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00:00,050 --> 00:00:01,849 안녕하세요. 2 00:00:01,849 --> 00:00:08,763 해외주식을 팔아 이익이 났는데 증권사마다 보여주는 금액이 다르면 무엇을 믿어야 할까요? 3 00:00:08,763 --> 00:00:15,365 오늘은 세율부터 외우기보다 세금 계산에 필요한 자료를 제대로 모으는 연습을 합니다. 4 00:00:15,365 --> 00:00:25,273 매도한 주식의 손익, 보유하면서 받은 배당, 계좌에 남은 평가금액을 나누고 서로 다른 증권사의 거래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5 00:00:25,273 --> 00:00:32,122 수업을 마치면 어느 자료가 없고 어떤 차이를 문의해야 하는지 정리할 수 있습니다. 6 00:00:32,122 --> 00:00:36,536 화면의 인물과 거래는 교육용 가상 사례입니다. 7 00:00:36,536 --> 00:00:44,089 본인의 실제 신고를 대신 작성하는 수업은 아니며, 복잡한 거래는 확인할 질문까지 준비합니다. 8 00:00:44,210 --> 00:00:54,199 오늘의 기본 사례는 양도일까지 계속 5년 이상 국내에 주소나 거소를 둔 거주자가 일반계좌에서 해외주식을 사고판 경우입니다. 9 00:00:54,199 --> 00:01:00,449 국세청은 국외주식 과세대상을 설명할 때 거주기간 요건도 안내합니다. 10 00:01:00,449 --> 00:01:09,733 최근 입국했거나 해외로 이주한 사람, 법인 계좌, 상속이나 증여로 받은 주식에는 추가로 확인할 사항이 있습니다. 11 00:01:09,733 --> 00:01:16,595 다른 사람의 세금 계산표를 그대로 복사하기 전에 본인이 같은 범위에 속하는지 살펴보세요. 12 00:01:16,595 --> 00:01:27,350 이번 수업에서는 장기간 국내에 거주한 개인의 통상적인 매매를 중심으로 자료를 정리하고, 특별한 취득 사유는 별도 질문으로 남깁니다. 13 00:01:27,458 --> 00:01:33,046 가상 투자자 수진 씨의 앱에는 평가이익 500만 원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14 00:01:33,046 --> 00:01:37,812 수진 씨는 이 금액 전체를 신고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15 00:01:37,812 --> 00:01:43,853 그러나 그 화면은 아직 보유한 주식의 현재 평가금액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16 00:01:43,853 --> 00:01:50,207 이번 수업에서 정리할 매도손익은 실제 매도한 거래의 자료에서 출발합니다. 17 00:01:50,207 --> 00:01:54,153 배당을 받았다면 별도 내역도 필요합니다. 18 00:01:54,153 --> 00:01:58,541 계좌에서 현금을 인출했는지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19 00:01:58,541 --> 00:02:05,221 먼저 화면 제목과 조회 기간을 읽고, 보유잔고인지 실현손익인지 확인하세요. 20 00:02:05,221 --> 00:02:11,874 매도하지 않은 잔고를 매도명세서에 옮겨 적는 실수를 이 단계에서 줄일 수 있습니다. 21 00:02:11,978 --> 00:02:15,899 수진 씨는 기록표를 3개 칸으로 나눕니다. 22 00:02:15,899 --> 00:02:20,977 매도 거래에는 주식의 취득과 처분 내역을 연결합니다. 23 00:02:20,977 --> 00:02:27,241 배당 수입에는 배당 총액과 공제된 세금, 실제 입금액을 적습니다. 24 00:02:27,241 --> 00:02:33,504 계좌 이동에는 본인이 넣거나 뺀 돈과 증권사 사이에 옮긴 주식을 표시합니다. 25 00:02:33,504 --> 00:02:38,582 주식 매도대금이 입금되었다고 그 전액이 이익은 아닙니다. 26 00:02:38,582 --> 00:02:43,725 본인의 다른 계좌에서 옮겨 온 돈도 새로운 투자수익이 아닙니다. 27 00:02:43,725 --> 00:02:50,769 내역의 이름이 불명확하면 임의로 분류하지 말고 증권사에 거래코드의 뜻을 묻습니다. 28 00:02:50,769 --> 00:02:54,845 오늘은 이 구분표를 시작점으로 삼겠습니다. 