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00:00,050 --> 00:00:05,443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 연금계좌 잔액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2 00:00:05,443 --> 00:00:12,474 그러나 잔액이 충분하다는 사실만으로 필요한 날에 필요한 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3 00:00:12,474 --> 00:00:20,078 오늘은 개인형퇴직연금인 IRP에서 일부만 꺼내는 경우와 계좌를 해지하는 경우를 비교합니다. 4 00:00:20,078 --> 00:00:24,284 무엇이 더 유리하다고 미리 정하지 않겠습니다. 5 00:00:24,284 --> 00:00:34,284 필요한 현금부터 계산하고, 인출이 허용되는 사유와 세금 적용을 구분한 뒤, 입금될 금액과 남겨 둘 노후자금을 확인하겠습니다. 6 00:00:34,284 --> 00:00:41,901 숫자는 교육용 가정이며 실제 신청에서는 금융회사의 서류 확인과 세후 견적이 필요합니다. 7 00:00:42,002 --> 00:00:45,494 예시 가구에 확정된 지출이 있습니다. 8 00:00:45,494 --> 00:00:48,124 금액은 8,000,000원입니다. 9 00:00:48,124 --> 00:00:52,199 당장 사용할 수 있는 현금은 3,000,000원입니다. 10 00:00:52,199 --> 00:00:58,449 이 가구가 다른 생활비를 훼손하지 않고 마련해야 할 부족액은 5,000,000원입니다. 11 00:00:58,449 --> 00:01:06,405 앞으로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보험금이나 아직 결정되지 않은 지원금은 현재 현금에 넣지 않습니다. 12 00:01:06,405 --> 00:01:10,832 받을 가능성과 이미 들어온 돈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13 00:01:10,832 --> 00:01:16,171 반대로 지출 중 납부일을 조정할 수 있는 금액은 따로 표시합니다. 14 00:01:16,171 --> 00:01:23,098 모든 비용을 같은 날 지급한다고 가정하면 필요한 인출액을 과도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15 00:01:23,210 --> 00:01:26,142 계산을 다시 확인하겠습니다. 16 00:01:26,142 --> 00:01:32,314 지출 8,000,000원에서 사용 가능한 현금 3,000,000원을 빼면 5,000,000원입니다. 17 00:01:32,314 --> 00:01:38,355 이 숫자는 연금계좌에서 신청할 총액과 같다고 아직 말할 수 없습니다. 18 00:01:38,355 --> 00:01:44,384 세금 등 공제되는 금액이 있다면 통장에 들어오는 돈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19 00:01:44,384 --> 00:01:49,215 부족액 옆에는 반드시 실수령 필요액이라고 적습니다. 20 00:01:49,215 --> 00:01:56,194 금융회사에는 5,000,000원이 실제로 입금되려면 어느 정도를 인출해야 하는지 물어봅니다. 21 00:01:56,194 --> 00:02:05,374 생활비 계좌에서 남겨야 할 비상자금까지 이미 구분했다는 가정이며, 실제 가계에서는 이 부분을 먼저 조정합니다. 22 00:02:05,498 --> 00:02:08,417 이제 판단 순서를 정합니다. 23 00:02:08,417 --> 00:02:14,732 계좌 종류와 가입 형태를 확인하고, 일부 인출이 가능한 사유인지 살펴봅니다. 24 00:02:14,732 --> 00:02:20,109 그다음 어떤 원천의 돈이 빠져나가는지와 세금 처리를 확인합니다. 25 00:02:20,109 --> 00:02:27,662 마지막에 일부 인출과 해지의 실제 입금액, 입금 시점, 남는 적립금을 비교합니다. 26 00:02:27,662 --> 00:02:34,576 이 순서를 바꾸면 일부 인출이 안 된다는 답을 듣고 곧바로 해지를 신청하기 쉽습니다. 27 00:02:34,576 --> 00:02:42,909 인출 불가라는 답은 법정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뜻일 수도 있고 서류가 부족하다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28 00:02:42,909 --> 00:02:47,779 답변의 이유를 나누어 기록해야 다음 행동도 달라집니다. 