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크기100%

금리인하요구권·대출금리

대출금리를 내리는 기준은 공개되지 않는다

은행과 제2금융권 열한 곳의 안내문과 공시 항목 비교

발행일
2026.08.14
자료 기준일
2026.08.14
분량
PDF 24
읽는 시간
42
발행
넥서스 금융경영연구소

REPORT STRUCTURE

보고서 구성

  1. 01신청은 늘었고 받아들인 비율은 낮아졌다
  2. 02신청 통로는 같고 조건은 다르다
  3. 03기준은 회사가 정하고 공시되는 것은 결과뿐이다
  4. 04다른 나라는 회사가 먼저 움직이게 한다
  5. 05결과 대신 사유를 공시해야 한다
  6. 06오늘 할 수 있는 일

FULL REPORT

웹 보고서 전문

넥서스 리서치 2026_14  ·  NEXUS Research 2026_14

대출금리를 내리는 기준은
공개되지 않는다

은행과 제2금융권 열한 곳의 안내문과 공시 항목 비교

금리를 내려 달라고 요구하는 권리는 2019년 6월 12일부터 법에 들어갔다. 그 전에 국회가 은행법을 포함한 네 개 법률을 함께 고쳤다. 결과를 알려 주는 기한은 회사에 따라 5영업일과 10영업일로 갈린다.

받아들일지 말지는 금융회사가 각자 정한다. 공시하는 항목은 신청건수, 수용건수, 이자감면액, 인하금리, 수용률, 비대면신청률 여섯 가지다. 여섯 가지가 모두 결과값이다. 무엇을 보고 받아들였는지는 어느 공시에도 없다.

연구소는 이 사안을 받아들이는 비율이 낮은 문제가 아니라 판단 기준이 공개되지 않는 문제로 본다. 결과 비율만 공시하면 소비자는 어느 회사에 신청해야 유리한지 고를 근거를 얻지 못한다.

발행일2026년 8월 14일
자료 기준일2026년 8월 14일
분량본문 22

넥서스 금융경영연구소

NEXUS Finance and Management Institute

nexusfmi.com

이 보고서는 국민의 금융생활과 관련된 사안을 넥서스 금융경영연구소가 자체 기준에 따라 조사·분석한 자료다. 특정 금융회사나 금융상품의 매매를 권유하거나 그 가치를 판단하려는 목적이 아니다. 본문의 견해는 넥서스 금융경영연구소의 것이며, 계약 결정의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다.

Summary

세 줄 요약

무엇을 물었나
금리를 낮춰 달라고 하면 금융회사는 무엇을 보고 받아들이거나 거절하는가. 그 기준을 소비자가 미리 알 수 있는가.
무엇을 알아냈나
신청 통로는 법으로 열렸다. 받아들이는 기준은 금융회사가 각자 정한다. 열한 곳의 안내문을 맞춰 보면 결과를 알려 주는 기한이 5영업일과 10영업일로 갈린다. 대상에서 빼는 대출 목록도 회사마다 다르다. 한 곳은 대출을 받고 6개월이 지나야 신청을 받는다. 공시하는 항목 여섯 가지는 모두 결과값이다. 무엇을 보고 받아들였고 무엇을 보고 거절했는지는 어느 공시에도 없다.
읽는 사람은 무엇을 하면 되나
내 대출이 신용상태에 따라 금리가 정해지는 상품인지 먼저 확인한다. 그다음 거래하는 회사의 안내문에서 통지 기한과 제외 대상을 읽는다. 신청한 뒤 거절당하면 사유를 문서로 남겨 달라고 요청한다.

이 보고서 읽는 법

  • 건수는 사람 수가 아니라 신청 건수다. 한 사람이 여러 번 신청한 경우가 들어 있다.
  • 수용률은 받아들인 건수를 신청 건수로 나눈 값이다. 신청이 늘면 나누는 수가 커져 값이 낮아진다.
  • 이자감면액은 실제로 돌려받은 돈이 아니다. 금리를 내린 시점의 대출잔액을 1년 동안 그대로 쓴다고 놓고 계산한 값이다.
  • 비율은 소수점 첫째 자리까지 적었다. 반올림 때문에 항목을 더해도 합계와 맞지 않을 수 있다.
  • 자료마다 값이 엇갈린 항목은 두 값을 모두 적고 어느 쪽도 단정하지 않았다.
  • 업권별 실적 숫자는 협회 공시를 인용한 언론 보도를 따랐다. 해당 숫자마다 각주를 달았다.
  • 어려운 용어는 처음 나올 때 한 번만 괄호로 원래 이름을 붙였다. 전체 목록은 부록 가에 있다.
1장

신청은 늘었고 받아들인 비율은 낮아졌다

제도가 생긴 지 일곱 해가 지났다. 지금 어떤 상태인가.

2019 금리인하요구권이 법에 들어간 해 6월 12일 시행 · 금융위원회
4 함께 고친 법률의 수 2018년 12월 · 금융위원회
6 농협이 올린 반기 실적 공시 2023년 상반기~2025년 하반기

금리인하요구권은 2019년 6월 12일부터 법에 들어갔다. 그 전에도 은행은 이런 요구를 받았다. 다만 법에 적힌 의무는 아니었다.

2018년 12월 국회는 네 개 법률을 함께 고쳤다. 은행법, 보험업법, 상호저축은행법, 여신전문금융업법이다. 금융회사는 요구를 받으면 결과와 사유를 알려야 한다.1

제도의 뼈대는 간단하다. 신용상태가 나아지면 금리를 다시 매겨 달라고 요구한다. 회사가 자기 기준으로 다시 매겨 금리가 내려가면 받아들인다.

신청은 늘고 수용률은 낮아졌다

신청은 빠르게 늘었다. 이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5대 은행에 들어온 가계대출 신청은 1,063,932건이다.2 2024년 778,892건보다 36.6% 많다.

같은 기간 받아들인 것은 311,804건이다. 수용률은 29.3%다. 2024년에는 32.7%였다. 신청한 열 명 중 세 명만 금리를 내려 받은 셈이다.

