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실물이전·수수료
팔지 않고 옮기라고 만들었는데 팔아야 하는 자리가 남았다
계좌를 옮길 때 무엇이 그대로 넘어가고 무엇이 팔리는지를 감독당국 안내와 각사 수수료 공시로 따라간다
- 발행일
- 2026.08.27
- 자료 기준일
- 2026.08.26
- 분량
- PDF 23쪽
- 읽는 시간
- 약 42분
- 발행
- 넥서스 금융경영연구소
REPORT STRUCTURE
보고서 구성
- 01501조 원이 쌓였고, 2024년부터 옮길 수 있게 됐다
- 02무엇이 그대로 넘어가고 무엇이 팔리는가
- 03남은 목록은 누구의 몫을 지키고 있나
- 04같은 1억 원인데 20년 부담액이 0원에서 900만 원까지 갈린다
- 05옮기는 사이에 생기는 공백
- 06무엇을 하면 되는가
FULL REPORT
웹 보고서 전문
넥서스 리서치 2026_56 · NEXUS Research 2026_56 · NR-2026-056
팔지 않고 옮기라고 만들었는데
팔아야 하는 자리가 남았다
계좌를 옮길 때 무엇이 그대로 넘어가고 무엇이 팔리는지를 감독당국 안내와 각사 수수료 공시로 따라간다
2025년 말 퇴직연금 적립금은 501.4조 원이다. 2024년 기준 가입 근로자는 735만 4,000명, 가입률은 53.3%다. 2024년 10월 31일부터 가입자는 들고 있던 상품을 팔지 않고 다른 금융회사로 옮길 수 있다.
모두 옮겨지지는 않는다. 시행 첫 3개월 동안 3만 9,000건, 약 2조 4,000억 원이 옮겨졌다. 그 가운데 상품을 그대로 들고 간 몫은 약 1조 8,000억 원, 75.3%다. 나머지는 팔아서 현금으로 옮겼다.
연구소는 이 제도를 남은 목록의 문제로 본다. 옮길 수 없는 상품이 따로 정해져 있고, 따로 고르지 않아 자동으로 굴러가던 상품도 그 목록에 들어 있다. 옮기는 것은 같은 제도 안에서만 된다. 퇴직하면서 확정기여형 적립금을 다른 회사의 개인형 퇴직연금으로 옮기는 순간에는 여전히 팔아야 한다.
넥서스 금융경영연구소
NEXUS Finance and Management Institute
nexusfmi.com
이 보고서는 국민의 금융생활과 관련된 사안을 넥서스 금융경영연구소가 자체 기준에 따라 조사·분석한 자료다. 특정 금융회사나 금융상품의 매매를 권유하거나 그 가치를 판단하려는 목적이 아니며, 개별 사안에 대한 법률 자문이 아니다. 본문의 견해는 넥서스 금융경영연구소의 것이고, 계약과 신청 결정의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다.
세 줄 요약
- 무엇을 물었나
- 퇴직연금 계좌를 다른 금융회사로 옮길 때 무엇이 그대로 넘어가고 무엇이 팔려 나가는가. 옮기고 나면 수수료는 얼마나 달라지는가.
- 무엇을 알아냈나
- 2024년 10월 31일부터 상품을 팔지 않고 옮길 수 있다. 시행 첫 3개월에 3만 9,000건이 옮겨졌고, 금액으로는 약 2조 4,000억 원이다. 그 가운데 75.3%가 상품 그대로 넘어갔다. 그대로 넘어가는 것은 신탁 형태의 원금·이자 보장 상품과 공모펀드, 채무증권, 상장지수펀드다. 보험계약 형태의 계약과 주식, 사모펀드, 부동산투자회사는 팔아야 한다. 자동으로 굴러가던 상품과 회사가 스스로 만든 예금도 그렇다. 개인형 퇴직연금 수수료율은 한 은행 안에서도 연 0.21%에서 연 0.45%까지 갈린다. 창구냐 온라인이냐, 퇴직금이냐 내가 넣은 돈이냐가 이 차이를 만든다.
- 읽는 사람은 무엇을 하면 되나
- 지금 거래하는 회사에 사전조회를 먼저 넣어 무엇이 그대로 넘어가는지 확인한다. 각사 핵심설명서에서 내가 속한 구간의 요율을 찾아 지금 내는 요율과 견준다. 신청한 뒤 사고팔지 못하는 기간이 최소 3영업일 생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시점을 정한다.
이 보고서 읽는 법
- 이 보고서는 계좌를 옮기는 일만 다룬다. 무엇에 투자할지, 어느 회사가 나은지는 다루지 않는다.
- 수수료율은 각사 핵심설명서에서 읽은 2026년 8월 26일 기준 값이다. 회사가 언제든 바꿀 수 있다.
- 20년 부담액은 연구소가 계산한 값이다. 계산식을 각주에 적었다.
- 어려운 용어는 처음 나올 때만 원래 이름을 붙였다. 주요 용어는 부록 가에 모았다.
501조 원이 쌓였고, 2024년부터 옮길 수 있게 됐다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큰 돈에 걸린 일인가.
2024년 기준 퇴직연금에 든 근로자는 735만 4,000명이다.1
가입 대상 1,308만 6,000명 가운데 697만 2,000명이 들었다. 가입률 53.3%로 둘 중 한 명꼴이다.1
쌓인 돈은 2024년 431조 원이었고 2025년 말 501.4조 원이 됐다. 2024년 값으로 나누면 1인당 약 5,900만 원꼴이다.1 2025년 수익률은 연 6.5%로 역대 가장 높았다.2
2024년 10월 31일에 달라진 것
금융감독원은 2024년 10월 10일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를 알렸다. 개시일은 2024년 10월 31일이다.3
시행일은 한 차례 밀렸다. 원래 목표는 10월 15일이었으나 추가 시험 기간이 필요하다는 업계 의견이 나왔다.4
그 전에는 어떻게 옮겼나
사업자를 바꾸려면 들고 있던 상품을 전부 팔아 현금으로 바꾼 뒤 새 회사 계좌로 넣었다.
