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LS·DLS, 약정수익보다 손실조건부터 기준일: 2026-09-28. 숫자는 아라비아 숫자로 표기. 별도 표시한 금액·문서·인물은 교육용 가상 사례입니다. ## 1. 수익률 옆의 조건 상품 화면에서 연 6%라는 숫자를 발견했습니다. 예금처럼 일정 기간 맡기면 받는 이자로 이해해도 될까요? ELS와 DLS에서는 수익률 앞에 붙은 조건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오늘은 광고 숫자를 비교하는 대신, 어떤 상황에서 계약이 끝나고 얼마를 받는지 직접 판정하겠습니다. 화면에 나오는 금액과 지수 경로는 모두 교육용 가정입니다. 실제 판매상품의 추천이나 전망이 아닙니다. 설명을 마치면 평가일, 만기 조건, 중도상환 가격을 구분하고,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판매자에게 정확하게 질문할 수 있어야 합니다. 화면: 수익률보다 지급조건을 먼저 읽습니다 근거: S1,S2 ## 2. 무엇에 연결되는가 ELS는 주식이나 주가지수 등에, DLS는 금리나 환율, 원자재 가격 등 다양한 기초자산에 수익과 손실이 연결되는 상품입니다. 이름에 익숙한 지수가 들어 있다고 그 지수를 그대로 보유하는 것은 아닙니다. 같은 지수를 사용해도 지급 조건이 다르면 투자 결과가 달라집니다. 설명서를 펼쳐 기초자산 이름만 적지 말고, 어떤 날짜의 어떤 가격을 사용하며 여러 기초자산을 어떻게 결합하는지 표시해 보세요. 주가지수가 오를 때마다 수익이 같은 비율로 늘어나는 상품이라고 가정하면 계약의 핵심을 놓치게 됩니다. 화면: 이름보다 기초자산과 지급식을 확인합니다 근거: S1 ## 3. 판매자와 발행사 은행에서 가입했다고 은행 예금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누가 상품을 판매했고, 누가 증권을 발행했으며, 누구에게 지급 의무가 있는지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직접 증권을 사는 경우와 신탁이나 펀드를 통해 편입하는 경우에는 계약의 층과 비용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판매 창구의 간판을 보고 원금 안전성을 판단하지 마세요. 문서에 적힌 상품의 법적 형태와 발행회사 이름을 찾아 표시하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판매자가 설명을 잘했는지와 발행사가 약속한 돈을 지급할 수 있는지는 관련되지만 서로 다른 질문입니다. 화면: 판매 장소와 지급 의무자를 구분합니다 근거: S2,S4 ## 4. 수익의 상한과 손실 표시된 수익률이 마음에 들면 손실 가능성을 작은 글씨로 넘기기 쉽습니다. 하지만 일정 조건에서 받는 수익과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을 때의 손실은 대칭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받을 수익은 정해져 있는데 원금 손실은 크게 발생하는 구조도 있습니다. 이 돈을 생활비나 주거자금으로 곧 써야 한다면 상환 지연과 손실을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가입 여부를 판단할 때는 기대수익을 먼저 목표로 정하지 말고, 최악의 계약상 결과가 발생해도 가계 계획을 지킬 수 있는지 금액으로 적어 보세요. 화면: 기대수익과 감당 가능한 손실을 함께 봅니다 근거: S1,S2 ## 5. 기준가격을 표시하기 조건을 읽을 때는 최초 기준가격과 현재 가격을 구분합니다. 교육용으로 서로 다른 지수의 최초 수준을 각각 100으로 환산해 보겠습니다. 이후 어느 지수가 90이라는 것은 실제 지수가 90포인트라는 뜻이 아니라 최초 기준의 90%라는 뜻입니다. 여러 지수를 비교할 때는 원래 포인트의 크기가 아니라 이런 상대 수준이 필요합니다. 실제 계약에서는 최초 기준가격을 정하는 날과 가격 산정 방식이 따로 정해집니다. 단순히 청약한 날의 화면 가격을 분모로 쓰면 조건 판정부터 잘못될 수 있으므로 문서의 정의를 먼저 찾아야 합니다. 화면: 서로 다른 지수는 기준 대비 비율로 봅니다 근거: S1 ## 6. 평균이라는 착각 가상 상품의 조기상환 조건이 모든 기초자산의 수준이 85% 이상인 경우라고 해 보겠습니다. 