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00:00,050 --> 00:00:04,128 보유 주식에 유상증자 공시가 올라왔습니다. 2 00:00:04,128 --> 00:00:11,185 주식이 늘어나니 좋은 일인지, 가격이 떨어질 일이니 나쁜 일인지부터 궁금할 수 있습니다. 3 00:00:11,185 --> 00:00:15,612 그러나 기존 주주에게는 먼저 확인할 일이 있습니다. 4 00:00:15,612 --> 00:00:23,750 자신에게 어떤 권리가 생겼으며, 그 권리를 사용하거나 처분하려면 언제까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입니다. 5 00:00:23,750 --> 00:00:32,760 오늘은 주가 방향을 맞히는 대신 청약, 신주인수권증서 매도, 권리 포기를 구분하고 처리 달력을 만들겠습니다. 6 00:00:32,760 --> 00:00:37,031 계산에 쓰는 회사와 금액은 교육용 가정입니다. 7 00:00:37,031 --> 00:00:43,099 실제 투자에서는 최신 공시와 자신의 증권사 처리 기준을 적용해야 합니다. 8 00:00:43,226 --> 00:00:49,582 유상증자는 회사가 새 주식을 발행하고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받는 방식입니다. 9 00:00:49,582 --> 00:00:54,986 기존 주식을 시장에서 다른 투자자에게 사는 거래와 구분됩니다. 10 00:00:54,986 --> 00:01:06,952 주주배정 방식이라면 기존 주주에게 신주를 청약할 권리가 주어질 수 있지만, 주식 보유만으로 별도 돈을 내지 않고 신주를 자동으로 받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11 00:01:06,952 --> 00:01:10,989 청약 절차와 납입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12 00:01:10,989 --> 00:01:19,205 회사에는 어떤 목적으로 돈이 필요한지, 주주에게는 얼마나 추가 부담이 생기는지 각각 살펴보세요. 13 00:01:19,205 --> 00:01:25,442 자금 조달 필요성과 내가 추가 투자할 수 있는지는 같은 판단이 아닙니다. 14 00:01:25,562 --> 00:01:31,020 유상증자라는 제목만 보고 자신의 청약 일정을 만들면 안 됩니다. 15 00:01:31,020 --> 00:01:38,793 주주배정인지 일반공모인지, 특정 상대방에게 배정하는 제3자배정인지부터 읽어야 합니다. 16 00:01:38,793 --> 00:01:45,434 상법은 주주의 신주배정권을 정하면서 제3자배정에 관한 예외도 두고 있습니다. 17 00:01:45,434 --> 00:01:52,101 실제 상장회사에는 자본시장법상 특례와 공시 조건을 함께 적용해야 합니다. 18 00:01:52,101 --> 00:01:58,741 오늘은 주주배정 방식 중 신주인수권증서가 거래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19 00:01:58,741 --> 00:02:04,392 다른 배정 방식의 공시에 동일한 행동표를 그대로 사용하지 마세요. 20 00:02:04,392 --> 00:02:11,293 먼저 공시의 발행방법 항목을 찾아 자신의 사례가 강의 범위에 해당하는지 확인합니다. 21 00:02:11,402 --> 00:02:20,831 확인할 자료는 증자 결정 공시와 그 정정 공시, 증권신고서나 투자설명서, 거래 증권사의 청약 안내입니다. 22 00:02:20,831 --> 00:02:27,029 처음 받은 문자만 보관하면 나중에 바뀐 발행가나 일정을 놓칠 수 있습니다. 23 00:02:27,029 --> 00:02:32,003 문서 제목뿐 아니라 제출일과 정정된 항목도 기록하세요. 24 00:02:32,003 --> 00:02:40,128 증권사 안내는 내 계좌에서 처리하는 방법을 알려 주고, 발행 공시는 전체 조건을 확인하게 해 줍니다. 25 00:02:40,128 --> 00:02:46,183 역할이 다르므로 어느 자료가 항상 모든 정보를 대신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26 00:02:46,183 --> 00:02:52,693 공시와 안내 사이에 차이가 보이면 증권사에 확인한 뒤 달력을 수정해야 합니다. 27 00:02:52,802 --> 00:03:00,252 신주배정 기준일이라는 날짜를 발견하면 그날까지 주식을 주문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28 00:03:00,252 --> 00:03:03,872 하지만 체결일과 결제일은 다릅니다. 29 00:03:03,872 --> 00:03:10,304 권리 귀속을 판단할 때는 해당 시장의 결제 일정과 휴장일을 고려해야 합니다. 30 00:03:10,304 --> 00:03:15,851 증권사가 안내하는 권리 발생을 위한 매수 가능 마지막 날을 확인하세요. 