실물이전이 생긴 뒤에도 이 방식은 남아 있다. 대상에서 빠진 상품과 받는 회사가 취급하지 않는 상품은 지금도 팔아서 옮긴다.3
팔아서 옮길 때 생기는 손실은 세 갈래다.
첫째, 원금과 이자가 보장되는 상품을 만기 전에 깬다. 이때는 약속한 이율이 아니라 중도해지이율이 붙는다.
한 은행의 퇴직연금 정기예금 상품설명서에 방식이 적혀 있다. 6개월 이상 8개월 미만에서 깨면 만기이율의 60%에 경과월수를 계약월수로 나눈 값을 곱한다.5
1년짜리를 6개월 만에 깨면 약속한 이자의 30%만 받는다.5
둘째, 펀드와 상장지수펀드를 판다. 판 날과 다시 사는 날 사이에 그 돈은 시장 안에 있지 않다.
셋째, 다시 살 때 값이 달라져 있다.
이 보고서가 묻는 것
질문은 하나다. 계좌를 옮길 때 무엇이 그대로 넘어가고 무엇이 팔려 나가는가. 옮기고 나서 달라지는 것은 수수료로 잰다.
이 장에서 확인할 것
- 내 퇴직연금이 어느 회사에 어느 제도로 들어 있는지 먼저 확인한다. 확인하는 곳 ·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의 내 연금조회 메뉴. 본인 인증을 거쳐 조회한다
- 지금 들고 있는 상품이 원금 보장형인지 실적에 따라 달라지는 형인지 적어 둔다. 확인하는 곳 · 지금 거래하는 회사의 퇴직연금 앱이나 누리집의 보유상품 화면
하지 않아도 되는 것 · 옮길 생각이 없다면 오늘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무엇이 그대로 넘어가고 무엇이 팔리는가
사실과 목록만 적는다. 왜 그렇게 나뉘었는지는 3장에서 다룬다.
금융감독원은 2024년 11월 7일 실물이전을 신청할 때 볼 것을 정리해 알렸다.6
그대로 넘어가는 것
네 갈래다. 신탁계약 형태의 원금·이자 보장 상품, 공모펀드, 채무증권, 상장지수펀드다.6
원금·이자 보장 상품에는 예금과 이율보증형 보험, 파생결합사채가 든다. 공모펀드에서는 머니마켓펀드가 빠진다.6
팔아야 하는 것
두 갈래로 나뉜다. 상품의 성격 때문에 안 되는 것과 조건 때문에 안 되는 것이다.6
눈여겨볼 것은 셋이다. 보험계약 형태의 자산관리계약, 자동으로 굴러가던 상품, 보내는 회사가 스스로 만든 원금·이자 보장 상품이다.6
조건이 하나 더 붙는다. 목록에 들어 있어도 받는 회사가 그 상품을 팔고 있지 않으면 옮길 수 없다.3
<표 1> 자동으로 굴러가던 상품과 회사가 스스로 만든 예금은 팔아야 한다
상품 종류별 실물이전 가능 여부와 붙는 조건 (2026년 8월 기준)
| 상품 | 그대로 옮겨지나 | 붙는 조건 |
|---|---|---|
| 예금·이율보증형 보험·원금보장 파생결합사채 | 옮겨진다 | 신탁계약 형태라야 한다. 받는 회사가 같은 상품을 팔고 있어야 한다. 보내는 회사가 스스로 만든 상품은 안 된다 |
| 공모펀드 | 옮겨진다 | 머니마켓펀드는 안 된다. 되찾을 때 돈을 떼는 펀드와 되찾기가 막힌 펀드, 곧 정리될 펀드도 안 된다 |
| 채무증권 | 옮겨진다 | 받는 회사가 취급해야 한다 |
| 상장지수펀드 | 옮겨진다 | 받는 회사가 그 종목을 취급해야 한다 |
| 자동으로 굴러가던 상품 | 옮겨지지 않는다 | 팔아서 현금으로 옮긴다 |
| 보험계약 형태의 자산관리계약 | 옮겨지지 않는다 | 대상 자체가 아니다 |
| 주식·부동산투자회사·사모펀드·주가연계펀드·파생결합증권·환매조건부채권·발행어음 | 옮겨지지 않는다 | 팔아서 옮긴다 |
| 압류·질권이 걸린 상품 | 옮겨지지 않는다 | — |
주: 1) '자동으로 굴러가던 상품'은 가입자가 따로 고르지 않을 때 미리 정해 둔 방식으로 굴리는 상품이다.
자료: 금융감독원 「금융꿀팁 156 · 퇴직연금 실물이전 신청시 유의사항」(2024년 11월 7일)과 실물이전 서비스 개시 보도자료(2024년 10월 10일)를 정리. 불가 상품 이름은 사업자 안내문을 옮긴 뉴스핌·비즈한국 보도에 따른다.