29 00:02:54,962 --> 00:03:02,243 양도손익을 확인할 때는 매도대금만 보는 것이 아니라 취득가액과 인정되는 비용을 함께 봅니다. 30 00:03:02,243 --> 00:03:09,352 국세청의 주식 양도소득 안내도 실지거래가액과 증권사 수수료 같은 양도비용을 구분합니다. 31 00:03:09,352 --> 00:03:16,800 가상 거래에서 원화로 환산한 매도대금이 1,300만 원이고 취득가액이 1,000만 원이라고 해 봅시다. 32 00:03:16,800 --> 00:03:21,761 비용을 아직 반영하지 않았다면 차이는 300만 원입니다. 33 00:03:21,761 --> 00:03:24,847 이것은 계산의 출발값입니다. 34 00:03:24,847 --> 00:03:32,464 그 금액에 이미 수수료가 차감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최종 계산에서 같은 비용을 다시 빼지 않습니다. 35 00:03:32,464 --> 00:03:37,386 자료의 항목 설명을 반드시 함께 읽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36 00:03:37,514 --> 00:03:44,196 수진 씨의 자료에는 매도손익 290만 원과 수수료 10만 원이 나란히 적혀 있습니다. 37 00:03:44,196 --> 00:03:47,672 여기서 10만 원을 다시 빼면 맞을까요? 38 00:03:47,672 --> 00:03:53,258 먼저 290만 원이 수수료 차감 전인지 후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39 00:03:53,258 --> 00:03:59,821 가상 자료가 이미 비용을 뺀 손익을 표시했다면 추가 차감은 잘못된 계산입니다. 40 00:03:59,821 --> 00:04:07,034 반대로 수수료가 반영되지 않은 금액이라면 해당 비용의 인정 여부와 증빙을 살펴야 합니다. 41 00:04:07,034 --> 00:04:11,657 수진 씨는 숫자 옆에 포함과 별도를 표시했습니다. 42 00:04:11,657 --> 00:04:21,696 투자 강의료나 인터넷 비용까지 모두 주식 취득비용으로 적는 방식은 피하고, 실제 신고에 인정되는 항목을 구분해 질문합니다. 43 00:04:21,818 --> 00:04:29,763 같은 주식을 여러 차례 매수하고 일부만 팔면 화면의 평균단가만으로 신고자료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44 00:04:29,763 --> 00:04:37,953 수진 씨는 취득일마다 수량과 가격을 적고, 증권사가 산출한 양도세 자료의 취득가액과 대조합니다. 45 00:04:37,953 --> 00:04:43,109 매도 후 남아 있는 수량까지 모두 비용으로 넣어서는 안 됩니다. 46 00:04:43,109 --> 00:04:50,258 예를 들어 30주를 보유하다 10주만 팔았다면, 매도한 부분과 남은 부분을 구분해야 합니다. 47 00:04:50,258 --> 00:04:58,825 취득가액 산정 방식과 거래 처리에 관한 설명을 요청하고, 단순히 세금이 적게 나오는 자료를 고르지 않습니다. 48 00:04:58,825 --> 00:05:04,854 자료 간 차이가 있으면 그 차이의 원인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49 00:05:04,970 --> 00:05:13,527 증권사를 바꾼 뒤 주식을 매도했다면 처음 취득한 기록이 새 계좌에 정확하게 이어졌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50 00:05:13,527 --> 00:05:21,092 수진 씨는 새 증권사의 매도내역만 내려받았다가 취득금액이 기대와 다른 사실을 발견합니다. 51 00:05:21,092 --> 00:05:27,081 이런 경우 거래이체 확인과 이전 계좌의 취득명세를 함께 준비합니다. 52 00:05:27,081 --> 00:05:32,485 계좌를 옮긴 날짜를 실제 매수일처럼 임의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53 00:05:32,485 --> 00:05:39,555 주식분할이나 합병 등으로 수량과 이름이 바뀐 경우도 과거 기록과 연결할 자료가 필요합니다. 54 00:05:39,555 --> 00:05:48,266 자료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취득가액을 추측해 입력하기보다, 증권사에 어떤 근거를 보완해야 하는지 질문하세요. 