신청이 늘어난 이유 하나는 통로가 편해진 데 있다. 티엘리브스 보도에 따르면 2025년 비대면 신청 비중은 99.71%였다.3

줄어든 이자는 얼마인가. 5대 은행의 이자감면액은 약 351억 원이다. 받아들인 311,804건으로 나누면 한 건에 11만 원 남짓이다.4

인터넷 전문은행은 신청이 더 많다. 이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2025년 세 곳의 신청은 172만 건을 넘었다. 수용률은 12.8%에서 31.2%까지 벌어졌다.5 열 명 중 한 명과 세 명의 차이다.

업권마다 결과가 다르다

업권을 나란히 놓으면 값의 폭이 더 커진다. 은행은 열 명 중 세 명, 카드사는 열 명 중 일곱 명꼴로 받아들였다.

<표 1> 같은 제도인데 업권마다 받아들이는 비율이 다르다

업권별 금리인하요구 운영 실적. 기준 시점은 업권마다 다르다

업권 기준 시점 신청건수 수용건수 수용률 이자감면액
은행 5곳2025년 한 해1,063,932건311,804건29.3%약 351억 원
저축은행2025년 상반기103,897건37,158건46.5%25억 4,400만 원
카드사 8곳2025년 하반기298,050건72.0%62억 5,755만 원
생명보험2024년 하반기50,961건56.3%
손해보험2024년 하반기45.3%

주: 1) 은행 5곳은 가계대출 기준이다.2 저축은행 수용률은 보도에 실린 46.5%와, 수용건수를 신청건수로 나눈 35.8%가 서로 다르다. 두 값을 모두 적고 어느 쪽도 단정하지 않는다.6
2) 카드사는 전업 8곳의 평균 수용률이다.7 보험은 2024년 하반기 값이다.8
3) 이자감면액은 금리를 내린 시점의 대출잔액을 1년 동안 그대로 쓴다고 놓고 계산한 추정값이다.
자료: 은행연합회·저축은행중앙회·여신금융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 공시를 인용한 언론 보도를 정리.

2026년 2월 26일에는 신청을 대신해 주는 서비스가 시작됐다.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소득과 재직 정보를 모아 신청을 넣는 방식이다. 아이뉴스24 보도에 따르면 참여 회사는 70곳이다. 미리 신청한 사람은 2026년 2월 24일 기준 128만 5,000명이다.9

금융위원회는 이 서비스로 연 최대 1,680억 원의 이자를 더 줄일 수 있다고 기대한다. 이 값은 결과가 아니라 기대치다.10 서비스가 시작된 뒤의 실적 공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 장에서 확인할 것

  1. 내 대출의 금리가 신용상태에 따라 정해지는지 확인한다. 그렇지 않은 대출은 신청 대상이 아니다. 확인하는 곳 · 대출 약정서의 금리 산정 항목, 또는 거래하는 회사의 앱 대출 상세 화면
  2. 거래하는 회사의 반기 실적 공시를 한 번 열어 본다. 수용률과 이자감면액을 같이 본다. 확인하는 곳 ·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공시, 여신금융협회 공시실

하지 않아도 되는 것 · 공시를 보는 것만으로 금리가 내려가지는 않는다. 이 단계에서 신청할지 정할 필요는 없다.

2장

신청 통로는 같고 조건은 다르다

신청서를 넣은 뒤 무슨 일이 순서대로 벌어지는가.

5영업일 한 은행이 정한 통지 기한 2026년 8월 · 신한은행
10영업일 다른 일곱 곳이 정한 통지 기한 2026년 8월 · 우리은행 등
6개월 한 캐피탈사의 신청 전 경과 요건 2026년 8월 · 우리금융캐피탈

절차는 다섯 단계다. 순서대로 적으면 이렇다.

첫째, 대상인지 가린다. 신용상태에 따라 금리가 정해지는 대출만 신청할 수 있다. 예금을 담보로 잡은 대출이나 아파트 집단대출처럼 금리가 다른 방식으로 정해지는 상품은 빠진다.11

둘째, 신청한다. 영업점, 고객센터 전화, 누리집, 앱 네 가지 통로가 열려 있다.12

셋째, 서류를 낸다. 재직증명서,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소득금액증명원이 대표적이다.13

넷째, 회사가 심사한다. 회사는 자기 신용평가 방식으로 금리를 다시 매긴다. 다시 매긴 금리가 지금보다 낮으면 받아들이고, 같거나 높으면 거절한다.15

다섯째, 결과를 알린다. 문자메시지, 전자우편, 전화, 서면으로 알린다.

같은 절차인데 기한이 갈린다

다섯 단계는 어느 회사나 같다. 갈리는 곳은 네 군데다. 통지 기한, 대상에서 빼는 대출, 신청 전에 걸어 둔 조건, 인정한다고 적어 놓은 사유다.

통지 기한부터 보면 신한은행은 5영업일이다.14 우리은행, 한국씨티은행, 농협 농·축협은 10영업일이다. 다올저축은행, IBK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KB국민카드도 같다. 우리금융캐피탈은 토요일과 공휴일을 뺀 10일이라고 적는다.19

<표 2> 통지 기한과 제외 대상이 회사마다 다르다

금융회사 열한 곳의 금리인하요구 안내문 비교. 2026년 8월 14일 확인

회사(업권) 통지 기한 재신청 제한 대상에서 빼는 대출 신청 전 조건
신한은행(은행)5영업일없음없음
우리은행(은행)10영업일정책자금대출, 집단대출없음
한국씨티은행(은행)10영업일없음전문자격자 전용 대출연체 중이면 제외
농협 농·축협(상호금융)10영업일없음예적금담보대출, 협약대출, 정책자금대출없음
신협(상호금융)합리적 근거 제시
토스뱅크(은행)20금리가 고정된 상품
다올저축은행(저축은행)10영업일없음집단대출, 신차할부없음
IBK저축은행(저축은행)10영업일열한 개 항목연체 중이면 제외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저축은행)
10영업일신차할부, 집단대출, 예적금담보대출직전 6회차 이상 무연체
KB국민카드(카드)10영업일없음신차 할부, 인수형·반납형 상품없음
우리금융캐피탈(캐피탈)10일
(토요일·공휴일 제외)
신차할부, 리스실행 후 6개월 경과

주: 1) 각 회사가 누리집에 올린 안내문에 적힌 것만 옮겼다. 줄표는 그 항목이 안내문에 없다는 뜻이고, 그런 조건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
2) 통지 기한에서 서류 보완을 요청한 기간은 빼고 센다.
3) IBK저축은행의 열한 개 항목에는 예적금 담보대출, 집단대출, 부동산개발 관련 대출, 부실 분류 여신, 연체 중인 고객이 들어간다.16
자료: 각 회사 금리인하요구권 안내문 원문(확인일 2026년 8월 14일)을 정리.

