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VTT

00:00:00.050 --> 00:00:04.531
영수는 냉장고에 붙어 있던 근무표를 떼어 냈습니다.

00:00:04.531 --> 00:00:09.167
일하는 날이 줄어 다음 달 수입도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00:00:09.167 --> 00:00:14.232
아내 미라는 이제 국민연금을 신청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00:00:14.232 --> 00:00:21.211
친구는 일찍 받는 것이 이득이라고 했고, 다른 친구는 최대한 미루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00:00:21.211 --> 00:00:27.266
같은 연금을 두고 반대의 답이 돌아오자 영수는 더 혼란스러웠습니다.

00:00:27.266 --> 00:00:35.443
이 이야기는 1965년에 태어나 2026년에 61세이 된 영수와 미라의 독립 창작입니다.

00:00:35.443 --> 00:00:41.055
가입기간과 금액, 가계 상황은 학습을 위한 가상 설정입니다.

00:00:41.055 --> 00:00:50.117
판단의 중심은 국민연금 노령연금을 언제 받기 시작할지이며, 퇴직연금 운용이나 특정 상품 추천과는 다릅니다.

00:00:50.117 --> 00:00:57.773
두 사람은 누가 더 오래 받는지 경쟁하기 전에 이번 달부터 어떤 돈이 필요한지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00:00:57.773 --> 00:01:03.424
오늘의 선택이 먼 미래와 가까운 생활비를 함께 바꾸기 때문입니다.

00:01:03.554 --> 00:01:07.007
가상의 월 생활비는 200만 원입니다.

00:01:07.007 --> 00:01:15.080
영수의 줄어든 일과 미라의 수입 등을 합해 연금을 제외한 월 현금 유입을 1,400,000원으로 놓았습니다.

00:01:15.080 --> 00:01:18.556
매달 부족한 돈은 60만 원입니다.

00:01:18.556 --> 00:01:23.621
이 금액은 모든 은퇴 가구의 적정 생활비를 뜻하지 않습니다.

00:01:23.621 --> 00:01:31.642
두 사람은 실제로 줄일 수 있는 지출과 당장 줄이기 어려운 주거비, 식비와 치료비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00:01:31.642 --> 00:01:37.879
영수는 연금을 받으면 부족한 돈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 마음이 갔습니다.

00:01:37.879 --> 00:01:44.259
미라는 그렇다면 얼마나 줄어든 금액을 얼마나 오래 받는지까지 보자고 했습니다.

00:01:44.259 --> 00:01:51.043
지출표에서 1년에 1번 내는 비용을 빼먹지 않도록 지난 통장도 함께 펼쳤습니다.

00:01:51.043 --> 00:01:56.642
작은 구매만 줄이는 것으로 문제가 모두 해결되는 척하지 않았습니다.

00:01:56.642 --> 00:02:05.431
두 사람의 첫 질문은 최대 연금액이 얼마인가가 아니라 다음 지급일까지 확실하게 쓸 수 있는 돈이 얼마인가였습니다.

00:02:05.546 --> 00:02:09.871
두 사람이 준비해 둔 가상 현금은 3,000만 원입니다.

00:02:09.871 --> 00:02:17.254
미라는 그중 6,000,000원은 갑작스러운 치료나 주거 관련 지출을 위해 남겨 두고 싶다고 했습니다.

00:02:17.254 --> 00:02:28.035
영수는 모두 생활비로 쓰면 몇 년은 버틸 수 있다고 말했지만, 미라는 그 몇 년 동안 예상 밖 지출이 전혀 없다는 가정이 걱정되었습니다.

00:02:28.035 --> 00:02:33.999
두 사람은 연금 개시 전 부족액을 메울 자금과 비상자금을 나누었습니다.

00:02:33.999 --> 00:02:40.197
큰돈처럼 보이는 잔액도 매달 나가는 돈과 연결하면 의미가 달라졌습니다.

00:02:40.197 --> 00:02:45.366
영수는 집의 예상 매매가격을 현금 칸에 더하지 않았습니다.

00:02:45.366 --> 00:02:52.397
지금 팔기로 확정한 자산도 아니고 실제 지급일에 쓸 수 있는 돈도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00:02:52.397 --> 00:03:00.561
미라는 같은 3,000만 원을 생활비 재원으로도, 온전히 남아 있는 노후자금으로도 2번 세지 말자고 했습니다.

00:03:00.561 --> 00:03:05.665
계산표의 시작부터 사용할 수 있는 범위를 분명히 정했습니다.

00:03:05.786 --> 00:03:11.400
영수는 친구가 63세부터 받았으니 자신도 같은 줄 알았습니다.

00:03:11.400 --> 00:03:17.325
그러나 국민연금 노령연금 지급개시연령은 출생연도에 따라 다릅니다.

00:03:17.325 --> 00:03:24.291
현재 기준으로 1965년부터 1968년 출생자는 64세입니다.

00:03:24.291 --> 00:03:28.509
영수의 정상 개시 연령도 그 범위에 들어갑니다.