평가일에 자산 A는 110%, 자산 B는 70%입니다. 단순평균은 90%지만 조기상환 조건은 충족하지 못합니다. 자산 B가 기준에 못 미치기 때문입니다. 이 사례는 서로 다른 자산을 넣었다는 이유만으로 위험이 자동으로 줄지는 않는다는 점을 보여 줍니다. 실제 상품이 최저 성과 자산을 쓰는지, 평균이나 다른 방식을 쓰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유리한 숫자를 골라 계산하는 대신 계약에 적힌 결합 조건을 그대로 적용하세요. 화면: 평균 대신 계약이 지정한 기준을 씁니다 근거: EDU ## 7. 평가일과 지급일 오늘 화면의 지수가 조건을 충족했다고 오늘 조기상환되는 것은 아닙니다. 정해진 평가일에 계약이 지정한 가격으로 판정하고, 실제 돈을 받는 날도 별도로 정해질 수 있습니다. 해외 기초자산이 포함되면 현지 거래일과 휴장일 처리도 살펴야 합니다. 달력에는 평가일과 지급 예정일을 다른 칸에 적어 두세요. 생활비가 필요한 날이 평가일과 같다면 현금 계획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최초 기준을 정하는 날짜, 조건을 확인하는 날짜, 입금되는 날짜를 구분하면 상품의 수익구조와 자금 사용 계획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화면: 평가가 끝난 날과 입금일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근거: S1,S4 ## 8. 나의 조건표 만들기 지금부터 설명서를 읽으며 조건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기초자산 이름과 최초 기준, 조기상환 기준과 평가일, 만기 기준과 기간 중 관찰 조건을 구분해 적습니다. 그 옆에는 각 경우의 지급 산식과 지급일을 붙입니다. 설명서에 없는 부분은 추측해서 채우지 말고 확인 필요라고 남기세요. 판매자의 말과 문서가 다르게 들리면 해당 문장을 표시하고 다시 설명을 요청합니다. 조건표는 계약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복잡한 문서에서 무엇을 이해했고 무엇이 비어 있는지 드러내기 위한 학습 도구입니다. 화면: 문장을 조건표로 바꿔 봅니다 근거: EDU ## 9. 조기상환의 의미 자동 조기상환은 약속한 평가 시점에 정해진 조건을 충족하여 계약에 따라 투자가 끝나는 것입니다. 투자자가 급하게 돈이 필요해 요청하는 중도상환과 구분해야 합니다. 조기상환이 자주 됐다는 과거 경험만으로 이번에도 곧 끝날 것이라고 예상하면 자금이 묶일 수 있습니다.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다음 평가로 넘어가거나 만기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내 화면에서 조기상환 가능이라는 표현을 발견하면, 가능하다는 말보다 언제 어떤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지를 확인하세요. 지급일까지 자금을 쓸 수 없다는 점도 함께 적습니다. 화면: 자동 조기상환은 투자자의 임의 해지와 다릅니다 근거: S1,S2 ## 10. 연 수익률 계산 교육용 상품이 원금 1,000,000원에 연 6%의 단리 수익을 지급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조건을 충족해 정확히 6개월에 상환되며, 여기서는 6개월을 0.5년으로 계산합니다. 세전 수익은 30,000원입니다. 원금과 합친 지급액은 1,030,000원입니다. 연 6%라는 표시에만 주목해서 6개월 뒤 60,000원을 받는다고 계산하면 틀립니다. 실제 계약은 경과일수나 별도 약정 방식으로 금액을 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금액은 계약상 계산 규칙과 세금, 편입 방식에 따른 비용까지 확인한 뒤 산정해야 합니다. 화면: 기간과 산식이 있어야 금액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근거: EDU ## 11. 