55 00:05:48,386 --> 00:05:55,237 해외주식의 달러 손익에 현재 환율을 곱하면 세금 계산이 끝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56 00:05:55,237 --> 00:06:07,047 그러나 소득세법 시행령의 국외자산 환산 규정은 양도가액과 필요경비를 각각 수령하거나 지출한 날의 기준환율 또는 재정환율로 계산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57 00:06:07,047 --> 00:06:12,724 따라서 취득과 처분을 같은 환율로 뭉뚱그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58 00:06:12,724 --> 00:06:19,404 실제 거래에서 적용하는 날짜와 환율은 증권사 신고자료와 공식 안내로 확인하세요. 59 00:06:19,404 --> 00:06:28,362 본인이 달러를 미리 사 둔 날이나 나중에 원화로 바꾼 날을 아무 설명 없이 주식의 환산 기준일로 대체하지 않습니다. 60 00:06:28,490 --> 00:06:31,565 가상 사례를 계산해 보겠습니다. 61 00:06:31,565 --> 00:06:38,114 취득대금은 1,000달러이고, 적용 환율은 1달러당 1,200원이라고 가정합니다. 62 00:06:38,114 --> 00:06:41,891 원화 취득금액은 120만 원입니다. 63 00:06:41,891 --> 00:06:51,057 나중에 같은 1,000달러에 처분했지만 처분대금 환산에 적용할 환율이 1,300원이라면 원화 금액은 130만 원입니다. 64 00:06:51,057 --> 00:06:54,456 비용을 제외한 차이는 10만 원입니다. 65 00:06:54,456 --> 00:07:01,213 달러 가격이 같다는 사실만으로 원화 기준 손익도 0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66 00:07:01,213 --> 00:07:06,578 이 숫자는 실제 환율이나 세금 견적이 아닌 계산 연습입니다. 67 00:07:06,578 --> 00:07:12,099 비교표의 각 행에 금액과 환율, 적용 날짜를 따로 적어 보세요. 68 00:07:12,218 --> 00:07:17,064 수진 씨는 주식을 팔고도 달러를 계좌에 보관했습니다. 69 00:07:17,064 --> 00:07:21,530 이후 환율이 바뀌었을 때 원화로 바꾸었습니다. 70 00:07:21,530 --> 00:07:28,691 은행에 입금된 최종 원화 금액만 보면 주식 가격 변화와 환전 시점의 영향이 섞입니다. 71 00:07:28,691 --> 00:07:38,717 주식 양도자료를 준비할 때는 주식 거래에 해당하는 환산 내역을 먼저 확인하고, 나중에 실행한 현금 환전 기록은 별도로 보관합니다. 72 00:07:38,717 --> 00:07:45,319 이번 강의는 외화예금이나 환전 거래 전반의 과세 여부를 판단하는 수업이 아닙니다. 73 00:07:45,319 --> 00:07:51,126 서로 다른 거래를 합쳐 주식 손익으로 만드는 실수를 막는 것이 목적입니다. 74 00:07:51,126 --> 00:07:55,514 자료의 범위를 정하면 문의할 내용도 분명해집니다. 75 00:07:55,634 --> 00:08:00,245 실습지에 같은 매도 거래의 자료 3개를 놓아 보세요. 76 00:08:00,245 --> 00:08:10,779 거래명세서에서는 날짜와 수량을, 양도세 계산자료에서는 취득가액과 손익을, 설명자료에서는 환율과 비용 반영 방식을 봅니다. 77 00:08:10,779 --> 00:08:17,381 수진 씨는 서로 다른 금액을 억지로 맞추지 않고 차액 옆에 질문을 적었습니다. 78 00:08:17,381 --> 00:08:26,495 결제일과 체결일이 다른 것인지, 수수료가 이미 포함된 것인지, 이전 계좌의 취득기록이 빠진 것인지 확인합니다. 79 00:08:26,495 --> 00:08:31,821 공식 답변을 받은 뒤 표를 고치고 원래 자료도 남겨 둡니다. 80 00:08:31,821 --> 00:08:39,490 최종 숫자만 저장하면 다음 해에 같은 차이를 다시 발견했을 때 원인을 설명하기 어려워집니다. 