31 00:03:15,851 --> 00:03:22,205 달력의 날짜를 단순히 2일 빼는 방식으로 정하면 휴일 때문에 틀릴 수 있습니다. 32 00:03:22,205 --> 00:03:27,973 권리를 목적으로 매매할 때는 주문이 실제 체결되었는지도 중요합니다. 33 00:03:27,973 --> 00:03:35,057 화면에 주문이 남아 있다는 사실과 주식이 결제되어 권리가 생긴다는 사실을 구분해야 합니다. 34 00:03:35,162 --> 00:03:44,422 가상 회사의 배정 기준일에 보유한 주식이 200주이고, 기존 주식 1주당 신주 0.3주를 배정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35 00:03:44,422 --> 00:03:48,523 계산상 청약할 수 있는 수량은 60주입니다. 36 00:03:48,523 --> 00:03:52,156 여기서는 단수주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37 00:03:52,156 --> 00:04:00,646 실제로는 배정비율과 단수주 처리, 자기주식이나 다른 배정분 등의 조건에 따라 결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38 00:04:00,646 --> 00:04:07,443 단순히 회사 전체 신주 수를 기존 발행주식 수로 나눈 값을 내 권리로 확정하지 마세요. 39 00:04:07,443 --> 00:04:15,411 최종적으로는 계좌에 나타난 권리 수량과 공시의 배정 기준을 대조하고 차이가 있으면 이유를 문의합니다. 40 00:04:15,530 --> 00:04:22,160 계좌에 낯선 이름의 신주인수권증서가 들어왔다고 신주를 이미 받은 것은 아닙니다. 41 00:04:22,160 --> 00:04:27,563 증서는 정해진 조건으로 신주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를 나타냅니다. 42 00:04:27,563 --> 00:04:32,772 그 권리를 행사하려면 청약과 필요한 자금 납입을 해야 합니다. 43 00:04:32,772 --> 00:04:38,475 기존 주식을 계속 보유하는 것과 증서를 보유하는 것은 구분해야 합니다. 44 00:04:38,475 --> 00:04:44,647 또한 이름이 비슷한 신주인수권증권과도 동일하게 취급해서는 안 됩니다. 45 00:04:44,647 --> 00:04:49,660 종목명만 보지 말고 권리 종류와 행사 조건을 확인하세요. 46 00:04:49,660 --> 00:04:57,016 증서가 계좌에 보일 때 가장 먼저 적을 것은 시세가 아니라 청약 마감과 필요한 금액입니다. 47 00:04:57,146 --> 00:05:01,406 권리가 생기면 선택지를 나란히 비교해 보겠습니다. 48 00:05:01,406 --> 00:05:06,158 신주를 청약하면 추가 자금을 내고 신주를 받게 됩니다. 49 00:05:06,159 --> 00:05:12,278 증서가 거래되는 기간에 매도하면 권리를 넘기고 매도 대금을 받습니다. 50 00:05:12,278 --> 00:05:18,828 매도하지도 청약하지도 않으면 권리를 사용하지 못한 채 기간이 끝날 수 있습니다. 51 00:05:18,828 --> 00:05:25,924 이 선택지는 가격과 거래 가능성, 본인의 현금 여건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52 00:05:25,924 --> 00:05:29,752 특정 선택이 언제나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53 00:05:29,752 --> 00:05:40,807 청약에 참여하지 않을 생각이라도 증서를 어떻게 처리할지는 별도의 문제이므로, 아무 행동을 하지 않는 것과 의도적으로 결정하는 것을 구분해야 합니다. 54 00:05:40,922 --> 00:05:47,487 가상 사례에서 청약할 수량은 60주이고 확정 발행가는 4,000원이라고 하겠습니다. 55 00:05:47,487 --> 00:05:52,565 신주를 모두 청약하는 데 필요한 금액은 240,000원입니다. 56 00:05:52,565 --> 00:05:58,033 이 계산은 별도 수수료나 초과청약 자금을 제외한 가정입니다. 