다시 투자해야 하는 돈 조기상환이 되었더라도 처음부터 계획한 장기간 동안 같은 수익률을 계속 받을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돈을 받은 뒤에는 새 상품을 골라야 하고 그때의 조건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쉽게 조기상환될 것이라고 기대했는데 계약이 길게 이어지면 필요한 자금이 묶입니다. 따라서 만기가 3년인 상품을 만기가 6개월인 예금처럼 생각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금 계획에는 조기상환될 때와 만기까지 유지될 때를 각각 넣어 보세요. 수익이 발생했다는 사실과 향후 같은 조건으로 재투자할 수 있다는 판단은 구분해야 합니다. 화면: 조기상환 뒤 같은 수익률은 보장되지 않습니다 근거: EDU ## 12. 지급액을 확인하는 순서 상환 안내를 받으면 입금액부터 확인하기보다 어떤 조건이 적용되었는지 먼저 살펴보세요. 평가 결과와 적용 수익률, 계산 기간이 계약과 맞는지 확인한 뒤 세전 지급액을 계산합니다. 그다음 세금이나 별도 비용 등 공제 항목을 대조합니다. 세후 금액이 예상보다 적다고 곧바로 계약 위반이라고 판단해서도 안 되고, 입금되었다는 이유로 계산이 맞다고 넘겨서도 안 됩니다. 계산 과정이 보이지 않으면 산출 내역을 요청하세요. 학습에서는 세금을 제외한 사례를 쓰지만 실제 가계 장부에는 최종 입금액을 기록해야 합니다. 화면: 세전 약정액과 실제 입금액을 대조합니다 근거: EDU ## 13. 낙인은 무엇을 바꾸나 낙인은 투자기간 중 정해진 장벽을 건드렸는지에 따라 이후 지급 조건이 달라지는 구조에서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낙인이 발생하면 곧바로 손실액이 확정된다고 단정하면 안 됩니다. 조기상환이나 만기 시점의 다른 조건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낙인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원금이 무조건 안전하다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관찰 대상 가격이 장중 가격인지 종가인지, 장벽 미만인지 이하인지까지 상품별 문구를 확인해야 합니다. 비슷한 이름의 상품이라도 판정 방식은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화면: 낙인 발생만으로 즉시 손실을 확정하지 않습니다 근거: S1 ## 14. 가상 계약의 약속 계산을 위해 가상 계약을 명확히 정하겠습니다. 원금은 1,000,000원이고 만기는 3년입니다. 조기상환 없이 만기에 도달했다고 가정합니다. 만기 최저 자산 수준이 70% 이상이면 원금과 단리 연 6% 수익을 지급합니다. 70% 미만이어도 기간 중 어느 자산도 50% 미만으로 내려간 적이 없으면 같은 금액을 지급합니다. 그 밖의 경우에는 원금에 만기 최저 자산 수준을 곱하여 지급합니다. 중도 지급은 없고 발행사 불이행과 세금·비용도 제외합니다. 실제 상품이 아닌 이 조건표 안에서만 다음 결과를 계산하겠습니다. 화면: 이후 계산은 이 가상 조건에만 적용합니다 근거: EDU ## 15. 같은 만기 다른 경로 가상 계약에서 만기 최저 자산 수준은 60%로 같습니다. 경로 A에서는 기간 중 어떤 자산도 50% 미만으로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이때는 약속한 원금과 수익을 받는 조건입니다. 경로 B에서는 어느 자산이 잠시 45%까지 내려갔다가 회복했습니다. 만기에 60%가 되어도 기간 중 낙인이 있었으므로 손실 산식이 적용됩니다. 마지막 화면만 비교하면 비슷해 보이지만 계약 결과는 다릅니다. 이런 상품은 최종 가격뿐 아니라 관찰기간의 경로가 중요합니다. 실제 투자에서는 공식 평가·낙인 통지 기록을 보관해야 합니다. 화면: 최종 가격만으로 지급액을 알 수 없는 경우입니다 근거: EDU ## 16. 경로별 금액 비교 앞의 가정에서 경로 A의 수익은 원금 1,000,000원에 연 6%를 3년 적용한 18만원입니다. 지급액은 1,180,000원입니다. 경로 B에서는 원금에 만기 수준 60%를 곱합니다. 지급액은 600,000원이며 원금 손실은 400,000원입니다. 장벽 50%와 만기 수준 60%의 차이인 10%만 손실이라고 계산하면 틀립니다. 낙인 장벽은 손실 산식이 적용될 수 있는 조건이고, 그 산식의 분모가 자동으로 장벽 가격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계산할 때는 조건 판정과 지급액 산정을 분리해야 합니다. 