00:03:28.509 --> 00:03:37.546
조기노령연금을 고려할 수 있는 연령은 그보다 최대 5년 앞이지만, 나이만 맞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00:03:37.546 --> 00:03:44.278
미라는 친구의 출생연도를 자신의 달력에 그대로 옮기지 않기를 잘했다고 했습니다.

00:03:44.278 --> 00:03:50.931
영수는 자신의 생일과 가입 이력을 가지고 공단의 개인 안내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00:03:50.931 --> 00:03:57.559
이 이야기에서 미래 연령의 비교는 제작 시점의 현행 제도가 유지된다는 가정입니다.

00:03:57.559 --> 00:04:02.767
실제 신청하는 해에는 제도와 개인 자격을 다시 확인합니다.

00:04:02.767 --> 00:04:09.291
달력의 날짜를 먼저 정확히 잡아야 그 사이의 생활비도 계산할 수 있었습니다.

00:04:09.410 --> 00:04:15.506
영수는 과거 직장을 옮기며 납부가 끊긴 기간이 있었던 것을 떠올렸습니다.

00:04:15.506 --> 00:04:21.222
오래 일했으니 가입기간도 충분할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해 왔습니다.

00:04:21.222 --> 00:04:25.844
두 사람은 공단에서 본인의 가입 기록을 확인했습니다.

00:04:25.844 --> 00:04:33.279
이 가상 사례는 노령연금 수급에 필요한 10년 이상의 가입기간을 이미 충족한 것으로 설정합니다.

00:04:33.279 --> 00:04:40.180
실제로는 일한 기간과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구분하여 자신의 기록을 보아야 합니다.

00:04:40.180 --> 00:04:46.456
영수는 납부한 기간과 개인 예상연금액을 확인하고 자료를 저장했습니다.

00:04:46.456 --> 00:04:52.159
미라는 예상액이 어떤 납부 조건을 전제로 계산됐는지도 물었습니다.

00:04:52.159 --> 00:04:58.253
앞으로의 납부나 소득 가정이 다르면 단순 비교가 어긋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00:04:58.253 --> 00:05:04.269
두 사람은 인터넷의 평균 수령액을 영수의 연금처럼 쓰지 않았습니다.

00:05:04.269 --> 00:05:09.490
평균은 자신의 수급 자격이나 금액을 대신하지 못했습니다.

00:05:09.490 --> 00:05:13.462
출발 숫자는 본인 자료에서 확인해야 했습니다.

00:05:13.586 --> 00:05:20.085
계산을 단순하게 하기 위해 정상 개시의 월 기준 연금액을 100만 원으로 놓습니다.

00:05:20.085 --> 00:05:26.440
부양가족연금액은 제외하고, 조기와 연기의 효과만 비교하려는 가정입니다.

00:05:26.440 --> 00:05:32.494
실제 영수의 확정 연금액이나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금액을 뜻하지 않습니다.

00:05:32.494 --> 00:05:40.424
추가 가입에 따른 변화와 세금, 건강보험료, 물가 조정도 일단 빼고 첫 비교를 합니다.

00:05:40.424 --> 00:05:44.591
미라는 제외한 조건을 종이 맨 위에 적었습니다.

00:05:44.591 --> 00:05:48.822
뒤에서 현실의 조건을 다시 넣기 위해서였습니다.

00:05:48.822 --> 00:05:57.755
영수는 100만 원이라는 숫자가 기억하기 쉬워 좋다고 했지만, 그것만 자신의 금액으로 외워서는 안 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00:05:57.755 --> 00:06:03.614
공단의 개인 예상액과 이 이야기의 계산 예시는 별도의 자료였습니다.

00:06:03.614 --> 00:06:08.315
두 사람은 비교할 때 기준이 같아야 한다고 정했습니다.

00:06:08.315 --> 00:06:16.570
한쪽에는 세금을 뺀 금액을 넣고 다른 쪽에는 공제 전 금액을 넣는 식으로 유리한 쪽만 고르지 않았습니다.

00:06:16.682 --> 00:06:24.405
조기노령연금은 가입기간과 연령 외에도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하지 않는다는 요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00:06:24.405 --> 00:06:30.994
여기서 소득이 없다는 말을 통장에 한 푼도 들어오지 않는다는 뜻으로 읽어서는 안 됩니다.

00:06:30.994 --> 00:06:40.187
근로소득금액과 사업소득금액을 관련 기준에 따라 계산한 월평균 소득금액을 공단의 해당 연도 기준과 비교합니다.

00:06:40.187 --> 00:06:46.306
급여명세서의 총급여나 가게 매출과 같은 숫자를 그대로 쓰는 것은 아닙니다.

00:06:46.306 --> 00:06:52.609
영수는 근무일이 줄었으니 자동으로 자격이 된다고 생각했던 것을 고쳤습니다.

00:06:52.609 --> 00:07:00.226
미라는 영수의 근로와 다른 소득의 종류를 정리하고 어떤 자료를 제출해야 하는지 묻기로 했습니다.

