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직·퇴직 전후의 금융 달력

기준일: 2026-09-17. 숫자는 아라비아 숫자로 표기. 별도 표시한 금액·문서·인물은 교육용 가상 사례입니다.

## 1. 월급 사이의 빈칸

직장을 옮기면 연봉은 올라도 당장 쓸 돈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전 회사의 마지막 급여와 새 회사의 첫 급여 사이에 카드값과 월세가 먼저 나가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퇴직금을 얼마나 받는지에 앞서, 언제 어떤 돈을 사용할 수 있는지 살펴봅니다. 퇴사 전 확인할 서류, 사회보험 전환, 지원제도 문의, 날짜별 잔액을 연결하겠습니다. 화면의 인물과 금액은 교육용 가상 사례입니다. 강의를 마치면 앞으로 3개월의 입금과 출금을 달력에 적고, 확인되지 않은 돈을 생활비에서 따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화면: 퇴직일보다 다음 입금일까지의 생활을 설계합니다.
근거: EDU

## 2. 소득과 입금은 다릅니다

가상의 지현 씨는 9월 말 퇴사하고 11월에 새 직장으로 출근합니다. 근로계약은 정해졌지만 급여 마감일 때문에 첫 입금은 11월 말일 수 있습니다. 이때 소득 공백을 10월만으로 계산하면 11월 초의 생활비를 놓칩니다. 새 회사에 급여 산정 기간, 지급일, 첫 달의 계산 방식과 예상 공제를 확인해야 합니다. 계약서에 적힌 연봉을 12로 나눈 금액이 그대로 첫 입금액이라고 가정하지 마세요. 달력에는 출근일과 급여일을 서로 다른 표시로 적습니다. 날짜가 미정이면 예상이라고 써 두고 담당자의 답을 받아 갱신합니다.

화면: 일을 시작한 날과 첫 급여일을 구분합니다.
근거: EDU

## 3. 들어올 돈을 분류합니다

앞으로 들어올 돈을 확정, 조건부, 장기 보유 자금으로 나눠 보겠습니다. 지급일과 금액을 확인한 마지막 급여는 확정 칸에 적습니다. 성과급이나 지원금은 지급 조건과 심사가 남아 있다면 조건부 칸입니다. 퇴직급여가 연금계좌로 이전될 예정이면 생활비 통장과 별도로 표시합니다. 이 구분은 돈의 좋고 나쁨을 평가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매달 납부해야 할 돈과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의 시기를 맞추려는 것입니다. 지현 씨의 기본 생활비 계획에는 확정 입금만 넣고, 조건부 입금은 승인이나 지급 확인 뒤에 더합니다.

화면: 받을 가능성과 즉시 사용할 수 있음은 다릅니다.
근거: EDU

## 4. 고정 지출의 날짜

통장 내역에서 앞으로 계속 나갈 항목을 찾아봅니다. 월세, 대출 원리금, 보험료, 통신비, 카드값, 정기 교육비가 대표적입니다. 금액 옆에 출금일과 결제계좌를 적으세요. 5일 월세, 15일 대출, 25일 카드값처럼 돈이 나가는 순서를 보면 급여가 들어오기 전 위험한 구간이 보입니다. 카드값에는 퇴사 전에 사용한 소비가 포함될 수 있으므로 앞으로 소비를 줄였다고 다음 청구액이 즉시 줄지는 않습니다. 최근 청구서와 예정 내역을 확인하고, 바꿀 수 있는 지출과 계약상 납부해야 할 지출을 구분합니다.

