왔다.32
국내 테스트베드가 확인하는 범위도 여기까지다. 코스콤은 심사 목적을 화면에 적어 두었다. 분산투자와 투자자 성향 분석, 해킹 방지 체계 같은 최소한의 규율이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33 통과 표시가 수익률을 담보하지는 않는다. 다만 화면에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문구도 없다.
이 장에서 확인할 것
- 계약을 맺은 날짜를 적어 둔다. 그날부터 7일 안에는 위약금 없이 철회할 수 있다. 확인하는 곳 · 계약 체결 안내 문자와 앱의 계약 내역 화면. 철회는 회사 고객센터나 앱으로 접수한다
- 가입할 때 받은 투자자 성향 분석 결과지를 보관한다. 내가 답한 내용과 권유받은 상품의 위험등급을 대조한다. 확인하는 곳 · 회사 앱의 투자성향 진단 결과와 계약서에 첨부된 적합성 확인 서류
하지 않아도 되는 것 · 손실이 났다는 사실만으로 회사에 배상을 청구할 수는 없다. 청구의 근거는 손실 자체가 아니라 설명이나 권유 절차의 잘못이다.
무엇을 하면 되는가
오늘 확인할 것과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을 나눠 적는다.
가입자가 할 일
맡기기 전에 값을 먼저 계산한다. 앞에서 더한 세 갈래는 연 0.6%에서 1.2% 사이였다. 900만 원이면 1인당 한 해 5만 3,000원에서 10만 9,000원이다.
그다음 비교 기준을 놓는다. 2025년 디폴트옵션 중립투자형 수익률은 10.8%, 타깃데이트펀드(TDF)는 13.7%였다.5 이 둘은 일임 수수료를 따로 내지 않는다.
이 장에서 확인할 것
- 최소 가입금액을 물어본다. 한 증권사는 100만 원으로 정했다. 다른 회사는 상품 갈래에 따라 100만 원과 10만 원으로 갈라 두었다. 확인하는 곳 · 회사 앱의 상품 안내면, 또는 고객센터34
- 해지하면 무슨 일이 생기는지 확인한다. 한 은행은 해지를 신청하면 담긴 자산을 전액 매도한다고 적었다. 확인하는 곳 · 회사 안내면의 해지 절차 항목
- 테스트베드 통과 여부를 알고리즘 이름으로 찾아본다. 중단 표시가 붙어 있지 않은지도 본다. 확인하는 곳 · 코스콤 테스트베드(ratestbed.kr) 심사결과 메뉴
하지 않아도 되는 것 · 수익률이 높은 알고리즘을 찾아 옮겨 다닐 필요는 없다. 공시 수익률은 시험 계좌의 값이다.
금융회사가 할 일
첫째, 담는 상품의 보수를 계약 화면에 함께 적는다. 담는 상품군과 그 평균 총보수만 적어도 가입자의 계산이 달라진다.
둘째, 성과보수의 기준수익률을 계약 화면 첫 장에 적는다. 기준선을 0%로 두면 시장이 오른 몫도 대상이 된다는 사실을 함께 알린다.
셋째, 일임 수수료를 언제 떼고 계약을 중간에 깰 때 어떻게 정산하는지 약관에 적는다.
당국이 할 일
첫째, 실제 일임 계좌의 성과를 회사끼리 견줄 공시 자리를 만든다. 지금 공개된 것은 시험 계좌의 성과뿐이다.
둘째, 테스트베드 공시 화면의 표기를 채운다. 지수의 출발 시점과 출발 값, 연환산 수익률의 산출 기간, 표준편차의 단위가 화면에 없다.
셋째, 알고리즘 오류나 전산장애로 손실이 났을 때의 책임 소재를 정한다. 계산식 자체가 잘못 작동한 경우를 다루는 규정이 없다.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
이 서비스는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으로 열렸다. 그 기간이 언제 끝나고 어떤 조건에서 연장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상시 제도로 바꿀지 특례를 연장할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둘을 보면 알 수 있다. 하나는 금융위원회가 지정을 연장하거나 법률 개정안을 내는지다. 다른 하나는 대상 계좌가 개인형퇴직연금 밖으로 넓어지는지다. 확정기여형까지 넓어지면 대상 인원이 크게 는다. 그때는 비어 있는 책임 규정이 먼저 채워져야 한다.
부록 가 · 용어 풀이
- 로보어드바이저
- 미리 만든 계산식이 자산 배분을 정하는 서비스다. 추천만 하는 갈래와 매매까지 하는 갈래가 있다.
- 투자일임
- 회사가 가입자를 대신해 사고팔아 주는 계약이다. 가입자는 매매를 지시하지 않는다.
- 개인형퇴직연금(IRP)
- 퇴직금을 받아 두거나 따로 돈을 넣어 굴리는 개인 계좌다. 일임 서비스는 이 계좌만 대상으로 한다.
- 상장지수펀드(ETF)
-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게 시장에 올린 펀드다. 일임 계좌가 주로 담는 상품이다.
- 성과보수
- 번 돈에 요율을 곱해 받는 수수료다. 기준수익률을 어디에 두느냐로 금액이 달라진다.