57 00:05:58,033 --> 00:06:04,492 발행가가 아직 예정가격이라면 이 금액을 최종 필요액으로 확정할 수 없습니다. 58 00:06:04,492 --> 00:06:11,276 발행가 결정 방식과 확정 공시 날짜를 확인하고 자금표를 다시 계산해야 합니다. 59 00:06:11,276 --> 00:06:17,356 기존 주식을 이미 샀다는 이유로 신주 청약대금이 면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60 00:06:17,356 --> 00:06:23,997 현재 계좌 잔액 중 실제 청약에 사용할 수 있는 현금이 얼마인지도 따로 확인하세요. 61 00:06:24,122 --> 00:06:29,137 계좌에 돈을 넣었다고 청약이 자동으로 완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62 00:06:29,137 --> 00:06:34,567 필요한 청약 신청을 하고 수량과 신청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63 00:06:34,567 --> 00:06:41,390 예약청약을 지원하더라도 본청약으로 처리되는 조건과 자금 확인 시점을 살펴보세요. 64 00:06:41,390 --> 00:06:46,507 계좌 종류와 거래 채널에 따라 신청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65 00:06:46,507 --> 00:06:53,681 다른 사람의 앱 화면이나 과거 경험을 그대로 따라 하지 말고 이번 종목의 안내를 확인합니다. 66 00:06:53,681 --> 00:07:01,663 신청 뒤에는 접수 내역을 저장하고 청약 가능 수량, 입력 수량, 사용 금액을 다시 읽어 보세요. 67 00:07:01,663 --> 00:07:07,288 오류를 발견했을 때 정정이나 취소가 가능한 시간도 중요합니다. 68 00:07:07,394 --> 00:07:15,899 청약 자금을 마련하려고 다른 주식을 팔았다면 그 대금이 언제 실제 청약에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69 00:07:15,899 --> 00:07:21,823 매도 체결 직후 보이는 추정 잔액과 결제된 현금은 다를 수 있습니다. 70 00:07:21,823 --> 00:07:28,906 마감일에 맞춰 급하게 매도했는데 자금을 사용할 수 없다면 청약을 놓칠 수 있습니다. 71 00:07:28,907 --> 00:07:34,518 세제혜택 계좌에서는 입금 한도나 계좌별 제한도 확인해야 합니다. 72 00:07:34,518 --> 00:07:38,763 필요한 금액과 사용 가능일을 함께 적어 두세요. 73 00:07:38,763 --> 00:07:48,438 자금을 준비한다는 말에는 잔액을 늘리는 것뿐 아니라 해당 계좌와 해당 날짜에 실제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절차가 포함됩니다. 74 00:07:48,554 --> 00:07:55,470 초과청약 기회가 있다면 처음 배정받은 권리보다 더 많은 주식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75 00:07:55,470 --> 00:08:00,744 그러나 신청한 수량을 모두 받는다고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76 00:08:00,744 --> 00:08:08,465 실권주 발생 규모와 배정 방식, 다른 신청자의 청약에 따라 최종 수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77 00:08:08,465 --> 00:08:16,746 초과청약 가능 비율과 조건은 해당 공시에서 확인하고, 모든 증자에 같은 기회가 있다고 가정하지 마세요. 78 00:08:16,746 --> 00:08:21,915 추가로 묶이는 자금과 환불 시점도 자금표에 넣어야 합니다. 79 00:08:21,915 --> 00:08:30,822 최종 배정 결과를 확인하기 전에는 초과청약 수량 전체를 보유주식으로 계산하거나 매도 계획에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80 00:08:30,938 --> 00:08:37,359 가상 사례에서 증서 60개를 1개당 500원에 모두 매도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81 