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00:00,050 --> 00:00:01,849 안녕하세요. 2 00:00:01,849 --> 00:00:07,891 여윳돈이 생기면 대출부터 갚을지, 예금으로 남길지 고민하게 됩니다. 3 00:00:07,891 --> 00:00:17,122 대출금리가 더 높으니 무조건 갚으면 된다는 설명은 간단하지만, 곧 필요한 생활비나 상환 수수료를 놓칠 수 있습니다. 4 00:00:17,122 --> 00:00:26,068 오늘은 같은 돈과 같은 기간을 놓고 이자 절감, 세후 저축 이자, 수수료와 현금 부족 가능성을 비교합니다. 5 00:00:26,068 --> 00:00:32,422 특정 상품을 추천하거나 누구에게나 맞는 상환 순서를 정하는 강의는 아닙니다. 6 00:00:32,422 --> 00:00:38,620 가상 계산의 가정을 확인하고 내 계약의 숫자로 바꾸어 판단하는 연습입니다. 7 00:00:38,738 --> 00:00:43,115 통장에 돈이 남아 있다고 모두 여윳돈은 아닙니다. 8 00:00:43,115 --> 00:00:51,527 다음 달 주거비, 이미 사용한 카드대금, 가까운 시기의 세금이나 교육비가 그 안에 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 9 00:00:51,527 --> 00:00:57,764 먼저 지출 예정일과 금액을 적고 그때까지 들어올 확정 수입을 대조합니다. 10 00:00:57,764 --> 00:01:04,131 아직 받지 않은 성과급이나 불확실한 환급금을 확정 현금처럼 넣지 않습니다. 11 00:01:04,131 --> 00:01:11,696 대출을 갚은 뒤 필요한 돈을 다시 비싸게 빌리면 처음 계산한 절감 효과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12 00:01:11,696 --> 00:01:17,633 선택에 앞서 이 돈을 언제까지 쓰지 않아도 되는지 확인하는 이유입니다. 13 00:01:17,738 --> 00:01:21,633 계획은 금액표와 달력이 함께 있어야 합니다. 14 00:01:21,633 --> 00:01:29,394 월별 생활비만 보면 연중 보험료나 계약 갱신 비용처럼 특정 시점의 지출을 놓치기 쉽습니다. 15 00:01:29,394 --> 00:01:36,321 지출 예정일이 가까운 돈은 수익률보다 필요할 때 꺼낼 수 있는지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 16 00:01:36,321 --> 00:01:42,128 장기간 쓰지 않을 돈도 중간에 상황이 달라질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17 00:01:42,128 --> 00:01:48,456 용도가 다른 돈을 같은 예금이나 상환 계획에 모두 넣지 말고 나누어 보세요. 18 00:01:48,456 --> 00:01:55,826 정확한 날짜를 모르면 예상 시점이라고 표시하고, 확정된 납부일과 구분해 관리합니다. 19 00:01:55,946 --> 00:02:01,925 오늘의 중심 사례는 비상자금을 따로 확보한 뒤 남은500만원입니다. 20 00:02:01,925 --> 00:02:06,495 이 돈을1년 동안 사용하지 않는다고 가정합니다. 21 00:02:06,495 --> 00:02:16,065 대출금리는 연6%, 저축의 세후 이율은 연3%, 지금 상환할 때의 수수료는5만원으로 놓겠습니다. 22 00:02:16,065 --> 00:02:23,214 상환하지 않으면 해당500만원의 대출 잔액이1년 내내 유지되는 단순한 조건입니다. 23 00:02:23,214 --> 00:02:31,104 실제로 원금을 매달 갚는 대출이나 금리가 바뀌는 계약에는 같은 결과를 그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24 00:02:31,104 --> 00:02:38,630 화면에 나오는 숫자는 현재 판매 상품의 조건이 아니라 비교 방법을 배우기 위한 가상 수치입니다. 25 00:02:38,738 --> 00:02:49,066 비상자금을 얼마 남길지는 가구의 수입 안정성, 부양가족, 필수 지출과 다른 자금에 대한 접근 가능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26 00:02:49,066 --> 00:02:54,404 모두에게 같은 금액이나 개월 수를 정답으로 제시하기 어렵습니다. 27 00:02:54,404 --> 00:03:01,995 수입이 잠시 끊기면 어떤 지출을 줄일 수 있고 어떤 지출은 유지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28 00:03:01,995 --> 00:03:07,126 가족에게 빌릴 수 있다는 기대도 확정된 현금과 같지 않습니다. 29 00:03:07,126 --> 00:03:15,537 예비 현금은 쓰지 못하는 돈이 아니라 예상 밖의 상황에서 급한 차입이나 자산 처분을 줄이는 선택지입니다. 