29 00:02:47,906 --> 00:02:53,950 앱에서 연금이라고 표시된 계좌를 모두 같은 통장으로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30 00:02:53,950 --> 00:02:57,075 오늘의 중심은 IRP입니다. 31 00:02:57,075 --> 00:03:05,642 회사가 운영하는 확정기여형 퇴직연금과 개인이 가입한 연금저축에는 각각 다른 인출 규칙이 적용됩니다. 32 00:03:05,642 --> 00:03:13,390 인터넷에서 의료비 인출이 가능하다는 설명을 찾았더라도 어떤 계좌에 대한 설명인지 먼저 봅니다. 33 00:03:13,390 --> 00:03:19,314 회사 퇴직금 중간정산 안내를 IRP 안내로 바꾸어 읽어서도 안 됩니다. 34 00:03:19,314 --> 00:03:27,140 확인 화면에서 계좌 유형과 제도 명칭을 적어 두면 상담자가 같은 조건을 전제로 답할 수 있습니다. 35 00:03:27,140 --> 00:03:32,114 같은 금융회사에서 관리해도 계좌별 판단은 필요합니다. 36 00:03:32,234 --> 00:03:37,653 IRP라는 이름을 확인한 뒤에도 가입 형태를 더 살펴야 합니다. 37 00:03:37,653 --> 00:03:47,848 법에는 일정한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특례 개인형퇴직연금제도가 있고, 일부 인출 요건에는 이 특례에만 적용되는 단서가 있습니다. 38 00:03:47,848 --> 00:03:53,447 가입자가 법 조항만 보고 자신의 형태를 추측할 필요는 없습니다. 39 00:03:53,447 --> 00:04:01,220 금융회사에 이 계좌가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제25조에 따른 특례인지 확인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40 00:04:01,220 --> 00:04:07,301 확인된 답을 상담 기록에 남기고 그 형태에 맞는 서류 안내를 받습니다. 41 00:04:07,418 --> 00:04:14,126 일부 인출은 적립금 중 필요한 부분을 꺼내고 나머지를 계좌에 남기는 방법입니다. 42 00:04:14,126 --> 00:04:18,071 법정 사유와 관련 요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43 00:04:18,071 --> 00:04:25,806 계좌를 해지하면 자금을 정산하고 계좌를 종료하므로 남는 연금계좌와 향후 운용 계획이 달라집니다. 44 00:04:25,806 --> 00:04:32,511 일부 인출이 허용되지 않는 사유라면 해지 가능 여부와 절차를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45 00:04:32,511 --> 00:04:37,707 이때 해지 신청이 가능하다는 답이 유리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46 00:04:37,707 --> 00:04:47,069 급한 지출보다 훨씬 큰 자금이 정산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세금과 투자상품 매도 조건이 함께 작용할 수 있습니다. 47 00:04:47,069 --> 00:04:51,170 2가지 견적을 같은 날짜 기준으로 비교합니다. 48 00:04:51,290 --> 00:04:56,357 IRP 잔액을 볼 때는 어디서 들어온 돈인지도 확인합니다. 49 00:04:56,357 --> 00:05:04,599 퇴직할 때 받은 급여가 들어 있을 수 있고, 개인이 추가 납입한 돈과 운용수익이 함께 있을 수도 있습니다. 50 00:05:04,599 --> 00:05:10,954 개인 납입금은 세액공제를 받은 부분과 받지 않은 부분을 다시 구분해야 합니다. 51 00:05:10,954 --> 00:05:18,271 이 구분 없이 전체 잔액에 같은 세율을 곱하면 실제 견적과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52 00:05:18,271 --> 00:05:25,550 과거 납입 내역을 기억만으로 분류하지 말고 금융회사가 보유한 과세 관련 기록을 확인합니다. 