00:08:37,359 --> 00:08:41,891 비용과 세금을 제외한 매도 대금은 30,000원입니다. 82 00:08:41,891 --> 00:08:47,307 이 경우 매도한 권리로 신주 60주를 청약할 수는 없습니다. 83 00:08:47,307 --> 00:08:53,245 증서의 매도 대금은 신주 청약에 필요한 240,000원과 성격이 다릅니다. 84 00:08:53,245 --> 00:09:02,893 기존 보유주식의 가격 변화까지 포함해야 전체 투자 결과를 알 수 있으므로 30,000원을 독립적인 공짜 이익이라고 단정하지 마세요. 85 00:09:02,893 --> 00:09:08,414 실제 시장에서는 원하는 가격에 전량 체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86 00:09:08,414 --> 00:09:13,661 매도 주문을 냈다면 체결 수량과 남은 권리를 확인해야 합니다. 87 00:09:13,778 --> 00:09:18,702 신주인수권증서의 거래기간은 청약기간과 같지 않습니다. 88 00:09:18,702 --> 00:09:26,931 청약일까지 시간이 남아 있다는 이유로 증서도 계속 팔 수 있다고 생각하면 매도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89 00:09:26,931 --> 00:09:32,413 달력에는 증서 거래 마지막 날과 청약 마지막 날을 따로 표시하세요. 90 00:09:32,413 --> 00:09:39,535 증서 거래가 끝난 뒤 계좌에 남아 있어도 시장에서 매도할 수 있는 상태인지는 다릅니다. 91 00:09:39,535 --> 00:09:46,137 반대로 거래기간 중 증서를 샀다면 이후 청약 자금을 별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92 00:09:46,137 --> 00:09:55,590 실제 일정은 발행 공시와 증권사 안내를 확인하고, 정정이 나오면 이전 달력의 날짜를 지운 뒤 새 일정으로 바꿉니다. 93 00:09:55,706 --> 00:10:01,437 증서를 갖고만 있다가 매도기간과 청약기간이 모두 끝나면 어떻게 될까요? 94 00:10:01,437 --> 00:10:07,088 정해진 기한까지 청약하지 않으면 신주인수권을 잃게 될 수 있습니다. 95 00:10:07,088 --> 00:10:14,172 증권사가 반드시 대신 매도해 주거나 자동으로 현금을 지급한다고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96 00:10:14,172 --> 00:10:19,888 계좌나 서비스에 별도 처리가 있다면 그 조건을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97 00:10:19,888 --> 00:10:28,898 투자금을 추가로 넣지 않기로 결정하는 것은 가능한 선택이지만, 그 결정과 증서 처리는 나누어 생각해야 합니다. 98 00:10:28,898 --> 00:10:34,393 알림을 못 봤다는 이유로 기한이 자동 연장되는 것도 아닙니다. 99 00:10:34,393 --> 00:10:39,028 권리 수량이 생긴 시점부터 행동 여부를 기록해 두세요. 100 00:10:39,146 --> 00:10:48,054 가상으로 다른 투자자가 증서 60개를 개당 500원에 사고, 각 권리로 신주 1주를 4,000원에 청약한다고 합시다. 101 00:10:48,054 --> 00:10:53,367 증서 매수대금은 30,000원이고 청약대금은 240,000원입니다. 102 00:10:53,367 --> 00:11:00,632 비용과 세금이 없다면 총 투입액은 270,000원으로 신주 1주당 4,500원입니다. 103 00:11:00,632 --> 00:11:07,651 증서 가격이 저렴해 보인다는 이유로 그 가격만 보고 투자하면 추가 자금을 놓치게 됩니다. 104 00:11:07,651 --> 00:11:13,744 신주 상장 시 시장가격이 4,500원 이상이라고 보장되지도 않습니다. 105 00:11:13,744 --> 00:11:22,117 실제 판단에서는 권리 취득비용과 청약대금, 거래비용, 자금이 묶이는 기간을 모두 확인해야 합니다. 106 00:11:22,226 --> 00:11:26,811 별도의 단순 가상 회사로 지분율을 계산해 보겠습니다. 107 00:11:26,811 --> 00:11:33,413 기존 발행주식은 1,000주이고 내가 100주를 갖고 있어 지분율은 10%입니다. 108 00:11:33,413 --> 00:11:41,434 회사가 신주 250주를 발행한 뒤 내가 추가로 받지 않았다면 총주식은 1,250주가 됩니다. 109 00:11:41,434 --> 00:11:44,572 내 지분율은 8%입니다. 110 00:11:44,572 --> 00:11:52,306 반대로 신주 25주를 받으면 보유량은 125주가 되어 지분율 10%를 유지합니다. 