같은 제도 안에서만 옮긴다
제도가 다르면 옮기지 못한다. 확정급여형은 확정급여형끼리, 확정기여형은 확정기여형끼리만 움직인다. 개인형 퇴직연금도 마찬가지다.6
이 조건이 걸리는 자리가 있다. 퇴직하면서 확정기여형 적립금을 다른 회사의 개인형 퇴직연금으로 옮기는 때다. 제도가 바뀌므로 전부 팔아야 한다.7
얼마나 옮겼나
시행 첫 3개월 실적은 3만 9,000건, 약 2조 4,000억 원이다. 고용노동부가 2025년 2월 24일 알렸다.8
그 가운데 약 1조 8,000억 원, 75.3%가 상품 그대로 옮겨졌다. 나머지 약 6,000억 원은 팔려서 현금으로 넘어갔다. 넷 중 하나꼴이다.8
제도별로 보면 개인형 퇴직연금이 9,229억 원으로 38.4%다. 확정급여형은 8,718억 원으로 36.2%, 확정기여형은 6,111억 원으로 25.4%다.9
건수는 성격이 다르다. 개인형 퇴직연금은 2만 3,691건, 확정기여형은 1만 4,782건이다. 확정급여형은 695건뿐이다.9
한 건에 담긴 돈이 그만큼 다르다. 확정급여형은 한 건에 약 12억 5,000만 원, 개인형 퇴직연금은 약 3,900만 원꼴이다. 회사가 옮기는 것과 개인이 옮기는 것이 섞여 있다.10
금융감독원이 2026년 8월 24일 알린 누적 실적은 더 크다. 2024년 10월 3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15조 8,699억 원이 옮겨졌다. 건수로는 약 25만 건, 하루 평균 409건꼴이다.11
속도도 빨라졌다. 2026년 상반기 이전액은 6조 9,000억 원이다. 2025년 같은 기간 3조 2,000억 원의 두 배를 넘는다.11
<표 2> 은행에서 나간 돈이 증권으로 갔다
업권별 실물이전 유입·유출과 순이동 (2024년 10월 31일~2026년 6월 30일 누적, 단위: 억 원)
| 업권 | 들어온 돈 | 나간 돈 | 순이동 |
|---|---|---|---|
| 증권 | 85,809 | 44,296 | +41,513 |
| 은행 | 61,785 | 101,499 | -39,714 |
| 보험 | 11,105 | 12,903 | -1,799 |
주: 1) 보험 업권의 유입·유출은 한 매체에서만 확인했다. 두 값의 차이는 순이동과 1억 원 어긋난다.12
2) 은행에서 증권으로 간 돈은 5조 2,225억 원으로 전체의 33%다. 증권에서 은행으로 간 돈은 1조 2,984억 원이다.
자료: 금융감독원 2026년 8월 24일 발표. 디지털투데이·디지털데일리·시사오늘·아시아투데이 보도를 정리.
이 장에서 확인할 것
- 옮기기 전에 사전조회를 넣어 내 상품이 그대로 넘어가는지 확인한다. 확인하는 곳 · 지금 거래하는 회사의 누리집이나 앱. 온라인으로만 되고 창구에서는 안 된다
- 지금 회사가 스스로 만든 예금을 들고 있는지 상품 이름으로 확인한다. 확인하는 곳 · 보유상품 화면의 상품 발행회사 항목. 발행회사가 지금 거래하는 회사면 옮길 때 팔아야 한다
하지 않아도 되는 것 · 옮길 수 없는 상품이 있다고 해서 계좌 전체를 포기할 일은 아니다. 나머지는 그대로 넘어간다.
남은 목록은 누구의 몫을 지키고 있나
옮길 수 없는 목록은 어떻게 정해졌고, 그 목록이 남긴 결과는 무엇인가.
걸린 돈이 무엇인가
가입자가 한 해 부담하는 비용부터 본다. 2024년 총비용부담률은 연 0.414%다. 여기에 그 분모인 396.2조 원을 곱하면 한 해 약 1조 6,000억 원이다. 가입 근로자 735만 4,000명으로 나누면 1인당 약 22만 원이다.13
2026년 6월 말 적립금은 은행 약 281조 원, 증권 약 165조 원, 보험 약 107조 원이다.14
실물이전이 시작된 2024년 10월 말과 견주면 점유율이 움직였다. 은행이 51.9%에서 50.8%로 내렸고 증권이 27.9%에서 29.8%로 올랐다.14
보험 업권은 애초에 이 경쟁의 대상이 아니었다. 보험계약 형태의 자산관리계약이 적립금의 대부분인데 그 계약은 실물이전 대상이 아니다. 금융감독원은 한 생명보험회사의 대상 적립금이 전체 대상 적립금의 1.9% 수준이라고 밝혔다.15
수수료를 0으로 내리는 회사와 옮길 수 없는 예금
수수료를 아예 받지 않는 회사가 늘고 있다. 한 증권사는 온라인으로 만든 개인형 퇴직연금 계좌에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16 한 생명보험회사는 2026년 8월 1일부터 모든 개인형 퇴직연금 계좌의 수수료를 없앴다.17
수수료를 받지 않으면 회사에 남는 것은 상품 쪽이다.
그런데 회사가 스스로 만든 원금·이자 보장 상품은 실물이전 대상에서 빠져 있다.6 옮기려면 그 상품은 팔아야 하고, 팔면 중도해지이율이 붙는다.5
이 두 가지가 겹치는 자리가 넓다. 2025년 말 적립금 가운데 실적에 따라 달라지는 상품은 24.6%다. 나머지 넷 중 셋은 원금·이자 보장 상품이다. 그중 얼마가 자사 상품인지는 공개된 자료가 없다.2
수익률 차이는 크다. 2025년 원금·이자 보장 상품은 연 3.1%, 실적에 따라 달라지는 상품은 연 16.8%였다. 다섯 배가 넘는다.2
규칙이 이 결과를 막았나, 만들었나
규칙이 만든 자리가 셋이다.
첫째, 같은 제도 안에서만 옮긴다는 규칙이다. 퇴직해서 확정기여형 적립금을 개인형 퇴직연금으로 옮길 때 제도가 바뀐다. 그래서 전부 팔아야 한다.7
둘째, 보내는 쪽과 받는 쪽이 모두 취급하는 상품만 옮긴다는 규칙이다. 회사가 스스로 만든 예금은 받는 쪽에 있을 수 없다.6
셋째, 자동으로 굴러가던 상품을 대상에서 뺀 것이다. 따로 고르지 않은 사람의 돈이 여기에 들어 있다.6
규칙의 성격도 봐야 한다. 이 서비스는 법령상 의무가 아니다. 사업자가 스스로 예산과 인력을 들여 만든 전산 위에서 돌아간다.4
그래서 개시일도 업계 의견에 따라 정해졌다. 2023년 초 감독당국과 사업자, 한국예탁결제원이 작업반을 만들었다. 목표였던 10월 15일은 10월 31일로 밀렸다.4
같은 구조에서 전에는 무슨 일이 있었나
실물이전이 생기기 전에도 사업자를 바꾸는 계약이전은 있었다. 전부 팔아 현금으로 바꿔야 했다.