신청 전에 걸어 둔 조건이 따로 있다

표 2의 오른쪽 끝이 소비자에게 가장 크게 닿는 칸이다. 우리금융캐피탈은 대출이 실행되고 6개월이 지나야 신청을 받는다.19 대출을 받은 다음 달에 취직해도 다섯 달을 더 기다려야 한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신청일 기준으로 직전 6회차 이상 연체 없이 갚은 사람만 신청할 수 있다고 적는다.17 매달 갚는 대출이면 반년치 상환 기록이 필요하다.

인정한다고 적어 놓은 사유도 다르다

안내문에는 어떤 일이 생겼을 때 신청할 수 있는지가 적혀 있다. 그런데 목록의 길이와 내용이 회사마다 다르다.

<표 3> 같은 일이 생겨도 회사에 따라 신청 사유가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한다

안내문에 인정 사유로 적어 놓은 항목 비교. 2026년 8월 14일 확인

신용상태가 나아진 사유 신협21 IBK저축은행 KB국민카드
취업·이직
승진·직위 상승
소득 증가
재산 증가
개인신용평점 상승
전문자격 취득
담보 부동산 값 상승
회사 내부 등급 상승

주: 1) ○는 안내문의 인정 사유 목록에 그 항목이 있다는 뜻이다. 적혀 있다고 해서 신청이 받아들여진다는 뜻은 아니다.
2) IBK저축은행은 전문자격에 '현업 종사'라는 조건을 함께 적는다. 신협은 조합원 등급 상승을 따로 적는다.
3) 한국씨티은행은 가계대출의 요구 사유에 제한을 두지 않고 별도 서류도 받지 않는다고 적는다.13 이 방식은 세 회사와 비교할 수 없어 표에 넣지 않았다.
자료: 신협중앙회·IBK저축은행·KB국민카드 안내문 원문(확인일 2026년 8월 14일)을 정리.

표 3에서 승진과 전문자격 칸을 세로로 읽으면 차이가 드러난다. 승진했다는 사실은 신협과 IBK저축은행에서는 신청 사유가 된다. KB국민카드 안내문에는 그 항목이 없다.18

담보로 잡힌 집값이 오른 경우는 반대다. IBK저축은행 안내문에만 들어 있다.16

이 장에서 확인할 것

  1. 거래하는 회사의 안내문에서 통지 기한과 제외 대상 두 줄을 찾아 읽는다. 확인하는 곳 · 회사 누리집의 금리인하요구권 안내 화면, 또는 앱의 대출 메뉴
  2. 신청 전 조건이 있는지 본다. 대출 실행 후 경과 기간과 연체 없이 갚은 횟수 두 가지다. 확인하는 곳 · 같은 안내 화면의 신청 자격 항목, 또는 고객센터 전화
  3. 내게 생긴 일이 안내문의 사유 목록에 적혀 있는지 맞춰 본다. 없으면 고객센터에 물어본다. 확인하는 곳 · 안내문의 인정 사유 목록. 목록에 없어도 신청 자체는 막히지 않는다

하지 않아도 되는 것 · 여러 회사의 안내문을 다 볼 필요는 없다. 내 대출이 있는 곳만 보면 된다.

3장

기준은 회사가 정하고 공시되는 것은 결과뿐이다

받아들이는 기준은 어디에 적혀 있는가.

6 반기마다 공시하는 항목의 수 2026년 8월 · 저축은행중앙회
11 한 저축은행이 대상에서 빼는 항목 2026년 8월 · IBK저축은행
6회차 한 저축은행이 요구하는 무연체 상환 2026년 8월 ·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금융회사가 쓰는 대출 약관에는 이 권리가 어떻게 적혀 있는가. 은행여신거래기본약관 기업용의 여신거래조건 변경 항목이 그 자리다.

이 항목은 두 가지를 함께 적는다. 첫째, 신용상태가 나아졌다고 인정되면 돈을 빌린 사람이 금리 변경을 서면으로 요구한다. 둘째, 그 방식은 '은행이 정하는 바에 따라' 정한다.22 가계용 약관에도 같은 취지의 조항이 있다.23

요구하는 통로는 약관이 열어 두고, 받아들이는 방식은 은행에 맡겼다. 이 두 줄이 지금 벌어지는 일의 뼈대다.

그 결과가 2장의 표 두 개다. 통지 기한이 5영업일과 10영업일로 갈린다. 대상에서 빼는 대출 목록도 회사마다 다르다. 한 곳은 6개월을 기다리게 한다. 어느 것도 법이 정한 값이 아니다.

공시되는 여섯 가지는 모두 결과값이다

그러면 소비자는 무엇을 보고 회사를 가늠하는가. 반기마다 올라오는 실적 공시가 그 자리다. 저축은행중앙회와 신협중앙회의 공시 화면은 항목 이름과 정의를 그대로 적어 둔다.2425 반기마다 한 번 올라온다.27

항목은 여섯 가지다. 신청건수, 수용건수, 이자감면액, 인하금리, 수용률, 비대면신청률이다. 여섯 가지가 모두 신청이 끝난 뒤에 나오는 값이다.