81 00:08:39,602 --> 00:08:47,391 계좌가 여러 개라면 각 증권사가 보여주는 손익만으로 전체 신고를 끝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82 00:08:47,391 --> 00:08:53,471 같은 과세기간에 발생한 과세대상 주식 손익을 모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83 00:08:53,471 --> 00:09:00,320 수진 씨는 자주 쓰는 앱뿐 아니라 그해에 매도했던 다른 계좌도 목록에 넣었습니다. 84 00:09:00,320 --> 00:09:08,680 계좌를 해지했거나 주식을 다른 증권사로 옮긴 경우에는 자료 수집이 번거로울 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합니다. 85 00:09:08,680 --> 00:09:13,641 이때 가족의 계좌를 본인의 손익과 임의로 합치지 않습니다. 86 00:09:13,641 --> 00:09:21,570 사람의 범위, 자산의 범위, 기간의 범위가 맞는 자료끼리 연결해야 의미 있는 합계가 됩니다. 87 00:09:21,698 --> 00:09:32,208 수진 씨가 같은 해에 가 증권사에서 국외주식을 매도해 600만 원의 이익을 얻고, 나 증권사에서 200만 원의 손실을 확정했다고 가정합니다. 88 00:09:32,208 --> 00:09:38,119 모두 통산 대상이고 비용과 환율은 정확하게 반영되어 있다고 하겠습니다. 89 00:09:38,119 --> 00:09:43,250 합계 손익은 600만 원에서 200만 원을 뺀 400만 원입니다. 90 00:09:43,250 --> 00:09:49,578 이것을 가 증권사의 이익 600만 원만 보고 계산하면 손실을 빠뜨리게 됩니다. 91 00:09:49,578 --> 00:09:56,752 반대로 다른 해의 손실이나 아직 팔지 않은 주식의 평가손실을 이 표에 끌어오면 안 됩니다. 92 00:09:56,752 --> 00:10:02,898 먼저 계산 범위가 맞는지 확인한 뒤 숫자를 더하고 빼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93 00:10:03,002 --> 00:10:10,126 앞선 가상 사례에서 다른 과세대상 주식 거래나 기본공제 사용이 없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94 00:10:10,126 --> 00:10:13,238 손익 합계는 400만 원입니다. 95 00:10:13,238 --> 00:10:17,366 연간 기본공제 금액은 2,500,000원입니다. 96 00:10:17,366 --> 00:10:21,416 이 공제액을 빼면 150만 원이 남습니다. 97 00:10:21,416 --> 00:10:29,593 국세청 안내의 주식 기본공제는 국내와 국외의 해당 과세대상 주식 소득을 합산해 적용하는 구조입니다. 98 00:10:29,593 --> 00:10:34,098 증권사마다 이 공제를 새로 받는 방식이 아닙니다. 99 00:10:34,098 --> 00:10:40,660 이미 국내 과세대상 주식 신고에서 공제를 적용했다면 그 내역도 확인해야 합니다. 100 00:10:40,660 --> 00:10:49,254 이 장면의 150만 원은 가정에 따른 공제 후 금액이며, 모든 투자자에게 같은 세액이 나온다는 뜻은 아닙니다. 101 00:10:49,370 --> 00:10:54,828 국내주식에서 손실이 났다면 해외주식 이익에서 모두 빼도 될까요? 102 00:10:54,828 --> 00:11:03,044 국세청은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이 아닌 국내주식은 국외주식과 손익통산할 수 없다고 안내합니다. 103 00:11:03,044 --> 00:11:06,586 과세대상인지 먼저 구분해야 합니다. 104 00:11:06,586 --> 00:11:13,747 배당소득이나 다른 종류의 투자 손실도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같은 표에 넣지 않습니다. 105 00:11:13,747 --> 00:11:19,815 그해 주식 양도차손을 다음 해로 넘겨 공제하는 것으로 생각해서도 안 됩니다. 106 00:11:19,815 --> 00:11:25,830 수진 씨는 통산 가능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항목을 별도 칸에 옮겼습니다. 107 00:11:25,830 --> 00:11:32,028 계산기에 숫자를 입력하기 전 어떤 손익끼리 만날 수 있는지를 정하는 단계입니다. 