30 00:03:15,537 --> 00:03:19,352 비용 비교표에 별도의 조건으로 남깁니다. 31 00:03:19,466 --> 00:03:23,309 가상 가구의 보유 현금은 800만원입니다. 32 00:03:23,309 --> 00:03:27,867 지출과 수입을 검토한 뒤 예비 현금을 정했습니다. 33 00:03:27,867 --> 00:03:31,005 예비 현금은 300만원입니다. 34 00:03:31,005 --> 00:03:35,822 그러면 상환과 저축을 비교할 금액은500만원입니다. 35 00:03:35,822 --> 00:03:40,367 이 예비 현금이 누구에게나 충분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36 00:03:40,367 --> 00:03:47,671 다른 가구는 더 많이 필요할 수 있고, 가까운 지출이 있으면 선택 가능액이 더 작아집니다. 37 00:03:47,671 --> 00:03:52,684 계산에서 중요한 것은 예비 현금을 따로 떼었다는 가정입니다. 38 00:03:52,684 --> 00:04:02,437 남길 돈을 정하지 않고800만원 전부의 이자만 비교하면, 실제로 선택할 수 없는 계획을 가장 유리한 대안으로 고를 수 있습니다. 39 00:04:02,546 --> 00:04:07,965 대출을 갚았다가 필요하면 다시 빌리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40 00:04:07,965 --> 00:04:14,280 그러나 미래의 승인 여부와 금리, 한도는 지금과 같다고 보장되지 않습니다. 41 00:04:14,280 --> 00:04:20,335 소득이나 신용 상태가 바뀔 수 있고 상품 조건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42 00:04:20,335 --> 00:04:26,650 한도대출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한도 유지와 실제 인출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43 00:04:26,650 --> 00:04:35,126 상환의 비용 절감 효과는 분명히 계산하되, 필요한 돈을 다시 마련하는 비용과 불확실성도 함께 봅니다. 44 00:04:35,126 --> 00:04:42,457 당장 갚을 수 있다는 사실과 갚은 뒤 생활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판단은 구분해야 합니다. 45 00:04:42,578 --> 00:04:48,882 상환과 저축 중 반드시 전체 금액을 어느 쪽에만 넣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46 00:04:48,882 --> 00:04:55,796 일부는 상환하고 일부는 사용할 수 있는 현금으로 남기는 방법도 검토할 수 있습니다. 47 00:04:55,796 --> 00:05:03,140 다만 부분 상환이 가능한지, 최소 금액이나 수수료 조건이 있는지는 계약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48 00:05:03,140 --> 00:05:08,973 선택을 나누면 절감액은 줄 수 있지만 현금 부족 위험도 달라집니다. 49 00:05:08,973 --> 00:05:13,739 비교표에는 비용 결과와 남는 현금을 나란히 적어 보세요. 50 00:05:13,739 --> 00:05:22,736 계획을 정한 뒤 수입과 지출이 바뀌는 시점에 다시 검토하면 처음의 선택을 무조건 유지하는 일을 피할 수 있습니다. 51 00:05:22,850 --> 00:05:28,542 대출 원금을 갚으면 그 원금에 앞으로 붙을 이자를 줄일 수 있습니다. 52 00:05:28,542 --> 00:05:36,836 그런데 줄어드는 금액은 금리뿐 아니라 상환 시점과 남은 기간, 원래의 원금 감소 일정에 달려 있습니다. 53 00:05:36,836 --> 00:05:41,797 이미 낸 이자가 모두 돌아오는 것처럼 계산해서는 안 됩니다. 54 00:05:41,797 --> 00:05:46,446 상환일을 기준으로 앞으로 낼 비용을 비교해야 합니다. 55 00:05:46,446 --> 00:05:54,740 금융회사에 같은 날짜와 같은 상환금액으로 상환 전후의 예상 납부표를 요청하면 비교에 도움이 됩니다. 56 00:05:54,740 --> 00:06:02,474 이자 감소와 매달 내는 금액의 감소, 만기 단축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도 함께 확인하세요. 