화면: 월 합계가 같아도 지급 순서에 따라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근거: EDU

## 5. 마지막 급여의 구성

마지막 급여를 확인할 때는 월급 총액만 질문하지 않습니다. 어디까지 근무한 금액인지, 미지급 수당이나 비용 정산이 있는지, 세금과 사회보험 정산이 어떻게 반영되는지 확인합니다. 미사용 연차 관련 금액도 모든 근로자에게 같은 방식으로 생기는 것은 아니므로 발생과 사용 내역, 적용되는 규정을 함께 봅니다. 회사가 설명한 금액과 급여명세서, 통장 입금을 나란히 놓으면 차이를 찾기 쉽습니다. 필요한 자료는 재직 중 받을 수 있을 때 챙기되, 회사의 기밀 자료를 개인적으로 가져오는 행동과 본인의 급여 자료 확보는 구분해야 합니다.

화면: 총액만 묻지 말고 계산 내역을 받습니다.
근거: S1

## 6. 지급 기한과 합의

근로자가 퇴직한 경우 임금 등 금품은 원칙적으로 지급 사유가 발생한 때부터 14일 이내에 청산해야 합니다. 특별한 사정이 있으면 당사자 사이의 합의로 지급 기일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회사의 평소 월급날이 다음 달이라는 설명만으로 어떤 기한이든 자동으로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실제 지급 대상과 기산점, 합의 여부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해야 합니다. 달력에는 회사가 안내한 날짜와 그 근거를 기록하세요. 예정일에 입금되지 않았다면 담당자에게 내역과 일정을 요청하고, 해결되지 않으면 고용노동부 상담 경로를 확인합니다.

화면: 회사 급여일과 퇴직 정산 기한을 혼동하지 않습니다.
근거: S1

## 7. 입금액이 다를 때

간단한 가상 정산을 해 보겠습니다. 지급 항목의 합계가 280만 원이고 확인된 공제가 35만 원이면 예상 입금은 245만 원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들어온 금액은 235만 원입니다. 예상보다 10만 원 적으므로 차이가 생긴 이유를 찾습니다. 곧바로 회사가 잘못했다고 단정하기보다 빠진 지급 항목, 추가 공제, 별도 지급 여부를 대조합니다. 문의할 때는 총액이 이상하다고만 하지 말고 어떤 항목의 계산 근거가 필요한지 적어 보세요. 이 사례의 공제액은 실제 세율을 적용한 결과가 아닙니다. 공제율을 외우기 위한 예제가 아니라 명세서의 지급과 공제를 연결하는 연습입니다.

화면: 차액을 항목별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근거: EDU

## 8. 퇴사 전 받을 자료

퇴사 전에는 급여명세서, 본인의 근무 기간을 확인할 자료, 원천징수 관련 서류와 퇴직급여 담당 창구를 정리합니다. 어떤 자료가 언제 발급되는지도 적어 두면 퇴사 후 다시 연락할 일이 줄어듭니다. 개인 이메일로 받을 수 있는지 문의하되 주민등록번호 등 민감한 정보가 담긴 자료는 공유 범위를 줄입니다. 지현 씨는 파일 이름에 발급일을 붙이고, 문의 내용을 별도 메모로 남겼습니다. 이후 수정 명세서가 오면 예전 자료를 지우기보다 수정본임을 구분합니다. 숫자가 달라졌을 때 무엇이 바뀌었는지 추적하기 위해서입니다.

화면: 자료를 받은 날짜와 버전을 함께 보관합니다.
근거: EDU

## 9. 퇴직급여의 자격부터

퇴직급여는 계약서에 적힌 직함만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근로자에 해당하는지, 계속근로 기간과 소정근로시간이 어떤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법정 퇴직급여 제도에서는 계속근로 기간이 1년 미만이거나, 4주를 평균한 1주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인 근로자는 적용에서 제외됩니다. 경계에 있거나 근무시간이 바뀌었다면 실제 자료를 가지고 문의해야 합니다. 프리랜서라고 적힌 계약도 실제 근무 관계에 관한 판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강의에서 자격을 단정하지 말고, 계약과 근무 기록을 모아 확인할 항목을 찾으세요.