108 00:11:32,138 --> 00:11:36,124 주식을 팔지 않아도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109 00:11:36,124 --> 00:11:42,127 국세청의 배당소득 범위에는 외국법인으로부터 받는 배당도 포함됩니다. 110 00:11:42,127 --> 00:11:48,859 따라서 매매손실이 났다는 이유만으로 배당과 관련한 확인까지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111 00:11:48,859 --> 00:11:59,744 수진 씨는 배당내역을 내려받아 지급일, 종목, 총액, 외국에서 공제한 세금, 국내에서 처리된 세금과 실수령액을 나누었습니다. 112 00:11:59,744 --> 00:12:08,299 이 구분은 같은 세금을 다시 내라는 뜻이 아니라, 어떤 소득에 어떤 세금이 처리되었는지 파악하기 위한 것입니다. 113 00:12:08,299 --> 00:12:15,669 양도와 배당은 신고 자료의 종류부터 다를 수 있으므로 별도 폴더로 보관하면 편리합니다. 114 00:12:15,770 --> 00:12:23,637 가상의 배당 총액이 100달러이고 세금 15달러가 공제되어 85달러가 입금되었다고 해 보겠습니다. 115 00:12:23,637 --> 00:12:30,264 여기서 85달러만 기록하면 총소득과 이미 부담한 세금을 구분할 수 없습니다. 116 00:12:30,264 --> 00:12:37,152 반대로 100달러와 85달러를 각각 받은 돈으로 더하면 같은 배당을 중복 계산합니다. 117 00:12:37,152 --> 00:12:45,069 이 예시의 15달러는 구조를 설명하기 위한 가정이며 특정 국가나 상품의 적용 세율이 아닙니다. 118 00:12:45,069 --> 00:12:52,986 실제 배당에서는 지급 국가와 상품, 조세조약, 계좌 처리에 따라 확인할 항목이 달라집니다. 119 00:12:52,986 --> 00:12:58,975 명세서의 총액과 공제액, 순입금액이 서로 맞는지부터 대조해 보세요. 120 00:12:59,090 --> 00:13:07,829 국외 배당에서는 외국에서 세금을 공제했더라도 국내의 원천징수나 신고 관계를 추가로 확인해야 할 수 있습니다. 121 00:13:07,829 --> 00:13:14,366 국세청 안내는 외국납부세액이 있는 경우의 원천징수 계산도 별도로 설명합니다. 122 00:13:14,366 --> 00:13:21,071 수진 씨는 외국 세금 금액만 보고 국내 세액을 임의로 0으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123 00:13:21,071 --> 00:13:28,649 국내 증권사가 무엇을 처리했는지, 본인에게 필요한 신고가 무엇인지 자료를 가져가 문의합니다. 124 00:13:28,649 --> 00:13:36,579 외국납부세액 처리에는 적용 범위와 계산 규칙이 있으므로 실제 증빙과 귀속연도도 중요합니다. 125 00:13:36,579 --> 00:13:44,392 오늘의 목표는 복잡한 세액공제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상담에 필요한 근거를 빠뜨리지 않는 것입니다. 126 00:13:44,498 --> 00:13:53,550 배당을 받았다면 본인의 다른 이자와 배당, 국내 원천징수 여부까지 함께 살펴 신고대상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127 00:13:53,550 --> 00:13:59,201 양도소득 기본공제에 관한 설명을 배당소득에 옮겨 적용하지 마세요. 128 00:13:59,201 --> 00:14:06,662 수진 씨는 은행 이자 자료와 증권사의 배당 자료를 모으되, 소득 종류별 합계를 분리했습니다. 129 00:14:06,662 --> 00:14:13,680 국외 금융회사에서 직접 받은 배당처럼 국내 처리 내역이 다른 경우는 별도로 표시합니다. 130 00:14:13,680 --> 00:14:21,349 일정 금액 이하라는 기억만으로 신고 여부를 단정하기보다 소득의 성격과 처리 방식을 확인합니다. 131 00:14:21,349 --> 00:14:28,914 세금 상담에는 순입금액만 적은 메모보다 총액과 공제 세액이 구분된 명세서가 도움이 됩니다. 132 00:14:29,018 --> 00:14:35,713 해외주식 세율을 들었다고 모든 해외상품에 같은 계산을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133 00:14:35,713 --> 00:14:44,749 주식인지 다른 자산인지, 어떤 발행자의 주식인지, 일반 매매인지 특별한 취득 경위가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134 00:14:44,749 --> 00:14:51,103 수진 씨는 앞서 계산한 공제 후 금액 옆에 적용 세율 확인란을 남겼습니다. 