111 00:11:52,306 --> 00:11:57,515 이 계산은 다른 변동과 종류주식 차이를 제외한 가정입니다. 112 00:11:57,515 --> 00:12:05,327 지분율을 유지하려면 추가 자금이 들 수 있으며, 지분율 유지 자체가 투자 수익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113 00:12:05,450 --> 00:12:13,668 신주가 늘어나면 주당 몫이 줄어든다는 말만으로 유상증자의 경제적 결과를 모두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114 00:12:13,668 --> 00:12:17,861 유상증자는 회사로 자금도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115 00:12:17,861 --> 00:12:26,871 중요한 것은 얼마를 조달하고 어디에 쓰며, 그 자금이 회사의 사업과 재무 상태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입니다. 116 00:12:26,871 --> 00:12:31,116 다만 계획대로 성과가 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117 00:12:31,116 --> 00:12:38,369 기존 주주는 추가 부담과 지분 변화뿐 아니라 회사의 사용계획을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118 00:12:38,369 --> 00:12:45,934 이론 계산은 출발점이고 시장가격은 투자자의 기대와 위험 평가를 반영해 달라질 수 있습니다. 119 00:12:45,934 --> 00:12:49,684 계산 결과를 주가 전망으로 바꾸지 마세요. 120 00:12:49,802 --> 00:12:58,632 가상 회사의 기존 주식 1,000주가 주당 10,000원으로 평가되고, 신주 250주를 8,000원에 발행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121 00:12:58,632 --> 00:13:03,632 기존 평가액은 10,000,000원이고 들어오는 자금은 2,000,000원입니다. 122 00:13:03,632 --> 00:13:12,408 다른 변화와 발행비용을 무시하면 합계 12,000,000원을 총 1,250주로 나눈 이론값은 9,600원입니다. 123 00:13:12,408 --> 00:13:20,976 이는 실제 권리락 기준가격을 산정하는 규정을 설명하는 계산도, 미래 시장가격을 예측하는 계산도 아닙니다. 124 00:13:20,976 --> 00:13:29,739 자금 유입과 주식 수 증가를 함께 보려는 교육용 모형일 뿐이며 실제 거래가격은 이 값과 다를 수 있습니다. 125 00:13:29,858 --> 00:13:36,370 발행가가 현재 주가보다 낮으면 차액만큼 이익이 확정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126 00:13:36,371 --> 00:13:42,412 하지만 청약부터 신주가 거래 가능한 시점까지 주가가 변할 수 있습니다. 127 00:13:42,412 --> 00:13:48,076 신주를 받기 위한 권리를 유상으로 샀다면 그 비용도 포함해야 합니다. 128 00:13:48,076 --> 00:13:52,855 회사의 자금 사용과 사업 위험도 계속 존재합니다. 129 00:13:52,855 --> 00:13:59,613 따라서 단순히 현재 주가에서 발행가를 빼는 것으로 투자 수익을 확정할 수 없습니다. 130 00:13:59,613 --> 00:14:06,683 투자설명서에서 청약 뒤 환금성 제약과 추가 상장 전 가격변동 위험을 확인하세요. 131 00:14:06,683 --> 00:14:13,206 자신의 자금 사용 시점이 그 기간과 충돌하지 않는지도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132 00:14:13,322 --> 00:14:17,009 공시에서 자금 사용 목적을 찾아보세요. 