53 00:05:25,550 --> 00:05:31,631 필요한 확인자료가 빠졌다면 어떤 자료를 보완해야 하는지까지 물어봅니다. 54 00:05:31,631 --> 00:05:36,370 자금의 원천은 인출 사유와 별도의 질문입니다. 55 00:05:36,482 --> 00:05:43,984 법정 중도인출 사유에는 무주택자인 가입자가 본인 명의로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가 포함됩니다. 56 00:05:43,984 --> 00:05:49,062 중요한 단어는 무주택, 본인 명의, 주택 구입입니다. 57 00:05:49,062 --> 00:05:57,083 가족의 집 마련을 돕는다는 사정이나 단순한 수리비 지출만으로 같은 사유가 된다고 결론내리지 않습니다. 58 00:05:57,083 --> 00:06:03,737 금융회사에 현재 주택 보유 여부와 거래 내용을 설명하고 필요한 증빙을 확인합니다. 59 00:06:03,737 --> 00:06:11,497 계약서만 준비하면 반드시 인출된다고 믿기보다 신청할 시점과 확인 대상 서류도 함께 묻습니다. 60 00:06:11,497 --> 00:06:20,534 이미 계약금 지급일이 정해져 있다면 인출 심사와 실제 입금까지 걸릴 수 있는 시간을 자금계획에 반영해야 합니다. 61 00:06:20,642 --> 00:06:27,545 무주택자의 주거 목적 전세금이나 임차보증금 부담도 중도인출 사유에 포함됩니다. 62 00:06:27,545 --> 00:06:38,405 다만 동일한 사업장에서 근로하는 동안 1회로 한정한다는 단서는 법 제25조의 특례 개인형퇴직연금제도에 적용되는 범위를 확인해야 합니다. 63 00:06:38,405 --> 00:06:43,352 이 제한을 일반 IRP 전체에 그대로 붙이지 않습니다. 64 00:06:43,352 --> 00:06:50,110 반대로 예전에 보증금 사유로 인출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숨기고 신청해서도 안 됩니다. 65 00:06:50,110 --> 00:06:57,115 과거 인출 내역과 현재 가입 형태를 함께 보여 주어 해당 계좌에 적용되는 판단을 받습니다. 66 00:06:57,115 --> 00:07:03,964 보증금과 매달 내는 임차료는 같은 지출이 아니므로 계약서의 금액 구분도 확인합니다. 67 00:07:04,082 --> 00:07:13,160 의료 사유에서는 본인, 배우자 또는 해당 부양가족이 질병이나 부상으로 6개월 이상 요양을 필요로 하는지 살펴봅니다. 68 00:07:13,160 --> 00:07:18,641 여기서 요양기간을 입원기간과 무조건 같은 뜻으로 읽지 않습니다. 69 00:07:18,641 --> 00:07:24,592 어떤 진단서와 기간 확인이 필요한지는 금융회사의 안내를 받아야 합니다. 70 00:07:24,592 --> 00:07:32,014 가족이면 누구나 자동으로 해당하는 것도 아니므로 부양가족 범위와 의료비의 성격을 확인합니다. 71 00:07:32,014 --> 00:07:38,485 치료 필요성이 크다는 사실과 법정 인출 요건을 입증했다는 사실은 구별됩니다. 72 00:07:38,485 --> 00:07:47,548 치료 결정은 의료진과 하고, 이 강의에서는 그 비용을 어떤 자금으로 감당할지 계획하는 문제에 집중하겠습니다. 73 00:07:47,666 --> 00:07:54,100 의료비에 관해 자주 보이는 숫자가 연간 임금총액의 12.5%입니다. 74 00:07:54,100 --> 00:08:03,527 현행 시행령 제18조는 이 금액 기준을 법 제25조에 따른 특례 개인형퇴직연금제도에 한정하는 단서로 두고 있습니다. 75 00:08:03,527 --> 00:08:13,540 따라서 일반 IRP 가입자 모두가 임금의 12.5%를 넘는 의료비를 먼저 지출해야 인출할 수 있다고 설명하면 부정확합니다. 76 00:08:13,540 --> 00:08:18,020 자신의 계좌 형태를 확인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77 00:08:18,020 --> 00:08:24,048 상담 화면에 의료비 기준이 보이더라도 제목과 각주를 함께 읽습니다. 78 00:08:24,048 --> 00:08:32,798 퇴직금 중간정산이나 다른 퇴직연금의 설명인지, 지금 신청하는 IRP의 설명인지 구분해 요청합니다. 