57 00:06:02,594 --> 00:06:13,143 중심 사례에서500만원에 연6%의 이자가1년 내내 붙는다고 가정했습니다.500만원에6%를 곱하면30만원입니다. 58 00:06:13,143 --> 00:06:20,252 지금 그 원금을 갚으면 이 단순 가정에서 앞으로 낼 이자30만원을 줄이는 셈입니다. 59 00:06:20,252 --> 00:06:23,416 아직 수수료는 빼지 않았습니다. 60 00:06:23,416 --> 00:06:29,953 또 금리가 계속6%라는 가정과 해당 잔액이 유지된다는 가정이 들어 있습니다. 61 00:06:29,953 --> 00:06:36,789 실제 대출이 매달 원금을 줄이는 방식이면 상환하지 않았을 때도 잔액이 낮아집니다. 62 00:06:36,789 --> 00:06:42,922 그래서 이30만원을 모든500만원 상환의 확정 효과라고 외우면 안 됩니다. 63 00:06:43,034 --> 00:06:49,143 원금을 나누어 갚는 대출에서는 시간이 지나며 이자가 붙는 잔액이 줄어듭니다. 64 00:06:49,143 --> 00:06:56,474 이런 대출의 절감액을 처음 원금과 연이율만 곱해 계산하면 실제보다 크게 볼 수 있습니다. 65 00:06:56,474 --> 00:07:03,336 중도상환 이후 월 납입액을 낮추는지, 만기를 줄이는지도 결과에 영향을 줍니다. 66 00:07:03,336 --> 00:07:09,599 금융회사의 상환 예상표에서 같은 날짜 이후의 원금과 이자를 비교해 보세요. 67 00:07:09,599 --> 00:07:15,015 원금 상환액이 줄어든 것을 수익처럼 세는 것도 주의해야 합니다. 68 00:07:15,015 --> 00:07:22,086 원금을 갚는 돈과 빌린 대가인 이자는 의미가 다르므로 비용 비교에서는 항목을 나눕니다. 69 00:07:22,202 --> 00:07:28,649 변동금리 대출이라면 앞으로의 이자 절감액도 금리 변화의 영향을 받습니다. 70 00:07:28,649 --> 00:07:34,014 현재 금리로 계산한 결과와 확정된 미래 결과를 구분해야 합니다. 71 00:07:34,014 --> 00:07:43,988 다음 금리 변경 시점과 적용 기준을 확인하고, 금리가 낮아지거나 높아질 때 비교 결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72 00:07:43,988 --> 00:07:49,287 미래 금리를 정확히 맞혀야 결정을 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73 00:07:49,287 --> 00:07:54,157 어떤 가정이 결과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74 00:07:54,157 --> 00:08:02,647 금리 전망만 믿고 필요한 현금을 모두 사용하는 것보다 현재 계약과 생활비 계획부터 맞추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75 00:08:02,762 --> 00:08:07,647 예금의 표시 금리는 보통 세전 조건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76 00:08:07,647 --> 00:08:14,248 실제로 받을 이자는 세금과 우대조건, 유지 기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77 00:08:14,248 --> 00:08:21,241 비과세나 별도 과세가 적용되는 상품도 있으므로 모든 계좌에 같은 세율을 넣지 않습니다. 78 00:08:21,241 --> 00:08:28,767 오늘 중심 사례는 세금 등을 반영한 세후 연3%로 가정하여 비교를 단순하게 했습니다. 79 00:08:28,767 --> 00:08:37,269 대출 이자 절감액과 비교할 때 세전 저축 금리를 그대로 가져오면 저축의 효과가 더 커 보일 수 있습니다. 80 00:08:37,269 --> 00:08:43,454 실제 상품에서는 예상 세후 수령액을 공식 계산이나 계약 안내로 확인하세요. 81 00:08:43,562 --> 00:08:50,660 500만원을 세후 연3%로1년 동안 유지한다고 가정하면 이자는15만원입니다. 82 00:08:50,660 --> 00:08:59,983 여기에는 중간 인출이 없고 약정 조건을 모두 유지한다는 가정이 들어 있습니다.500만원 자체가 수익이 된 것은 아닙니다. 83 00:08:59,983 --> 00:09:05,908 원금은 내가 맡긴 돈이고15만원이 이 사례에서 늘어나는 금액입니다. 84 00:09:05,908 --> 00:09:13,095 상환 쪽의30만원과 저축 쪽의15만원을 비교하기 전에 상환 수수료를 반영해야 합니다. 85 00:09:13,095 --> 00:09:21,559 또한1년 뒤 받는 이자와 매달 줄어드는 납부액은 현금이 생기는 시점이 다를 수 있다는 점도 따로 기록합니다. 