<표 4> 공시되는 것은 결과이고, 판단 기준은 공시 항목에 없다

금리인하요구권 실적 공시의 항목과 그 밖의 항목. 2026년 8월 14일 확인

구분 항목 무엇을 담는가
공시된다신청건수(A)반기 동안 접수한 신청의 수
수용건수(B)금리를 내린 건의 수
이자감면액1년 동안 대출을 그대로 쓴다고 놓고 계산한 절감 추정액
인하금리내려간 금리의 폭
수용률(B/A)수용건수를 신청건수로 나눈 값
비대면신청률전체 신청에서 비대면 신청이 차지하는 몫
공시되지 않는다판단 항목과 가중치수용 여부를 가릴 때 무엇을 얼마나 보는가
사유별 거절 건수어떤 이유로 몇 건을 거절했는가
접수 전에 걸러진 신청상담 단계에서 되돌아간 신청이 몇 건인가
소득 구간별 결과어느 소득대에서 얼마나 받아들여졌는가

주: 1) 공시 항목 이름과 정의는 저축은행중앙회와 신협중앙회의 공시 화면에 적힌 것을 옮겼다. 은행과 카드사도 같은 여섯 항목을 쓴다.
2) 이자감면액의 계산 전제는 저축은행중앙회 공시 주석에 적혀 있다. 실제로 받은 돈이 아니다.26
3) 아래 네 항목은 공시 화면과 안내문 어디에서도 확인하지 못했다.
자료: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공시, 신협중앙회 운영실적 공시(확인일 2026년 8월 14일)를 정리.

여기서 확인된 것이 이 보고서의 답이다. 신청은 누구나 할 수 있는데 받아들이는 기준은 회사가 각자 정하고, 그 기준은 공시되지 않는다. 공시되는 것은 결과 비율뿐이다.

공시 기관도 수용률만 보지 말라고 적는다

수용률의 한계는 공시를 만든 쪽이 먼저 적어 두었다. 저축은행중앙회와 신협중앙회는 공시 화면에 같은 취지의 설명을 나란히 싣는다.

첫째, 회사마다 신용등급 체계와 신용평가 방식이 달라 인하 금리와 수용률에 차이가 생긴다.24

둘째, 비대면 신청이 자리를 잡은 회사는 신청 건수가 많아져 수용률이 상대적으로 낮아진다. 이것은 금리 운영과 관련이 없는 요인이다.25

셋째, 그래서 수용률만이 아니라 이자감면액과 인하금리를 함께 보는 편이 합리적이라고 적는다.

이 설명은 정확하다. 그런데 공시를 만든 기관이 그 공시의 대표 지표를 그대로 믿지 말라고 적어 둔 셈이다. 대신 볼 항목으로 제시한 이자감면액과 인하금리도 결과값이다.

같은 반기, 같은 업권에서 값이 두 배 넘게 벌어진다

회사별 값의 폭은 크다. 시사저널e 보도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가계대출 수용률은 농협 42.9%, 우리 17.7%다.28 열 명 중 네 명과 열 명 중 두 명꼴이다. 두 값의 차이는 25.2%포인트다.

인터넷 전문은행도 마찬가지다. 신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케이뱅크의 수용률은 10.0%, 카카오뱅크는 35.6%다.29 열 명 중 한 명과 세 명 남짓의 차이다. 한 건당 이자감면액은 반대로 갈린다. 케이뱅크가 17만 242원, 카카오뱅크가 3만 8,614원으로 4배 넘게 벌어진다.

두 지표가 서로 반대 방향을 가리킨다. 어느 회사가 더 나은지 소비자가 판단할 근거가 공시에 없다.

깊이 보기 · 가

나누는 수에 무엇이 들어가는지 공개되어 있지 않다

수용률은 받아들인 건수를 신청 건수로 나눈 값이다. 값을 읽으려면 나누는 수, 곧 신청 건수에 무엇이 들어가는지 알아야 한다.

여기에 답하는 자료를 어느 공시에서도 확인하지 못했다. 상담 단계에서 되돌아간 신청을 세는지, 한 사람이 여러 번 넣은 신청을 각각 세는지가 적혀 있지 않다.

그래서 신청이 늘어난 이유를 갈라 볼 수 없다. 권리를 쓰는 사람이 는 것인지, 앱에서 누르기 쉬워진 것인지 알 수 없다. 은행권은 비대면 통로를 늘리면 나누는 수가 커진다고 설명한다. 이 설명이 맞는지 보려면 나누는 수의 구성이 공개돼야 한다.

이 장에서 확인할 것

  1. 공시를 볼 때 수용률 하나만 보지 않는다. 이자감면액과 인하금리를 나란히 본다. 확인하는 곳 · 각 협회·중앙회 공시 화면. 반기별로 회사를 골라 조회한다
  2. 거절당하면 사유를 어떤 형태로 알려 주는지 묻고, 문서로 남겨 달라고 요청한다. 확인하는 곳 · 결과를 알려 온 문자메시지나 전자우편, 고객센터 상담 기록

하지 않아도 되는 것 · 수용률이 높은 회사로 대출을 옮길 이유는 되지 않는다. 옮기는 비용이 더 클 수 있다.

4장

다른 나라는 회사가 먼저 움직이게 한다

개인에게 요구권을 주는 방식 말고 어떤 방식이 있는가.

6개월 미국 카드사가 올린 금리를 다시 살피는 주기 현행 · 미국 연방규정집
45 인하가 맞을 때 금리를 내려야 하는 시한 현행 · 미국 연방규정집
38.9% 미국 카드 한도 증액 신청의 거절률 2024년 · 뉴욕 연방준비은행

미국 · 회사에 다시 살펴볼 의무를 지운다

미국은 개인에게 요구권을 주는 대신 대출기관에 의무를 지운다. 연방규정 1026.59가 그 조문이다.30

내용은 두 줄이다. 카드사는 금리를 올린 뒤 최소 6개월에 한 번 인상 근거를 다시 살펴야 한다. 살펴본 결과 내리는 것이 맞으면 평가를 마친 날부터 45일 안에 금리를 내려야 한다.

소비자가 신청할 필요가 없다. 의무는 카드사에 붙어 있다.31

소비자가 직접 움직이는 통로는 따로 있다. 다른 조건으로 옮기는 것이다. 뉴욕 연방준비은행 조사에서 2024년 카드 한도 증액 신청률은 14.3%였다. 그중 38.9%가 거절당했다.32 신청한 열 명 중 네 명꼴이다.

주택담보대출을 다시 받겠다는 신청은 2.4%에 그쳤다. 그중 25.6%가 거절당했다. 네 명 중 한 명꼴이다. 2026년 6월 조사에서 신용 신청자 전체의 거절률은 16.1%였다.33 여섯 명 중 한 명꼴이다.

호주 · 오래된 대출이 더 비싸다는 사실을 숫자로 확인했다

호주는 감독기관이 먼저 값을 쟀다. 경쟁소비자위원회는 2020년 12월 5일 주택담보대출 가격 조사 최종보고서를 냈다.34

결과는 이렇다. 3년에서 5년 된 대출은 새 대출보다 금리가 58bp 높았다. 10년이 넘은 대출은 104bp 높았다.