79 00:08:32,906 --> 00:08:37,648 파산과 개인회생 관련 사유도 법령에 정해져 있습니다. 80 00:08:37,648 --> 00:08:47,426 IRP 중도인출에서는 신청한 날부터 거꾸로 계산한 5년 이내의 파산선고 또는 개인회생절차개시 결정인지 확인합니다. 81 00:08:47,426 --> 00:08:55,096 단순히 상담을 시작했거나 신청서를 제출했다는 사실과 법원의 결정을 받은 사실은 다릅니다. 82 00:08:55,096 --> 00:09:01,280 기록에는 신청하려는 날짜와 법원 결정의 종류 및 날짜를 따로 적습니다. 83 00:09:01,280 --> 00:09:09,497 다른 조문에서 담보제공일을 기준으로 설명하는 문구를 봤더라도 중도인출에 그 날짜를 가져오지 않습니다. 84 00:09:09,497 --> 00:09:16,762 인출 이후 채무 절차에 미치는 영향은 해당 절차를 담당하는 전문가에게 함께 확인합니다. 85 00:09:16,874 --> 00:09:24,038 법령 검색에서 대학등록금, 결혼식 비용, 장례비 같은 항목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86 00:09:24,038 --> 00:09:32,748 그러나 해당 문장이 퇴직연금 수급권의 담보제공을 설명하는지 중도인출을 설명하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87 00:09:32,748 --> 00:09:40,327 담보를 제공하는 사유가 적혀 있다고 IRP에서 그 돈을 바로 꺼낼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88 00:09:40,327 --> 00:09:46,446 적립금의 50%라는 숫자도 어떤 제도의 한도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89 00:09:46,446 --> 00:09:51,043 이를 모든 중도인출의 공통 한도로 옮기지 않습니다. 90 00:09:51,043 --> 00:10:02,163 검색 결과의 짧은 요약보다 해당 법 조항의 제목과 인용 관계를 확인하고, 금융회사에는 원하는 행동이 담보대출인지 인출인지 분명하게 말합니다. 91 00:10:02,282 --> 00:10:09,302 일부 인출 사유에 해당한다는 답을 받았다고 세금까지 자동으로 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92 00:10:09,302 --> 00:10:19,498 퇴직연금 법령은 어떤 경우에 자금을 꺼낼 수 있는지 판단하고, 세법은 어떤 원천의 자금을 어떤 방식으로 과세할지 판단합니다. 93 00:10:19,498 --> 00:10:23,886 의료비가 이유라면 이 차이가 특히 중요합니다. 94 00:10:23,886 --> 00:10:29,953 동일한 진단서를 사용하더라도 적용 조문과 기간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95 00:10:29,953 --> 00:10:35,396 상담 기록을 인출 승인 여부와 세무 처리 결과로 나누어 적습니다. 96 00:10:35,396 --> 00:10:43,899 세금이 없다는 짧은 답만 들었다면 어느 원천의 얼마에 대해 어떤 근거가 적용되는지 추가로 확인합니다. 97 00:10:43,899 --> 00:10:48,274 전체 잔액을 1개의 세율로 단순화하지 않습니다. 98 00:10:48,386 --> 00:10:51,891 의료 사유의 숫자를 다시 구분합니다. 99 00:10:51,891 --> 00:10:57,828 근퇴법상 해당 중도인출 사유에서는 6개월 이상 요양을 확인합니다. 100 00:10:57,828 --> 00:11:04,833 세법상 부득이한 인출 사유 중 질병이나 부상 항목은 3개월 이상 요양을 규정합니다. 101 00:11:04,833 --> 00:11:12,294 그렇다고 3개월 진단이면 일반 IRP 일부 인출이 모두 허용된다는 결론은 나오지 않습니다. 102 00:11:12,294 --> 00:11:19,430 또한 세법상 대상 가족, 인정 금액, 증빙 제출 조건도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103 00:11:19,430 --> 00:11:24,300 표에는 인출 허용 칸과 세무 예외 칸을 나란히 놓습니다. 104 00:11:24,300 --> 00:11:29,716 각각의 요건 충족을 확인한 뒤 세후 견적을 받아 적습니다. 105 00:11:29,834 --> 00:11:35,904 세법상 부득이한 사유에 따른 인출에는 증빙을 제출하는 시점도 중요합니다. 