화면: 조건이 달라지면 지급 산식도 달라집니다 근거: EDU ## 17. 낙인 뒤에도 갈리는 결과 같은 가상 계약에서 기간 중 45%까지 하락한 뒤 만기 최저 자산 수준이 75%가 되었다면 어떨까요? 낙인은 있었지만 만기 기준 70% 이상을 충족합니다. 따라서 이 가상 계약에서는 원금과 약정수익을 지급하는 조건에 해당합니다. 앞 장면의 손실 결과를 모든 낙인 발생 상품에 복사하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반대로 실제 계약의 기준이 다르면 같은 가격에서도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낙인 통지를 받았다면 예상 손실을 단정하기 전에 앞으로 남은 평가일과 만기 지급조건을 해당 계약에서 다시 확인하세요. 화면: 낙인과 만기 결과를 함께 판정합니다 근거: EDU ## 18. 노낙인의 오해 노낙인이라는 표현은 기간 중 장벽 관찰 조건을 없앤 구조를 가리킬 수 있지만, 원금 손실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만기 평가가격이 정해진 기준에 못 미치면 손실이 발생하는 계약도 있습니다. 단어의 인상보다 만기 지급 산식을 읽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기간 중 경로를 묻지 않더라도 마지막 가격을 기준으로 원금 지급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낙인형과 노낙인형을 비교할 때 어느 쪽이 무조건 안전하다고 순위를 매기지 마세요. 만기 기준, 수익률, 기초자산, 중도상환과 발행사 위험을 함께 놓고 비교해야 합니다. 화면: 노낙인은 원금보장을 뜻하지 않습니다 근거: S1 ## 19. 월 지급도 조건부 매월 돈이 들어오는 구조도 확인할 것이 있습니다. 계약에 따라 월 지급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해당 월에 지급되지 않을 수 있고, 만기에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 수익을 받았다는 경험 때문에 남은 원금의 위험을 작게 평가하지 마세요. 월별 지급 조건, 미지급액의 추후 지급 여부, 만기 원금 산식은 각각 문서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앞에서 계산한 가상 상품은 중간 지급이 없는 구조였으므로 그 계산을 월 지급형에 그대로 적용할 수 없습니다. 상품을 비교할 때는 현금이 나오는 시점과 원금이 돌아오는 조건을 나란히 적습니다. 화면: 받은 수익과 남은 원금 위험을 나눠 봅니다 근거: S2 ## 20. 이름보다 지급 의무 ELB나 DLB에서 원금지급형이라는 표현을 보더라도 모든 상황에서 원금을 돌려받는다고 해석하면 안 됩니다. 약정한 만기 지급조건과 발행사의 지급 능력은 별도로 봐야 합니다. 만기 전에 투자자가 상환을 요청하면 원금보다 적은 금액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예금자보호 대상인지도 상품의 법적 성격에 따라 확인해야 하며, 증권의 원금지급 약정을 예금보험과 같게 취급할 수 없습니다. 문서에서 원금이라는 단어를 찾았다면 그 앞뒤의 시점, 예외, 지급 의무자를 함께 읽으세요. 핵심은 이름이 아니라 계약의 적용 범위입니다. 화면: 원금지급형도 모든 상황의 원금보장은 아닙니다 근거: S1,S2 ## 21. 급히 돈이 필요할 때 생활에 예상하지 못한 지출이 생겨 중도상환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때 지급액은 가입 당시 표시된 수익률을 단순히 기간만큼 나눈 금액과 다를 수 있습니다. 시장 상황과 평가가격, 계약상 공제나 가격 결정 방식이 영향을 줍니다. 신청 가능일과 금액 결정일, 실제 지급일도 확인해야 합니다. 판매 화면의 평가금액을 오늘 즉시 출금 가능한 금액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중도상환에 적용되는 구체적인 비율과 절차는 상품별로 다르므로 다른 증권사의 예시를 가져와 계산해서는 안 됩니다. 신청 전에 예상 지급액과 확정 시점을 물어보세요. 