화면: 재직했다는 사실만으로 금액을 확정하지 않습니다.
근거: S2

## 10. 제도에 따라 계산이 달라집니다

퇴직금이나 확정급여형 퇴직연금과,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은 구조가 다릅니다. 확정급여형은 급여 산식에 따라 받을 급여가 정해지는 구조이고, 확정기여형은 사용자의 부담금과 운용 결과가 적립금에 연결됩니다. 따라서 마지막 월급에 근속연수만 곱해 모든 제도의 수령액을 예상하면 오차가 생깁니다. 회사에 본인이 어느 제도에 가입되어 있는지 묻고, 금융회사에서 확인한 적립 내역과 회사의 정산 설명을 구분해 보세요. 계산기 결과는 입력한 가정의 결과입니다. 누락된 근무 기간이나 부담금 납입 여부까지 확인해 주는 확정서가 아닙니다.

화면: 최근 월급만으로 모든 퇴직급여를 계산하지 않습니다.
근거: S3

## 11. 퇴직금으로 버틸 수 있을까요

퇴직급여 예상액이 있으니 당장 비상자금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수령 계좌, 실제 지급 시점, 세금과 계좌 조건을 확인하기 전에는 가용 현금으로 넣기 어렵습니다. 지현 씨는 퇴직급여를 노후자금으로 유지하는 안을 기본으로 잡고, 생활비 통장만으로 버틸 수 있는 기간을 먼저 계산합니다. 부족하다면 지출 조정, 입금 일정 확인, 이용 가능한 공적 지원을 검토합니다. 연금계좌를 해지하거나 자금을 인출하는 선택은 그다음 비교할 문제입니다. 급한 결정을 줄이려면 부족액을 구체적인 날짜와 금액으로 알아야 합니다.

화면: 노후자금을 생활비로 쓰기 전에 다른 경로를 비교합니다.
근거: EDU

## 12. 확인되지 않은 금액의 표시

퇴직급여 확인표에는 회사 예상액, 금융회사 확인액, 최종 지급액을 다른 칸에 적습니다. 숫자가 다르면 기준일과 포함 항목부터 확인하세요. 운용 중인 자산의 가치가 달라질 수 있고, 아직 반영되지 않은 납입이나 정산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지현 씨는 예상액 옆에 회신 날짜와 담당 창구를 남겨 두었습니다. 이후 생활비 계획을 검토할 때 과거의 예상치를 확정 지급액처럼 사용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같은 자료라도 조회한 날짜가 다르면 비교 조건이 달라집니다. 화면 캡처에는 기준일을 남기고 외부 공유 시 개인정보를 가립니다.

화면: 견적과 확정은 같은 숫자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근거: EDU

## 13. 연금계좌로 받는 이유

퇴직급여는 원칙적으로 개인형 퇴직연금 계좌 등 법에서 정한 경로로 이전 지급합니다. 이전 지급에는 예외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퇴직 나이가 55세 이후인 경우입니다. 퇴직급여가 300만 원 이하인 경우도 예외에 해당합니다. 예외는 이 항목들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므로 본인의 상황은 담당 기관에 확인하세요. 회사에 계좌 정보를 제출했다고 이전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실제 입금과 계좌 내 처리 상태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수령 계좌를 새로 만들 때는 수수료, 운용 방법, 이후 관리 가능성을 살펴보고 필요 이상의 상품 가입을 서두르지 않습니다.

화면: 계좌 개설과 지급 완료는 별도 단계입니다.
근거: S4

## 14. 이전과 해지는 다릅니다

금융회사를 바꾸려는 것과 연금자금을 생활비로 꺼내려는 것은 다른 요청입니다. 이전을 원했는데 해지부터 진행하면 의도하지 않은 세금이나 자금 처리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먼저 현재 계좌 종류, 자금의 성격, 이전 가능 여부와 절차를 확인하세요. 지현 씨는 상담 메모에 노후자금을 유지하면서 계좌를 관리하고 싶다고 목적을 적었습니다. 상담 뒤에는 어떤 자산이 어떤 방식으로 이동하는지, 처리 기간과 비용은 무엇인지 다시 설명받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조건은 빈칸으로 남기고 답을 받습니다. 버튼 이름만 보고 절차를 추측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면: 이동하려는 목적부터 금융회사에 설명합니다.
근거: EDU