00:07:00.226 --> 00:07:08.403
이 가상 비교는 조기 신청 당시 요건을 충족한다고 놓지만 실제 신청자는 공단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00:07:08.403 --> 00:07:15.773
소득의 이름과 계산 범위를 알아야 일을 조금 더 하게 되었을 때의 변화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00:07:15.890 --> 00:07:24.590
조기노령연금은 일찍 받는 기간에 따라 1개월에 0.5%, 1년에 6%씩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00:07:24.590 --> 00:07:29.186
최대 5년을 앞당기면 30% 감액이 됩니다.

00:07:29.186 --> 00:07:37.832
영수가 정상 개시보다 정확히 3년, 곧 36개월 먼저 받는다고 가정하면 감액은 18%입니다.

00:07:37.832 --> 00:07:43.431
기준 월 100만 원에 82%를 적용한 금액은 820,000원입니다.

00:07:43.431 --> 00:07:48.236
부양가족연금 등 제외 조건을 둔 단순 예시입니다.

00:07:48.236 --> 00:07:54.030
미라는 정상 연령이 되면 자동으로 100만 원으로 돌아가는지 물었습니다.

00:07:54.030 --> 00:07:59.056
조기 수령에 따른 감액을 잠깐의 할인처럼 이해하면 안 됩니다.

00:07:59.056 --> 00:08:06.843
영수는 먼저 받는 기간만 볼 것이 아니라 그 선택이 이어지는 연금액에 미치는 영향도 보아야 했습니다.

00:08:06.843 --> 00:08:13.913
가까운 생활비를 채울 수 있다는 장점과 장기간의 월 금액 차이를 같은 종이에 놓았습니다.

00:08:14.042 --> 00:08:21.544
가상 조기연금 820,000원을 받으면 월 부족액 60만 원을 채우고 220,000원이 남습니다.

00:08:21.544 --> 00:08:27.026
세금과 건강보험료 변화 등을 아직 반영하지 않은 비교입니다.

00:08:27.026 --> 00:08:31.765
영수는 바로 이 장면이 자신에게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00:08:31.765 --> 00:08:36.440
비상자금을 덜 쓰고 생활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00:08:36.440 --> 00:08:42.872
미라도 먼 미래의 총액만으로 지금의 불안을 가볍게 볼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00:08:42.872 --> 00:08:49.278
두 사람은 일찍 받는 선택을 성급하거나 무지한 결정으로 취급하지 않았습니다.

00:08:49.278 --> 00:08:57.508
다만 남는 220,000원을 확정적인 여유 소비액으로 잡기 전에는 실제 공제와 가구 비용을 확인해야 했습니다.

00:08:57.508 --> 00:09:01.180
영수는 이 선택의 이유를 적었습니다.

00:09:01.180 --> 00:09:05.138
지금의 현금 부족을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00:09:05.138 --> 00:09:13.706
더 오래 살지 못할 것 같다는 막연한 예상으로 결론을 내리는 대신 현재의 필요를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00:09:13.826 --> 00:09:20.104
정상 개시까지 정확히 36개월을 기다린다는 가상 계산도 해 보았습니다.

00:09:20.104 --> 00:09:27.747
다른 수입과 생활비가 그대로라면 매달 60만 원씩, 합계 21,600,000원이 필요합니다.

00:09:27.747 --> 00:09:32.773
3,000만 원에서 이 돈을 쓰면 8,400,000원이 남습니다.

00:09:32.773 --> 00:09:39.505
미라가 남겨 두려던 비상자금 6,000,000원을 제외하면 여유는 240만 원입니다.

00:09:39.505 --> 00:09:46.185
기다릴 수 없는 형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넉넉하다고 말하기도 어려웠습니다.

00:09:46.185 --> 00:09:51.029
영수는 3년이라는 말을 돈으로 바꾸자 실감이 났습니다.

00:09:51.029 --> 00:09:57.695
미라는 소득이 줄거나 큰 지출이 생기면 이 결과가 달라진다는 점을 표시했습니다.

00:09:57.695 --> 00:10:02.227
계산은 길을 보여 주지만 미래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00:10:02.227 --> 00:10:08.620
두 사람은 정상 수령의 월 100만 원만 보고 기다리는 선택을 칭찬하지 않았습니다.

00:10:08.620 --> 00:10:14.544
그 돈을 받기 전까지의 현금을 어디에서 마련할지도 함께 보여야 했습니다.

00:10:14.666 --> 00:10:21.777
정상 개시 연령에 도달한 뒤 연금의 전부 또는 일부 지급을 미루는 연기 제도도 있습니다.

00:10:21.777 --> 00:10:30.228
현행 안내는 최대 5년 범위의 연기를 설명하며, 연기한 부분에 1개월마다 0.6%를 더합니다.

00:10:30.228 --> 00:10:36.100
1년이면 7.2%이고, 5년이면 36%입니다.

00:10:36.100 --> 00:10:41.165
부양가족연금액을 같은 방식으로 늘리는 계산은 하지 않습니다.