135 00:14:51,103 --> 00:14:56,559 아직 확인하지 않은 세율을 넣어 확정 세금으로 표시하지 않은 것입니다. 136 00:14:56,559 --> 00:15:03,603 거래 규모가 작더라도 증여받은 주식이나 특수한 자산이라면 확인할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137 00:15:03,603 --> 00:15:12,549 세금을 계산하는 일과 그 계산에 사용할 조건을 확인하는 일을 나누면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정확하게 질문할 수 있습니다. 138 00:15:12,674 --> 00:15:21,908 해외시장에 투자한다는 이유로 국내상장 해외 ETF와 해외에서 직접 거래한 주식을 같은 세금 항목으로 묶지 않습니다. 139 00:15:21,908 --> 00:15:34,395 국세법령정보시스템의 관련 회신도 배당소득으로 구분되는 국내상장 ETF 양도이익과 주식 양도소득으로 구분되는 해외상장 ETF 손실의 통산 문제를 구별합니다. 140 00:15:34,395 --> 00:15:42,129 수진 씨는 상품명에 미국이라는 단어가 있다는 이유로 자료를 합쳤다가 분류를 다시 확인했습니다. 141 00:15:42,129 --> 00:15:47,377 거래 시장과 계좌, 세법상 소득 구분을 함께 기록하세요. 142 00:15:47,377 --> 00:15:54,408 오늘의 표를 다른 상품에 사용할 때는 세금 분류가 같은지 확인하는 절차가 먼저입니다. 143 00:15:54,530 --> 00:16:01,928 2026년 국외주식을 거래한 수진 씨는 그 거래의 귀속연도와 신고하는 해를 따로 적습니다. 144 00:16:01,928 --> 00:16:14,324 국세청은 2026년 상반기 주식 예정신고 안내에서 국외주식은 예정신고 의무가 없고 2027년 5월 확정신고 기간에 신고하도록 설명했습니다. 145 00:16:14,324 --> 00:16:20,522 다만 실제 신고기한과 예외는 해당 연도의 공식 안내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146 00:16:20,522 --> 00:16:26,511 작년 신고안내에 적힌 날짜를 올해 달력에 그대로 옮기지 않는 이유입니다. 147 00:16:26,511 --> 00:16:33,842 연말에 거래할 계획이 있다면 어떤 거래가 어느 연도 자료에 들어가는지도 미리 문의합니다. 148 00:16:33,842 --> 00:16:39,337 과거 화면을 저장한 날짜와 세금의 귀속시점을 혼동하지 않습니다. 149 00:16:39,458 --> 00:16:45,762 투자수익을 모두 재투자한 뒤 세금 납부 때 현금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150 00:16:45,762 --> 00:16:52,168 수진 씨는 신고자료를 정리하면서 예상 납부액을 별도 준비금으로 표시합니다. 151 00:16:52,168 --> 00:16:59,786 아직 세액이 확정되지 않았다면 추정과 확정을 구분하고, 불확실한 금액을 숨기지 않습니다. 152 00:16:59,786 --> 00:17:07,325 예를 들어 생활비 통장에 남겨 둔 돈을 납부 자금으로도 동시에 계산하면 계획이 맞지 않습니다. 153 00:17:07,325 --> 00:17:15,593 세금을 마련하려고 급하게 주식을 매도해야 하는 상황을 줄이려면 필요한 시점의 현금을 함께 봐야 합니다. 154 00:17:15,593 --> 00:17:21,674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하는 대신 자금 사용일을 미리 적어 두는 연습입니다. 155 00:17:21,794 --> 00:17:31,575 증권사가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편리하지만, 신청했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계좌와 소득이 포함됐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156 00:17:31,575 --> 00:17:38,359 수진 씨는 다른 증권사 자료를 언제까지 어떤 형식으로 제출해야 하는지 확인합니다. 