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크기100%
가계부채·대출

중금리 상단 15.27%는 무엇에 맞춰 정해진 숫자인가

법정 최고금리가 아니라 업권별 인정상한이 기준이다

금융위원회의 중금리 생활안정대출 출시자료와 저축은행의 법정 금리한도를 대조했습니다. 상품 상단 15.27%의 성격, 개인별 금리 차이와 공개되지 않은 보증·만기 조건을 확인합니다.

발행
2026.08.18
연번
2026_36
읽는 시간
6분
작성
넥서스 금융경영연구소
자료 기준일
2026.08.18
원문 확인일
2026.08.30
PDF 다운로드
연구소는 15.27%를 법정 최고금리가 아니라 반기마다 고시되는 민간중금리대출 인정상한으로 봅니다. 금융위원회가 공개한 상품 금리 구간은 5.9~15.27%이고, 같은 시기 저축은행 업권의 인정상한도 15.27%로 제시됐습니다. 이 숫자가 개별 차주의 금리를 정하는 산식은 아니며, 실제 금리는 취급 금융회사의 신용평가와 조달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확정된 사실

금융위원회는 2026년 6월 29일부터 신용평점 하위 50% 이하 중·저신용자를 위한 중금리 생활안정대출을 출시했습니다.

항목확인된 내용비고
적용 금리5.9~15.27%금융위원회 발표
대출 대상신용평점 하위 50% 이하중·저신용자
한도차주 합산 1천만원6개 저축은행 1차 취급
1차 취급기관6개 저축은행KB·OK·SBI·신한·예가람·한국투자
부수 약정주택구입금지위반 효과는 발표문 미기재
법정 최고금리연 20%저축은행에도 적용

신청은 모바일 앱, 전화, 영업점과 온라인대출비교 플랫폼 등으로 받습니다. 상품은 민간 금융기관이 자체 신용으로 공급하는 대출이며 발표자료에 보증기관이나 재원이 적혀 있지 않습니다.

하반기에는 보증기관·재원·만기·상환방식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14개 저축은행·은행·카드·캐피탈사의 추가 출시가 예고됐습니다.

왜 이런 구조인가

저축은행은 상호저축은행법에 따라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은 여신금융기관입니다. 이자제한법은 다른 법률에 따라 인가·등록된 금융업을 적용대상에서 빼지만, 대부업법 시행령이 여신금융기관의 최고이자율을 연 20%로 정합니다.

중금리대출의 별도 상한은 법률 조문이 아니라 금융위원회 고시로 정합니다. 공식 자료는 민간중금리 대출의 금리상한을 조달금리 변동 폭만큼 조정한다고 설명해 왔습니다.

15.27%는 모든 차주에게 적용되는 단일 금리가 아닙니다. 같은 상품에서도 5.9~15.27% 사이에서 신용평가 결과에 따라 달라집니다. 개인별 산정 근거는 계약서보다 신용평점 조회와 금리인하요구권 결과를 통해 확인하게 됩니다.

누가 얼마나 물리는가

대상은 신용평점 하위 50% 이하이며, 상품 한도는 차주 합산 1천만원입니다. 같은 금액을 빌려도 적용금리 구간에 따라 이자부담이 크게 달라집니다.

1천만원을 1년 단리로 빌렸다고 가정하면 15.27% 이자는 152만7천원, 5.9% 이자는 59만원입니다. 차이는 93만7천원입니다. 실제 상환액은 만기와 상환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출원금1천만원가정
연 15.27% 이자152만7천원단리
5.9%와 차이93만7천원1년

무엇이 해결되지 않았나

01

만기와 상환방식

원리금균등인지 만기일시상환인지 발표문에 없어 총이자 비교가 어렵습니다.

02

주택구입금지 약정

확인 방법과 위반 시 기한이익 상실 등 효과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03

업권별 추가 상단

하반기 추가 취급사의 금리 상단이 업권별 인정상한을 그대로 따를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04

보증과 연체 위험

보증 구조와 연체율, 취급 규모를 공개하는 정기 자료가 아직 없습니다.