106 00:11:35,904 --> 00:11:44,081 해당 규정은 원칙적으로 사유가 확인된 날부터 6개월 이내에 증명 서류를 금융회사에 제출하도록 합니다. 107 00:11:44,081 --> 00:11:48,886 이때 사유가 확인된 날을 본인이 임의로 정하지 않습니다. 108 00:11:48,886 --> 00:11:54,563 진단이나 결정 등 어떤 사실과 서류를 기준으로 보는지 확인합니다. 109 00:11:54,563 --> 00:12:01,412 달력에는 사유 확인일, 증빙 발급일, 금융회사 제출일을 구분해 적습니다. 110 00:12:01,412 --> 00:12:09,237 전자 제출이라면 정상 접수 여부와 보완 요청이 있는지까지 확인해야 기한 관리가 완성됩니다. 111 00:12:09,362 --> 00:12:14,572 세법에는 의료비를 목적으로 하는 별도의 인출 규정도 있습니다. 112 00:12:14,572 --> 00:12:20,184 이 규정의 증빙 기한은 의료비를 지출한 날부터 6개월 이내입니다. 113 00:12:20,184 --> 00:12:24,651 앞서 본 사유가 확인된 날과 기산점이 다릅니다. 114 00:12:24,651 --> 00:12:37,489 해당 방식에는 본인 의료비와 연금수령 관련 요건, 의료목적 계좌 지정 등 별도 조건도 있으므로 의료 영수증만 있으면 모든 IRP에 적용된다고 보지 않습니다. 115 00:12:37,489 --> 00:12:43,726 신청할 때는 어떤 조항에 따른 처리를 요청하는지 금융회사에 확인합니다. 116 00:12:43,726 --> 00:12:50,848 비슷한 6개월 문구를 합쳐서 기억하면 준비한 서류는 같아도 적용 시점을 놓칠 수 있습니다. 117 00:12:50,848 --> 00:12:54,442 날짜와 조항을 같은 줄에 적어 둡니다. 118 00:12:54,554 --> 00:13:01,236 세무 조건을 확인했다면 원천별 인출액과 공제 예상액을 적은 견적을 요청합니다. 119 00:13:01,236 --> 00:13:06,835 이 강의에서는 모든 계좌에 통하는 고정 세율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120 00:13:06,835 --> 00:13:11,522 개인별 자금 구성과 인출 사유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121 00:13:11,522 --> 00:13:21,301 금융회사에는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납입금의 확인 자료가 필요한지, 퇴직급여에서 유래한 금액은 어떻게 처리되는지 물어봅니다. 122 00:13:21,301 --> 00:13:28,163 화면에서 신청 금액만 보이는 경우에는 실제 입금액이 얼마인지 별도로 확인합니다. 123 00:13:28,163 --> 00:13:32,616 견적에 가정이 붙어 있다면 그 가정도 남깁니다. 124 00:13:32,616 --> 00:13:39,387 매도 시점의 가격이 달라질 수 있는 상품은 아직 확정액이 아니라는 점도 표시합니다. 125 00:13:39,506 --> 00:13:42,164 다시 교육용 사례입니다. 126 00:13:42,164 --> 00:13:49,157 금융회사의 확인을 거쳤다는 가정 아래 총 인출 예정액을 5,300,000원으로 놓겠습니다. 127 00:13:49,157 --> 00:13:53,883 세금 등 공제 예상액은 300,000원으로 가정합니다. 128 00:13:53,883 --> 00:13:58,128 실제 입금 예상액은 차액인 5,000,000원입니다. 129 00:13:58,128 --> 00:14:01,591 앞서 계산한 부족액과 일치합니다. 130 00:14:01,591 --> 00:14:07,789 여기서 공제액 300,000원은 법정 세액이나 권장 세율을 뜻하지 않습니다. 131 00:14:07,789 --> 00:14:12,516 계산 방법을 보여 주기 위해 설정한 가상 견적입니다. 132 00:14:12,516 --> 00:14:20,459 실제 신청에서는 같은 총액이라도 자금 원천과 적용 사유가 다르면 공제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133 00:14:20,459 --> 00:14:25,302 따라서 이 숫자를 자신의 계좌에 그대로 복사하지 않습니다. 134 00:14:25,418 --> 00:14:29,756 사례의 기존 적립금을 30,000,000원으로 가정합니다. 