화면: 정해진 수익률로 언제든 나올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근거: S2,S4 ## 22. 평가금액과 실제 금액 원금 1,000,000원을 넣은 가상 투자에서 중도상환 예상액이 820,000원으로 안내되었다고 합시다. 이 금액이 모든 계약상 공제를 반영한 세전 예상 지급액이라는 가정입니다. 예상 원금 손실은 180,000원입니다. 화면에 다른 평가금액이 보이더라도 그 차이를 임의로 더하거나 빼지 말고 각 숫자의 의미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예상액은 확정액과 다를 수 있습니다. 계속 보유하면 반드시 회복한다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현재 필요한 자금, 중도상환 손실, 앞으로 남은 계약 위험을 따로 적어 판단하는 연습을 해 보세요. 화면: 출금 결정은 실제 지급 기준으로 비교합니다 근거: EDU ## 23. 발행사의 지급 능력 기초자산이 모두 상환조건을 충족해도 발행사가 지급 의무를 이행하지 못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따라서 상품의 가격 조건을 이해하는 것만으로 분석이 끝나지 않습니다. 이 증권을 발행한 회사의 신용위험과 증권의 법적 지위를 확인해야 합니다. 신용등급도 손실이 절대 없다는 보증서는 아닙니다. 같은 발행사의 서로 다른 상품을 여러 개 샀다면 지수 이름이 달라도 지급 의무자는 겹칠 수 있습니다. 자산 목록에는 상품명뿐 아니라 돈을 지급할 발행회사의 이름도 적어 보세요. 기초자산에 대한 분산과 지급 상대방에 대한 분산은 다른 차원의 점검입니다. 화면: 상환조건을 충족해도 신용 위험은 남습니다 근거: S1,S2,S4 ## 24. 겹치는 노출 찾기 가상으로 ELS 3개를 보유하고 있다고 해 보겠습니다. 판매 창구는 다르지만 발행사가 같고 주요 기초자산도 비슷하다면, 상품 개수만 늘었을 수 있습니다. 만기가 비슷한 시기에 몰려 있으면 가계의 자금 필요와 맞지 않는 위험도 있습니다. 오늘의 조건표를 보유상품 전체에 나란히 붙여 보세요. 발행사, 기초자산, 조기상환 평가일, 최종 만기, 투자금액을 함께 적으면 겹치는 부분이 보입니다. 이 표로 위험이 사라지지는 않지만 서로 독립적인 투자라고 생각했던 판단을 다시 검토할 수 있습니다. 총액도 반드시 합산하세요. 화면: 상품 개수만으로 분산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근거: EDU ## 25. 이해했다고 답하기 전 설명을 들은 뒤에는 내용을 자신의 말로 설명해 보세요. 조기상환이 안 되면 언제까지 기다릴 수 있는지, 낙인이 발생하면 무엇이 바뀌는지, 중도에 나오면 어떤 가격이 적용되는지를 말해 보는 것입니다. 판매자가 질문하는 항목에 맞춰 정답을 외우거나 투자성향을 억지로 높이는 방식은 실제 위험을 줄여 주지 않습니다. 이해되지 않는 손실 사례가 있으면 그 상태를 그대로 알리고 설명을 다시 요청하세요. 확인 서명은 이해의 대체물이 아닙니다.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을 적는 것이 계약을 판단하는 데 더 유용할 수 있습니다. 화면: 확인 서명보다 실제 이해가 먼저입니다 근거: S3 ## 26. 수익만 있는 설명 상품 소개에 조기상환이 잘되는 경로만 있다면 다른 경우를 요청해 보세요. 여러 기초자산 중 일부만 크게 하락하는 경우, 낙인 뒤 만기에 충분히 회복하지 못하는 경우, 돈이 필요해 중도상환하는 경우입니다. 각 경우의 지급액을 같은 원금으로 계산해야 비교가 쉽습니다. 최대 수익률과 최대 손실률을 다른 기간이나 다른 기준금액으로 보여 주면 나란히 놓기 어렵습니다. 손실 가능성을 안다는 말로 끝내지 말고 실제 얼마가 남는지 확인하세요. 예시가 해당 상품의 조건과 일치하는지도 설명서의 항목 번호를 붙여 대조합니다. 화면: 설명에 빠진 경우를 질문합니다 근거: EDU ## 27. 권리구제와 투자손실 손실이 났다는 사실만으로 판매 과정이 위법했다거나 손실 전액이 배상된다고 결론내릴 수는 없습니다. 반대로 위험 확인서에 서명했다는 이유만으로 판매 과정의 문제를 검토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설명 자료, 계약서, 투자성향 확인 내용, 주고받은 안내와 상환 통지를 보관하세요. 