133 00:14:17,009 --> 00:14:25,186 시설 투자, 운영자금, 채무 상환, 다른 회사의 주식 취득처럼 항목이 나뉠 수 있습니다. 134 00:14:25,186 --> 00:14:34,157 목적의 이름만으로 좋고 나쁨을 판단하기보다 사용 시기와 산정 근거, 부족분을 어떻게 마련하는지 읽어야 합니다. 135 00:14:34,157 --> 00:14:42,230 채무 상환이라면 어떤 부담을 줄이는지, 투자라면 사업 계획과 위험 요인이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136 00:14:42,230 --> 00:14:49,587 추가로 필요한 자금이 있는데 이번 증자만으로 모두 해결되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지도 확인하세요. 137 00:14:49,587 --> 00:14:56,670 내용을 알 수 없으면 추측해 결론내리기보다 투자설명서의 관련 부분을 더 찾아야 합니다. 138 00:14:56,786 --> 00:15:03,741 정정 공시가 올라오면 문서 전체를 처음부터 읽기 전에 정정 사항 표를 확인해 보세요. 139 00:15:03,741 --> 00:15:11,983 발행가, 모집 금액, 배정비율, 일정, 자금 사용계획 중 무엇이 달라졌는지 표시합니다. 140 00:15:11,983 --> 00:15:16,554 그다음 자신의 계산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141 00:15:16,554 --> 00:15:23,858 발행가가 바뀌면 청약대금이 달라질 수 있고, 일정이 바뀌면 자금 사용 계획도 바뀝니다. 142 00:15:23,858 --> 00:15:30,421 문자를 받은 시점의 내용을 그대로 유지하면 이미 틀린 표를 보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143 00:15:30,421 --> 00:15:37,127 최신 문서 날짜를 실습지에 적고 이전 숫자는 혼동되지 않게 취소 표시해 두세요. 144 00:15:37,127 --> 00:15:41,306 정정이 반복될 때도 같은 원칙을 적용합니다. 145 00:15:41,426 --> 00:15:48,681 증권신고서나 투자설명서가 공개되어 있다는 사실은 투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146 00:15:48,681 --> 00:15:54,501 그 내용이 회사의 사업 성공이나 투자금 회수를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147 00:15:54,501 --> 00:16:00,855 문서에 적힌 위험 요인과 재무 상태, 자금 사용 가정을 함께 읽어야 합니다. 148 00:16:00,855 --> 00:16:08,394 청약을 주관하는 증권사가 있다는 사실도 모든 가격 손실을 대신 부담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149 00:16:08,394 --> 00:16:13,668 문서를 확인했다는 행동과 내용을 납득했다는 판단은 다릅니다. 150 00:16:13,668 --> 00:16:23,980 회사 설명에서 확인된 사실, 회사가 전망한 내용, 아직 불확실한 부분을 구분하여 표시하면 투자 판단의 근거가 더 분명해집니다. 151 00:16:24,098 --> 00:16:29,491 권리가 주어졌다고 반드시 신주를 청약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152 00:16:29,491 --> 00:16:35,324 가계의 필수 지출과 비상자금을 해치지 않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153 00:16:35,324 --> 00:16:41,978 이미 해당 종목에 투자한 금액이 크다면 청약으로 집중도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154 00:16:41,978 --> 00:16:49,660 손실을 만회하려는 마음 때문에 추가 투입을 결정하지 않도록 현재부터의 판단 근거를 적어 보세요. 155 00:16:49,660 --> 00:16:55,988 투자 여력이 없다면 권리 매도 가능 여부와 기한을 별도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156 00:16:55,988 --> 00:17:02,134 특정 선택을 권하는 강의가 아니라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정리하는 강의입니다. 157 00:17:02,134 --> 00:17:08,527 결정 이유를 남기면 이후 결과만 보고 판단을 바꾸는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 158 00:17:08,642 --> 00:17:16,014 청약 신청을 끝냈다면 최종 배정 결과와 사용 금액, 남은 자금의 환불을 확인합니다. 