## 15. 급할수록 선택의 비용

자금이 급할 때는 사용할 수 있느냐만 보고 결정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선택마다 부담하는 비용과 이후 회복해야 할 금액이 다릅니다. 예금 중도해지, 단기 차입, 연금자금 인출을 비교한다면 수수료와 이자, 세금뿐 아니라 상환 일정과 노후자금 감소도 적습니다. 어느 수단이 항상 유리하다고 정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인출이나 중도해지 가능 여부는 계좌와 사유에 따라 확인해야 합니다. 지현 씨는 먼저 필요한 금액을 계산하고, 그 금액을 마련하는 각 방법의 총비용을 묻습니다. 불확실한 승인이나 한도를 이미 확보한 현금처럼 표시하지 않습니다.

화면: 당장 부족한 금액과 장기 손실을 함께 봅니다.
근거: EDU

## 16. 이전 완료 뒤의 점검

연금계좌에 금액이 들어왔으면 예상 지급액과 맞는지 확인합니다. 미처리 자산이나 추가 정산이 남았는지, 운용 지시가 필요한지, 알림과 연락처가 최신인지도 살펴보세요. 이전이 완료된 계좌라도 장기간 확인하지 않으면 본인이 어떤 자산을 가지고 있는지 잊기 쉽습니다. 달력에는 이전 확인일과 다음 점검일을 적습니다. 이 과정의 목적은 자주 매매하는 것이 아닙니다. 퇴직 때 생긴 자금을 생활비 통장과 구분하고, 자신의 장기 계획 속에 다시 배치하는 일입니다. 수익률 숫자만 보기보다 비용과 위험, 자금의 목적을 함께 기록합니다.

화면: 돈이 들어온 뒤에도 계좌 상태를 확인합니다.
근거: EDU

## 17. 건강보험 자격이 바뀝니다

직장을 그만두면 건강보험 자격과 보험료 납부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역가입으로 전환되는지, 가족의 피부양자 요건에 해당하는지, 임의계속가입을 검토할 수 있는지 공단에 확인합니다. 가족이 직장에 다닌다는 이유만으로 피부양자 자격이 자동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임의계속가입도 요건과 신청 기한이 있으므로 퇴직 직후 안내를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비교할 때는 이름이 익숙한 제도를 고르기보다 본인에게 적용되는 자격과 예상 보험료를 봅니다. 신청했다는 사실과 자격이 반영된 결과는 따로 확인해 달력에 남깁니다.

화면: 퇴직 전 보험료가 그대로 이어진다고 가정하지 않습니다.
근거: S5

## 18. 고지서를 기다리기만 하지 않기

건강보험 관련 일정은 단순히 퇴직일부터 같은 기간을 세는 방식으로 처리하면 안 됩니다. 예를 들어 임의계속가입 신청은 최초 지역보험료 고지의 납부기한과 연결된 기한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 강의에서는 개인별 신청일을 계산하지 않습니다. 퇴직일, 자격 변동 내역, 받은 고지서를 준비해 공단에 정확한 기산점과 제출 방법을 문의하세요. 고지액이 예상과 다르면 무조건 납부를 중단하기보다 산정 내역과 정정 절차를 확인합니다. 자동납부 계좌가 바뀌었는지도 살펴봅니다. 기록표에는 문의 날짜, 안내 내용, 실제 처리 결과를 각각 적습니다.