00:10:41.165 --> 00:10:46.973
영수는 최대한 오래 미루면 무조건 이득이라는 친구의 말을 떠올렸습니다.

00:10:46.973 --> 00:10:53.249
미라는 미루는 동안 못 받는 돈과 그 기간의 생활비를 먼저 보자고 했습니다.

00:10:53.249 --> 00:11:00.098
연기 신청 없이 단순히 청구를 늦게 하는 것과 제도를 이용하는 것도 구분해야 했습니다.

00:11:00.098 --> 00:11:07.962
두 사람은 연기라는 단어를 막연한 기다림으로 쓰지 않고 신청과 적용 범위가 있는 선택으로 적었습니다.

00:11:07.962 --> 00:11:13.327
월 금액을 높이는 대가가 무엇인지 함께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00:11:13.442 --> 00:11:17.793
정상 연령에서 3년을 연기한다고 가정합니다.

00:11:17.793 --> 00:11:24.616
36개월에 0.6%씩 더하면 가산율은 21.6%입니다.

00:11:24.616 --> 00:11:30.215
기준 100만 원의 연기 후 월 금액은 1,216,000원입니다.

00:11:30.215 --> 00:11:35.801
이 계산은 매년 7.2%를 복리로 불리는 방식이 아닙니다.

00:11:35.801 --> 00:11:41.830
영수는 계산기에 곱하기를 여러 번 누르려다가 미라의 메모를 보았습니다.

00:11:41.830 --> 00:11:45.905
가산율과 물가 조정도 다른 항목이었습니다.

00:11:45.905 --> 00:11:51.660
이번 예시에서는 비교를 위해 물가 조정을 제외한 기준액을 사용합니다.

00:11:51.660 --> 00:11:57.962
세전 단순 월액이 가장 크다고 가계의 선택이 저절로 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00:11:57.962 --> 00:12:04.928
정상 연령 전에 기다린 3년에 더해 또 3년 동안 연금을 받지 않는 기간이 생깁니다.

00:12:04.928 --> 00:12:11.387
미라는 1,216,000원 옆에 그 전까지 필요한 돈이라는 칸을 열었습니다.

00:12:11.387 --> 00:12:15.306
좋은 숫자만 따로 떼어 볼 수는 없었습니다.

00:12:15.434 --> 00:12:24.473
현재부터 정상 개시까지 3년, 그 뒤 연기까지 3년을 합하면 연금 없이 지내는 기간은 가상으로 6년입니다.

00:12:24.473 --> 00:12:31.960
월 부족액 60만 원이 변하지 않는다면 72개월 동안 43,200,000원이 필요합니다.

00:12:31.960 --> 00:12:36.920
준비한 3,000만 원만으로는 그 금액을 충당할 수 없습니다.

00:12:36.920 --> 00:12:43.887
이자는 계산하지 않았고 비상자금도 별도로 남겨야 하므로 더욱 점검이 필요합니다.

00:12:43.887 --> 00:12:51.491
영수는 월 연금액이 가장 큰 선택이 지금의 자금으로는 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00:12:51.491 --> 00:12:59.746
미라는 연기를 검토하려면 그때 실제 다른 수입이나 자산 상황이 어떻게 바뀌는지 다시 보자고 했습니다.

00:12:59.746 --> 00:13:05.553
아직 들어오지 않은 퇴직 후 일자리 소득을 칸에 채워 넣지는 않았습니다.

00:13:05.553 --> 00:13:10.501
두 사람은 연기가 나쁜 제도라고 결론 내리지 않았습니다.

00:13:10.501 --> 00:13:16.504
자신의 현금흐름에서 그 선택을 지탱할 조건이 무엇인지 찾아낸 것입니다.

00:13:16.634 --> 00:13:21.311
영수는 받거나 안 받거나 둘 중 하나뿐인 줄 알았습니다.

00:13:21.311 --> 00:13:28.133
그러나 현행 연기 제도에는 일정한 범위에서 일부 지급을 연기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00:13:28.133 --> 00:13:37.352
어느 비율을 어떤 절차로 선택할 수 있고, 변경이나 재개는 어떻게 하는지 개인 상황에 맞게 공단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00:13:37.352 --> 00:13:43.407
두 사람은 이 이야기에서 임의 비율을 넣어 새로운 정답을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00:13:43.407 --> 00:13:50.581
다만 전액 연기의 생활비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상담할 선택지까지 닫을 필요는 없었습니다.

00:13:50.581 --> 00:13:55.959
미라는 정상 개시 때의 실제 가계 상황을 보고 질문하자고 했습니다.

00:13:55.959 --> 00:14:02.990
지금은 아직 그 연령이 되기 전이므로 미래의 가능성을 확정 수입처럼 쓰지 않습니다.

00:14:02.990 --> 00:14:10.542
영수는 연금 제도를 하나의 점수표로만 보면 이런 중간 선택을 놓칠 수 있겠다고 말했습니다.