159 00:17:16,014 --> 00:17:20,780 신주 입고 예정일에는 실제 계좌 수량을 대조하세요. 160 00:17:20,780 --> 00:17:26,222 초과청약을 했다면 신청 수량과 배정 수량이 다를 수 있습니다. 161 00:17:26,222 --> 00:17:32,485 증서를 일부 매도하거나 다른 계좌로 옮겼다면 기록을 함께 보아야 합니다. 162 00:17:32,485 --> 00:17:39,113 화면의 평균매입단가만 보고 모든 비용이 정확히 반영되었다고 단정하지 마세요. 163 00:17:39,113 --> 00:17:45,688 실제 지출한 권리 취득비용과 청약대금을 자신의 기록에도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164 00:17:45,688 --> 00:17:52,433 이후 손익을 계산할 때 중간에 나간 돈이나 들어온 환불금을 빠뜨리지 않도록 합니다. 165 00:17:52,538 --> 00:17:57,657 유상증자와 헷갈리기 쉬운 액면분할을 짧게 비교하겠습니다. 166 00:17:57,657 --> 00:18:04,819 가상으로 주식 10주를 갖고 있고 기존 1주가 5주로 나뉘면 보유 수량은 50주가 됩니다. 167 00:18:04,819 --> 00:18:15,548 주식이 나뉘기 전 주당 50,000원이었다면 다른 변화가 없는 단순 이론상 주식이 나뉜 뒤 주당 가격은 10,000원이고 총액은 500,000원으로 같습니다. 168 00:18:15,548 --> 00:18:19,272 실제 시장가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169 00:18:19,272 --> 00:18:24,181 이 계산에서는 회사에 새 납입자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170 00:18:24,181 --> 00:18:33,399 신주 청약대금을 내는 유상증자와 구조가 다르므로 주식 수가 늘었다는 공통점만으로 같은 사건으로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171 00:18:33,506 --> 00:18:40,188 청약 안내를 기다리는 상황에서는 종목명을 아는 사람이 보낸 문자도 믿기 쉽습니다. 172 00:18:40,188 --> 00:18:48,625 그러나 비공식 링크나 개인 명의 계좌로 청약대금을 보내라는 요청은 정상 절차인지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173 00:18:48,625 --> 00:18:57,818 문자에 적힌 연락처만 사용하지 말고 평소 이용하는 증권사의 공식 앱이나 직접 확인한 연락 경로에서 청약 메뉴를 찾으세요. 174 00:18:57,818 --> 00:19:04,537 실제 보유종목과 관련된 안내처럼 보여도 그것만으로 진위를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175 00:19:04,537 --> 00:19:10,982 돈을 보내기 전에 종목, 계좌, 청약 수량, 처리 주체를 대조합니다. 176 00:19:10,982 --> 00:19:16,216 공시 내용과 맞지 않는 요구는 진행을 멈추고 확인해야 합니다. 177 00:19:16,322 --> 00:19:24,553 청약이나 증서 매도 기한을 놓쳤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먼저 현재 권리 상태와 실제 마감 여부를 확인하세요. 178 00:19:24,553 --> 00:19:33,173 정정 공시로 일정이 바뀌었는지, 신청 기록이 남아 있는지, 일부만 처리되었는지 증권사에 문의합니다. 179 00:19:33,173 --> 00:19:38,941 단순히 놓쳤다는 사정만으로 사라진 권리가 자동 복구되지는 않습니다. 180 00:19:38,941 --> 00:19:47,900 안내나 처리에 문제가 의심되면 당시 공시, 문자, 접수 내역, 통화 내용과 문의 결과를 정리합니다. 181 00:19:47,900 --> 00:19:52,574 보상 가능성은 구체적인 사실에 따라 판단해야 합니다. 182 00:19:52,574 --> 00:19:58,720 확인되지 않은 회복 방법을 알려 주며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제안에도 주의하세요. 183 00:19:58,850 --> 00:20:02,628 실습지의 가상 사례를 다시 보겠습니다. 