화면: 신청 기한의 출발점을 공식 안내로 확인합니다.
근거: S5

## 19. 국민연금과 소득 공백

국민연금도 퇴직과 재취업에 따라 가입 자격을 확인해야 합니다. 소득이 없어 납부가 어려운 경우에는 납부예외 등 해당하는 제도를 공단에 문의합니다. 소득이 끊겼다는 이유로 아무 조치 없이 납부를 멈추는 것과, 요건을 확인하여 신청하는 것은 다릅니다. 이후 보험료를 보완하는 제도 역시 자격과 부담액을 확인해야 하므로 자동으로 가능하다고 예상하지 마세요. 지현 씨는 건강보험 문의와 국민연금 문의를 별도 항목으로 적었습니다. 서로 다른 제도이기 때문입니다. 재취업 뒤에는 새 직장의 자격 취득과 종전 상태가 제대로 정리되었는지 확인합니다.

화면: 납부 곤란과 임의 미납을 구분합니다.
근거: S6

## 20. 휴직과 퇴직을 섞지 않습니다

월급이 줄거나 멈추었다고 모두 퇴직은 아닙니다. 휴직은 고용관계가 이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회사와 공단에 확인할 내용이 달라집니다. 같은 소득 공백이라도 퇴사, 무급휴직, 육아휴직, 프리랜서 전환은 별도로 적어야 합니다.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의 사례를 볼 때도 금액보다 그 사람의 상태가 무엇이었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지현 씨의 달력에는 퇴직을 기준으로 적었지만, 수강생은 자신의 상태에 맞춰 항목을 바꿉니다. 확인된 규칙을 다른 상태에 그대로 옮기는 실수를 줄이면 불필요한 신청과 누락을 함께 줄일 수 있습니다.

화면: 상태가 다르면 서류와 적용 제도도 달라집니다.
근거: EDU

## 21. 실업급여는 자동 입금이 아닙니다

실업급여는 직장을 그만두었다는 사실만으로 자동 지급되는 돈이 아닙니다. 가입 이력, 이직 사유, 취업 의사와 능력, 재취업 활동 등 적용 요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상용근로자와 일용근로자, 예술인, 노무제공자, 자영업자는 해당 제도를 구분하여 안내받아야 합니다. 근무한 달 수를 단순히 일수로 바꿔 자격이 된다고 계산하지 마세요. 고용24의 모의계산도 실제 수급자격을 확정하지 않습니다. 기본 현금흐름에는 승인 전 지원금을 제외하고, 고용센터에서 안내받은 신청과 확인 일정을 별도로 적습니다.

화면: 자격 확인 전 지원금을 확정 수입으로 넣지 않습니다.
근거: S7

## 22. 문의할 때 필요한 사실

상담에서는 받고 싶은 답에 맞춰 사실을 줄이거나 바꾸지 않습니다. 퇴직 사유를 설명할 자료, 근무 이력, 회사의 처리 내용과 본인이 알고 있는 차이를 정리하세요. 재취업이나 단기 근로, 사업 활동 계획이 있다면 신고와 수급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묻습니다. 지현 씨는 상담 전에 질문을 짧게 적어 통화에서 빠뜨리지 않도록 했습니다. 지금 무엇을 신청해야 하는지, 어떤 자료가 부족한지, 다음 확인일이 언제인지가 핵심입니다. 상담 내용을 기록했다고 결정이 확정되는 것은 아니므로 실제 접수와 처리 결과도 다시 확인합니다.

화면: 유리한 답보다 정확한 사실 확인이 먼저입니다.
근거: EDU

## 23. 지원제도의 달력

구직 지원이나 직업훈련 관련 제도를 검토할 때는 지원 금액만 보지 않습니다. 대상 요건, 접수 기간, 참여 의무, 중복 지원 제한, 결과 통지와 지급 시점을 확인해야 합니다. 같은 이름의 사업도 운영 연도나 지역에 따라 조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달력에는 대상 확인, 서류 준비, 접수, 결과 확인을 나눠 적습니다. 신청이 끝나도 그날 생활비가 입금되는 것은 아닙니다. 지원이 늦어지는 경우를 기본 계획과 별도로 계산하면 급한 차입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수수료를 먼저 보내면 지원금을 보장한다는 제안은 공식 창구에서 확인합니다.