86 00:09:21,674 --> 00:09:30,413 목돈500만원을 처음부터 넣는 예금과 매달 나누어 넣는 적금은 같은 연이율이라도 이자가 다를 수 있습니다. 87 00:09:30,413 --> 00:09:36,468 적금의 마지막 납입금은 처음 납입금보다 맡겨 둔 기간이 짧기 때문입니다. 88 00:09:36,468 --> 00:09:44,176 월 납입액을 합한 금액에 연이율을 곱해 모두1년 동안 맡긴 것처럼 계산하면 잘못된 비교가 됩니다. 89 00:09:44,176 --> 00:09:49,918 오늘의 가상 저축은500만원을 처음부터1년 예치한 경우입니다. 90 00:09:49,918 --> 00:09:58,603 다른 상품으로 바꿀 때는 납입 날짜와 만기, 우대조건을 반영한 실제 수령액을 확인해야 같은 기준의 비교가 됩니다. 91 00:09:58,706 --> 00:10:04,880 저축이 상환보다 현금을 꺼내기 쉽다고 생각해도 실제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92 00:10:04,880 --> 00:10:13,864 중도해지 때 이자가 얼마나 달라지는지, 일부 인출이 가능한지, 다른 혜택을 잃는지에 따라 결과가 바뀝니다. 93 00:10:13,864 --> 00:10:21,338 만기가 필요한 지출일보다 늦다면 약정 이자15만원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94 00:10:21,338 --> 00:10:26,859 생활비를 남길 계좌와 장기간 유지할 저축의 역할을 구분해 보세요. 95 00:10:26,859 --> 00:10:33,396 안전하게 보관된다는 말과 언제나 같은 금액을 받을 수 있다는 말도 같지 않습니다. 96 00:10:33,396 --> 00:10:38,955 선택한 상품의 인출 조건이 자신의 일정과 맞는지가 중요합니다. 97 00:10:39,074 --> 00:10:46,967 중도상환수수료는 대출 종류와 계약 시점, 상환일, 면제 조건 등에 따라 확인해야 합니다. 98 00:10:46,967 --> 00:10:57,488 금융위원회는 실비용을 반영하는 개편과 상호금융권 확대를 안내했지만, 이 안내만으로 내 계약의 수수료가0원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99 00:10:57,488 --> 00:11:03,503 실제로 상환할 날짜와 금액을 정해 금융회사에 예상 비용을 조회하세요. 100 00:11:03,503 --> 00:11:07,995 면제 한도나 기간이 있다면 적용 방식도 묻습니다. 101 00:11:07,995 --> 00:11:14,011 남은 기간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지는 계약에서는 조회한 날짜가 중요합니다. 102 00:11:14,011 --> 00:11:19,532 다른 사람의 계약이나 과거 기사 속 요율을 그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103 00:11:19,634 --> 00:11:31,811 가상 사례의 이자 절감액은30만원이었고 지금 상환할 때 수수료는5만원이라고 가정했습니다.30만원에서5만원을 빼면 순절감은25만원입니다. 104 00:11:31,811 --> 00:11:38,998 저축의 세후 이자는15만원이므로 이 단순 조건에서는 상환 쪽이10만원 유리합니다. 105 00:11:38,998 --> 00:11:43,542 그러나 이 차이가 모든 사람의 최종 결론은 아닙니다. 106 00:11:43,542 --> 00:11:50,691 예비 현금이 이미 확보되어 있고1년 동안 같은 조건이 유지된다는 전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107 00:11:50,691 --> 00:11:55,925 계산 결과를 말할 때는 금액과 함께 조건도 말해야 합니다. 108 00:11:55,925 --> 00:12:00,313 가정이 바뀌면 비교표의 숫자도 다시 계산합니다. 109 00:12:00,434 --> 00:12:05,996 수수료가 곧 줄어든다면 기다렸다 갚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110 00:12:05,996 --> 00:12:14,316 하지만 기다리는 기간에 추가로 내는 대출 이자와 그 돈을 보유하면서 받는 세후 이자도 함께 비교해야 합니다. 111 00:12:14,316 --> 00:12:21,556 수수료가5만원 줄어든다는 사실만으로 기다리는 것이 유리하다고 결론 내릴 수는 없습니다. 112 00:12:21,556 --> 00:12:28,262 기다릴 날짜와 그동안의 잔액, 금리, 필요한 현금을 같은 표에 적어 보세요. 113 00:12:28,262 --> 00:12:33,496 실제 면제 시점과 계산 방식은 금융회사에서 확인합니다. 