184 00:20:02,628 --> 00:20:07,303 내 권리는 60주이고 확정 발행가는 4,000원입니다. 185 00:20:07,303 --> 00:20:12,667 청약을 선택했다면 필요한 기본 금액은 240,000원입니다. 186 00:20:12,667 --> 00:20:18,943 이 금액이 마감 전에 해당 계좌에서 사용 가능한지 확인하고 청약을 신청합니다. 187 00:20:18,943 --> 00:20:25,428 신청 화면의 수량과 접수 결과를 저장한 뒤 최종 배정과 입고를 대조합니다. 188 00:20:25,428 --> 00:20:31,378 계좌에 240,000원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청약 완료라고 표시하면 안 됩니다. 189 00:20:31,378 --> 00:20:37,120 초과청약을 별도로 했다면 그 수량과 추가 자금도 구분하여 적으세요. 190 00:20:37,120 --> 00:20:44,086 이 연습은 신청 버튼을 누르는 순간보다 앞뒤의 확인 절차가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 줍니다. 191 00:20:44,210 --> 00:20:51,061 이번에는 증서 60개를 매도하려고 주문했지만 40개만 체결되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192 00:20:51,061 --> 00:20:57,428 체결 가격이 개당 500원이면 비용과 세금 전 매도 대금은 20,000원입니다. 193 00:20:57,428 --> 00:21:00,189 남은 권리는 20개입니다. 194 00:21:00,189 --> 00:21:07,207 이를 더 매도할지 청약할지 판단하려면 각각의 남은 기한과 필요 자금을 확인해야 합니다. 195 00:21:07,207 --> 00:21:13,314 발행가 4,000원으로 20주를 청약한다면 기본 청약대금은 80,000원입니다. 196 00:21:13,314 --> 00:21:19,329 주문을 전부 냈다는 이유로 권리가 모두 처리됐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197 00:21:19,329 --> 00:21:25,150 미체결 주문과 남은 권리 수량을 확인하고 최종 행동을 기록해야 합니다. 198 00:21:25,274 --> 00:21:29,039 이제 자신의 권리 처리표를 완성해 보세요. 199 00:21:29,039 --> 00:21:36,240 배정 방식과 기준일, 실제 권리 수량을 적고 증서 거래 마감과 청약 마감을 구분합니다. 200 00:21:36,240 --> 00:21:42,060 확정 발행가와 필요한 자금을 계산한 뒤 선택한 행동을 기록합니다. 201 00:21:42,060 --> 00:21:49,651 처리 후에는 체결 또는 청약 접수 결과, 배정, 환불, 신주 입고를 대조하세요. 202 00:21:49,651 --> 00:21:57,464 각 숫자 옆에 근거가 된 문서 날짜를 적으면 정정 공시가 나왔을 때 바꿀 곳을 찾기 쉽습니다. 203 00:21:57,464 --> 00:22:01,292 모든 칸이 매번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204 00:22:01,292 --> 00:22:09,221 자신의 증자 방식과 계좌에 해당하지 않는 항목은 이유를 적고, 모르는 항목은 확인 필요로 남겨 둡니다. 205 00:22:09,338 --> 00:22:16,814 유상증자 공시를 읽는 목적은 좋은 소식인지 나쁜 소식인지 빠르게 이름 붙이는 데 있지 않습니다. 206 00:22:16,814 --> 00:22:24,184 회사가 어떤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하며 내게 어떤 권리와 부담이 생기는지 이해하는 데 있습니다. 207 00:22:24,184 --> 00:22:32,270 오늘은 청약, 증서 매도, 권리 미행사의 차이를 살펴보고 자금과 기한을 따로 계산했습니다. 208 00:22:32,270 --> 00:22:40,955 자신의 투자 여력과 회사의 계획을 검토한 뒤 결정을 내리고, 신청이나 주문이 실제로 처리되었는지 확인하세요. 209 00:22:40,955 --> 00:22:50,278 공시의 제목을 아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권리의 발생부터 처리 완료까지 기록하는 것이 이번 강의의 실천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