135 00:14:29,756 --> 00:14:36,188 총 인출액은 5,300,000원이므로 남는 적립금은 24,700,000원입니다. 136 00:14:36,188 --> 00:14:41,761 여기서 통장에 들어온 5,000,000원만 빼면 잔액을 잘못 계산하게 됩니다. 137 00:14:41,761 --> 00:14:47,217 공제되는 금액도 계좌에서 나가는 총액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138 00:14:47,217 --> 00:14:52,412 이 계산은 다른 매도손익이나 비용 변동이 없다는 가정입니다. 139 00:14:52,412 --> 00:14:57,412 실제 금융회사 견적에는 평가 기준일을 함께 적습니다. 140 00:14:57,412 --> 00:15:04,912 남는 적립금이 얼마인지 알아야 이후 자산 배분과 추가 납입 계획을 다시 세울 수 있습니다. 141 00:15:04,912 --> 00:15:09,860 생활비를 해결한 뒤의 연금계좌까지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142 00:15:09,962 --> 00:15:16,448 전액 해지를 비교할 때는 일부 인출의 세금 비율을 전체 잔액에 곱하지 않습니다. 143 00:15:16,448 --> 00:15:24,118 인출되는 자금의 구성과 적용 조건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전액 해지 견적을 별도로 받아야 합니다. 144 00:15:24,118 --> 00:15:31,566 사례에서 계좌 전체를 정산한다면 필요한 현금보다 훨씬 큰 금액이 밖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145 00:15:31,566 --> 00:15:38,415 이 돈을 생활비 계좌에 섞으면 당장 쓰지 않아도 될 노후자금까지 소비하기 쉬워집니다. 146 00:15:38,415 --> 00:15:43,323 해지 후 남길 돈의 보관과 활용 계획도 함께 적습니다. 147 00:15:43,323 --> 00:15:52,399 일부 인출이 가능하다면 그 선택과 비교하고, 불가능하다면 다른 자금조달 방법까지 같은 표에서 검토합니다. 148 00:15:52,514 --> 00:15:59,157 세후 금액이 충분하더라도 필요한 날에 들어오지 않으면 자금계획은 맞지 않습니다. 149 00:15:59,157 --> 00:16:05,654 IRP 안에 어떤 상품이 있는지에 따라 매도와 정산에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150 00:16:05,654 --> 00:16:14,834 금융회사에는 서류 심사 후 현금화가 진행되는지, 이미 매도를 해야 하는지, 예상 입금일은 언제인지 확인합니다. 151 00:16:14,834 --> 00:16:20,250 특정 상품의 처리 기간을 모든 계좌에 동일하게 적용하지 않습니다. 152 00:16:20,250 --> 00:16:26,683 지출 예정일이 앞서 있다면 상대방과 납부 일정 조정 가능성도 살펴봅니다. 153 00:16:26,683 --> 00:16:36,162 입금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새 지출 약속을 늘리지 말고, 처리 단계가 바뀔 때마다 일정표를 갱신하는 것이 좋습니다. 154 00:16:36,290 --> 00:16:40,211 다른 자금조달 방법도 비교할 수 있습니다. 155 00:16:40,211 --> 00:16:46,370 예를 들어 5,000,000원을 연이율 6%로 1개월 빌린다고 가정합니다. 156 00:16:46,370 --> 00:16:49,769 이자는 단리 방식으로 계산합니다. 157 00:16:49,769 --> 00:16:55,602 기간을 12개월 중 1개월로 단순화하면 이자는 25,000원입니다. 158 00:16:55,602 --> 00:17:02,269 실제 일수 계산, 수수료, 중도상환 조건은 생략한 교육용 산식입니다. 