114 00:12:33,496 --> 00:12:41,061 이 강의의 중심 사례에 없는 날짜 조건을 임의로 끼워 넣으면 결과가 달라진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115 00:12:41,186 --> 00:12:45,941 부분 상환을 선택했다면 처리 결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116 00:12:45,941 --> 00:12:55,902 계좌에서 빠져나간 금액 가운데 원금과 수수료가 각각 얼마인지 살펴보고, 변경된 대출 잔액과 다음 납부일을 확인합니다. 117 00:12:55,902 --> 00:13:03,037 자동이체 금액이 바로 바뀌는지, 만기가 달라지는지도 계약에 따라 확인할 항목입니다. 118 00:13:03,037 --> 00:13:10,068 예상표와 실제 결과가 다르면 적용 날짜나 일수 계산, 다른 비용이 있는지 문의하세요. 119 00:13:10,068 --> 00:13:14,235 비교표를 만들고 실행하는 과정은 이어져 있습니다. 120 00:13:14,235 --> 00:13:22,139 상환 버튼을 누른 뒤 내 생활비표에 남은 현금과 앞으로의 납부액을 반영해야 계획이 완성됩니다. 121 00:13:22,250 --> 00:13:29,687 투자로 연8%를 기대할 수 있으니 연6% 대출을 유지하자는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122 00:13:29,687 --> 00:13:34,023 그러나 기대수익률은 약속된 수익률이 아닙니다. 123 00:13:34,023 --> 00:13:40,286 실제 결과는 손실일 수도 있고, 필요한 시점에 가격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124 00:13:40,286 --> 00:13:44,791 대출 이자는 투자 손실이 나도 계약에 따라 내야 합니다. 125 00:13:44,791 --> 00:13:54,075 투자수익과 이자 절감은 숫자의 크기뿐 아니라 확실성, 시점, 손실 감당 가능성을 함께 비교해야 합니다. 126 00:13:54,075 --> 00:14:01,054 높은 기대수익률을 표에 적었다는 이유만으로 더 좋은 선택이 확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127 00:14:01,178 --> 00:14:08,133 가상 투자금500만원의 가격이10% 내려가면 평가금액은50만원 줄어듭니다. 128 00:14:08,133 --> 00:14:12,326 여기에 대출 이자는 별도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129 00:14:12,326 --> 00:14:19,800 이 계산은 앞으로10% 하락한다는 예측이 아니라 손실 상황을 함께 생각하는 연습입니다. 130 00:14:19,800 --> 00:14:27,508 그때도 생활비와 납부를 유지할 수 있는지, 손실을 견디지 못하고 매도해야 하는지 질문해 보세요. 131 00:14:27,508 --> 00:14:33,172 수익이 나는 경우만 비교하면 돈이 필요할 때의 위험이 보이지 않습니다. 132 00:14:33,172 --> 00:14:42,612 투자에는 가격 변동뿐 아니라 비용과 세금, 현금화 가능성도 있으므로 단순 금리 차이만으로 결정하기 어렵습니다. 133 00:14:42,722 --> 00:14:49,078 과거 수익률을 볼 때는 기간과 계산 방법, 비용 반영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134 00:14:49,078 --> 00:14:57,008 좋은 시기만 골라 보여 준 결과인지, 손실 구간도 포함했는지에 따라 인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135 00:14:57,008 --> 00:15:06,761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투자자 교육 자료도 성과를 이해할 때 계산 과정과 배당, 세금 등의 가정을 살피도록 안내합니다. 136 00:15:06,761 --> 00:15:12,646 이 원칙을 국내 거래의 세법이나 상품 규정으로 가져오는 것은 아닙니다. 137 00:15:12,646 --> 00:15:19,208 과거 숫자를 미래의 확정 수익처럼 사용하는 오류를 피하는 데 참고하는 것입니다. 138 00:15:19,208 --> 00:15:23,766 내 대출 비용과 비교할 때에도 같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139 00:15:23,882 --> 00:15:30,980 숫자상 예상수익이 높더라도 빌린 돈의 납부 일정이 촉박하면 선택 범위가 달라집니다. 