25만 호주달러를 빌린 사람으로 바꾸면 첫해에만 1,400호주달러 넘게 더 낸다. 만기까지 더하면 1만 7,000호주달러가 넘는다.

위원회의 권고는 요구권이 아니었다. 3년이 넘은 대출의 차주에게 정기적으로 알리라는 것이었다. 금리를 다시 살펴보라는 안내를 대출기관의 의무로 두라고 했다. 대출 해지 서류를 표준으로 만들고 10영업일 안에 처리하라는 권고도 함께 냈다.

소비자 안내는 더 직접적이다. 증권투자위원회의 안내 사이트는 다른 곳으로 옮기겠다고 지금 거래하는 곳에 먼저 말하라고 적는다. 거래를 지키려고 금리를 내려 줄 수 있기 때문이다.35

같은 사이트는 시장의 변동금리 차이가 2%포인트를 넘을 때가 있다고 알린다.

영국 · 옮기지 못하는 사람을 따로 세고 규칙을 고쳤다

영국은 옮기지 못하는 사람의 수부터 셌다. 금융행위감독청은 폐쇄된 대출 장부나 규제를 받지 않는 회사에 남은 차주를 약 25만 명으로 집계했다.36

이 가운데 연체가 없어 완화된 심사 대상이 되는 사람은 약 17만 명이다. 그런데 감독기관은 실제로 심사를 통과하면서 의미 있는 절감을 얻을 사람을 약 1만 4,000명으로 추정했다.

규칙도 고쳤다. 규칙집 MCOB 11.9가 그 자리다. 빌린 돈을 늘리지 않고 같은 담보로 갈아타면 완화된 심사를 쓸 수 있다. 조건은 세 가지다. 기존 차주라야 하고, 남은 잔액보다 더 빌리지 않아야 한다. 직전 12개월 동안 연체가 없어야 한다.37

여기에 하나가 더 붙어 있다. 이 방식을 택한 회사는 해당 고객에게 부담이 적은 계약으로 옮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야 한다. 알리는 일이 회사의 의무다.

<표 5> 한국만 소비자가 먼저 신청해야 한다

네 나라의 금리 재산정 방식 비교. 자료 시점이 서로 다르다

나라 소비자가 하는 일 금융회사가 하는 일 기한 근거와 시점
한국신용상태가 나아졌을 때 신청한다금리를 다시 매기고 결과와 사유를 알린다5영업일 또는 10영업일은행법 등 네 개 법률
2019년 시행
미국하지 않아도 된다올린 금리의 근거를 다시 살피고 내리는 것이 맞으면 내린다6개월마다 평가
45일 안에 인하
연방규정 1026.59
현행
영국옮길지 고른다부담이 적은 계약으로 옮길 수 있다고 알린다규칙에 기한 없음규칙집 MCOB 11.9
2022년 갱신본
호주옮기겠다고 먼저 말한다정기 안내는 권고 단계해지 서류 10영업일
(권고)
경쟁소비자위원회 보고서
2020년 12월

주: 1) 미국의 의무는 신용카드 금리를 올린 경우에 붙는다. 모든 대출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2) 호주 항목은 감독기관의 권고이고 의무 규정이 아니다. 권고 시점은 2020년 12월이다.
3) 영국의 완화된 심사는 빌린 돈을 늘리지 않는 경우에만 쓸 수 있다.
자료: 미국 연방규정집, 영국 금융행위감독청 규칙집, 호주 경쟁소비자위원회 보도자료(확인일 2026년 8월 14일)를 정리.

표 5를 가로로 읽으면 한 가지가 보인다. 세 나라는 금융회사가 먼저 움직이거나 먼저 알린다. 한국은 소비자가 먼저 신청해야 한다.

이 장에서 확인할 것

  1. 내 대출을 언제 받았는지 센다. 3년이 넘었으면 지금 금리를 새 대출 금리와 맞춰 본다. 확인하는 곳 · 대출 약정서의 실행일,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의 대출금리 비교 화면
  2. 다른 곳으로 옮길 생각이라면 지금 거래하는 곳에 먼저 말한다. 금리를 조정해 주는 경우가 있다. 확인하는 곳 · 거래 중인 회사의 고객센터. 옮길 때 드는 비용도 함께 물어본다

하지 않아도 되는 것 · 옮기는 것이 언제나 유리하지는 않다. 중도상환 비용과 새 대출의 부대비용을 먼저 센다.

5장

결과 대신 사유를 공시해야 한다

무엇을 고치면 소비자가 판단할 근거가 생기는가.

25만 명 영국에서 다른 조건으로 옮기지 못하는 차주 2022년 갱신 · 금융행위감독청
12개월 영국 완화 심사의 무연체 요건 기간 현행 · 금융행위감독청 규칙집
10영업일 호주가 권고한 대출 해지 서류 처리 기한 2020년 12월 · 경쟁소비자위원회

2023년 2월 금융위원회는 이 제도를 손보겠다고 밝혔다. 내용은 세 가지다. 신용도가 높아진 차주에게 수시로 알린다. 공시 설명을 강화하고 실적 공시 범위를 넓힌다. 거절 사유 안내를 고친다.38

그 뒤 공시는 자리를 잡았다. 반기마다 항목 여섯 가지가 올라온다. 그런데 늘어난 항목도 결과값이었다. 판단 기준은 공시 밖에 있다.

연구소는 고칠 곳이 네 군데라고 본다. 모두 회사가 이미 세고 있는 숫자를 옮기는 일이다.

첫째, 거절 사유를 사유별 건수로 공시한다

지금 공시에는 받아들인 건수만 있다. 거절한 건수는 신청 건수에서 빼면 나오지만, 왜 거절했는지는 나오지 않는다.

사유를 몇 갈래로 나누어 건수를 함께 싣는 방법이 있다. 신용평점이 오르지 않았다, 이미 최저 금리다, 대상 상품이 아니다, 서류가 모자란다로 나눌 수 있다.

이 값이 있으면 소비자는 자기 신청이 어느 갈래에 들어갈지 미리 가늠한다. 서류 문제로 거절된 건이 많은 회사라면 서류를 먼저 챙기면 된다.