2024년 10월 보도자료가 밝힌 도입 취지는 셋이다. 가입자가 보는 손실을 줄이고, 사업자 사이의 경쟁을 서비스 쪽으로 옮기고, 수익률을 높이겠다는 것이었다.3
갖춘 순서를 보면 무엇이 뒤로 밀렸는지 드러난다. 새 회사에 계좌를 먼저 만들게 하는 절차는 개시 때부터 있었다. 옮길 수 있는지 미리 보는 화면은 아홉 달 뒤에 생겼다.18
가입자가 옮길 수 있게 된 뒤에도 회사가 정하는 몫은 남아 있다. 확정급여형 계좌는 회사가 정한다. 이 제도에서 695건에 8,718억 원이 움직였다.9
회사가 정하는 몫과 개인이 정하는 몫은 방향이 갈린다. 보험 업권에는 확정급여형에서 5,336억 원이 들어왔다. 확정기여형에서 4,253억 원, 개인형 퇴직연금에서 2,882억 원이 빠져나갔다.12
지금 어떤 규칙이 적용되나
근거는 법률이 아니다. 감독당국과 사업자, 한국예탁결제원이 합의한 내용과 그 위에 얹은 전산이다.6
규칙은 다시 바뀌는 중이다. 금융감독원은 2026년 8월 24일 17개 기관이 들어간 실물이전 개선 작업반의 첫 회의를 열었다.19
고칠 항목은 셋이다. 확정기여형에서 다른 회사 개인형 퇴직연금으로 바로 옮기는 것이 첫째다. 되찾기가 막힌 펀드를 대상에 넣는 것이 둘째다. 셋째는 절차다. 녹취 말고 다른 비대면 확인 방법을 만들고, 취소와 거절 사유를 알려 주기로 했다.19
일정은 9월까지 개선 방향 확정, 10월부터 전산 개발, 2027년까지 마무리다.19
옮기라고 권하는 쪽이 돈을 번다는 사실을 문서로 적어 둔 나라
미국 금융산업규제기구는 2013년 12월 낸 규제 통지에 이렇게 적었다. 퇴직연금 자산을 개인은퇴계좌로 옮기라고 권하는 회사와 직원은 그 결과로 수수료나 보수를 얻는다. 그대로 두라고 권하면 보수가 거의 없다.20
같은 문서는 투자자가 견줘 볼 것도 적었다. 고를 수 있는 상품의 폭, 투자와 계좌에 붙는 비용, 받는 서비스가 앞이다. 일찍 퇴직했을 때 추가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지도 본다. 돈을 받을 사람에게서 지켜지는 범위와 최소인출 의무, 직장 주식의 세금이 나머지다.20
한국의 실물이전 안내에서는 권하는 쪽의 이해관계를 적은 서술을 확인하지 못했다.
이 장에서 확인할 것
- 지금 회사에서 옮길 수 없는 상품이 얼마나 되는지 금액으로 적어 둔다. 확인하는 곳 · 지금 거래하는 회사의 사전조회 화면
- 옮기라고 권유를 받았다면 그 권유로 회사가 무엇을 얻는지 물어본다. 확인하는 곳 · 권유한 직원과 그 회사의 수수료 공시 화면
하지 않아도 되는 것 · 자동으로 굴러가던 상품을 지금 해지할 일은 아니다.
같은 1억 원인데 20년 부담액이 0원에서 900만 원까지 갈린다
평균이 아니라 처지로 본다. 무엇이 수수료를 가르는가.
퇴직연금에서 나가는 돈은 두 갈래다. 사업자가 받는 두 수수료가 하나고, 상품 안에서 빠져나가는 펀드 비용이 다른 하나다. 이 둘을 합쳐 한 해 적립금으로 나눈 값이 총비용부담률이다.21
2024년 전체 총비용부담률은 연 0.414%다. 업권과 제도에 따라 갈리는 폭은 아래 표에 있다.21
해마다 견주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2023년 값은 연 0.372%다. 2023년 12월 30일과 31일이 휴일이어서 수수료 납입이 2024년으로 밀렸고 분모도 바뀌었다.22
1억 원을 20년 맡기면 얼마가 빠지나
총비용부담률로 계산해 본다. 잔액을 1억 원으로 고정하면 은행은 20년 동안 948만 원, 증권은 690만 원이다. 차이는 258만 원이다.23
적립금이 해마다 3%씩 는다고 보면 은행 1,274만 원, 증권 927만 원이다. 차이는 347만 원으로 벌어진다.23
제도별 차이는 더 크다. 확정기여형은 1,078만 원, 개인형 퇴직연금은 614만 원으로 1.8배다.23
<표 3> 업권 사이 20년 부담액 차이는 258만 원, 제도 사이는 464만 원이다
총비용부담률과 1억 원을 20년 맡길 때의 부담액 (부담률은 2024년, 단위: %, 만 원)
| 구분 | 총비용부담률 | 20년 · 잔액 고정 | 20년 · 연 3% 증가 |
|---|---|---|---|
| 은행 | 0.474 | 948 | 1,274 |
| 생명보험 | 0.371 | 742 | 997 |
| 증권 | 0.345 | 690 | 927 |
| 손해보험 | 0.339 | 678 | 911 |
| 전체 평균 | 0.414 | 828 | 1,112 |
| 확정기여형 | 0.539 | 1,078 | 1,449 |
| 확정급여형 | 0.388 | 776 | 1,043 |
| 개인형 퇴직연금 | 0.307 | 614 | 825 |
주: 1) 부담액은 연구소가 계산한 값이다.23 근로복지공단(연 0.076%)은 이 표에 넣지 않았다.
2) 2024년 값이고 2025년 값이 아니다. 2023년 값과 곧바로 견주면 안 된다.22
자료: 고용노동부·금융감독원 「2024년 우리나라 퇴직연금 투자 백서」(2025년 6월 9일)의 총비용부담률을 옮기고, 20년 부담액은 연구소가 계산.