- 타깃데이트펀드(TDF)
- 은퇴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위험 자산 비중을 자동으로 줄이는 펀드다.
부록 나 · 자료 출처와 각주
자료 출처
- [파생]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대시보드·운용정보·심사결과·운용목적·통과 효과 화면. 기준일 2026년 8월 21일. ratestbed.kr (2026.8.23 확인)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파생] 코스콤, RA테스트베드 심사프로세스와 심사항목 안내 화면. koscom.co.kr (2026.8.23 확인)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파생] 고용노동부·금융감독원, 「2025년 우리나라 퇴직연금 투자 백서」, 2026년 5월 20일. KDI 경제정보센터 전재본. eiec.kdi.re.kr (2026.8.23 확인)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파생] 금융위원회,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 개시 보도자료, 2025년 3월 28일. KDI 전재본. eiec.kdi.re.kr (2026.8.23 확인)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파생] 자본시장연구원, 박상연, 자본시장포커스 2025-07호, 2025년 3월 31일. kcmi.re.kr (2026.8.23 확인)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파생] 자본시장연구원, 이성복, 「국내 로보어드바이저 현황과 성과 분석」, 연구보고서 21-05, 2021년 12월 6일. kcmi.re.kr (2026.8.23 확인)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파생] 하나은행, 퇴직연금 개인형IRP 수수료 안내면. pension.kebhana.com (2026.8.23 확인)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파생] KB국민은행, 퇴직연금 AI투자일임 안내면. kbthink.com (2026.8.23 확인)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파생] KB자산운용, RISE 상장지수펀드 연금투자 상품별 총보수. riseetf.co.kr (2026.8.23 확인)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파생]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행정처분 3-20897, 2022년 6월 13일. sec.gov (2026.8.23 확인)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파생]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보도자료 2018-300(2018년 12월 21일)과 2022-24(2022년 2월 10일). sec.gov (2026.8.23 확인)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파생]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검사국, 전자 투자자문 위험경보, 2021년 11월 9일. sec.gov (2026.8.23 확인)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파생] 대법원 2018다218335 판결문(원심 서울고등법원 2017나2016561), 2021년 4월 1일 선고. scourt.go.kr (2026.8.23 확인)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파생] 대법원 판례 소개 화면. 금융소비자보호법 제44조 제2항 인용. scourt.go.kr (2026.8.23 확인)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파생] 금융회사 금융소비자 권리 안내면 두 곳. 청약철회권과 위법계약해지권 요건. hygood.co.kr, kakaopaysec.com (2026.8.23 확인)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파생] 자본시장법 손실보전 금지 조문을 인용한 증권사 안내면. ktb.co.kr (2026.8.23 확인)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2차] 디지털타임스(2025.4.15·4.30), 대한경제(2025.4.28), 데일리한국(2025.5.6) · 회사별 일임 요율. 매일경제·이데일리·아시아경제(2025.11.25) · 택일 구조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2차] 조선비즈(2025.12.11) · 한 증권사의 성과보수 약관 개정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2차] 서울경제·헤럴드경제·아주경제(2025.2.11~13) · 상품별 총보수와 실부담비용률. 뉴스핌(2026.3.12) · 금융감독원의 상장지수펀드 비용 설명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2차] 아시아경제·머니투데이(2026.7~8월), 데일리안·한국경제TV(2026.6.16) · 최소 가입금액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 [2차] 판례 해설 자료 · 수원지방법원 2019가합14816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각주
- 코스콤 심사결과 화면. 1회차 통과 알고리즘 공시개시일은 2016년 10월 17일이다.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2025년 3월 28일) KDI 전재본. 원문은 '17개 투자 일임업자가 신청한 … 일임서비스를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한 바 있음'이다. 지정 날짜와 기간, 부가조건은 확인하지 못했다.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2025년 3월 28일) KDI 전재본. 회사 이름을 '파운트 투자자문'으로 띄어 적었다.
- KB국민은행 안내면에 'AI 투자일임 한도는 모든 투자일임 운용사 합산하여 연간 900만원'으로 적혀 있다. 계약 뒤 해가 지날수록 총 한도가 쌓인다고 적었다. 세액공제 한도와는 다른 값이다.
- 고용노동부·금융감독원 「2025년 우리나라 퇴직연금 투자 백서」(2026년 5월 20일).
- 자본시장포커스 2025-07호(박상연, 2025년 3월 31일). 원문은 '마케팅 차원에서 고객에게 무료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제공해 왔던 은행들'이다.
- KB국민은행 퇴직연금 AI투자일임 안내면.
- 하나은행 개인형IRP 수수료 안내면. 가입자 부담분이고 1억 원 이상 구간은 요율이 다르며 2차년도부터 장기고객 할인이 붙는다.
- 디지털타임스(2025년 4월 15일·4월 30일), 대한경제(4월 28일), 데일리한국(5월 6일)에서 확인했다. 약관 원문은 확인하지 못했다.
- 운용보수 연 0.24%와 성과보수 연 7% 가운데 택일하는 구조다. 매일경제·이데일리·아시아경제(2025년 11월 25일)에서 확인했다.