159 00:17:02,269 --> 00:17:07,490 이 숫자만 보고 대출이 더 낫다고 결론내리면 안 됩니다. 160 00:17:07,490 --> 00:17:14,912 상환할 소득과 날짜가 확정되어 있는지, 이후 이자가 누적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161 00:17:14,912 --> 00:17:25,211 연금 인출의 세금·남는 자산과 차입의 총비용·상환 위험을 함께 비교하는 연습이지, 연금을 지키기 위해 빚을 내라는 권유는 아닙니다. 162 00:17:25,322 --> 00:17:32,342 비교표의 각 행에는 일부 인출, 전액 해지, 다른 자금조달 방법을 적습니다. 163 00:17:32,342 --> 00:17:41,040 열에는 실제 입금액, 예상 입금일, 공제 및 비용, 남는 적립금, 이후 상환 부담을 둡니다. 164 00:17:41,040 --> 00:17:45,806 비교의 출발점은 모두 같은 부족액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165 00:17:45,806 --> 00:17:52,681 전액 해지로 더 많은 현금이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더 좋은 선택이라고 평가하지 않습니다. 166 00:17:52,681 --> 00:17:59,139 반대로 세금이 적더라도 입금이 늦어 지출일을 못 맞추면 추가 대책이 필요합니다. 167 00:17:59,139 --> 00:18:03,970 확인되지 않은 칸은 0원이 아니라 미확인으로 표시합니다. 168 00:18:03,970 --> 00:18:10,077 이 표시가 있어야 견적이 완성된 것처럼 보이는 착각을 피할 수 있습니다. 169 00:18:10,202 --> 00:18:17,222 서류를 준비할 때는 인터넷의 일반 목록과 금융회사가 안내한 현재 목록을 대조합니다. 170 00:18:17,222 --> 00:18:25,399 필요한 문서의 이름뿐 아니라 발급 시점, 제출 가능한 형식, 추가 확인이 필요한 항목을 적습니다. 171 00:18:25,399 --> 00:18:33,446 주택 거래와 의료비, 법원 결정은 입증하는 사실이 서로 다르므로 같은 서류 묶음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172 00:18:33,446 --> 00:18:40,790 민감한 진단 내용이나 가족 정보를 필요 이상으로 보내지 말고 공식 신청 경로를 이용합니다. 173 00:18:40,790 --> 00:18:45,712 이 강의의 실습지에는 문서 보유 여부만 표시하면 됩니다. 174 00:18:45,712 --> 00:18:50,556 주민등록번호나 실제 계좌번호를 적을 필요는 없습니다. 175 00:18:50,556 --> 00:18:54,735 준비 완료와 제출 완료도 구분해 기록합니다. 176 00:18:54,842 --> 00:18:59,336 신청한 뒤에는 접수 번호와 처리 상태를 남깁니다. 177 00:18:59,336 --> 00:19:04,818 보완 요청을 받았다면 어떤 항목을 언제 제출했는지 기록합니다. 178 00:19:04,818 --> 00:19:13,308 일부 인출이 승인되었다는 통지를 받은 뒤에도 실제 통장 입금액과 남은 적립금이 견적과 맞는지 확인합니다. 179 00:19:13,308 --> 00:19:19,844 차이가 있다면 시장가격 변동 때문인지 공제 항목 때문인지 이유를 묻습니다. 180 00:19:19,844 --> 00:19:25,313 해지를 선택했다면 계좌 종료 여부와 정산 내역도 확인합니다. 181 00:19:25,313 --> 00:19:33,881 모든 과정이 끝난 뒤 관련 서류를 날짜순으로 보관하면 나중에 세무 확인이나 거래 문의가 필요할 때 도움이 됩니다. 182 00:19:33,881 --> 00:19:39,727 신청 화면을 닫았다는 사실만으로 이 절차가 끝났다고 보지 않습니다. 183 00:19:39,842 --> 00:19:45,183 돈을 마련한 뒤에는 급한 사유가 해소되었는지부터 확인합니다. 184 00:19:45,183 --> 00:19:53,998 남은 연금계좌의 상품 비중이 당초 계획과 달라졌다면 과도한 위험을 새로 부담하고 있지 않은지 점검합니다. 185 00:19:53,998 --> 00:20:00,261 인출한 돈을 서둘러 되채우려고 생활비를 다시 부족하게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186 00:20:00,261 --> 00:20:05,612 향후 소득과 필수지출을 보고 추가 납입 여력을 계산합니다. 187 00:20:05,612 --> 00:20:13,243 연금은 오래 유지하는 자금이지만 현실의 필요한 지출을 무시하면서 유지하는 것도 해답은 아닙니다. 188 00:20:13,243 --> 00:20:22,709 이번 결정의 이유와 실제 비용을 기록해 두면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 생겼을 때 계좌 잔액만 보고 판단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189 00:20:22,826 --> 00:20:26,852 설명을 들을 때 빠진 조건을 찾아보겠습니다. 