회사 안에서도 두 배 넘게 갈린다
각사 핵심설명서를 보면 갈리는 것은 회사 이름만이 아니다. 같은 회사 안에서 창구와 온라인이 갈리고, 퇴직금과 내가 넣은 돈이 갈린다.
한 은행의 개인형 퇴직연금 요율을 보자. 퇴직금을 창구에서 맡기고 적립금이 1억 원 미만이면 연 0.45%다. 내가 넣은 돈을 온라인으로 맡기고 적립금이 1억 원 이상이면 연 0.21%다. 두 배가 넘는 차이다.24
떼는 방식도 보자. 한 해 적립금 평균 잔액에 요율을 곱하고 경과일수를 365로 나눠 뗀다. 적립금이 늘면 떼는 돈도 는다.24
<표 4> 창구인지 온라인인지, 퇴직금인지 내가 넣은 돈인지가 요율을 가른다
개인형 퇴직연금 수수료율과 20년 부담액 (2026년 8월 26일 기준, 단위: %, 만 원)
| 회사와 구간 | 운용관리 | 자산관리 | 합계 | 20년 · 잔액 고정 |
|---|---|---|---|---|
| 신한은행 · 퇴직금 · 창구 · 1억 원 미만 | 0.25 | 0.20 | 0.45 | 900 |
| 신한은행 · 퇴직금 · 창구 · 1억 원 이상 | 0.20 | 0.18 | 0.38 | 760 |
| KB증권 · 퇴직금 · 대면 · 1.5억 원 이하 | 0.10 | 0.15 | 0.25 | 500 |
| 신한은행 · 가입자부담금 · 온라인 · 1억 원 이상 | 0.03 | 0.18 | 0.21 | 420 |
| KB증권 · 온라인 개설 | 0 | 0 | 0 | 0 |
| 삼성생명 · 모든 계좌 (2026년 8월 1일부터) | 0 | 0 | 0 | 0 |
주: 1) '퇴직금'은 회사가 넣어 준 돈, '가입자부담금'은 본인이 넣은 돈이다.
2) 요율에는 펀드 비용이 들어 있지 않다. 3) 20년 부담액은 잔액을 1억 원으로 고정해 연구소가 계산했다.23
자료: 각사 개인형 퇴직연금 핵심설명서(2026년 8월 26일 확인). 삼성생명 면제는 언론 보도.17
수수료를 받지 않는 조건
면제 조건은 회사마다 다르다. 온라인으로 계좌를 만들면 받지 않는 곳이 있다. 내가 넣은 돈에만 면제를 걸어 두고 퇴직금에는 요율을 매기는 곳도 있다.25
온라인 개설을 조건으로 건 면제는 창구에서 만든 계좌에 붙지 않는다.25
이 장에서 확인할 것
- 지금 내는 요율을 구간까지 확인한다. 적립금 구간과 채널, 돈의 성격을 함께 본다. 확인하는 곳 · 거래 회사의 개인형 퇴직연금 핵심설명서
- 옮겨 갈 회사의 요율을 같은 구간으로 놓고 견준다. 연 요율 차이에 20을 곱해 본다. 확인하는 곳 · 각사 수수료 공시 화면. 구간 기준이 회사마다 다르다
- 펀드를 담고 있으면 펀드 비용을 따로 확인한다. 수수료 공시에는 들어 있지 않다. 확인하는 곳 · 그 펀드의 투자설명서에 적힌 총보수와 비용
하지 않아도 되는 것 · 수수료가 0인 곳으로 바로 옮길 일은 아니다. 옮기면서 파는 상품의 손실이 20년 수수료 차이보다 클 수 있다.
옮기는 사이에 생기는 공백
절차는 정해졌다. 그래도 아직 막히지 않은 곳은 어디인가.
절차와 걸리는 기간
순서는 이렇다. 옮겨 갈 회사에 계좌를 만들고 신청서를 낸다. 지금 회사가 옮길 수 있는 상품 목록을 확인한다. 최종 뜻을 확인한 뒤 실행한다.6
신청하는 곳은 옮겨 갈 회사다. 지금 거래하는 회사가 아니다. 사전조회를 넣는 곳과 반대다.6
걸리는 기간은 신청 전문을 보낸 때를 기준으로 최소 3영업일이다. 오후 3시 30분 이전에 보냈으면 3영업일, 그 뒤에 보내면 4영업일이 걸린다.6
그 사이에 운용이 멈출 수 있다. 옮길 상품의 목록과 수량을 확정해야 해서, 신청한 뒤 끝날 때까지 그 계좌의 운용이 제한될 수 있다.6
이 기간에 시장이 움직이면 그 결과를 그대로 받는다.
사전조회가 생긴 자리
사전조회는 2025년 7월 21일 시작됐다. 신청은 지금 거래하는 회사의 누리집과 앱으로만 하고 영업점 창구에서는 안 된다.18
팔려 나가는 몫과 담보가 걸린 몫
옮길 수 없는 상품은 팔아서 옮긴다. 압류나 질권이 걸린 상품은 아예 대상이 아니다.6
다만 개인이 퇴직연금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일 자체가 드물다. 개인에게 내주는 곳은 한 곳 정도로 적립금의 50% 안에서 최대 5,000만 원까지다. 퇴직연금은 압류가 금지돼 담보권을 행사할 근거가 뚜렷하지 않다.26
아직 막히지 않은 곳
첫째, 제도가 바뀌는 순간이 열려 있지 않다. 2024년 기준 확정기여형에 든 근로자는 전체 가입 근로자의 54.6%, 약 401만 명이다. 열 명 중 다섯 명이 넘는다.1 이들이 퇴직하면서 다른 회사 개인형 퇴직연금으로 옮기려면 전부 팔아야 한다.7 금융감독원이 2026년 8월 24일 고치겠다고 밝혔고 아직 고쳐지지 않았다.19
둘째, 되찾기가 막힌 펀드 하나가 계좌 전체를 막는다. 그런 펀드를 들고 있으면 계좌 전체를 옮기지 못한다.27
셋째, 최종 뜻 확인이 전화 녹취 위주다. 금융감독원이 녹취 말고 다른 비대면 확인 방법을 넣겠다고 추진 항목에 올렸다.19
넷째, 취소와 거절 사유를 자세히 알려 주지 않는다. 이것도 고칠 항목에 들어갔다.19 취소되거나 거절된 건수는 공개된 자료가 없다.