화면: 신청일과 지급일 사이의 공백도 계산합니다.
근거: EDU

## 24. 새 직장이 정해져도 확인합니다

새 직장이 정해지면 재정 문제가 모두 끝난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첫 급여가 일부 기간만 반영되거나 입사 준비 비용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교통비, 복장, 이사비 등 시작 단계의 비용을 추가하세요. 지현 씨는 첫 급여가 평소 예상보다 적을 수 있다는 답을 받고 11월 지출 계획을 다시 조정했습니다. 이미 계약한 납부일을 무리하게 미루는 대신 미리 줄일 수 있는 지출을 찾았습니다. 새 회사와의 확인 내용은 날짜와 함께 보관합니다. 희망하는 입금과 확정된 입금을 구분하는 습관이 소득 전환기에 특히 중요합니다.

화면: 취업 성공 뒤에도 자금 달력은 이어집니다.
근거: EDU

## 25. 3개월의 잔액 계산

이제 가상 사례를 숫자로 계산합니다. 10월 시작 잔액은 500만 원입니다. 10월에 마지막 급여 200만 원이 들어오고 생활비 등으로 250만 원이 나가면 말일 잔액은 450만 원입니다. 500만 원에 200만 원을 더하고 250만 원을 빼는 계산입니다. 여기에는 연금계좌의 퇴직급여와 승인되지 않은 지원금은 넣지 않았습니다. 수강생도 처음에는 확실한 현금만으로 작성해 보세요. 같은 돈을 예금 잔액과 예정 입금 양쪽에 중복으로 적지 않도록 기준 시각을 정합니다. 시작 잔액을 확인한 이후의 거래만 입출금에 반영합니다.

화면: 잔액은 시작 금액에 실제 입출금을 더해 계산합니다.
근거: EDU

## 26. 다음 달과 그다음 달

첫 급여가 12월로 늦어진다는 보수적 가정을 보겠습니다. 11월에는 입금 없이 250만 원이 나가므로 4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줄어듭니다. 12월에는 300만 원이 들어오고 250만 원이 나가면 말일에 250만 원이 남습니다. 3개월 말일 잔액만 보면 모두 양수입니다. 하지만 아직 안전하다고 결론 내릴 수 없습니다. 12월 급여 전에 큰 지출이 몰리면 중간 잔액은 부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첫 급여일이 확인되면 가정을 교체합니다. 이 표는 미래를 맞히는 예언이 아니라 바뀐 정보가 생겼을 때 다시 계산하는 도구입니다.

화면: 첫 급여가 늦어지는 보수적 가정도 계산합니다.
근거: EDU

## 27. 말일 잔액의 함정

12월 시작 잔액 200만 원에서 급여일 전에 230만 원이 나간다면 중간에 30만 원이 부족합니다. 말일 잔액이 250만 원으로 회복되어도 이미 지난 납부일의 문제를 없애 주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입출금을 날짜순으로 나열하고 가장 낮은 잔액을 찾습니다. 지현 씨는 부족 시점 전에 조정 가능한 지출을 확인하고, 필요하면 납부 상대방과 가능한 절차를 미리 상담합니다. 납부일 변경은 상대방의 동의나 제도 확인 없이 임의로 할 수 없습니다. 부족액을 발견한 날짜가 빠를수록 선택할 수 있는 대응도 늘어납니다.

화면: 월말 흑자보다 월중 최저 잔액을 확인합니다.
근거: EDU

## 28. 위험을 더해 보는 연습

작성한 표에 예상치 못한 상황을 더해 보겠습니다. 첫 급여가 늦어지거나 필수 의료비가 생기면 최저 잔액이 어떻게 바뀔까요. 모든 불안을 숫자로 만들 필요는 없지만 본인에게 가능성이 큰 상황은 계산해 보는 편이 좋습니다. 기본안과 지연안을 나란히 놓고 부족 시기와 금액을 표시합니다. 대응책은 돈을 더 빌린다는 문장으로 끝내지 않습니다. 조정할 지출, 연락할 기관, 준비할 서류, 다시 계산할 날짜를 적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막연히 불안하다는 느낌을 실제로 확인하고 행동할 수 있는 목록으로 바꿉니다.