157 00:17:38,359 --> 00:17:46,523 배당 관련 신고나 지방소득세까지 포함하는지, 정정 자료가 생기면 누구에게 전달하는지도 묻습니다. 158 00:17:46,523 --> 00:17:51,653 서비스의 접수 마감과 법정 신고기한은 다를 수 있습니다. 159 00:17:51,653 --> 00:17:56,952 대행 범위와 본인이 해야 할 일을 적어 두면 누락을 줄일 수 있습니다. 160 00:17:56,952 --> 00:18:05,572 개인정보를 보낼 때는 공식 신청 경로인지 확인하고 비밀번호나 인증수단까지 다른 사람에게 넘기지 않습니다. 161 00:18:05,690 --> 00:18:09,950 신고를 준비할 때는 자료 목록부터 완성합니다. 162 00:18:09,950 --> 00:18:15,666 다음으로 과세대상 손익의 합계와 기본공제 적용 내역을 확인합니다. 163 00:18:15,666 --> 00:18:20,770 마지막으로 빠진 계좌와 중복 행이 없는지 원본과 대조합니다. 164 00:18:20,770 --> 00:18:26,994 수진 씨는 증권사 이체 전후 자료에 같은 거래가 반복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165 00:18:26,994 --> 00:18:31,356 문서가 2개라고 거래가 2개인 것은 아닙니다. 166 00:18:31,356 --> 00:18:36,864 거래일과 종목, 수량, 금액으로 같은 건인지 확인합니다. 167 00:18:36,864 --> 00:18:39,859 수정한 이유도 기록해 두세요. 168 00:18:39,859 --> 00:18:48,114 합계가 맞는지뿐 아니라 그 합계를 이루는 행이 맞는지를 확인해야 숫자가 그럴듯한 오류를 찾을 수 있습니다. 169 00:18:48,242 --> 00:18:54,051 신고서를 제출한 것과 세금을 납부한 것은 각각 확인해야 하는 일입니다. 170 00:18:54,051 --> 00:19:00,445 국세청 안내에는 전자신고 방법과 납부 방법이 별도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171 00:19:00,445 --> 00:19:08,752 수진 씨는 접수 결과와 납부 결과를 같은 폴더에 보관하고, 지방소득세 처리도 포함됐는지 확인합니다. 172 00:19:08,752 --> 00:19:16,760 대행을 이용했다면 완료 안내만 기다리기보다 어떤 문서로 접수와 납부를 확인할 수 있는지 물어봅니다. 173 00:19:16,760 --> 00:19:23,257 납부할 금액이 없는 경우에도 본인의 신고 의무 여부는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174 00:19:23,257 --> 00:19:31,981 자료 정리부터 마무리까지 누가 어떤 단계에 책임을 지는지 명확히 해 두면 마지막 단계의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175 00:19:32,090 --> 00:19:39,201 신고 후 증권사에서 수정된 계산자료를 받았다면 그대로 덮어쓰고 끝내지 않습니다. 176 00:19:39,201 --> 00:19:43,889 어느 거래의 어떤 항목이 바뀌었는지 먼저 비교합니다. 177 00:19:43,889 --> 00:19:51,285 취득가액, 수수료, 환율을 적용한 날짜, 중복 내역 중 무엇이 원인인지 확인하세요. 178 00:19:51,285 --> 00:19:58,902 세액이 달라지면 필요한 신고 정정 절차와 기한을 공식 창구나 세무전문가에게 문의합니다. 179 00:19:58,902 --> 00:20:05,074 수진 씨는 원본 파일 이름에 받은 날짜를 적고 수정본과 구분했습니다. 180 00:20:05,074 --> 00:20:10,321 자료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대행자에게 전달했는지도 기록합니다. 181 00:20:10,321 --> 00:20:18,017 잘못을 발견했을 때 바로잡을 근거가 남아 있어야 다음 행동을 정확하게 정할 수 있습니다. 182 00:20:18,122 --> 00:20:21,028 이제 실습지를 펼쳐 보세요. 183 00:20:21,028 --> 00:20:27,564 계좌별 거래자료가 있는지 표시하고, 조회 기간이 같은 귀속연도인지 적습니다. 184 00:20:27,564 --> 00:20:33,619 취득기록이 빠진 거래와 배당 자료가 없는 계좌는 빈칸으로 남겨 둡니다. 185 00:20:33,619 --> 00:20:37,512 빈칸을 없애려고 추정 숫자를 넣지 마세요. 186 00:20:37,512 --> 00:20:43,202 확인할 질문, 문의한 날짜, 받은 답변을 옆에 적습니다. 187 00:20:43,202 --> 00:20:49,309 이 표는 공개 사이트에 제출하는 서류가 아니라 본인이 보관하는 점검표입니다. 