00:14:10.542 --> 00:14:17.743
제도의 선택 범위를 아는 것과 실제 신청을 결정하는 것은 순서를 두고 진행할 일이었습니다.

00:14:17.858 --> 00:14:22.574
옛 직장에서 영수에게 단기 일자리를 제안했습니다.

00:14:22.574 --> 00:14:25.282
급여가 괜찮아 보였습니다.

00:14:25.282 --> 00:14:31.493
영수는 조기연금을 신청한 뒤 일을 더 하면 둘 다 받는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00:14:31.493 --> 00:14:40.686
정상 지급개시연령 전에 조기노령연금을 받는 사람이 법에서 정한 소득 있는 업무에 종사하면 지급이 정지될 수 있습니다.

00:14:40.686 --> 00:14:47.873
조기 수령 때와 달라진 소득을 숨기거나 급여가 들어오는 통장을 바꾸어 해결할 문제가 아닙니다.

00:14:47.873 --> 00:14:53.654
영수는 계약 기간과 소득 자료를 준비해 공단에 문의하기로 했습니다.

00:14:53.654 --> 00:15:00.061
단순한 월급 총액이 아니라 적용되는 소득금액과 종사기간을 확인해야 했습니다.

00:15:00.061 --> 00:15:08.667
미라는 일이 생기는 것이 반가운 일이어도 연금과 세금, 건강보험의 처리까지 같이 점검하자고 했습니다.

00:15:08.667 --> 00:15:12.626
일하는 선택을 포기하자는 뜻이 아니었습니다.

00:15:12.626 --> 00:15:19.123
실제로 받을 돈과 나중에 정산할 의무를 정확히 알아야 계획이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00:15:19.250 --> 00:15:25.255
영수는 인터넷에서 소득이 늘어도 연금 감액이 줄었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00:15:25.255 --> 00:15:30.216
그러면 조기연금도 소득 제한이 없어진 것인지 물었습니다.

00:15:30.216 --> 00:15:32.416
그렇지는 않습니다.

00:15:32.416 --> 00:15:39.747
정상 노령연금의 소득활동 감액과 조기노령연금의 소득 요건·지급정지는 구분해야 합니다.

00:15:39.747 --> 00:15:49.499
2026년 6월 시행된 개선은 정상 노령연금의 감액 구간 가운데 초과소득월액 200만 원 미만 구간을 제외하는 내용입니다.

00:15:49.499 --> 00:15:53.471
적용 소득연도와 부칙도 함께 확인합니다.

00:15:53.471 --> 00:15:57.950
모든 소득 제한을 없앤 제도로 읽으면 안 됩니다.

00:15:57.950 --> 00:16:05.307
영수는 자신이 언제 어떤 연금을 받는지를 먼저 적은 뒤 해당 규정을 찾아야겠다고 했습니다.

00:16:05.307 --> 00:16:10.606
공단은 해당 연도의 기준과 개인 소득으로 안내할 수 있습니다.

00:16:10.606 --> 00:16:16.804
미라는 오래된 글의 금액을 그대로 옮기지 말고 확인일을 기록하자고 했습니다.

00:16:16.804 --> 00:16:21.648
같은 연금이라는 이름 아래에도 적용 단계가 달랐습니다.

00:16:21.770 --> 00:16:26.954
미라는 자신의 건강보험 자격도 함께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00:16:26.954 --> 00:16:32.944
국민연금이 늘면 통장에 들어오는 돈만 바뀌는 것이 아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00:16:32.944 --> 00:16:41.199
연금소득과 다른 소득, 재산과 가입자 자격에 따라 건강보험료나 피부양자 요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00:16:41.199 --> 00:16:50.379
조기 수령을 하면 반드시 피부양자가 유지된다거나 연기를 하면 반드시 자격을 잃는다고 한 문장으로 정할 수는 없습니다.

00:16:50.379 --> 00:16:57.423
국민연금공단의 소득활동 판단 기준을 건강보험 기준에 그대로 적용하지도 않습니다.

00:16:57.423 --> 00:17:05.288
영수는 세전 월액이 아니라 가구에서 실제 사용할 돈을 보려면 확인할 항목이 더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00:17:05.288 --> 00:17:10.991
두 사람은 국민연금 상담과 건강보험 상담의 질문을 나누었습니다.

00:17:10.991 --> 00:17:16.928
아직 확정하지 않은 부담을 0으로 처리하지 않고 확인 중으로 표시했습니다.

00:17:16.928 --> 00:17:22.775
최대 월액을 찾는 계산표가 실제 생활의 선택표가 되는 과정이었습니다.

00:17:22.898 --> 00:17:28.043
친구는 어느 나이까지 살아야 유리하다는 계산을 보여 주었습니다.

00:17:28.043 --> 00:17:33.942
영수는 그 나이보다 오래 살지 못하면 손해라는 뜻인지 걱정했습니다.

00:17:33.942 --> 00:17:38.799
미라는 자기 수명을 맞히는 시험처럼 보지 말자고 했습니다.