- 서울경제(2025년 2월 11일)의 상품별 비교표다. 헤럴드경제·아주경제(2월 12일)에서도 확인했다.
- 뉴스핌(2026년 3월 12일)이 전한 금융감독원 설명이다. 평균값 기준 시점은 2026년 1월 말이다. 한 매체에서만 확인했다.
- 연구소 계산이다. 낮은 쪽은 운용관리수수료 0%(로보어드바이저 일임 가입자 부담분 면제) + 자산관리수수료 0.20% + 일임 기본보수 0.25%(두 보수를 함께 받는 회사 중 최저) + 상장지수펀드 실부담 0.1381% = 0.5881%다. 높은 쪽은 0.08% + 0.20% + 0.7% + 0.2337% = 1.2137%다. 쓴 값의 기준 시점이 달라 범위로 적었다. 900만 원 환산은 두 요율을 900만 원에 곱한 값이며 성과보수는 넣지 않았다.
- 자본시장포커스 2025-07호(박상연). 원문은 '수수료 부과 방식을 업계 자율에 맡길 경우, 대형사를 중심으로 과도한 수수료 인하 경쟁이 전개될 수 있다'이다.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행정처분 3-20897(2022년 6월 13일).
- 조선비즈(2025년 12월 11일). 20개 상품의 성과보수를 '기준수익률 0% 이상 수익금의 15%'에서 '고객과 합의한' 기준으로 바꾼 약관을 12월 10일부터 시행했다. 한 매체에서만 확인했다.
- 디지털타임스(2025년 4월 15일)의 계산 예시다. 기본보수 연 0.25%·성과보수 8%인 상품에 연 900만 원을 넣고 연 28.28% 수익률을 가정했다. 20만 3,000원을 2만 2,500원으로 나누면 9.02배다. 한 매체에서만 확인했다.
- 자본시장포커스 2025-07호(박상연). 도입 시점과 그 뒤 서비스 축소를 확인했다.
- 코스콤 테스트베드 통과 효과 화면. '테스트베드 통과 사실과 수익률 등의 성과를 투자광고에 활용'할 수 있다고 적었다.
- 코스콤 대시보드 화면(기준일 2026년 8월 21일). 접수·통과·완료·진행·중단 건수, RA지수, 업권별·유형별 연환산 수익률을 확인했다.
- 코스콤 운용정보 화면(기준일 2026년 8월 21일). <표 3>의 값도 이 화면에서 옮겼다. 같은 값을 담은 다른 공개 자료는 확인하지 못했다.
- 연구보고서 21-05(이성복, 2021년 12월 6일). 회귀분석 표의 개별 계수는 확인하지 못했고, 초록의 결론과 집계값만 옮겼다.
- 대시보드 화면에 지수의 출발 시점과 출발 값 표기가 없고, 연환산 수익률 산출 기간 표기도 없다.
- 코스콤 유형별 운용정보 화면의 안정추구형(국내) 유형평균 줄이다. 계좌 39개, 운용자금 합계 3억 2,700만 원, 평균 운용자금 838만 4,615원, 유형평균 누적수익률 -3.16%로 적혀 있다.
- 자본시장법 제55조. 증권사 안내면에 인용된 조문으로 확인했다. 손실 보전 약속, 사후 보전, 이익 보장의 사전 약속이 모두 금지된다.
- 수원지방법원 2019가합14816. 판례 해설 자료로 확인했다. 법원은 투자자 과실을 40%로 보아 직원 책임을 60%로 제한했다.
- KB국민은행 퇴직연금 AI투자일임 안내면.
- 금융소비자보호법 제44조 제2항. 대법원 판례 소개 화면에 인용된 조문으로 확인했다. 설명의무를 정한 제19조 위반이 대상이며 회사가 고의·과실 없음을 입증해야 한다.
- 서울고등법원 2017나2016561(2018년 1월 19일 선고). 원고는 사내근로복지기금, 대상은 사모 채권혼합형 재간접펀드다. 개인 투자자 사건이 아니다.
- 대법원 2018다218335(2021년 4월 1일 선고). 위 사건의 상고심으로 상고를 기각했다. 원심은 판매사와 운용사의 책임을 각각 70%로 제한했다.
- 금융소비자보호법 제46조와 제47조. 두 금융회사 안내면에 정리된 요건에서 확인했다. 투자성 상품의 철회 기간은 계약서류를 받은 날 또는 계약을 맺은 날부터 7일이다.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검사국 위험경보(2021년 11월 9일).
- 코스콤 운용목적 화면. 심사 항목 열 가지는 참여요건, 알고리즘의 합리성, 개인 맞춤성, 분산투자, 합리적인 리밸런싱, 다계좌 운용능력, 법규 준수성, 유지·보수 전문인력, 시스템 보안성, 시스템 안정성이다.
- 아시아경제(2026년 8월 7일)와 머니투데이(7월 29일)에서 한 증권사의 최소 가입금액 100만 원을, 갈래에 따라 100만 원과 10만 원으로 나눈 회사는 데일리안·한국경제TV(6월 16일)에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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