140 00:15:30,980 --> 00:15:39,522 반대로 수입이 안정적이고 필요한 현금이 충분한 사람도 계약 비용을 모른 채 대출을 유지할 이유는 없습니다. 141 00:15:39,522 --> 00:15:44,066 대출 조건과 생활 조건을 따로 적고 함께 봅니다. 142 00:15:44,066 --> 00:15:51,905 마음이 편하다는 이유도 선택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그 느낌을 비용 계산 대신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143 00:15:51,905 --> 00:16:00,342 비용이 얼마 달라지는지 알고 안정성을 얼마나 중요하게 보는지 설명할 수 있으면 선택 이유가 분명해집니다. 144 00:16:00,342 --> 00:16:04,796 다른 가구의 선택을 그대로 따라갈 필요는 없습니다. 145 00:16:04,922 --> 00:16:10,237 비교표의 첫 줄에는 금액과 시작일, 종료일을 적습니다. 146 00:16:10,237 --> 00:16:16,916 다음에는 상환하지 않을 때의 이자와 상환할 때의 이자, 필요한 수수료를 적습니다. 147 00:16:16,916 --> 00:16:21,200 저축은 같은 기간의 세후 수령액을 사용합니다. 148 00:16:21,200 --> 00:16:26,825 현금의 사용 가능 시점과 중간 인출 조건도 별도 칸에 둡니다. 149 00:16:26,825 --> 00:16:33,153 투자 대안을 넣는다면 기대수익과 손실 가능성을 확정 금액과 구분합니다. 150 00:16:33,153 --> 00:16:38,648 원금이 줄어드는 일정이나 금리 가정이 다르면 비교표에 표시하세요. 151 00:16:38,648 --> 00:16:44,091 표를 채울 수 없는 칸은0원이 아니라 확인 필요라고 적어야 합니다. 152 00:16:44,210 --> 00:16:47,923 중심 사례를 문장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153 00:16:47,923 --> 00:17:00,410 비상자금을 따로 확보했고500만원을1년 동안 쓰지 않는다는 가정에서, 연6% 대출의 이자 절감30만원에서 수수료5만원을 빼면25만원입니다. 154 00:17:00,410 --> 00:17:07,819 세후 연3% 저축 이자는15만원이므로 비용만 보면 상환 쪽이10만원 유리합니다. 155 00:17:07,819 --> 00:17:13,561 이 설명에는 상환하지 않은 잔액이1년 유지된다는 조건이 포함됩니다. 156 00:17:13,561 --> 00:17:20,631 이렇게 조건과 결과를 함께 말하면 계산을 다른 상황에 잘못 적용할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157 00:17:20,631 --> 00:17:25,657 실제 계약의 예상표가 다르면 그 표로 다시 계산합니다. 158 00:17:25,778 --> 00:17:36,470 다른 조건은 같고 단순 계산 기간만6개월로 바꾸어 보겠습니다.500만원의 연6% 이자를 절반 기간으로 계산하면15만원입니다. 159 00:17:36,470 --> 00:17:41,652 수수료를 여전히5만원으로 가정하면 순절감은10만원입니다. 160 00:17:41,652 --> 00:17:46,496 세후 연3% 저축의 6개월 이자를 계산합니다. 161 00:17:46,496 --> 00:17:49,478 금액은 7.5만원입니다. 162 00:17:49,478 --> 00:17:53,033 차이는 2.5만원으로 작아집니다. 163 00:17:53,033 --> 00:17:57,968 실제 일수 계산과 상환 일정은 별도 확인해야 합니다. 164 00:17:57,968 --> 00:18:08,762 이 예시는 비교 기간을 바꾸면 결론의 크기도 달라진다는 점을 보여 줍니다.1년의 이자와6개월의 저축을 섞어 비교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165 00:18:08,882 --> 00:18:14,392 금융회사에 문의할 때는 얼마를 언제 갚으려는지부터 말합니다. 166 00:18:14,392 --> 00:18:23,611 이 날짜에500만원을 상환하면 수수료가 얼마이고 이후 낼 이자는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167 00:18:23,611 --> 00:18:28,533 월 납부액과 만기 중 어떤 항목이 바뀌는지도 묻습니다. 168 00:18:28,533 --> 00:18:34,965 저축 쪽에는 같은 금액과 기간으로 세후 이자와 중도해지 조건을 확인합니다. 