00:17:38.799 --> 00:17:46.299
두 사람은 75세, 80세, 90세까지 받는 서로 다른 가정을 함께 놓았습니다.

00:17:46.299 --> 00:17:54.254
기준 월액이 변하지 않고 추가 납부나 지급정지, 세금과 물가 조정도 없다는 단순 합계입니다.

00:17:54.254 --> 00:18:00.791
계산 편의를 위해 생일에서 해당 나이 생일 직전까지의 온전한 연수로 셉니다.

00:18:00.791 --> 00:18:05.830
실제 첫 지급월과 지급기간은 공단 안내로 확인해야 합니다.

00:18:05.830 --> 00:18:14.606
이 표는 누가 언제 사망한다고 가정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어느 기간을 보느냐에 따라 비교가 달라지는 것을 보여 줍니다.

00:18:14.606 --> 00:18:20.869
영수는 표의 가장 큰 숫자만 골라 자신의 미래라고 부르지 않기로 했습니다.

00:18:20.869 --> 00:18:25.478
불확실한 기간을 여러 개 놓는 것이 더 솔직했습니다.

00:18:25.586 --> 00:18:32.737
61세부터 820,000원을 받는 가정을 75세 직전까지 계산하면 14년입니다.

00:18:32.737 --> 00:18:37.372
단순 합계는 137,760,000원입니다.

00:18:37.372 --> 00:18:43.192
64세부터 100만 원이면 11년 동안 132,000,000원입니다.

00:18:43.192 --> 00:18:51.122
67세부터 1,216,000원이면 8년 동안 116,736,000원입니다.

00:18:51.122 --> 00:18:55.640
이 비교에서는 먼저 받는 쪽의 합계가 더 큽니다.

00:18:55.640 --> 00:19:00.875
영수는 그럼 답이 나왔다고 말하려다가 표의 제목을 보았습니다.

00:19:00.875 --> 00:19:04.898
75세까지라는 조건이 붙어 있었습니다.

00:19:04.898 --> 00:19:08.322
미라는 다른 기간도 보자고 했습니다.

00:19:08.322 --> 00:19:14.768
조기 수령이 언제나 이기거나 언제나 손해라는 결론을 내리려는 계산이 아니었습니다.

00:19:14.768 --> 00:19:21.330
두 사람은 같은 월액이라도 받는 기간이 다르면 결과가 바뀐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00:19:21.330 --> 00:19:25.562
표 아래의 제외 조건도 그대로 남겨 두었습니다.

00:19:25.682 --> 00:19:38.405
80세 직전까지 같은 방식으로 더하면 조기는 186,960,000원, 정상은 192,000,000원, 3년 연기는 189,696,000원입니다.

00:19:38.405 --> 00:19:42.572
이 기간에는 정상 수령의 합계가 가장 큽니다.

00:19:42.572 --> 00:19:54.135
90세 직전까지 늘리면 조기는 285,360,000원, 정상은 312,000,000원, 연기는 335,616,000원입니다.

00:19:54.135 --> 00:19:57.403
이번에는 연기 쪽이 가장 큽니다.

00:19:57.403 --> 00:20:03.067
영수는 어느 표를 고르느냐만으로 답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00:20:03.067 --> 00:20:09.577
미라는 그래서 하나의 손익분기 나이를 모든 사람의 정답으로 쓰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00:20:09.577 --> 00:20:17.273
먼저 받은 돈의 사용 가치와 소득 변화, 세금과 건강보험, 가족 상황도 빠져 있습니다.

00:20:17.273 --> 00:20:23.093
계산이 틀려서가 아니라 계산이 답하는 질문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00:20:23.093 --> 00:20:28.510
두 사람은 숫자를 버리지 않고 그 숫자의 경계를 함께 읽었습니다.

00:20:28.634 --> 00:20:34.365
미라는 3년 뒤에도 200만 원으로 같은 생활을 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00:20:34.365 --> 00:20:43.050
국민연금은 수급 후 물가 변동을 반영하는 제도가 있지만 가구의 지출은 항목마다 다르게 바뀔 수 있습니다.

00:20:43.050 --> 00:20:50.068
단순 누적표에서 물가 조정을 제외했다고 실제 제도에 조정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00:20:50.068 --> 00:21:01.475
두 사람은 생활비가 가상으로 매년 2%씩 오른다면 3년 뒤 200만 원은 약 2,122,416원이 된다는 별도 계산을 해 보았습니다.

00:21:01.475 --> 00:21:05.055
실제 물가를 예측한 숫자는 아닙니다.

00:21:05.055 --> 00:21:09.600
임대료나 치료비가 그와 다르게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00:21:09.600 --> 00:21:16.865
영수는 처음 계산한 월 부족액 60만 원이 3년 동안 고정된다는 가정을 다시 보았습니다.

00:21:16.865 --> 00:21:22.998
지급액의 표와 생활비의 표가 서로 다른 속도로 바뀌면 결론도 달라집니다.