둘째, 나누는 수의 구성을 함께 적는다

신청 건수에 무엇이 들어가는지 공시 화면에 한 줄로 적는다. 상담 단계에서 되돌아간 건을 세는지, 같은 사람의 재신청을 각각 세는지다.

이 한 줄이 없으면 수용률을 회사끼리 견줄 수 없다.

셋째, 통지 기한을 하나로 맞춘다

지금은 5영업일과 10영업일이 함께 쓰인다. 같은 법에서 나온 권리인데 회사에 따라 기다리는 기간이 두 배 차이가 난다.

짧은 쪽을 이미 지키는 회사가 있다. 한 곳이 5영업일 안에 처리하고 있으므로 그 기간이 지킬 수 없는 값은 아니다.

넷째, 회사가 먼저 살펴보고 알리게 한다

미국은 카드 금리를 올린 뒤 6개월마다 회사가 근거를 다시 살핀다. 영국은 부담이 적은 계약으로 옮길 수 있다는 사실을 회사가 알린다. 호주는 3년이 넘은 대출에 정기 안내를 붙이라고 권고했다.

세 나라의 방식에는 공통점이 있다. 소비자가 제도를 알고 있어야 권리가 작동하는 구조를 줄인 것이다.

2026년 2월 시작한 마이데이터 대행 신청은 이 방향에 한 걸음 들어간다. 다만 신청을 대신해 줄 뿐 판단 기준을 공개하지는 않는다. 신청이 늘면 나누는 수가 커져 수용률은 더 낮아질 수 있다.

연구소는 이것이 특정 회사의 잘못이 아니라고 본다. 약관이 방식을 회사에 맡겼고, 공시 항목에 판단 기준이 들어갈 자리를 두지 않았다. 회사는 그 안에서 각자 정했을 뿐이다.

무엇을 보면 달라졌는지 알 수 있는가. 두 가지다. 하나는 2026년 상반기 공시에 거절 사유 항목이 들어가는지다. 다른 하나는 마이데이터 대행 신청이 늘어난 뒤 수용률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다.

이 장에서 확인할 것

  1. 거절 통지를 받으면 사유를 어느 갈래로 적었는지 확인하고 그 문구를 남겨 둔다. 확인하는 곳 · 회사가 보낸 결과 통지. 갈래가 적혀 있지 않으면 고객센터에 적어 달라고 요청한다
  2. 2026년 상반기 공시가 올라오면 항목이 늘었는지 본다. 여섯 항목 그대로인지 센다. 확인하는 곳 ·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공시. 반기마다 갱신된다

하지 않아도 되는 것 · 공시 항목이 늘기를 기다렸다가 신청할 이유는 없다. 신청은 지금도 할 수 있다.

6장

오늘 할 수 있는 일

어디에서 무엇을 눌러 무엇을 확인하는가.

1 이자감면액을 계산할 때 놓는 사용 기간 2026년 8월 · 저축은행중앙회
58bp 호주에서 3~5년 된 대출이 더 낸 금리 2020년 12월 · 경쟁소비자위원회
2%포인트 호주 감독기관이 알리는 변동금리 차이 2026년 8월 · 증권투자위원회

순서대로 하면 된다. 다섯 단계다.

1단계 · 대상인지 가린다

대출 약정서에서 금리가 어떻게 정해졌는지 본다. 개인신용평가 결과에 따라 정해졌다면 대상이다. 예금을 담보로 잡았거나 아파트 집단대출이면 대상이 아니다.

2단계 · 내게 생긴 일을 적는다

취업, 이직, 승진, 소득 증가, 재산 증가, 빚 감소, 개인신용평점 상승, 전문자격 취득이 대표적이다. 대출을 받은 뒤에 생긴 일이라야 한다.

3단계 · 신청 전 조건을 확인한다

두 가지를 본다. 대출 실행 후 몇 개월이 지나야 하는지, 연체 없이 몇 회차를 갚아야 하는지다. 한 캐피탈사는 6개월, 한 저축은행은 직전 6회차를 요구한다.

지금 연체 중이면 대부분 신청할 수 없다. 연체를 정리한 뒤에 신청한다.

4단계 · 서류를 갖춰 신청한다

소득이 늘었으면 원천징수영수증이나 소득금액증명원을 낸다. 직장이 바뀌었으면 재직증명서를 낸다. 자격증은 사본을 낸다.

앱으로 넣으면 서류를 사진으로 올릴 수 있다. 서류를 더 내라는 요청이 오면 그 기간은 통지 기한에서 빠진다.

5단계 · 결과를 받고 사유를 남긴다

5영업일이나 10영업일 안에 결과가 온다. 받아들여지면 언제부터 새 금리가 적용되는지 확인한다.

거절당하면 사유를 묻는다. 신용평점이 오르지 않았다는 답과 대상 상품이 아니라는 답은 뜻이 다르다. 앞쪽이면 시간이 지난 뒤 다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은 회사가 여럿이다. 한 번 거절당했다고 다시 못 하는 것은 아니다.

공시 숫자를 읽을 때 알아 둘 것

  • 수용률이 낮다고 해서 그 회사가 인색한 것은 아니다. 앱으로 신청하기 쉬운 회사일수록 값이 낮게 나올 수 있다.
  • 이자감면액은 1년 동안 대출을 그대로 쓴다고 놓고 계산한 값이다. 중간에 갚으면 실제 절감액은 줄어든다.
  • 한 건당 이자감면액은 이자감면액을 수용건수로 나누면 나온다. 회사끼리 견줄 때 이 값이 수용률보다 뜻이 분명하다.

이 장에서 확인할 것

  1. 오늘 대출 약정서를 열어 금리 산정 항목과 실행일 두 가지를 확인한다. 확인하는 곳 · 종이 약정서, 또는 거래 회사 앱의 대출 상세 화면
  2. 지난 1년 사이에 생긴 일 가운데 신청 사유가 될 만한 것을 하나 고른다. 확인하는 곳 · 원천징수영수증의 총급여, 재직증명서, 개인신용평점 조회 화면
  3. 거절 통지를 받으면 사유 문구를 그대로 저장한다. 다시 신청할 시점을 정하는 근거가 된다. 확인하는 곳 · 문자메시지함, 전자우편함, 앱의 알림 보관함

하지 않아도 되는 것 · 여러 회사에 한꺼번에 넣을 이유는 없다. 대출이 있는 회사에만 신청한다.