169 00:18:34,965 --> 00:18:42,243 조회 날짜와 적용 가정을 기록해야 나중에 다른 숫자가 나왔을 때 이유를 찾기 쉽습니다. 170 00:18:42,243 --> 00:18:48,936 광고의 최고금리만 적는 것보다 실제 조건에 맞춘 예상표가 비교에 도움이 됩니다. 171 00:18:49,058 --> 00:18:53,865 선택 이유에는 비용 차이와 생활 조건을 함께 적습니다. 172 00:18:53,865 --> 00:19:02,315 단순 비교에서는 상환이 유리하지만 가까운 지출이 있어 일부 현금을 남긴다는 선택도 설명할 수 있습니다. 173 00:19:02,315 --> 00:19:09,581 반대로 필요한 현금을 충분히 확보했고 수수료까지 반영해 상환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174 00:19:09,581 --> 00:19:14,828 어느 쪽이든 확인한 사실과 자신의 선호를 구분해 적어 보세요. 175 00:19:14,828 --> 00:19:20,779 금리가 바뀌거나 큰 지출이 생기면 언제 다시 검토할지도 정합니다. 176 00:19:20,779 --> 00:19:28,891 기록은 과거 선택을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라 당시의 조건과 이후 달라진 사실을 구분하는 도구입니다. 177 00:19:28,994 --> 00:19:31,327 실습 상황입니다. 178 00:19:31,327 --> 00:19:36,835 지수 씨는 통장 잔액500만원을 모두 대출 상환에 쓰려 합니다. 179 00:19:36,835 --> 00:19:43,814 계산표에는1년 이자 절감만 적혀 있고 다음 달 필요한 생활비와 수수료는 없습니다. 180 00:19:43,814 --> 00:19:48,697 이때 해야 할 일은 상환이 틀렸다고 단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181 00:19:48,697 --> 00:19:53,059 비교에 필요한 조건이 빠졌다는 사실을 찾는 것입니다. 182 00:19:53,059 --> 00:19:59,204 가까운 지출과 남길 현금, 실제 상환 비용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183 00:19:59,204 --> 00:20:03,137 그 뒤 선택 가능액으로 다시 계산합니다. 184 00:20:03,137 --> 00:20:10,611 금리를 빠르게 곱하는 능력보다 계산에 들어가야 할 돈과 기간을 제대로 고르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185 00:20:10,730 --> 00:20:16,604 상환이나 저축을 실행한 뒤에는 실제 처리 금액을 비교표에 적습니다. 186 00:20:16,604 --> 00:20:24,118 상환 수수료와 원금이 예상과 같은지, 저축의 적용 금리와 만기 조건이 맞는지 확인합니다. 187 00:20:24,118 --> 00:20:29,261 남은 현금으로 예정 지출을 감당할 수 있는지도 다시 봅니다. 188 00:20:29,261 --> 00:20:34,430 자동이체나 납부 일정이 바뀌었다면 생활비표에 반영하세요. 189 00:20:34,430 --> 00:20:40,940 상황이 달라졌을 때 무조건 처음 결정을 지키는 것이 좋은 판단은 아닙니다. 190 00:20:40,940 --> 00:20:48,974 새로운 사실을 확인하고 계획을 조정하는 과정까지 포함해야 실제 금융생활에 도움이 되는 비교가 됩니다. 191 00:20:49,082 --> 00:20:55,035 오늘의 핵심은 같은 조건으로 비교하되 필요한 현금을 빠뜨리지 않는 것입니다. 192 00:20:55,035 --> 00:21:01,480 상환으로 줄어드는 이자는 실제 잔액과 일정에 맞추고 수수료를 반영합니다. 193 00:21:01,480 --> 00:21:05,712 저축은 세후 이자와 인출 조건을 확인합니다. 194 00:21:05,712 --> 00:21:10,204 투자 기대수익은 확정된 비용 절감과 구분합니다. 195 00:21:10,204 --> 00:21:17,261 가상 사례의10만원 차이를 외우기보다 어떤 가정에서 나온 숫자인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196 00:21:17,261 --> 00:21:22,873 실습지에 내 계약에서 확인할 질문과 남겨 둘 현금을 적어 보세요. 197 00:21:22,873 --> 00:21:29,032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조건 안에서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선택이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