190 00:20:26,852 --> 00:20:34,534 병원비라서 꺼낼 수 있다는 말에는 계좌 형태와 요양기간, 필요한 증빙이 빠져 있을 수 있습니다. 191 00:20:34,534 --> 00:20:41,096 병원비라서 세금이 없다는 말에는 자금 원천과 세법 요건이 빠져 있을 수 있습니다. 192 00:20:41,096 --> 00:20:47,164 잔액이 충분하다는 말에는 실제 입금액과 입금일이 빠져 있을 수 있습니다. 193 00:20:47,164 --> 00:20:52,724 접수가 됐다는 말에는 승인과 정산 결과가 빠져 있을 수 있습니다. 194 00:20:52,724 --> 00:20:56,200 이때 반박부터 할 필요는 없습니다. 195 00:20:56,200 --> 00:21:02,646 어떤 계좌의 어떤 금액을 어떤 근거로 처리한다는 설명인지 질문하면 됩니다. 196 00:21:02,646 --> 00:21:07,620 답을 구체적인 문장으로 남기는 것이 실무에서 유용합니다. 197 00:21:07,730 --> 00:21:12,537 처음의 가상 가구는 실수령 5,000,000원이 필요했습니다. 198 00:21:12,537 --> 00:21:19,933 그 금액을 마련하기 위한 총 인출액과 공제액을 확인하고, 남는 적립금도 계산했습니다. 199 00:21:19,933 --> 00:21:25,388 그러나 이 사례만으로 누구에게나 일부 인출을 권할 수는 없습니다. 200 00:21:25,388 --> 00:21:32,485 법정 사유가 충족되지 않을 수 있고, 지출일과 입금일이 맞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201 00:21:32,485 --> 00:21:37,862 사례가 보여 주는 것은 정답의 금액이 아니라 비교하는 순서입니다. 202 00:21:37,862 --> 00:21:47,302 필요액을 확정하고, 해당 계좌의 인출 요건을 확인하고, 세후 견적을 받아 실제 현금과 남는 자산을 함께 판단합니다. 203 00:21:47,302 --> 00:21:51,651 개인별 결론은 그 확인 결과에서 나와야 합니다. 204 00:21:51,770 --> 00:21:55,444 실습지의 6가지 항목을 확인합니다. 205 00:21:55,444 --> 00:22:04,415 확정 지출과 사용할 수 있는 현금으로 부족액을 계산했는지, 계좌 유형과 가입 형태를 확인했는지 살펴봅니다. 206 00:22:04,415 --> 00:22:10,639 다음으로 돈의 원천을 나누고, 일부 인출 사유와 증빙 조건을 확인합니다. 207 00:22:10,639 --> 00:22:19,728 세후 입금액과 예정일, 남는 적립금을 비교했는지 확인한 뒤, 선택한 방법의 접수와 처리 결과를 기록합니다. 208 00:22:19,728 --> 00:22:25,418 자료가 없는 칸에는 임의 숫자를 쓰지 않고 확인할 곳을 적습니다. 209 00:22:25,418 --> 00:22:36,303 실제 개인자료는 금융회사의 공식 경로에서만 다루고, 실습지에는 가상 숫자나 확인 여부만 기록해도 판단 순서를 연습할 수 있습니다. 210 00:22:36,410 --> 00:22:42,467 IRP에서 급한 돈을 마련하는 결정은 수익률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211 00:22:42,467 --> 00:22:52,936 지금 필요한 현금, 법정 인출 요건, 자금의 원천과 세금, 실제 처리 시간, 남겨 둘 노후자금을 함께 보는 일입니다. 212 00:22:52,936 --> 00:23:00,553 금융회사에 질문할 때는 일부 인출과 해지를 구분하고 같은 날짜 기준의 견적을 요청합니다. 213 00:23:00,553 --> 00:23:05,032 허용 사유와 세무 예외가 다르다는 점도 잊지 않습니다. 214 00:23:05,032 --> 00:23:10,761 급한 상황일수록 확인할 항목을 짧게 적어 두면 판단이 명료해집니다. 215 00:23:10,761 --> 00:23:21,126 얼마가 필요한지, 어떤 조건으로 받을 수 있는지, 결정 뒤 무엇이 남는지 확인한 다음 자신의 현금흐름에 맞게 선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