Appendix A

부록 가 · 용어 풀이

금리인하요구권
돈을 빌린 사람의 신용상태가 나아졌을 때 금리를 다시 매겨 달라고 요구하는 권리다.
수용률
받아들인 건수를 신청 건수로 나눈 값이다. 신청이 늘면 값이 낮아진다.
이자감면액
금리를 내린 시점의 대출잔액을 1년 동안 그대로 쓴다고 놓고 계산한 절감 추정액이다.
인하금리
받아들인 건에서 금리가 내려간 폭이다. 공시에는 평균값이 올라온다.
비대면신청률
전체 신청 가운데 앱이나 누리집으로 들어온 신청이 차지하는 몫이다.
집단대출
아파트 분양자처럼 여러 사람에게 같은 조건으로 한꺼번에 내주는 대출이다.
정책자금대출
정부나 기금이 재원과 금리를 정해 두고 내주는 대출이다.
Appendix B

부록 나 · 자료 출처와 각주

자료 출처

  1. [파생] 1차 · 한국씨티은행 게시, 「은행여신거래기본약관(기업용)」, 2016년 12월판. citibank.co.kr (확인일: 2026년 8월 14일)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2. [파생] 1차 · 우리은행 게시, 「은행여신거래기본약관(가계용)」, 2016년 10월 개정본. spot.wooribank.com (확인일: 2026년 8월 14일)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3. [파생] 1차 · 신한은행, 「여신거래 설명서」, 2025년 1월 개정. img.shinhan.com (확인일: 2026년 8월 14일)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4. [파생] 1차 · 우리은행, 「금리인하요구권 안내」. spot.wooribank.com (확인일: 2026년 8월 14일)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5. [파생] 1차 · 한국씨티은행, 「금리인하요구권 안내」. citibank.co.kr (확인일: 2026년 8월 14일)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6. [파생] 1차 · 농협, 「금리인하요구권 안내」. nonghyup.com (확인일: 2026년 8월 14일)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7. [파생] 1차 · 농협, 「금리인하요구권 실적 공시」 목록. nonghyup.com (확인일: 2026년 8월 14일)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8. [파생] 1차 · 신협중앙회, 「금리인하요구권 안내」. cu.co.kr (확인일: 2026년 8월 14일)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9. [파생] 1차 · 신협중앙회, 「금리인하요구권 운영실적 공시」. cu.co.kr (확인일: 2026년 8월 14일)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10. [파생] 1차 ·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공시 — 금리인하요구권 운영실적」. fsb.or.kr (확인일: 2026년 8월 14일)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11. [파생] 1차 · 다올저축은행, 「금리인하요구권 안내」. daolsb.com (확인일: 2026년 8월 14일)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12. [파생] 1차 · IBK저축은행, 「금리인하요구권 안내」. sbloan.ibksb.co.kr (확인일: 2026년 8월 14일)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13. [파생] 1차 ·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금리인하요구권 안내」. sangsanginplussb.com (확인일: 2026년 8월 14일)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14. [파생] 1차 · KB국민카드, 「금리인하요구권 안내」. m.kbcard.com (확인일: 2026년 8월 14일)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15. [파생] 1차 · 우리금융캐피탈, 「금리인하요구권 안내」. woorifcapital.com (확인일: 2026년 8월 14일)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16. [파생] 1차 · 토스뱅크, 「금리인하요구권 안내」. tossbank.com (확인일: 2026년 8월 14일)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17. [파생] 1차 · 금융위원회, 「금리인하요구권 법제화 시행」, 2019년 6월 12일. KDI 경제정보센터 전재본. eiec.kdi.re.kr (확인일: 2026년 8월 14일)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18. [파생] 1차 · 금융위원회, 2023년 2월 10일 보도자료(금리인하요구제도 소비자 안내와 공시 개선). KDI 경제정보센터 전재본. eiec.kdi.re.kr (확인일: 2026년 8월 14일)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19. [파생] 1차 · 미국 연방규정집, 「12 CFR 1026.59 Reevaluation of rate increases」. ecfr.gov (확인일: 2026년 8월 14일)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20. [파생] 1차 · 미국 소비자금융보호국, 「Regulation Z 1026.59」. consumerfinance.gov (확인일: 2026년 8월 14일)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21. [파생] 1차 · 뉴욕 연방준비은행, 「SCE Credit Access Survey」 보도자료, 2024년 11월 18일. newyorkfed.org (확인일: 2026년 8월 14일)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22. [파생] 1차 · 뉴욕 연방준비은행, 「SCE Credit Access Survey」 조사 안내. newyorkfed.org (확인일: 2026년 8월 14일)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23. [파생] 1차 · 호주 경쟁소비자위원회, 주택담보대출 가격 조사 최종보고서 보도자료, 2020년 12월 5일. accc.gov.au (확인일: 2026년 8월 14일)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24. [파생] 1차 · 호주 증권투자위원회 Moneysmart, 「Switching home loans」. moneysmart.gov.au (확인일: 2026년 8월 14일)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25. [파생] 1차 · 호주 증권투자위원회, 「Switching home loans? ASIC tips for refinancing」, 2021년 5월 10일. asic.gov.au (확인일: 2026년 8월 14일)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26. [파생] 1차 · 영국 금융행위감독청, 「Understanding mortgage prisoners」, 2022년 9월 갱신. fca.org.uk (확인일: 2026년 8월 14일)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27. [파생] 1차 · 영국 금융행위감독청 규칙집, 「MCOB 11.9」. handbook.fca.org.uk (확인일: 2026년 8월 14일)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28. [2차] 2차 · 이투데이·티엘리브스(2026년 4월 16일) · 2025년 5대 은행 신청·수용·수용률·이자감면액 교차 확인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29. [2차] 2차 · 비즈워치(2026년 4월 14일), 시사저널e(2025년 9월 16일) · 은행별 반기 수용률과 평균 인하폭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30. [2차] 2차 · 신아일보(2025년 9월 8일), 녹색경제신문(2026년 4월 17일) · 인터넷 전문은행 실적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31. [2차] 2차 · 시사오늘(2025년 9월 6일), 시사저널e(2025년 3월 7일) · 비대면 신청과 수용률의 관계 교차 확인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32. [2차] 2차 · 데일리안(2025년 9월 5일), 이뉴스투데이(2026년 3월 18일), 헤럴드경제(2025년 3월 11일) · 저축은행·카드·보험 반기 실적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33. [2차] 2차 · 아이뉴스24·CEO스코어데일리·소비자가만드는신문(2026년 2월 25일) · 마이데이터 대행 신청 교차 확인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34. [2차] 2차 · 한국경제(2025년 6월 29일), 이데일리(2025년 8월 31일) · 분기·연도별 은행 실적 확인일 2026년 8월 30일.