다섯째, 비교공시에 고친 기록이 남지 않는다. 처음 공시한 수익률이 나중에 바뀌어도 국민이 보는 화면에는 마지막 값만 남는다. 2026년 2분기 공시에서 한 증권사의 확정기여형 일부 수익률이 7월 24일 정정을 거쳤다. 업계 최하위였던 값이 1위로 올라갔다.28
하나 더 있다. 회사를 옮긴 뒤 그 전 기간 성과를 이어서 볼 방법은 확인하지 못했다. 옮긴 상품의 매입단가가 새 회사로 넘어가는지 밝힌 안내도 없다.
미국은 처리 기한을 규칙으로 정해 두었다
미국에서 증권계좌를 다른 회사로 옮기는 일은 대부분 자동계좌이전시스템으로 처리한다. 미국 금융산업규제기구는 이 시스템에 기한을 걸어 두었다. 이전 지시를 받은 회사는 1영업일 안에 그 지시를 받아들이거나 이의를 내야 한다. 받아들인 뒤에는 3영업일 안에 계좌 자산을 넘겨야 한다.29
이 시스템으로 옮길 수 없는 자산이 있으면 수작업으로 처리한다.29 한국은 3~4영업일이 걸린다고 안내한다. 그 기간이 규칙으로 정해진 기한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이 장에서 확인할 것
- 신청하기 전에 3~4영업일 동안 사고팔지 못한다는 점을 감안해 시점을 정한다. 확인하는 곳 · 옮겨 갈 회사의 실물이전 안내 화면. 오후 3시 30분을 넘기면 하루가 더 걸린다
- 되찾기가 막힌 펀드를 들고 있는지 확인한다. 하나만 있어도 계좌 전체를 옮기지 못한다. 확인하는 곳 · 보유상품 화면의 환매 가능 여부 표시와 사전조회 결과
- 퇴직연금을 담보로 돈을 빌려 둔 것이 있는지 확인한다. 질권이 걸려 있으면 그 몫은 옮겨지지 않는다. 확인하는 곳 · 거래 회사의 대출 내역과 질권 설정 화면
하지 않아도 되는 것 · 옮기는 도중에 시장이 움직일까 봐 신청을 미룰 일은 아니다. 미루는 동안에도 수수료는 계속 나간다.
무엇을 하면 되는가
오늘 할 수 있는 것과,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
옮기기로 마음먹기 전에 할 것
- 사전조회를 넣어 옮길 수 있는 상품과 없는 상품을 나눠 본다. 확인하는 곳 · 지금 거래하는 회사의 누리집이나 앱
- 두 회사 요율을 같은 구간에 놓고 견준 뒤 차이에 20을 곱한다. 확인하는 곳 · 양쪽 회사의 개인형 퇴직연금 핵심설명서
- 팔아야 하는 상품의 만기를 적어 둔다. 가까우면 기다렸다 옮긴다. 확인하는 곳 · 보유상품 화면의 만기일과 그 상품의 중도해지이율 표
하지 않아도 되는 것 · 계좌를 나눠 둘 일은 아니다. 구간별 우대 요율에서 밀린다.
옮기기로 정한 뒤에 할 것
- 신청은 지금 회사가 아니라 옮겨 갈 회사에 넣는다. 확인하는 곳 · 옮겨 갈 회사의 실물이전 신청 화면
- 최종 뜻 확인 연락을 받을 전화번호가 맞는지 미리 고쳐 둔다. 확인하는 곳 · 양쪽 회사의 고객정보 화면
- 옮긴 뒤 보유상품 목록과 수량이 옮기기 전과 같은지 대조한다. 확인하는 곳 · 옮기기 전에 저장해 둔 보유상품 화면과 옮긴 뒤 화면
하지 않아도 되는 것 · 넘어온 상품을 새로 고를 이유는 없다. 그대로 굴러간다.
금융회사가 할 일
첫째, 옮길 수 없는 상품과 그 이유를 사전조회 화면에 상품 이름까지 적는다. 둘째, 자사 원금·이자 보장 상품을 든 가입자에게 중도해지이율을 미리 알린다. 셋째, 옮긴 상품의 매입단가와 그 전 수익률을 새 계좌 화면에 이어 보여 준다.
당국이 할 일
첫째, 실물이전 처리 기간을 안내가 아니라 기한으로 정한다. 둘째, 취소·거절 건수와 사유를 공시한다. 셋째, 비교공시에 고친 기록을 남긴다.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
세 가지가 정해지지 않았다. 하나는 개선 작업반이 잡은 세 항목이다. 일정은 9월까지 방향 확정, 10월부터 전산 개발, 2027년까지 마무리다.19 둘은 통합연금포털 개편이다. 고용노동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2026년 6월 4일 연내 전면 개편을 알렸다. 일정은 9월 과제 확정, 12월 새 포털 운영이다.30 셋은 이 제도가 수익률을 바꾸는지다.2 연구소는 성과를 이전 금액이 아니라 두 가지로 본다. 팔지 않고 넘어간 몫이 75.3%보다 오르는지와, 수익률 차이가 좁아지는지다.8
부록 가 · 용어 풀이
- 실물이전
- 들고 있던 상품을 팔지 않고 상품 그대로 다른 금융회사 계좌로 옮기는 것이다. 2024년 10월 31일 시작됐다.
- 이관회사와 수관회사
- 지금 계좌를 맡고 있어 내보내는 쪽이 이관회사, 새로 받는 쪽이 수관회사다. 신청은 수관회사에 넣는다.