문제가 의심되면 어떤 설명과 실제 계약이 다른지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판매회사에 확인을 요청합니다. 개별 분쟁의 판단에는 구체적 사실과 적용 법령이 필요합니다. 오늘의 목적은 배상 가능성을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계약을 이해하고 기록을 남기는 데 있습니다. 화면: 손실 발생과 배상 여부를 동일시하지 않습니다 근거: S3 ## 28. 계약 후에도 확인하기 가입이 끝나면 문서를 치워 두기 쉽습니다. 그러나 평가 결과, 낙인 발생, 기초자산 관련 조정, 지급 일정에 관한 통지를 받으면 계약과 대조해야 합니다. 모든 변경이 원래 약속을 임의로 바꾸는 것은 아니며 계약에 조정 사유와 방식이 정해진 경우도 있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통지는 근거 조항과 계산 내역을 요청하세요. 연락처가 바뀌었다면 통지를 받을 경로도 점검합니다. 조기상환 예상이 달라졌다면 생활자금 계획도 함께 수정해야 합니다. 계약 관리의 목표는 시장을 맞히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는 것입니다. 화면: 가입 뒤 변경·평가 통지도 읽습니다 근거: S1,S4 ## 29. 판단 연습 1 앞에서 정한 가상 계약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조기상환 없이 3년이 지났고 만기 최저 자산 수준이 65%입니다. 기간 중 모든 자산이 50% 미만으로 내려간 적은 없습니다. 이때 원금에 65%를 곱해야 할까요? 아닙니다. 이 가상 계약은 만기 기준에 못 미쳐도 낙인이 없으면 원금과 약정수익을 지급하도록 정했습니다. 따라서 세전 지급액은 1,180,000원입니다. 먼저 적용되는 조건을 찾고 그 조건의 산식을 사용해야 합니다. 만기 가격 숫자가 작아 보인다는 인상만으로 지급액을 결정할 수는 없습니다. 화면: 조건부터 고른 뒤 금액을 계산합니다 근거: EDU ## 30. 판단 연습 2 이번에는 만기 최저 자산 수준이 65%로 같지만 기간 중 어느 자산이 50% 미만으로 내려간 적이 있습니다. 만기 기준 70%를 충족하지 못했고 낙인도 발생했으므로 가상 계약의 손실 산식을 적용합니다. 지급액은 650,000원입니다. 원금 손실은 350,000원입니다. 앞 장면과 다른 정보는 경로에 관한 조건입니다. 이 차이를 스스로 설명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계산 연습에서 사용한 조건은 실제 상품과 다를 수 있습니다. 자신의 계약을 검토할 때는 가상 기준 숫자를 지우고 해당 문서의 조건으로 다시 작성해야 합니다. 화면: 같은 만기 수준도 다른 산식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근거: EDU ## 31. 계약 전 질문지 실습지에 계약 전 질문을 정리하겠습니다. 지급 여부를 결정하는 기초자산과 관찰 방식은 무엇인지, 조기상환과 만기 지급은 어떤 순서로 판정하는지, 손실 시 지급액은 어떤 식으로 계산하는지 적습니다. 중도상환 신청 때의 예상액과 확정 시점도 확인합니다. 마지막으로 발행사 위험과 가계가 감당할 투자 총액을 표시하세요. 문서의 위치까지 적으면 다른 설명을 들었을 때 대조하기 쉽습니다. 빈칸이 남아 있다는 이유로 급하게 답을 만들지 마세요. 조건을 확인할 때까지 가입 판단을 유보하는 것도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화면: 질문에 답이 없으면 판단을 유보합니다 근거: EDU ## 32. 조건으로 판단하기 오늘은 수익률을 먼저 비교하는 대신 기준가격과 평가일을 찾고, 경로에 따른 조건을 판정한 뒤 지급액을 계산했습니다. 자동 조기상환과 투자자가 요청하는 중도상환을 구분했고, 원금지급 약정과 발행사의 신용위험도 나누어 봤습니다. 이제 실제 문서를 볼 때는 유리한 예시만 따라 계산하지 말고 불리한 경로와 돈이 급히 필요한 상황도 함께 작성해 보세요. 모든 상품을 이해하거나 반드시 투자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의 돈이 언제 얼마나 돌아오며 어떤 경우에 줄어드는지 설명할 수 있는 범위에서 판단하는 것이 이번 강의의 실천 목표입니다. 화면: 설명할 수 있는 조건 안에서 결정합니다 근거: EDU