각주

  1. 금융위원회 2019년 6월 12일 발표. KDI 경제정보센터 전재본으로 확인했다.
  2. 은행연합회 공시를 인용한 이투데이·티엘리브스 보도값이다. 두 매체에서 같은 값을 확인했다. 협회 공시 화면을 그대로 옮긴 값이 아니다.
  3. 비대면 신청 비중 99.71%는 티엘리브스 보도값이다.
  4. 약 351억 원을 311,804건으로 나눈 값이다. 보도에 실린 건당 10만~11만 원과 같은 범위다.
  5. 인터넷 전문은행 세 곳의 신청 건수와 수용률 폭은 이투데이 보도값이다.
  6. 데일리안 보도값이다. 같은 기사에 실린 신청건수와 수용률이 서로 맞지 않아 두 값을 모두 적었다.
  7. 이뉴스투데이 보도값이다. 여신금융협회 공시를 인용했다. 수용건수는 기사에 없다.
  8. 헤럴드경제 보도값이다.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 자료를 인용했다.
  9. 아이뉴스24·CEO스코어데일리·소비자가만드는신문 세 곳에서 같은 값을 확인했다.
  10. 금융위원회가 밝힌 기대치를 인용한 보도값이다. 시행 뒤 실적은 아직 공시되지 않았다.
  11. 우리은행·농협 안내문의 제외 대상 항목이다.
  12. 다올저축은행 안내문에 적힌 네 가지 통로다.
  13. 한국씨티은행 안내문. 가계대출은 사유에 제한을 두지 않고 별도 서류도 받지 않는다.
  14. 신한은행 여신거래 설명서. 서류 보완을 요청한 기간은 기한에서 뺀다고 적혀 있다.
  15. 다올저축은행 안내문. 신용상태 개선이 금리 산정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 거절될 수 있다.
  16. IBK저축은행 안내문의 제외 대상 열한 개 항목이다.
  17.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안내문의 신청 요건이다.
  18. KB국민카드 안내문의 인정 사유 네 가지다. 승진과 전문자격은 목록에 없다.
  19. 우리금융캐피탈 안내문. 실행 후 6개월 요건과 통지 기한이 함께 적혀 있다.
  20. 토스뱅크 안내문. 통지 기한과 제출 서류는 안내문에 적혀 있지 않다.
  21. 신협중앙회 안내문의 인정 사유다. 조합원 등급 상승이 따로 들어 있다.
  22. 은행여신거래기본약관 기업용의 여신거래조건 변경 항목이다. 한국씨티은행이 올린 2016년 12월판으로 확인했다.
  23. 은행여신거래기본약관 가계용에도 같은 취지의 조항이 있다. 우리은행 게시본의 금리 항목에서 확인했다.
  24. 저축은행중앙회 공시 화면의 항목 이름과 주석이다.
  25. 신협중앙회 공시 화면의 항목 이름과 주석이다. 저축은행중앙회와 같은 취지의 설명을 싣는다.
  26. 저축은행중앙회 공시 주석. 적용 시점의 대출잔액을 1년간 쓴다고 놓고 추정한다.
  27. 농협 공시 목록에 2023년 상반기부터 2025년 하반기까지 여섯 건이 올라와 있다. 숫자는 첨부 파일에 있다.
  28. 시사저널e 보도값이다. 회사별 내부 기준과 가중치에 따라 결과가 갈린다는 설명을 함께 실었다.
  29. 신아일보 보도값이다. 건당 이자감면액은 기사에 실린 값을 그대로 옮겼다.
  30. 미국 연방규정집 1026.59. 재평가 주기와 인하 시한이 조문에 적혀 있다.
  31. 미국 소비자금융보호국이 올린 같은 조문에서 다시 확인했다.
  32. 뉴욕 연방준비은행 2024년 11월 18일 보도자료. 2024년 연간 값이다.
  33. 뉴욕 연방준비은행 조사 안내 화면. 2026년 6월 조사 값이다.
  34. 호주 경쟁소비자위원회 보도자료. 2020년 12월 5일 발표한 최종보고서 요약이다.
  35. 호주 증권투자위원회 Moneysmart 안내와 2021년 5월 10일 게시글이다.
  36. 영국 금융행위감독청 자료. 2020년 1월 공개, 2022년 9월 갱신본이다.
  37. 영국 금융행위감독청 규칙집 MCOB 11.9의 완화 심사 조건과 통지 의무다.
  38. 금융위원회 2023년 2월 10일 보도자료. 실제 공시 항목은 저축은행중앙회·신협중앙회 화면으로 확인했다.
제목
대출금리를 내리는 기준은 공개되지 않는다
시리즈
넥서스 리서치 2026_14 · NEXUS Research 2026_14
발행
넥서스 금융경영연구소 · 2026년 8월 14일
자료 기준일
2026년 8월 14일
인용 형식
넥서스 금융경영연구소, 「대출금리를 내리는 기준은 공개되지 않는다」, 넥서스 리서치 2026_14, 2026.
수정 이력
없음
누리집
nexusfmi.com

이 보고서는 국민의 금융생활과 관련된 사안을 넥서스 금융경영연구소가 자체 기준에 따라 조사·분석한 자료다. 특정 금융회사나 금융상품의 매매를 권유하거나 그 가치를 판단하려는 목적이 아니며, 개별 사안에 대한 법률 자문이 아니다. 본문의 견해는 넥서스 금융경영연구소의 것이고, 금융거래 결정의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다. 인용할 때는 출처를 밝혀 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