188 00:20:49,309 --> 00:20:57,681 다른 사람에게 검토를 요청할 때는 주민등록번호와 전체 계좌번호 등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가립니다. 189 00:20:57,681 --> 00:21:04,348 자료를 많이 모으는 것보다 필요한 근거를 다시 찾을 수 있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90 00:21:04,466 --> 00:21:07,372 판단 연습을 해 보겠습니다. 191 00:21:07,372 --> 00:21:13,010 아직 팔지 않은 주식의 평가손실을 올해 매도이익에서 빼도 될까요? 192 00:21:13,010 --> 00:21:18,439 오늘 다룬 통상적인 매도손익 표에는 평가손실을 넣지 않습니다. 193 00:21:18,439 --> 00:21:20,653 다음 질문입니다. 194 00:21:20,653 --> 00:21:25,796 증권사 계좌가 3개이면 기본공제도 계좌마다 적용할까요? 195 00:21:25,796 --> 00:21:32,437 개인의 해당 연도 과세대상 범위를 합쳐 확인해야 하므로 계좌 수만큼 늘리지 않습니다. 196 00:21:32,437 --> 00:21:37,619 마지막으로 신고대행을 신청했다면 확인할 일이 모두 끝날까요? 197 00:21:37,619 --> 00:21:43,231 제출한 자료의 범위와 실제 접수, 납부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198 00:21:43,231 --> 00:21:49,064 정답을 외우는 것보다 어떤 자료를 보면 판단할 수 있는지 설명해 보세요. 199 00:21:49,178 --> 00:21:54,753 세금이 얼마인지 묻기 전에 자신의 자료에서 이상한 부분을 짚어 보세요. 200 00:21:54,753 --> 00:22:00,612 같은 거래인데 취득가액이 다르다면 계좌 이동 기록과 함께 질문합니다. 201 00:22:00,612 --> 00:22:06,042 합계가 예상과 다르면 포함된 증권사와 귀속연도를 묻습니다. 202 00:22:06,042 --> 00:22:12,149 외국에서 세금이 빠진 배당은 총액과 공제액이 적힌 명세서를 준비합니다. 203 00:22:12,149 --> 00:22:18,086 수진 씨의 질문은 막연한 불안에서 확인 가능한 항목으로 바뀌었습니다. 204 00:22:18,086 --> 00:22:24,414 공식 설명을 이해하기 어렵다면 자신의 말로 다시 정리해 맞는지 확인합니다. 205 00:22:24,414 --> 00:22:32,331 답변의 적용 대상과 연도도 기록하면 다른 거래에 무심코 같은 설명을 적용하는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206 00:22:32,450 --> 00:22:38,207 오늘은 해외주식 세금을 거래 기록에서 준비하는 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207 00:22:38,207 --> 00:22:45,538 매도손익과 배당, 계좌 이동을 나누고 취득가액과 비용, 환산 기준을 대조했습니다. 208 00:22:45,538 --> 00:22:52,400 여러 증권사의 자료를 합칠 때는 사람과 기간, 과세대상의 범위를 먼저 맞추었습니다. 209 00:22:52,400 --> 00:23:00,069 신고대행을 이용하더라도 빠진 자료와 최종 접수, 납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는 점도 보았습니다. 210 00:23:00,069 --> 00:23:05,095 지금 할 일은 계좌 목록을 적고 없는 자료에 표시하는 것입니다. 211 00:23:05,095 --> 00:23:09,796 완성되지 않은 숫자를 확정 세금으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212 00:23:09,796 --> 00:23:16,085 근거를 모으고 차이를 질문하는 습관이 다음 신고를 훨씬 수월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