00:21:22.998 --> 00:21:28.883
미라는 적어도 정기적으로 다시 계산할 이유를 알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00:21:28.994 --> 00:21:35.780
영수는 자신이 받지 못한 기간의 연금이 나중에 모두 가족에게 넘어가는지 물었습니다.

00:21:35.780 --> 00:21:42.434
국민연금의 유족급여와 중복급여 조정 등은 별도 수급 요건과 규칙이 있습니다.

00:21:42.434 --> 00:21:49.230
연기한 본인 연금액이나 단순 합계표를 그대로 배우자의 권리로 옮길 수는 없습니다.

00:21:49.230 --> 00:21:55.337
미라는 자신에게 생길 연금과 가구의 생활비도 함께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00:21:55.337 --> 00:22:01.027
이번 이야기에서는 유족연금을 하나의 비율로 계산해 넣지 않습니다.

00:22:01.027 --> 00:22:07.212
혼인과 가입 이력, 각자의 수급권 등 개인 자료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00:22:07.212 --> 00:22:14.556
두 사람은 혼자 얼마나 받는지만 비교하다가 가족의 기간을 빠뜨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00:22:14.556 --> 00:22:22.147
영수는 자신의 선택이 미라의 미래와도 연결되어 있어 상담 때 함께 질문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00:22:22.147 --> 00:22:29.986
미라 역시 남편의 결정을 대신 정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함께 확인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00:22:30.098 --> 00:22:35.152
상담을 앞두고 영수는 종이 한 장에 질문을 정리했습니다.

00:22:35.152 --> 00:22:44.527
본인의 정상 개시 연령과 가입기간, 지금 청구할 경우의 예상액, 소득이 달라지면 언제 알려야 하는지를 적었습니다.

00:22:44.527 --> 00:22:51.428
미라는 정상 연령에 도달했을 때의 연기 가능 범위와 실제 신청 절차를 추가했습니다.

00:22:51.428 --> 00:22:56.337
미래의 소득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점도 숨기지 않았습니다.

00:22:56.337 --> 00:23:05.009
두 사람은 인터넷에서 얻은 숫자만 들고 가기보다 자신의 가입 기록과 현재 소득, 필요한 지출을 준비했습니다.

00:23:05.009 --> 00:23:10.152
상담에서 답을 받은 내용은 적용 날짜와 함께 남겼습니다.

00:23:10.152 --> 00:23:18.303
담당자가 제공하는 예상액은 그때의 개인 조건에 따른 것이므로 훗날 조건이 바뀌면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00:23:18.303 --> 00:23:27.249
영수는 질문이 많으면 결정을 못 하는 사람처럼 보일까 걱정했지만, 하나씩 묻자 선택의 전제가 분명해졌습니다.

00:23:27.249 --> 00:23:32.353
상담은 누군가 대신 수명을 예측해 주는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00:23:32.474 --> 00:23:41.382
이 가상 이야기에서 영수와 미라는 우선 정상 개시를 준비하면서 생활비와 소득을 6개월 뒤 다시 점검하기로 합니다.

00:23:41.382 --> 00:23:51.213
현재의 자금과 가상 예상으로 기다릴 여지가 있지만 큰 지출이나 일자리 변화가 생기면 결정을 다시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00:23:51.213 --> 00:23:56.994
조기연금 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연기연금을 신청한 것은 아닙니다.

00:23:56.994 --> 00:24:01.669
아직 정상 개시 전이므로 두 절차를 섞지 않습니다.

00:24:01.669 --> 00:24:08.687
영수는 단기 일자리도 조건이 확정되고 실제 일하게 된 범위에서만 수입에 넣었습니다.

00:24:08.687 --> 00:24:15.744
미라는 이번 결론이 조기 수령을 선택한 친구보다 더 현명하다는 뜻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00:24:15.744 --> 00:24:21.148
친구의 건강과 생활비, 가족 사정은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00:24:21.148 --> 00:24:28.127
두 사람은 다른 사람의 답을 이기는 대신 자신들의 현재 계획을 설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00:24:28.127 --> 00:24:32.164
다음 점검일을 정한 뒤에야 표를 덮었습니다.

00:24:32.282 --> 00:24:37.180
미라는 달력의 6개월 뒤 날짜 옆에 3가지를 썼습니다.

00:24:37.180 --> 00:24:43.300
실제 월 부족액, 남은 현금, 공단에 알릴 소득 변화였습니다.

00:24:43.300 --> 00:24:49.472
연금 개시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매달 잔액이 줄어드는 속도를 확인해야 했습니다.

00:24:49.472 --> 00:24:56.594
영수는 예상보다 일을 많이 했다고 무조건 모든 문제가 좋아진 것으로 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00:24:56.594 --> 00:25:03.248
소득과 연금 조건, 건강보험의 처리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00:25:03.248 --> 00:25:10.266
반대로 일이 줄면 비상자금을 무조건 소진하면서 처음 결정을 지키려 하지 않았습니다.

00:25:10.266 --> 00:25:16.425
아직 신청하지 않은 단계의 선택지와 필요한 상담을 다시 살피기로 했습니다.