- 확정급여형 · 확정기여형 · 개인형 퇴직연금
- 퇴직연금의 세 가지 제도다. 확정급여형은 회사가 굴리고 받을 돈이 정해져 있다. 확정기여형은 회사가 넣어 주고 가입자가 굴린다. 개인형 퇴직연금은 개인이 자기 이름으로 여는 계좌다.
- 중도해지이율
- 정기예금 같은 상품을 만기 전에 깰 때 붙는 이율이다. 약속한 만기이율보다 낮다.
- 운용관리수수료 · 자산관리수수료
- 상품을 고르고 관리해 주는 값이 운용관리수수료, 계좌와 돈을 보관하고 지급하는 값이 자산관리수수료다.
- 총비용부담률
- 두 수수료와 펀드 비용을 모두 더해 맡긴 돈으로 나눈 값이다.
부록 나 · 자료 출처와 각주
자료 출처
아래 자료는 모두 2026년 8월 26일에 확인했다.
- [2차] 국가데이터처, 「2024년 퇴직연금통계 결과」, 2025년 12월 15일. 원문 전재본. eiec.kdi.re.kr 자료 기준일 2026년 8월 26일. 확인일 2026년 8월 27일.
- [2차] 고용노동부·금융감독원, 「2025년 우리나라 퇴직연금 투자 백서」, 2026년 5월 20일. 원문 전재본. eiec.kdi.re.kr 자료 기준일 2026년 8월 26일. 확인일 2026년 8월 27일.
- [2차]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 개시 보도자료, 2024년 10월 10일. 원문 전재본. eiec.kdi.re.kr 자료 기준일 2026년 8월 26일. 확인일 2026년 8월 27일.
- [1차] 금융감독원 연금감독실,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시행 관련 추가 설명 자료」, 2024년 10월 11일. 보험연구원 주간이슈에 실린 원문 전재본. kiri.or.kr 자료 기준일 2026년 8월 26일. 확인일 2026년 8월 27일.
- [2차] 금융감독원, 「금융꿀팁 156 · 퇴직연금 실물이전 신청시 유의사항」, 2024년 11월 7일 배포. 원문 전재본. eiec.kdi.re.kr 자료 기준일 2026년 8월 26일. 확인일 2026년 8월 27일.
- [2차] 고용노동부, 퇴직연금 실물이전 3개월 실적 보도자료, 2025년 2월 24일. 원문 전재본. eiec.kdi.re.kr 자료 기준일 2026년 8월 26일. 확인일 2026년 8월 27일.
- [1차] 고용노동부·금융감독원, 「2024년 우리나라 퇴직연금 투자 백서」, 2025년 6월 9일. 보험연구원 주간이슈에 실린 원문 전재본. kiri.or.kr 자료 기준일 2026년 8월 26일. 확인일 2026년 8월 27일.
- [1차] 「KB퇴직연금정기예금」 상품설명서, 2026년 8월 1일 기준. 하나은행 퇴직연금 누리집 게시본의 중도해지이율 표기관·매체 누리집. 자료 기준일 2026년 8월 26일. 확인일 2026년 8월 27일.
- [1차] 신한은행 「개인형IRP 핵심설명서」, KB증권 「개인형 IRP 핵심설명서」. 각사 누리집 게시본기관·매체 누리집. 자료 기준일 2026년 8월 26일. 확인일 2026년 8월 27일.
- [1차] FINRA, 「Customer Account Transfers」·Rule 11870과 Regulatory Notice 13-45(2013년 12월). finra.org 자료 기준일 2026년 8월 26일. 확인일 2026년 8월 27일.
- [2차] 한국경제·매일경제·파이낸셜뉴스·경향신문(2026년 8월 24일) — 누적 이전 실적기관·매체 누리집. 자료 기준일 2026년 8월 26일. 확인일 2026년 8월 27일.
- [2차] 디지털투데이·디지털데일리·시사오늘·스카이데일리(2026년 8월 24일) — 업권별 유입·유출기관·매체 누리집. 자료 기준일 2026년 8월 26일. 확인일 2026년 8월 27일.
- [2차] 뉴스핌·직썰·조세일보·중앙일보(2026년 8월 24일) — 개선 작업반과 개선 항목기관·매체 누리집. 자료 기준일 2026년 8월 26일. 확인일 2026년 8월 27일.
- [2차] 매일경제·헤럴드경제·전자신문·한국금융신문(2025년 2월) — 첫 3개월 제도별 세부기관·매체 누리집. 자료 기준일 2026년 8월 26일. 확인일 2026년 8월 27일.
- [2차] 서울경제·디지털타임스·농민신문(2025년 7월) — 사전조회 서비스 개시기관·매체 누리집. 자료 기준일 2026년 8월 26일. 확인일 2026년 8월 27일.
- [2차] 아시아투데이(2026년 8월 20일)·연합인포맥스(2026년 8월 5일) — 업권별 적립금과 점유율기관·매체 누리집. 자료 기준일 2026년 8월 26일. 확인일 2026년 8월 27일.
- [1차] 아시아에이·FETV·디지털데일리·에코노텔링(2026년 7월 31일~8월 1일) — 개인형 퇴직연금 수수료 면제기관·매체 누리집. 자료 기준일 2026년 8월 26일. 확인일 2026년 8월 27일.
- [2차] 뉴스핌(2026년 6월 4일) — 통합연금포털 전면 개편기관·매체 누리집. 자료 기준일 2026년 8월 26일. 확인일 2026년 8월 27일.
- [2차] 한국금융신문(2026년 7월 31일) — 비교공시 정정 이력. 녹색경제신문(2025년 11월 28일) — 퇴직연금 담보대출기관·매체 누리집. 자료 기준일 2026년 8월 26일. 확인일 2026년 8월 27일.