화면: 가정을 바꾸어도 납부 가능한지 확인합니다.
근거: EDU

## 29. 퇴직 전 달력

퇴직 전 달력에는 자료 확보와 확인 업무를 배치합니다. 급여 정산 담당자, 퇴직급여 제도와 수령 절차, 필요한 서류의 발급 시점을 적습니다. 자동납부 목록과 생활비 잔액을 확인하고 새 직장이 있다면 첫 급여일도 묻습니다. 이때 모든 일을 같은 날 끝내려 하지 말고 회신을 기다려야 하는 항목부터 요청하세요. 지현 씨는 담당자의 답을 받은 날에 표를 수정하고, 아직 답이 없는 칸에는 확인 예정일을 적었습니다. 빈칸을 추측으로 채우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과 함께 생활비를 부담한다면 공백 기간의 분담도 미리 이야기합니다.

화면: 퇴직 전에는 필요한 정보를 확보합니다.
근거: EDU

## 30. 퇴직 직후 달력

퇴직 직후에는 계획이 실제로 실행되었는지 확인합니다. 마지막 급여의 명세서와 입금을 대조하고, 퇴직급여 이전 상태를 확인합니다. 건강보험과 국민연금은 자신의 자격과 필요한 신청을 확인하고, 해당하는 구직 지원 절차를 진행합니다. 같은 내용을 여러 곳에 문의했다면 가장 최근 답의 적용 범위를 적으세요. 담당 기관이 다르면 답이 다른 이유도 있을 수 있습니다. 지현 씨는 매주 정해진 날 달력을 보며 미처리 항목을 점검했습니다. 계획표에 표시된 완료는 신청 버튼을 누른 상태가 아니라 입금이나 자격 반영 등 목표한 결과를 확인한 상태입니다.

화면: 접수 완료와 실제 반영을 구분합니다.
근거: EDU

## 31. 재취업 후 달력

재취업 뒤 첫 급여가 들어오면 예상했던 금액과 실제 금액을 비교합니다. 사회보험 자격 전환과 이전 고지의 정리 여부도 확인합니다. 공백기에 사용한 비상자금은 앞으로 어느 정도씩 보충할지 현실적인 계획을 세우세요. 부족 기간에 새로 생긴 차입이 있다면 이자와 상환일을 우선 점검합니다. 지현 씨는 급여가 정상화되었다는 이유로 소비를 바로 늘리지 않고 줄어든 잔액을 회복하는 기간을 정했습니다. 계획은 생활을 과도하게 압박하지 않아야 오래 유지됩니다. 소득과 고정 지출이 확정되면 달력을 평상시 가계 관리표로 연결합니다.

화면: 소득 회복 뒤에는 줄어든 완충 자금을 복구합니다.
근거: EDU

## 32. 오늘 완성할 금융 달력

오늘의 결과물은 퇴직금 계산 결과만 적힌 메모가 아닙니다. 확정 입금과 납부일, 자격 전환과 신청 일정, 가장 낮아지는 잔액과 대응을 연결한 달력입니다. 실습지에 앞으로 3개월을 적고 먼저 확인할 항목을 선택해 보세요. 금액이 미정이면 근거 없는 숫자를 넣기보다 누구에게 언제 확인할지 씁니다. 퇴직급여와 지원제도는 본인의 요건과 실제 처리 결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직장이 바뀌는 동안에도 생활의 지급 일정은 계속됩니다. 그 차이를 미리 보이게 만드는 일이 이직과 퇴직 전후 금융 관리의 출발점입니다.

화면: 다음 소득까지의 시간을 날짜와 기록으로 관리합니다.
근거: 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