00:25:16.425 --> 00:25:22.492
이 이야기는 1번 정한 계획을 끝까지 고수해야 한다는 교훈이 아닙니다.

00:25:22.492 --> 00:25:27.766
확인된 사실이 달라지면 계획을 갱신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00:25:27.766 --> 00:25:33.130
두 사람은 예상표 옆에 실제 기록을 남길 빈칸을 만들었습니다.

00:25:33.130 --> 00:25:38.170
비교할 기준을 갖추는 것이 다음 판단을 도와줄 것입니다.

00:25:38.282 --> 00:25:43.076
언젠가 실제 신청을 하는 날에는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요.

00:25:43.076 --> 00:25:49.196
영수는 단순히 나이가 됐다는 이유로 자동 입금을 기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00:25:49.196 --> 00:25:57.399
본인이 선택하는 급여와 신청 시점, 지급이 시작되는 달, 제출 자료와 처리 결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00:25:57.399 --> 00:26:02.464
연기나 재개 역시 해당 제도의 신청과 절차를 따릅니다.

00:26:02.464 --> 00:26:10.380
계좌번호를 입력한 화면만 보고 처리 완료로 생각하지 않고 공단 안내와 실제 지급 내역을 대조합니다.

00:26:10.380 --> 00:26:18.167
미라는 연금 첫 입금일과 생활비 지급일이 어긋나지 않도록 그 사이의 자금도 남겨 두자고 했습니다.

00:26:18.167 --> 00:26:24.170
이야기의 계산은 온전한 연수를 썼지만 실제 돈은 월별로 들어옵니다.

00:26:24.170 --> 00:26:31.448
생일과 청구일, 지급사유가 발생하는 달에 따라 확인할 내용이 있다는 점도 기억합니다.

00:26:31.448 --> 00:26:36.643
숫자가 맞는 계획을 실제 달력에 옮기는 마지막 단계였습니다.

00:26:36.770 --> 00:26:39.806
자신의 선택표를 만들어 봅니다.

00:26:39.806 --> 00:26:45.236
정상 개시 연령과 가입기간, 개인 예상액을 먼저 적습니다.

00:26:45.236 --> 00:26:53.816
조기 수령의 요건과 감액, 정상까지 기다릴 생활비, 연기할 때의 공백자금을 같은 기준으로 비교합니다.

00:26:53.816 --> 00:26:59.884
현재 소득이 무엇이고 늘거나 줄면 어떤 절차가 필요한지도 확인합니다.

00:26:59.884 --> 00:27:05.835
세금과 건강보험, 배우자와 가구의 상황은 별도 칸을 둡니다.

00:27:05.835 --> 00:27:11.381
모르는 금액을 0으로 넣지 않고 확인할 기관과 질문을 적습니다.

00:27:11.381 --> 00:27:17.098
개인 연금 내역이나 건강정보를 이 사이트에 올릴 필요는 없습니다.

00:27:17.098 --> 00:27:23.348
영수는 한때 제일 큰 월액에 동그라미만 치면 결정이 끝날 줄 알았습니다.

00:27:23.348 --> 00:27:32.332
이제는 그 금액을 받기 전까지 어떻게 살고, 다른 조건이 바뀌면 어떻게 할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00:27:32.332 --> 00:27:40.405
선택표의 목적은 모두에게 같은 답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선택에 필요한 사실을 모으는 것입니다.

00:27:40.514 --> 00:27:44.513
영수는 새 근무표를 냉장고에 붙였습니다.

00:27:44.513 --> 00:27:48.849
옆에는 부부가 정한 다음 점검일이 있었습니다.

00:27:48.849 --> 00:27:54.722
연금을 먼저 받거나 늦게 받는 일은 월 금액 하나로 결정할 수 없습니다.

00:27:54.722 --> 00:28:02.821
당장의 부족 자금과 자격, 소득활동, 오래 살 때의 생활비와 가족 상황을 함께 보아야 합니다.

00:28:02.821 --> 00:28:11.623
조기 수령의 감액과 연기의 가산은 그 비교에 필요한 정보이지만 개인의 수명과 생활을 대신 정해 주지는 않습니다.

00:28:11.623 --> 00:28:17.222
이 이야기의 금액과 누적 합계는 조건을 고정한 가상 계산입니다.

00:28:17.222 --> 00:28:22.326
실제 신청은 현재의 공식 제도와 본인 자료로 확인합니다.

00:28:22.326 --> 00:28:30.099
미라는 결정하지 못해 불안했던 마음이 무엇을 확인할지 알게 되면서 조금 가벼워졌다고 말했습니다.

00:28:30.099 --> 00:28:35.308
영수도 조급하게 정답을 고르는 대신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00:28:35.308 --> 00:28:41.857
자신의 선택표를 점검하거나 이야기 목록으로 돌아가 다음 금융생활을 이어가세요.

00:28:41.857 --> 00:28:48.654
넥서스가 독립 제작한 교육이며 국민연금공단의 개인 수급 결정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