각주
- 국가데이터처 「2024년 퇴직연금통계 결과」(2025년 12월 15일 발표). 값은 모두 2024년 기준이다. 가입률 53.3%는 가입 대상 1,308만 6,000명 가운데 697만 2,000명이 든 것을 센 값이다. 1인당 적립금은 연구소가 431조 원을 735만 4,000명으로 나눈 값이다. 확정기여형 근로자 수도 연구소가 735만 4,000명에 54.6%를 곱해 구했다.
- 고용노동부·금융감독원 「2025년 우리나라 퇴직연금 투자 백서」(2026년 5월 20일 발표).
-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 개시 보도자료(2024년 10월 10일 배포, 10월 31일 개시). 원문 전재본의 발표기관은 금융감독원이다.
- 금융감독원 연금감독실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시행 관련 추가 설명 자료」(2024년 10월 11일). 잠정 목표일이 10월 15일이었다는 서술과 법령상 의무가 아니라는 서술이 여기에 있다.
- 「KB퇴직연금정기예금」 상품설명서(2026년 8월 1일 기준)의 중도해지이율 표. 이 구간에는 최저 연 0.2%가 따로 정해져 있다. 만기이율은 실제 고시이율과 다를 수 있어 이율 숫자는 쓰지 않았다.
- 금융감독원 「금융꿀팁 156」(2024년 11월 7일 배포). 최소 3영업일은 원문 전재본에서 확인했다. 3시 30분을 기준으로 갈린다는 서술은 뉴스1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른다.
- 직썰과 뉴스핌의 2026년 8월 24일 보도에서 확인했다.
- 고용노동부 실물이전 3개월 실적 보도자료. 원문 전재본의 발표일자는 2025년 2월 24일이다. 현금으로 넘어간 몫이 24.7%라는 서술도 여기에 있다.
- 제도별 금액과 건수는 매일경제·헤럴드경제·전자신문 세 곳에서 같은 값으로 확인했다.
- 한 건당 금액은 연구소가 계산했다. 8,718억 원을 695건으로, 9,229억 원을 2만 3,691건으로 나눈 값이다.
- 금융감독원이 2026년 8월 24일 낸 값이다. 건수는 24만 8,030건이다. 발표를 언론 네 곳의 보도로 인용했다.
- 은행과 증권의 유입·유출은 시사오늘과 디지털데일리 두 곳에서 확인했다. 보험의 유입·유출은 시사오늘 한 곳뿐이다. 보험의 확정급여형 5,336억 원은 스카이데일리에서도 확인했다.
- 연구소가 계산했다. 「2024년 우리나라 퇴직연금 투자 백서」의 총비용부담률 0.414%에 그 분모인 396.2조 원을 곱했다. 1인당 금액은 이 값을 가입 근로자 735만 4,000명으로 나눈 것이다. 사업자 수수료와 펀드 비용이 함께 들어 있다.
- 업권별 적립금은 아시아투데이와 연합인포맥스 두 곳에서 확인했다. 아시아투데이는 은행을 281조 5,000억 원으로 적었다. 점유율 변화는 아시아투데이 한 곳에서 확인했다.
- 금융감독원 연금감독실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시행 관련 추가 설명 자료」(2024년 10월 11일).
- KB증권 「개인형 IRP 핵심설명서」. 온라인으로 연 계좌와 가입자가 넣은 돈은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 삼성생명 수수료 면제는 언론 네 곳의 보도로 확인했다.
-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이 2025년 7월 20일 알렸고 사전조회는 7월 21일 시작됐다. 신청은 지금 계좌를 맡고 있는 회사의 누리집과 앱으로만 한다. 서울경제·디지털타임스·농민신문에서 확인했다.
- 금융감독원이 2026년 8월 24일 연 실물이전 개선 작업반(태스크포스)의 첫 회의다. 한국예탁결제원과 금융권 협회, 한국증권금융, 주요 사업자 등 17곳이 들어갔다. 뉴스핌·직썰·조세일보·중앙일보에서 확인했다.
- FINRA Regulatory Notice 13-45(2013년 12월 30일). 원문 문장을 그대로 옮기지 않고 뜻만 적었다.
- 고용노동부·금융감독원 「2024년 우리나라 퇴직연금 투자 백서」(2025년 6월 9일)의 총비용부담률이다. 보험연구원 주간이슈에 실린 전재본으로 확인했다. 2024년 값이다.
- 같은 자료의 각주. 분모를 기말적립금 운용자산 432.0조 원에서 운용자산·평균적립금 합계 396.2조 원으로 바꿨다.
- 20년 부담액은 연구소가 계산했다. 잔액을 1억 원으로 고정하면 1억 원에 연 요율과 20을 곱한다. 해마다 3%씩 는다고 보면 여기에 1.3435를 곱한다. 이 값은 1.03의 20제곱에서 1을 뺀 값을 0.03과 20의 곱으로 나눈 것이다. 수수료 차감은 넣지 않았다.
- 신한은행 「개인형IRP 핵심설명서」. 2026년 8월 26일에 열어 확인했다. 문서의 준법감시인 심사필 표기는 2021년이다. 그 뒤에 요율이 바뀌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 KB증권 「개인형 IRP 핵심설명서」. 2026년 8월 26일에 열어 확인했다. 대면 계좌의 퇴직금 요율은 구간을 넘는 몫에만 그 구간 요율이 붙는다.
- 녹색경제신문 2025년 11월 28일 보도 한 곳에서만 확인했다. 담보 한도 50%의 근거가 되는 시행령 조문은 확인하지 못했다.
- 조세일보와 중앙일보의 2026년 8월 24일 보도. 그 펀드 하나 때문에 계좌 전체의 이전이 막힌다는 서술이 여기에 있다.
- 한국금융신문 2026년 7월 31일 보도 한 곳에서만 확인했다. 공시는 분기 말부터 10영업일 안에 한다.
- FINRA Rule 11870의 (c)와 (e). FINRA 안내면은 검증 기한을 3영업일로 적어 조문과 다르다. 조문을 따랐다.
- 고용노동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이 2026년 6월 4일 알렸다. 뉴스핌 한 곳에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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