지금 할 일

국민
  • 계약서와 상품설명서에서 적용금리·만기·상환방식·중도상환 조건·주택구입금지 약정을 확인합니다.
  • 신용평가회사에서 본인 신용평점을 무료로 조회해 대상 요건을 확인합니다.
  • 소득이나 신용평점이 좋아지면 금융회사에 금리인하요구권을 신청하고 결과를 서면으로 받습니다.
대상회사
  • 금리 구간별 적용 기준과 5.9%가 적용되는 조건을 함께 공시합니다.
  • 만기·상환방식·부수약정 위반 효과와 총이자를 상품 비교화면에 표시합니다.
당국
  • 반기 인정상한 산정 근거와 조달금리 자료를 고시와 함께 공개합니다.
  • 보증 없이 공급되는 민간중금리 상품의 금리 분포와 연체율을 정기 공개합니다.

추가 출시 금리 상단을 업권별 인정상한에 맞추는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하반기 추가 출시 예정 금융회사의 구체적인 금리 상단과 산정 기준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A

인정상한을 그대로 적용

같은 차주라도 카드·캐피탈·저축은행의 업권별 상한 차이가 상품 금리에 반영됩니다.

B

회사별로 더 낮게 설정

상단은 고시가 아니라 각 회사의 신용평가와 조달 조건에 따라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어디를 보면 아는가 · 추가 출시 발표문과 다음 민간중금리대출 금리상한 고시에서 회사별 상단을 대조합니다.

확인한 사실·숫자 7

7확인 항목
31차 자료
1파생 계산
6개월 뒤추적 예정

1차 발표기관 공식 자료 · 국가법령정보센터 현행 법령 2차 전재·보도·해설 파생 원문 수치의 계산

  1. 012차
    금리 5.9~15.27%, 신용평점 하위 50% 이하, 한도 1천만원

    금융위원회 2026.6.29 발표 · 원문 확인 2026-08-30

    원문 열기 ↗
  2. 022차
    6개 저축은행 1차 취급과 하반기 추가 출시

    금융위원회 중금리 생활안정대출 자료 · 원문 확인 2026-08-30

    원문 열기 ↗
  3. 031차
    여신금융기관의 최고이자율 연 20%

    대부업법 시행령 제9조 · 원문 확인 2026-08-30

    원문 열기 ↗
  4. 041차
    인가·등록 금융업은 이자제한법 적용 제외

    이자제한법 제7조 · 원문 확인 2026-08-30

    원문 열기 ↗
  5. 051차
    저축은행은 금융위원회 인가 대상

    상호저축은행법 제6조 · 원문 확인 2026-08-30

    원문 열기 ↗
  6. 062차
    민간중금리대출 상한은 조달금리 변동 폭만큼 조정

    금융위원회 2022.6.29 제도개선 · 원문 확인 2026-08-30

    원문 열기 ↗
  7. 07파생
    1천만원을 1년 단리로 빌릴 때 15.27%와 5.9% 이자 차이 93만7천원

    1,527,000원-590,000원=937,000원 · 원문 확인 2026-08-30

    계산식
추적 예정

다음 반기 민간중금리대출 금리상한 고시와 추가 취급사의 상품설명서에서 금리 상단·만기·상환방식·보증 구조를 확인합니다.

정정 이력

첨부 원고의 원호수 051과 관계없이 사이트 게시 순서에 따라 제36호를 부여했습니다. 공식 발표로 확인되지 않은 보증·만기·상환조건은 확정된 사실과 분리했습니다.

면책 고지

이 글은 넥서스 금융경영연구소의 분석과 견해이며 금융위원회 또는 취급 금융회사의 공식 입장이 아닙니다. 특정 대출의 가입을 권유하지 않으며 실제 금리와 상환액은 개인별 심사와 계약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 넥서스 브리프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